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007년 개봉한 주걸륜 주연의 대만 영화가 원작인 한국판 리메이크 영화다. 교환 학생으로 온 대학에서 유준(도경수)은 정아(원진아)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그러나 이 여자 뭔가 수상하다. 요즘 시대에 핸드폰 번호가 없다는 미스터리를 뒤로하고 사랑이란 깊은 감정에 빠진 유준은 마침내 정아와 관련된 큰 비밀을 알게 됐고,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사랑을 찾아 떠나 불효자로 남을 것인가? 다시 독일로 유학 가서 피아니스트의 꿈을 펼칠 것인가? 당장 눈앞에 보이는 미래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한 유준의 결정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025년 1월 27일 개봉 예정인 로맨스 영화
- 원작인 대만 영화는 2007년에 개봉, 주걸륜 주연
- 한국판 리메이크 영화에서는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배성우, 강경헌 등이 출연
- 유준(도경수)은 대학에서 정아(원진아)를 보고 첫눈에 반함
- 유준은 정아의 비밀을 알게 되고, 선택의 기로에 놓임
- 유준의 결정으로 영화는 막을 내림
- 영화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로, 등급은 전체 관람가
- 러닝 타임은 103분, 손익분기점은 80만 명
- 원작과 비교하면 좋은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음
- 유준이 정아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극적인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임
오 마이갓 검은 수녀들 영화 처참하다. 차라리 넷플릭스에서 검은 사제들을 다시 한번 더 보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문동은 시즌 2, 동서양 어설픈 퓨전, 실종된 공포, 대사는 들리지 않고 자기들 끼지 말하고 영화가 끝난다. 믿도 끝도 없이 넌 12형상이라고 우기고 악마를 고문한다. 악마는 조금만 더 버티면 뜻을 이룰 수 있었지만, 어설픈 구마 의식에 모든 것을 포기했다. 욕지거리만 잘 하면 악마라고 영화는 끝내 우긴다. 그리고 문동은과 함께하는 너의 이름은 찾기를 하며 영화가 끝난다. 대체 뭘 보여주고 싶은지 모르겠다. 담배 피우는 연기를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지 악마는 욕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지 모르겠다. 오컬트란 껍데기로 관객을 현혹하는 영화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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