2024년 추석을 책임질 영화 배테랑2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2024년 9월 13일 금요일 개봉하는 작품으로 나쁜 놈은 그 어디에 있든지 놓치지 않고 끝까지 잡는 서도철 형사와 강력범죄 수사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작보다 웃음은 줄어든 반면 액션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허를 찌르는 웃음 역시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서는 정해인이 막내 형사 박선우 역으로 합류하면서 더 알차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여주게 된다.
- 베테랑2는 2024년 추석에 개봉 예정인 범죄/액션/코미디 영화
- 서도철 형사와 강력범죄 수사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 웃음보다는 액션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음
- 정해인이 막내 형사 박선우 역으로 합류함
- 서도철 형사가 아! 힘들어라는 말과 함께 땅바닥에 주저앉는 장면으로 시작
- 구급차 사이렌 소리와 헝클어진 머리카락 등은 범인을 잡느라 고생했음을 보여줌
- 봉윤주 형사의 이단 옆차기 장면이 인상적
- 전석우를 보호하는 강력범죄 수사대의 모습과 선우가 사람들을 제압하는 장면이 등장
- 범죄자들을 처리하는 해치의 등장으로 경찰들이 그를 추격하기 시작
- 서도철 형사가 범죄자들을 끝까지 추격해 잡는 장면을 액션과 함께 보여줌
- 액션 스케일과 긴박감이 전작보다 커졌음을 예고편에서 확인 가능
- 법이 제대로 심판하지 못해 벌어진 일에 대한 딜레마가 주요 감상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됨
- 베테랑2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한국 영화로, 2024년 9월 13일에 개봉 예정
- 1편보다 조금 더 어두운 분위기를 티저 예고편에서 확인 가능
- 안보현 배우는 범죄자 역할로 출연, 빌런은 아님
- 영화는 법이 심판하지 않은 악당을 직접 처리하는 자경단의 모습을 보여줌
- 서도철이 있는 강력 범죄 수사대는 범죄자를 보호하는 모습을 보여줌
- 박선우(정해인) 형사가 합류하면서 악을 처단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음
- 서도철과 박선우는 범죄자를 추격하며 시원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
- 영화는 범죄자를 잡는 상황에서 웃음 포인트를 유지하길 바람
- 범인의 정체는 여전히 궁금하며, 박선우가 악을 처단하기 위해 강력반 형사로 활동하는 것으로 추측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