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아메리카4 브레이브 뉴 월드 크게 실망할 일도 크게 재미있다고 말할 수 없는 무난한 영화였다. 멀티버스 사가에 접어들면서 실망스러웠던 캡틴 마블 등의 영화보다는 재미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최고라고 말하기도 힘들다. 초인이 아닌 샘 윌슨이 적들과 싸우면서 어떻게 신체 능력을 극대화해 싸우면서 영웅으로서 면모를 보여줄지 와 함께 급이 다른 레드 헐크와 싸우면서 어떤 방법으로 이길까가 아닌 위기를 모면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컸다. 정치 스릴러 역시 깊이 파고들지 못해 아쉬운 면도 있지만, 역시나 무난했다. IMAX보다는 4DX에서 보는 재미가 더 크게 느껴졌다. 쿠키 영상은 엔딩 크레디트가 완전히 올라간 후 하나 있지만, 안 봐도 무방하다.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무난한 영화로, 멀티버스 사가를 바탕으로 함.
- 영화는 크게 실망스럽거나 재미있지 않으며, IMAX보다는 4DX에서 더 즐길 수 있음.
- 영화의 제작비는 1억 8,000만 달러로, 손익 분기점은 4억 5,000만 달러로 예상됨.
- 영화는 첩보 스릴러 액션 장르를 지향하지만, 스릴감은 부족함.
- 영화의 주인공인 샘 윌슨은 슈퍼 솔져 혈청을 맞지 않은 일반인으로, 장비의 도움이 필요함.
- 영화의 빌런인 레드 헐크는 장비의 도움으로 맞서 싸울 수 있음.
- 영화는 이전 작품을 챙겨00 않아도 이해 가능함.
-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2025년 2월 12일에 개봉 예정
- 제작비는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1억 8,000만 달러
- 북미 수익 예측은 2억 달러 ~ 2억 8,000만 달러 사이
- 영화에서 샘 윌슨은 강력한 두 명의 빌런을 상대
- 사이드 와인더는 원작에서 서펀트 소사이어티 소속 돌연변이로 등장하나, 영화에서는 중무장한 악당으로 등장
- 서펀트 소사이어티는 샘 윌슨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빌런 집단으로 예상
- 영화의 메인이벤트는 썬더볼트 로스/ 레드 헐크와 싸움으로 예상
- 샘 윌슨의 능력은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며, 이는 육체적인 능력보다는 장비와 싸우는 요령의 향상을 의미
- 감마선 괴물과 인간의 대결을 과학의 힘으로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