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개봉을 확정한 캡틴아메리카 4 브레이브 뉴 월드 영화에 비상이 걸렸다. 얼마 전 공개된 예고편 속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가 연기하는 캐릭터 세스 볼커/ 사이드 와인더의 번역이 마치 번역기를 돌린 것처럼 내용과 맞지 않고 심지어 번역한 내용도 예고편마다 틀리다는 것이 알려졌다. 같은 디즈니 산하 20세기 스튜디오는 박지훈 번역가에게 자막 번역을 맡기지 않지만,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마블 영화 번역을 박지훈 번역가에게 맡기고 있다.
- 캡틴 아메리카 4 브레이브 뉴 월드 영화가 2월 12일에 개봉 예정
-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캐릭터 세스 볼커/ 사이드 와인더의 번역이 문제됨
- 번역 내용이 예고편마다 다르고, 심지어 번역기 돌린 것처럼 내용과 맞지 않음
- 20세기 스튜디오는 박지훈 번역가에게 자막 번역을 맡기지 않음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마블 영화 번역을 박지훈 번역가에게 맡김
- 박지훈 번역가는 여러 차례 자막 번역에 오역을 넘어 뜻을 다르게 해석함
- 박지훈 번역가가 번역한 캡틴 아메리카4 개봉 전부터 걱정이 한가득임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2025년 2월 12일에 개봉 예정
- 제작비는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1억 8,000만 달러
- 북미 수익 예측은 2억 달러 ~ 2억 8,000만 달러 사이
- 영화에서 샘 윌슨은 강력한 두 명의 빌런을 상대
- 사이드 와인더는 원작에서 서펀트 소사이어티 소속 돌연변이로 등장하지만, 영화에서는 중무장한 악당으로 등장
- 서펀트 소사이어티는 샘 윌슨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빌런 집단으로 예상
- 영화의 메인이벤트는 썬더볼트 로스/ 레드 헐크와 싸움으로 예상
- 샘 윌슨의 능력은 업그레이드되지만, 육체적인 능력보다는 장비와 싸우는 요령이 발전
- 감마선 괴물과 인간의 대결을 과학의 힘으로 극복하는 과정이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