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을 시작한지 벌써 3달이 되었는데요. 간식을 이제 조금씩 시작을 해도 될것같아서 떡뻥을 사먹이는것 보다 만들어 먹이고 싶어 티딩러스크를 도전했습니다. 바나나를 넣은것 하나와 고구마 넣은거 만들었는데 너무 단단하지 않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어야지 아기들이 쉽게 녹여 먹을 수가 있더라구요! 저는 처음이라서 한판은 돌덩어리였고 한판은 쫀득하게 만들었지만 너무 많이 만들었는 것이 문제였어요 ㅠㅠ 꼭 소량씩 만들어서 며칠 동안 먹게 하는 계량을 추천합니다!! 바나나 티딩러스크 만들기 먼저해볼게요!^^ 바나나 1개 그람수 확인해야합니다. 같은 양으로 쌀가루 1개 그람 넣기 재료는 이렇게 2가지만 있으면 되는데 취향에 따라서 분유 10g 추가로 넣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분유 빼고 과일만 넣은 것으로 만들어줬는데 잘먹었어요!! 고구마 보다 바나나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바나나랑 쌀가루를 1대1로 넣어서 반죽을 해주는것으로 처음에 이게 한덩어리가 되는게 맞나 하는생각이 들정도 인데요. 계속 치대다 보면 한덩어리로 깔끔하게 떨어지는것이 쌀가루가 제대로 뭉칠정도로만 치대주면 되더라구요! 크기를 얼마나 해야할까 하다가 손가락 하나 굵기로 만들었으며 길이도 손가락길이를 생각해서 만들었어요. 티딩러스크 만들기 검색해보면 진짜 다양하게 많이 많드는데도 딱 이렇게 길게 만들어서 먹이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아기가 손쉽게 잡고 먹을 수 있는게 중요하기 때문인듯 해보...

오늘은 소고기완두콩미음 포스팅을 해보려구 합니다!! 이날이 완두콩을 처음 먹은날이였어요. 마트를 갈때마다 못찾아서 결국에 완두콩미음 못하고 바로 소고기랑 섞어 먹이게 되었던 것으로 새로운재료가 1개이기 때문에 무방하지 않았나 싶어요^^ 초기2단계 이유식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냄비를 깨끗하게 아기식기세제로 세척하고 뜨거운물로 한번 헹굼이라고 하나요. 혹시나 남아있을까 싶어서 사용하기 전에 토벌하듯이 담궜다 빼내고서는 소고기를 꺼냅니다. 요즘 고기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으면 안먹어서 2덩이에서 3덩이로 양을 더 넣어주고 있어요. 소고기완두콩미음 재료 준비 완두콩 큐브 2개 30g 소고기30g 소고기육수 100ml 물 200ml 으깬 밥 30g (밥양은 정확하지 않지만 초기니까 쌀가루라면 맞을거예요 ㅎㅎ) 육수는 소고기육수만 넣어서 소고기완두콩미음 만들려고 했었는데요. 야채육수도 남아 있어서 물양줄이고 넣자 싶어서 넣었어요. 고기맛이 너무 좋은지 야채육수를 넣어준건 잘 안먹고 맹물도 잘안먹으려해서 1대1로 넣어줘야 할것같습니닼ㅋㅋ 냄비에 모든 재료를 넣고서 쌀가루라면 찬물이랑 섞어서 잘 풀어준다음에 냄비에 부어주면 되는것으로 약불로 시작해서 끓여줍니다. 왜냐하면 뜨거운물이나 쎈불에 확 끓이면 쌀가루가 덩어리생겨버려서 버리는게 더 많아 질 수 있기 때문이죠 ㅜㅜ 약불이나 중불로 고기를 다 익힐정도로 데워졌다 싶으면 믹서기에 넣어줍니다. 고기...

소고기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육수 넣어 먹이기도 같이 시작해봤습니다. 소고기감자미음을 먹여보고 잘 먹길래 육수를 야채만 들어간거랑 고기넣고 끓인것까지 2종류를 만들어서 소분하여 보관해두고 초기이유식2단계 만들때 마다 넣어주고 있어요. 처음에는 육수를 안넣고 먹여봤는데 잘안먹더니 육수 넣어서 만들어주자마자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을 먹어주어서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시판제품들도 이것저것 먹여봤는데 맛이 없는지 안먹어서 소고기육수를 진짜 넉넉하게 두고 먹이고 있어요 ㅋ 소고기감자미음 재료준비 소고기 20g 쌀가루 20g 감자 30g 물 200ml 육수 100ml 저는 미리미리 다 큐브로 만들어둔 것이여서 쌀가루만 계량하고 큐브는 툭툭 넣을수 있어 조리시간이 빨라졌다는 것이 좋더라구요. 진짜 소분해두는거 신의 한수인듯하니 강력추천합니다 ㅋㅋ 모든 재료를 냄비에 한번에 넣은 다음에 생수를 부어주고 쌀가루가 잘 섞일수 있도록 저어줍니다. (이때 가열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잘 섞어주었으면 얼린 육수도 꺼내면 되는 것으로 해동했으면 그대로 부어도되고 냉동되어 있는 상태를 넣어줘도 가열하면 되니까 저는 그때그때 꺼내서 사용합니다. 잘 풀어졌으면 가열하면되는것으로 처음에 중불로 데워주면서 저어가며 큐브들이 녹기를 기다려줘요. 시간이 넉넉할때는 미리 해동을 시켜두었다가 끓이기도 하는데 바쁘면 바로 끓여버립니다. 육수도 녹아가고 감자큐브랑 소고기큐...

소고기애호박미음 만들때 육수를 넣고 안넣고 맛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소고기미음을 처음 먹여봤을때 잘먹길래 굳이 육수를 만들어야 하는 것인가 고민을 했었어요. 그냥 만들어도 잘먹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먹기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솥끓여서 소분해두고 소량씩 넣어서 만드는데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ㅎㅎ 하루 2끼먹는데 싹싹 긁어먹을 정도로 잘 먹을 뿐만 아니라 먹는 양이 늘었어요. 소고기애호박미음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소고기 큐브 2개 애호박 큐브 3개 쌀가루 or 찹쌀가루 or 현미가루 30g 물 200ml 고기육수 100ml 모든 재료를 넣고 끓여줍니다. 고기는 20그람 정도되고 야채도 20그람 정도 들어가는 양으로 가끔 야채를 10그람 더 넣기도 해요 ㅎㅎ 물은 쌀가루랑 차갑게 섞어주면 되고 소고기와 야채 그리고 육수 넣고서 데워줍니다. 바글바글 끓이면 믹서기에 갈기 너무 뜨겁더라구여 ㅋㅋㅋ 고기가 익을 정도로만 끓여주는 것으로 약불에서 육수 녹이며 고기 골고루 익는지 보며 저어줍니다.. 어느정도 익었으면 믹서기에 넣고 갈아버립니다. 절구에 빻아서 체에 거르거나 체에서 야채를 으깨기도 하던데 저는 그냥 갈아버릴게요. 영양소 블라블라 하는사람들 있지만 갈아먹이면 고기를 버리지 않고 다 먹일 수 있어서 저는 항상 갈고 있어요. 잇몸으로 고기를 오물오물 하면서 아주 작은 조각인데도 씹어보겠다고 하는 모습이 귀엽고 ...

초기이유식 1단계 레시피들을 다 올리지는 못했지만 순서대로 보다는 보이는 사진들을 바로바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ㅎㅎ 이번에는 소고기무미음 만들기 했던 초기이유식2단계 레시피 이며 확실히 고기가 들어가서 그런지 확실히 잘먹더라구요^^ 소고기무미음 재료 준비 쌀가루 40g 물 120ml 육수 300ml 소고기 20g 무 20g 되직하게 만드는 레시피 이기 때문에 묽게 만들고 싶다면 육수나 물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큐브는 미리 계량을 해서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던 것이기 때문에 쌀가루랑 물만 당일날 저울에 올려 확인하였습니다^^ 깨끗하게 세척한 냄비에 꼭 찬물을 부어주고서 쌀가루를 넣고 잘 저어줘야합니다. 쌀가루만이 아니라 현미가루나 찹쌀가루를 사용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기분에 따라서 그날그날 끌리는 것으로 넣어서 만들어주는데 가리지 않고 잘먹어주고 있어요! 육수는 매일 만들어먹이려고 소분했는데 생각처럼 안되어서 한번에 3~4봉을 쓰고 있습니다. 200ml ~300ml 넣어주면 되더라구요. 큐브가 다 녹고 육수 얼려두었던 것도 다 녹았으며 뜨겁기 전에 불을 끄고서 믹서기통에 담아줍니다. 완전 곱게 갈아주는것이 소고기무미음 완성되지만 저희 아가는 소고기 덩어리가 조금 있어도 잘먹길래 잘게잘린 정도로 갈아줍니다. 소고기무미음 먹기전에 다른것으로 소고기를 적응하면서 덩어리를 씹어 먹는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곱게곱게 갈아주는것이 좋더라구요. 되...

엄마랑 아빠는 수입산을 먹고 있으면서 우래기는 첫 소고기 한우로 먹여야 한다며 극성을 한번 부려보기로 했습니다 ㅋㅋ 한우덩어리로 구매해서 잘라 먹일까 고민하다가 직접 손질하기 힘들것 같아서 갈아주는곳을 찾아 주문했습니다. 소고기미음 첫 시식이 어떨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재료준비 소고기 20g 쌀가루 30g 생수 300ml 믹서기가 필요합니다. 절구사용하시는 분들 있으시던데 저는 편하게 믹서기로할게요. 이유식만드는거 다 엄마맘 아니겠습니까^^ 한우챙겨주고 싶은것도 엄마의 더 섬세한 배려랄까요! 엄마는 막먹어도 되니까 우래기는 좋은것만 먹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믹서기는 남김없이 먹이고 싶어서 절구대신 사용하기로 했어요. 가장 먼저 소분을 하는데 2종류로 한것이 처음에 적응하는 시기에는 소량이 들어가고 잘 먹을때는 두배의 양을 넣어서 만들어 주려구요. 10g 으로 시작하고 20g 이랑 나중에는 30g 도 넣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10g 이상 넣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소량으로 시작할게요. 이유식을 잘 안먹어서 소고기도 적응 기간으로 버리는게 반이다 하시면 더 소량을 넣어도 식감적응할동안은 무방하지 않을까 싶어요. 초반에는 냉장으로 먹이고 큐브는 냉동보관해서 먹였는데 소고기미음 만들때는 믹서기에서 한참 갈았고 지금은 중기라서 조금은 대~충 갈아요 ㅋㅋ 이미 갈아져서 나온 고기여서 저는 금방 갈아버리는데 덩어리고기라면 아마 ...

임신을하고 육아를 하면서 빨간 김치를 안먹게 되었는데 또 한국인이다 보니까 김치는 먹고 싶어 지는것이 어쩔수 없는듯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얼마전에 만든 백종원 백김치 만들기 이제서야 레시피를 올리게 되었네요! 지금은 잘 숙성이 되어서 맛있게 먹고 있는 중인것으로 수유부여서 간을 세게 하지 않았다는 부분을 참고해주셔서 소금양을 절일때 조절 하시면 될것같아요. ^^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재료를 준비해주고 세척을 시작해야합니다. 저는 시어머니밭에서 가지고 온 배추로 김장을 했습니다. 배추겉잎을 뗀 후 4등분 하면되는데 저는 2등분했는것으로 겉잎은 따로 사용할거라서 안버리고 분리했어요. 소금에 풀 절이는것을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으로 너무 싱싱했던 나머지 숨죽이는데 6시간 이상 걸렸던거같아요! 백종원 백김치 만들기 재료준비 배추2통 굵은소금 420g 찹쌀가루24g 새우젓160g Tkdlek 500ml 양파 1개 다진마늘 2숟가락 꽃소금 무 5분의1개 쪽파 한줌 홍고추 3개 저는 4배율로 곱해서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순서 배추를 절여줍니다. 배추를 반잘라 준다음에 미지근한 물이랑 소금을 뿌려서 골고루 잘 물먹고 숨이 죽도록 토닥토닥 해줍니다. 푹잠겨야지 골고루 숨이 죽어요!! 저는 실온에서 6시간정도 절였으며 중간중간 뒤집어 주어야지 골고루 간이 베여드니까 신경써줘야해요 ! 아마 야외에서 한다면 더 오래 걸릴수도 있고 집이 춥다...

백종원 스팸 김치찌개 끓이게된 이유는 집에 있는 식재료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딱 이것뿐이였기 때문인데요. 장을 보고 난 후 한참 지나면 항상 냉장고에 마지막 까지 구비되어 있는것은 역시나 김치뿐이더라고요. 간단하게 식사는 챙겨먹어야 겠는데 이것저것 사오려니 일이 너무 많아서 남편이 좋아하는 백종원 레시피 따라 조리를 해봤습니다. 재료 준비 김치 5분의 1포기 스팸 1통 파 1 컵 국간장 2숟가락 설탕 2숟가락 참기름 2숟가락 쌀뜨물 3그릇 백종원 스팸 김치찌개 큰 냄비를 준비하면 되는것으로 김치를 송송송 썰어줘서 한숟가락으로 떠먹기 편하게 준비를 해주면 됩니다. 달구어진 큰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잘라둔 김치를 넣어서 달달달 볶아줍니다. 윤기가 좔좔 흐르면서 김치의 줄기부분의 색이 살짝 연해져가는것이 보이면 설탕을 넣어주는데 신김치를 사용해서 그런지 저는 3숟가락까지 넣어주는것도 신맛을 잡아 줄 수 있더라고요. 설탕이 잘 녹도록 섞어준 다음에 국간장을 둘러주면 되는데 간간하게 먹는것을 위해서 2숟가락 넣고 간을 맞추려고 김칫물도 사용했습니다. 백종원 스팸 김치찌개 이름에 걸맞게 당연히 주재료인 햄통조림 한통을 준비해주는데 저는 한통을 작게 깍두썰기 할까 하다가 편으로 썰었습니다. 쌀뜨물을 필수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저는 마침 밥을 해야했기 때문에 준비해두었는데 스팸한통을 다 쓰는 양으로는 3그릇정도 준비하는게 좋더라고요. 달...

평소 해산물을 좋아하는 저랑 다르게 남편은 너무 육류만 먹으려고 해서 저는 오늘 제맘 대로 백종원 알탕 끓이는 법 참고해서 만들어봤습니다. 그냥 내가 아는대로 만들려고 하다가 백종원 찬양파인 남편에게 핑계거리라도 만들어보려고 요즘 따라하기 하고 있는 중이예요 ㅎㅎ 뭘 만들든 이거다 백종원 레시피야 하면 다 수긍하고 그래 한번 먹어보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저...나름 요리전공자인데 백종원덕후에게는 제손맛이 영 별루인가봐요 ㅋㅋㅋ 모든 재료가 같이 들어간건 아니지만 없는건 빼고 만들었는것으로 백종원 알탕 끓이는 법 참고 레시피는 그대로 올릴게요. 재료 고니 반근 알 반근 (총 양 400g) 무 100g 파 1대 매운고추 1개 홍고추 1개 콩나물 한줌 쑥갓 소량 육수내는 다시마 1조각 양념장 만드는 재료 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반숟가락 마늘 반숟가락 맛술 한스푼 간장 한수푼 생강 소량 후춧가루 취향껏 소금 소량 재료손질을 먼저 해주는 것으로 무는 껍질을 제거한 다음에 4등분으로 잘라 줬는데 조금 많이 준비한거같네요;; 저는 무를 엄청 많이 먹어서 넉넉하게 준비했는데 취향껏 100g 이상 넣어도 괜찮을것같아요. 양파도 넣어준것으로 탕이라서 굵게 썰어 넣었는데도 금방 물러지니까 굵직 굵직하게 썰어주면 될것같아요. 쑥갓은 없어서 패스하고 이제 간단하게 야채재료 준비를 하고서 양념장을 만들어봅니다. 백종원 알탕 끓이는 법 양념 만들기...

<초코 테린느 간단 레시피 파운드팬에 굽는 방법> 요즘 제가 먹방 유튭을 많이 보다보니까 자꾸 이것저것 주문해서 먹고 싶어지는데 그러면 통장이 거덜나기 때문에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 먹기로 하고서 얼마전에 말차 테린느 레시피를 올렸었어요. 만들어 먹기도 간편하고 한판 만들어 두면 한동안 간식 걱정도 없으며 맛이 진하고 당도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여서 하나 다먹기 벅찰정도예요. 그래서 저는 만들어주고 잘라서 소분해서 냉동을 해두는 것으로 하나한 딱 꺼내서 입에 쏙 넣어먹으면 진짜 기분이 바로 업되는것이 저는 다먹고 나면 또 만들어 먹으려구요. 꼭!! 마블로 만들것으로 저는 한가지보다 2가지가 믹스된것이 훨씬 마음에 들었어요. 이건 개인취향이니까 우선 초코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코팅초코를 많이 사용하지만 저는 커버춰 초코로 만들려고 하다가 재료가 없어서 이게 뭐였는지 모르겠지만 다크초콜릿인듯 해서 사용했습니다. 초코 테린느 재료 준비 다크초콜릿 400G 버터 100G 흰설탕 30G 생크림 200ML 달걀 6개 보통 중탕을 하는데 저는 저번에도 언급했듯이 편한 방법을 좋아하기 때문에 초콜릿을 개량한 다음에 전자레인지에 1분씩 3번 돌려주었습니다. 초콜릿이 중탕되는 동안 달걀을 깨서 풀어줘야합니다. 사진에는 3개뿐인데 왜 저렇게 찍혔는지 모르겠지만 말차랑 같이 만들면서 사진이 섞인것 같아요 ㅋㅋ 달걀 6개를 깨서 볼에 담아두고 설탕을 계량합니...

육아를 하면서 수시로 왜그렇게나 당이 땡기는건지 원래 디저트를 좋아하는데 최근들어서 더 많이 먹고 싶더라구요. 하루에 케이크 열개도 더 먹을수 있을정도로 단것이 먹고 싶어서 사먹기에는 부담스러워 만들어 먹으려고 고민을 하는 중에 집에 있는 재료로는 말차 테린느 만들기가 가능하더라구요. 전에 초코 테린느 만들고 나서 남은 재료가 있었는데 말차파우더는 한번도 안쓴것이 그대로 있어서 쿠키도 못굽던건데 빵도 구울려고 준비해둔 재료를 쓰게된 이유는 한방에 강한 단맛과 녹진한게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도전한 말차 테린느 재료 준비부터 해보겠습니다. 화이트초콜릿 400g 설탕 80g 생크림 100g 버터 200g 달걀 6개 (큰건 5개) 말차가루 20g 박력분 20g 커버춰 화이트 초콜릿을 사용하면 되는 것으로 모든 재료를 저는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 했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까 한번 따라해보세요^^ 레시피 만들기 시작! 커버춰화이트초콜릿을 200g 두봉을 뜯어줍니다. 녹차가루와 버터를 넣어주면 되는데 저는 조금 초과했지만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3가지를 한곳에 넣고서 중탕을 하면 되는것으로 저는 귀찮아서 전자레인지를 사용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2분씩 3번 돌린것으로 초콜릿이 탈수있기 때문에 한번씩 저어주면서 3번나눠서 돌리는것이 좋아요! 3가지의 재료가 잘 녹아가는 동안에 달걀 계량을 하면되는것으로 저는 어쩌다보니 진짜 쪼꼬만것 뿐이여서...

초기이유식 첫 쌀미음 맛보는 아기 밥 맛들기 쌀가루로 할지 쌀을 불려서 할지 밥을 지어서 할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3가지 방법으로 만들수 있는 미음으로 우선 쌀가루해서 안맞으면 쌀을 불려보고 또 안맞으면 밥을 지어서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해봤습니다. 보통 3일씩 빨리빨리 지나가던데 저는 아기가 150일차인데 먹이기 시작하는거로 일찍 시작 했으니까 당연히 천천히 나아가는게 좋겠다 싶어서 일주일씩 잡아줬어요. 왜냐하면 180일부터 소고기미음을 먹일거니까 그전에 야채를 적응 시키는 시간을 길게 잡아도 한달이라는 시간이 있어서 괜찮더라구요. 저희 아기는 혼합수유로 모유 반 분유반으로 먹는 양이 많아서 4시간 주기로 수유를 해본적도 없어요... 저는 자동육아를 택해서 배고프면 주고 자고 싶을때까지는 억지로 재우지는 말자 라는 생각으로 키우고 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조금 힘들수도 있는데 택했으니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초기이유식 만들기 어려울것같고 미음이란걸 만들어 본적이 없어서 우선 유기농쌀가루. 현미가루 ,그리고 감자, 당근, 양배추, 고구마 이렇게 야채가루 유기농으로 준비를 헀어요. 굳이 유기농을 먹어야 하나 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저는 우선은 처음 시작은 신경써주고 나중에 일반밥같이 먹을때면 조금 무뎌지지 않을까 싶어 유기농으로 시작했습니다. 초기이유식 쌀미음 만드는 방법은 다양했고 가루양이랑 물양도 사람들 마다 다르게 하더라구요...

육아를 하면서 수시로 왜그렇게나 당이 땡기는건지 원래 디저트를 좋아하는데 최근들어서 더 많이 먹고 싶더라구요. 하루에 케이크 열개도 더 먹을수 있을정도로 단것이 먹고 싶어서 사먹기에는 부담스러워 만들어 먹으려고 고민을 하는 중에 집에 있는 재료로는 말차 테린느 만들기가 가능하더라구요. 전에 초코 테린느 만들고 나서 남은 재료가 있었는데 말차파우더는 한번도 안쓴것이 그대로 있어서 쿠키도 못굽던건데 빵도 구울려고 준비해둔 재료를 쓰게된 이유는 한방에 강한 단맛과 녹진한게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도전한 말차 테린느 재료 준비부터 해보겠습니다. 화이트초콜릿 400g 설탕 80g 생크림 100g 버터 200g 달걀 6개 (큰건 5개) 말차가루 20g 박력분 20g 커버춰 화이트 초콜릿을 사용하면 되는 것으로 모든 재료를 저는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 했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까 한번 따라해보세요^^ 레시피 만들기 시작! 커버춰화이트초콜릿을 200g 두봉을 뜯어줍니다. 녹차가루와 버터를 넣어주면 되는데 저는 조금 초과했지만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3가지를 한곳에 넣고서 중탕을 하면 되는것으로 저는 귀찮아서 전자레인지를 사용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2분씩 3번 돌린것으로 초콜릿이 탈수있기 때문에 한번씩 저어주면서 3번나눠서 돌리는것이 좋아요! 3가지의 재료가 잘 녹아가는 동안에 달걀 계량을 하면되는것으로 저는 어쩌다보니 진짜 쪼꼬만것 뿐이여서...

< 마녀주스 일명 해독주스 야채듬뿍 들어간 스무디 만드는 방법 레시피 > 집에서 이것저것 해먹고 있는 중에 저는 배달음식을 안먹은지는 오래되기는 했지만 과자랑 빵을 많이 사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머릿속에 주스 만들어먹었던 과거 몸이 생각나더라구요. 아무래도 출산을 하기도 했고 먹덧으로 급격하게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서 신경이 많이 쓰고 있었는 중이였지만 위가 그만큼 늘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자꾸자꾸 눈에 보이는것을 집어먹게 되더라구요. 이대로 계속 이어지다가는 얼마안남은 여름에 내뱃살을 보고서 눈물을 머금게 될것같다 싶어서 안되겠다 싶어 한냄비가 아니라 솥으로 끓여서 냉동보관을 해두었습니다. 재료는 아주 간단한데 여기서 더 추가를 해도 되기는 하지만 장봐둔게 더 없어서 4종류만 넣었는데요. 전에는 방송을 보고 이것저것 때려 넣었는데 그때 사과랑 바나나 등등을 넣어서 만들었어요. 그런데 과일이 들어가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맛이 이상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빼고 만든것도 있습니다!! 마녀주스 만드는 방법 레시피 재료 준비 양배추 2분의1통 당근 5개 토마토 2kg 브로콜리 1kg 생수 2리터 양배추, 당근, 토마토, 브로콜리 이렇게 구매를 해서 만들었는것으로 마켓컬리에서 할인쿠폰사용해서 구매를해서 만몇천원에 구매했습니다. 토마토2kg 한박스를 넣어준것으로 다른야채에서 단맛을 못느낄것같아서 토마토주스맛으로라도 먹을수 있지 않을까...

연어 필렛만 먹어오셨다고요?!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우셨다고요?!! 인터넷으로 연어머리 19000원에 10키로 구매해서 한달 내내 질리게 먹고 잇는 연어지느러미 플러스된 마늘 에어프라이어구이 이제 집에서 간편하게 즐겨보아요!! 저희집 술안주이자 밥반찬이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손쉽게 만드는 법으로 냄새안나고 기름지니까 에프기로 기름쫙 뺀 연어머리, 연어지느러미 구이 즐기기 딱이랍니다 ㅎ 재료준비하고 하기에 부끄럽고 요리라고 하기에도 민망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먹는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기본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간편하게 소금을 소량 뿌려주면 되는 것으로 한판에 소금한꼬집이 딱이였습니다! 연어가마라고도 하는 연어지느러미를 따로 분리한 이유는 머리손질을 하면서 어떻게 구워먹을까 고민하다가 아가미 손질하는 김에 잘라내게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귀찮아서 그냥 통째 반으로 쪼갈라 준 다음에 통째 구워먹기는 했지만요 ㅎ 빠르게 조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손질하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일반 주방칼로는 자르기 힘들어요! 대바칼이 있는 분들에게 10kg 대용량으로 구매를 하는 것 추천합니다^^ 진짜..맨손으로 연어머리, 연어지느러미 손질하다가 제 손이 너덜너덜해졌기 때문에 면장갑이라도 착용하고 손질해주세요 ㅠ 저는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는것으로 지금 한달동안 생각날때마다 에어프라이어 예열 없이 190~200도에 15분 구워 먹었는데...

< 연어머리구이 연어필렛 아이반찬겸 술안주 > 안녕하세요! 특수부위라고 하면 다 좋아하는 twomin 입니다!! 저는 연어의 두툼한 필렛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연어머리구이 별미중 별미로 술안주로도 좋지만 그냥 끼니를 해결하는 용으로도 딱이더라고요 ㅎ 그래서 종종 생각이 나는 음식이였는데요. 이번에 남편이랑 마트 장을 보러갔는데 반값 떨이를 하고 있길래 아이꺼랑 제가 먹을것을 넉넉하게 구매해왔답니다!! 저희는 보통 저녁에 할인이 시작할때 들리는 편으로 너무 잘 사온것같아요ㅎㅎ 알뜰살뜰하게 요리를 해먹을수 있는것으로 한팩에 2000원 안하는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었어요! 필렛도 한덩어리에 천..얼마? 그런것으로 두덩이를 사와서 아이의 2일 치 반찬을 준비할 수 있었는 것으로 종종 일요일 쉬는날 전 토요일날 방문을 해야겠더라고요 ㅎ 맛있게 먹일수 있는것으로 자주는 처음 먹여보는것이여서 기름진거 안먹을까봐 걱정했는데요. 간단하게 만들어줄수 있는 반찬인데 아이가 너무 잘 먹어주어서 좋았던 것으로 저도 옆에서 같이 편안하게 #연어머리구이 먹을수 있었답니다! 자 그럼 어떻게 만들었는지 한번 따라와보실까요??^^ #연어머리 #연어필렛 둘다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씻어준 다음에 에어프라이어 판에 올려줍니다. 판에 올려준 두덩어리에 소금을 손에 묻혀서 살살 문질러 준 것으로 간이 강하지 않게 조리를 하였습니다. 짭쪼름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위에서 솔솔솔...

평소 해산물을 좋아하는 저랑 다르게 남편은 너무 육류만 먹으려고 해서 저는 오늘 제맘 대로 백종원 알탕 끓이는 법 참고해서 만들어봤습니다. 그냥 내가 아는대로 만들려고 하다가 백종원 찬양파인 남편에게 핑계거리라도 만들어보려고 요즘 따라하기 하고 있는 중이예요 ㅎㅎ 뭘 만들든 이거다 백종원 레시피야 하면 다 수긍하고 그래 한번 먹어보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저...나름 요리전공자인데 백종원덕후에게는 제손맛이 영 별루인가봐요 ㅋㅋㅋ 모든 재료가 같이 들어간건 아니지만 없는건 빼고 만들었는것으로 백종원 알탕 끓이는 법 참고 레시피는 그대로 올릴게요. 재료 고니 반근 알 반근 (총 양 400g) 무 100g 파 1대 매운고추 1개 홍고추 1개 콩나물 한줌 쑥갓 소량 육수내는 다시마 1조각 양념장 만드는 재료 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반숟가락 마늘 반숟가락 맛술 한스푼 간장 한수푼 생강 소량 후춧가루 취향껏 소금 소량 재료손질을 먼저 해주는 것으로 무는 껍질을 제거한 다음에 4등분으로 잘라 줬는데 조금 많이 준비한거같네요;; 저는 무를 엄청 많이 먹어서 넉넉하게 준비했는데 취향껏 100g 이상 넣어도 괜찮을것같아요. 양파도 넣어준것으로 탕이라서 굵게 썰어 넣었는데도 금방 물러지니까 굵직 굵직하게 썰어주면 될것같아요. 쑥갓은 없어서 패스하고 이제 간단하게 야채재료 준비를 하고서 양념장을 만들어봅니다. 백종원 알탕 끓이는 법 양념 만들기...

날이 더운데 입맛은 없고 그렇다고 끼니를 거를수가 없다 보니까 뭘 먹을지 고민을 하는 중에 동생이 알탕을 만들어 먹자며 추천을 해서 후다닥 만들어 먹는 한끼로 다른 반찬없이 명란 알탕 한그릇 뚝딱해버렸습니다. 재료 준비 팽이버섯 1봉 청양고추 2개 쑥갓 1봉 무 2분의1개 두부 1모 해물다시팩 1개 다진마늘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국간장 2숟가락 국물이 있는 대부분의 요리는 가장 먼저 해야하는 레시피 순서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육수를 우려내야 하는데 저는 애용하는것으로 해물팩이 있어서 하나를 넣은다음 푹 끓여주었습니다. 양념장은 간단하게 고춧가루, 다진마늘, 국간장 그리고 매운 칼칼한 맛을 더해줄 청양고추를 썰어넣었습니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저를 위한 것으로 청양고추는 2개보다는 4개까지 넣어도 얼큰하게 먹을 수가 있겠더라구요~ 양파는 껍질을 제거한 다음에 깨끗한 속살이 나오면 굵게 썰어줍니다. 얇아도 무방하지만 조금 씹는 명란 알탕 먹을때 큼지막한 건더기를 집어 먹는 것이 식감이 좋은 묘미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청양고추는 먹다가 추가로 더 넣을까 싶어서 씻은다음 꼭지랑 끝부분을 잘라내서 중간꺼만 사용했는데 씹히는 식감이 싫다면 아주 얇게 송송썰어 넣어도 좋겠더라구요. 팽이버섯은 1봉만 넣고 먹었는데 한냄비를 끓일때 좋아한다면 특별히 맛변화를 시키는 부분이 아니라서 두봉까지 넣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쑥갓을 넣는것...

< 부산 금정구 밥집 아기의자 있는 넓은 식당 큰손감자탕 > 부산 금정구 밥집 오랜만에 외식에 신난 주말 아침입니다! 저희집은 삼식이들이 많아서 밥하고 집치우는게 일인데요. 이렇게 날씨도 좋은 쉬는날에는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쉽기도 하고 남편이랑 드라이브를 가기로 했어서 부산나들이겸 밥먹으러 외출을 했습니다. 넓은 주차장이 있는곳으로 저는 식당을 방문하기 전에 꼭 검색을 하는 것이 아이랑 편하게 다니기 위해서 주차가능한곳이냐가 먼저이더라고요.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들어가자마자 셀프바가 보이는 곳으로 호박죽이랑 잔치국수 그리고 추가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체온측정계랑 명부작성하는 곳도 있고 편하게 쉴 수 있는 독서가능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그 옆에는 후식으로 챙겨먹기 좋은 커피머신이 2대나 마련되어 있었고 그뒤에는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더라고요. 점심시간이 되기 12시전에 방문을 했으며 좌식테이블이 4인용이 10여개 그리고 2인용이 4여개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안으로 들어가면 룸형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좋아보이고 저처럼 아이랑 함께 방문한 가족모임 식사자리로도 괜찮아 보였어요. 아참 아기의자가 있어서 범보의자를 챙기지 않아도 되니까 맘에 들더라고요. 부산 금정구 밥집 메뉴판 식사를 하기전에 메뉴판을 봤는데 전날에 술 한잔 했던 남편을 위해서 묵은지감자탕 중짜로 주문했습니...

얼마전에 남편이 감자탕을 배달 시켜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는데 왜 그렇게 비싼음식인지 모르겠다면서 그런데 또 비싸도 먹게 된다고 투덜투덜 거리더니 저보고 끓일줄 아냐고 하더라구요. 뭔가 살짝 저를 자극하는듯한 말에 내가 어! 당연히 맛있게 한냄비 끓여줄수 있지라고 당당하게 큰소리 치고 난후에 부리나케 검색을 해보면서 어떤걸 따라해 봐야할까 싶었는데 백종원 감자탕 레시피 있어서 따라하고 나중에 양념을 가감했습니다. (남편 말로는 식당보다 맛있고 진해서 한달내내 만들어달라하고 집에 솥에 매일 있어요...진심 꿀맛) 백종원 감자탕 레시피 재료 등뼈 2키로 시래기 1키로 깻잎 1묶음 들깨있으면 좋아요 (저는 없어서 생략) 감자 2개 양파 1개 대파 1/2 줄기 물 넉넉하게 양념재료 고추장 3숟가락 후추 팍팍 국간장 3숟가락 액젓 2숟가락 된장 1.5숟가락 고춧가루 5숟가락 레시피 그대로 하면 된장 ,고추장 , 다진마늘 1숟가락 고춧가루, 액젓 3숟가락 국간장 90ml 입니다. 큰 솥이 있으면 요리를 하기 편하겠지만 저는 집에 젤큰게 웍 하나이기 때문에 여기 조리하고 만능쿠커에 넣어서 한번더 찜으로 조리했더니 파는것보다 훨씬 부드러운 고기를 먹을 수가 있었고 끓인다면 2시간이상 고아버리는것을 권하고 싶어요. 뼈다귀 등뼈 감자탕 끓이기 전에 핏물을 제거해야하니까 큰 볼이나 싱크대에 물을 채운 다음에 뼈가 완전히 잠기도록 담구어서 핏물빼주기를 합니...

봄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나도 따뜻한 주말의 아침날씨에 집안에만 있기에는 너무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져서 꿀잠자고 있는 남편을 깨워 며칠전부터 먹고 싶었던 감자탕을 먹으러 부산 사상구 맛집 가얏골이라는 식당으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가얏골감자탕 학장점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동 574-63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곳으로 길가 모서리에 있어서 위치가 너무 애매해 불편하겠다 싶었는데 남편의 차를 타고 가기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괜찮을것 같아 1시쯤에 도착을 해서 조용한 식사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시간을 달려 도착한 식당 주차장은 새마을금고 옆에 위치해 있는 전용주차장으로 점심시간이 살짝 지났지만 손님이 많은지 만차이상이더라고요. 건물 입구 뿐만이 아니라 양쪽에 있는 창문외에 곳곳에도 노란색의 주차안내 문구 스티커가 크게 붙여져 있어서 절대로 못찾을 일은 없겠다 싶더라고요. 가얏골감자탕 이라는 매장이름자체를 처음 본 저희부부는 맛집이라는데 왜 이제야 알았을꼬 하는 생각을 하며 창문밖에서 보이는 사람가득한 모습에 절로 놀랍더라고요. 부산 사상구 맛집 답게 단체예약이 많아서 그런지 단체예약룸이 한두곳이 아니여 좌식테이블로 마련되어 있어서 그런지 방석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외부랑 차단되어 있는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외식을 하기에 안성 맞춤인듯 해보였으며 메뉴도 한두가지가 아닌 골라먹는 재미가 아주 솔솔해보이더라...

날씨가 추워지면서 입맛이 달라진 것도 있기는 하지만 빨간국물요리가 아니면 넘어가지 않아서 이것저것 알아보는중에 등뼈감자탕 1인분씩 딱 먹기 좋게 마련된거 있어서 반찬걱정 덜었어요. 먼저 감자탕 만드는 레시피 설명부터 해보겠습니다. 재료 등뼈 시래기 마늘 생강 감자 청양고추 양파 고춧가루 국간장 후추 설탕 된장 고추장 재료만 보면 무슨 엄청나게 어마무시한 음식을 만드는건가 싶을 정도로 갯수가 한두가지가 아니라 손이 많이가요. 만드는 순서 1. 등뼈 핏물 제거하기 2. 1차 삶아 주어서 불순물이랑 기름기 제거하기 3. 건져낸 고기는 압력밥솥에 넣고 물 가득 담아준 다음에 취사를 눌러줍니다. 4. 그동안 야채 손질을 하면 되는데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서 매운맛을 내도록 합니다. 등뼈감자탕 5. 냄비에 밥솥에 다 익은 고기와 국물을 다 부어준 다음에 통양파, 통대파를 넣고 푹 삶아 줍니다. 6.삶아지는동안 감자는 큼지막 하게 썰어주고 우거지, 시래기, 대파 등등 넣고 싶은 야채를 송송 썰어줍니다. 7.고춧가루, 국간장, 고추장, 된장, 다진마늘, 설탕, 다진생강, 다진파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8. 모든 채소랑 양념 고루 섞어서 끓고 있는 냄비의 고기통에 다 한번에 투하합니다. 9. 요즘 야채들이 삶아진걸로 잘 나와있어서 바로바로 쓰면 되는게 좋더라고요. 등뼈감자탕 보글보글 끓고 있다 싶으면 바로 건지는게 아니라 불순문 덜어낸 다음에 한...

큰손감자탕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 444-14 큰손감자탕 얼마전부터 이상하게도 입맛이 바뀌고 있는 거인지 아님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따뜻한 국물을 먹고 싶어져서 그런지 부산 금정구 맛집 큰손감자탕이 그리워 주말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바로 달려갔습니다. 큰손감자탕 매장 지나가다가 그냥 눈길만 준거 같았는데 머릿속에 확 들어오는것이 제범 큰 규모의 업체이면서 건물이 으리으리 하기 때문인듯 하더라구요. 매장 출입구 멀리서도 금방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기도 하면서 건물 크기부터 간판까지 엄청난 오로라를 풍기고 있으며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랑 주차장이 있어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대형메뉴판 큰 차도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공간으로 주차를 하고 계단을 걸어 2층으로 올라 가는 길에 미리 어떤 음식을 파는지 사진을 맛깔나게 찍어두었으며 설명까지 적혀 있었어요. 주의사항 안내문 건물이 큰 만큼 가족외식겸 회사 회식을 하기 위해서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은 편이다 보니까 놀이방 등이 구비되어 있어서 편안한 식사시간이 되겠더라고요. 매장 내부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으면서 눈이 피로하지 않게 조명이 다양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는 것을 사용했을 뿐만아니라 색이 다 다르더라고요. 내부 휴식공간 식사를 하는 것도 행복하지만 가족모임으로 방문을 했을때 아이들이 즐겁게 여유를 가질 수 있게 3층에 대형놀이방이 마련되어 있으며 입구에는 책이랑 커...

그린 커리 만들려고 해봤는데요... 그냥 시금치를 숭덩숭덩 잘라 넣을까 고민하다가 전에 시래기카레 만들어본적 있는데 비주얼이 별로길래 갈아서 만드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랬더니 영화 슈렉에 나올 법한 비주얼 충격적인 음식이 탄생해버렸는데 맛은 좋더라구요. 초딩입맛인 남편만 시금치맛이난다며 투덜거리는데 증말...아기입맛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요. 저는 묽게 만들어서 싱겁게 먹기 좋았어요! 그럼 이제부터 슈렉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그린 커리 만들어보기 시작하겠습니다. 재료준비 양파 1개 애호박 반개 감자 1개 돼지고기 200g 시금치 1단 당근 1개 새송이버섯 2개 청양고추 2개 카레가루 1컵 물 5~7컵 그린 커리 시금치카레 만들기 순서 젤 먼저 재료 손질을 시작합니다. 버섯은 모양 상관없이 잘라주면 되는것으로 저는 애호박이랑 비슷한 반달모양으로 슬라이스 해주었습니다. 애호박은 반으로 자른다음에 편썰어주었던 것으로 저는 너무 얇았고 조금 더 두껍게 하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당근은 숭덩숭덩 잘라주었으며 크기는 4등분해서 굵은 편썰기를 해주었던것으로 작게 썰어 먹기 편하게 만들었어요 ㅎㅎ 양파는 네모모양으로 껍질을 제거 한 다음에 결따라서 6등분 정도 하고 숭덩숭덩 네모로 썰어주면 됩니다. 그린 커리 재료준비가 반정도 되었을때 프라이팬을 달구면 되는것으로 깊이가 있는걸 선택하면 만들기 좋아요. 깊은 냄비를 사용해도 되지만 저는 주로 팬을 ...

얼마전에 남편이 감자탕을 배달 시켜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는데 왜 그렇게 비싼음식인지 모르겠다면서 그런데 또 비싸도 먹게 된다고 투덜투덜 거리더니 저보고 끓일줄 아냐고 하더라구요. 뭔가 살짝 저를 자극하는듯한 말에 내가 어! 당연히 맛있게 한냄비 끓여줄수 있지라고 당당하게 큰소리 치고 난후에 부리나케 검색을 해보면서 어떤걸 따라해 봐야할까 싶었는데 백종원 감자탕 레시피 있어서 따라하고 나중에 양념을 가감했습니다. (남편 말로는 식당보다 맛있고 진해서 한달내내 만들어달라하고 집에 솥에 매일 있어요...진심 꿀맛) 백종원 감자탕 레시피 재료 등뼈 2키로 시래기 1키로 깻잎 1묶음 들깨있으면 좋아요 (저는 없어서 생략) 감자 2개 양파 1개 대파 1/2 줄기 물 넉넉하게 양념재료 고추장 3숟가락 후추 팍팍 국간장 3숟가락 액젓 2숟가락 된장 1.5숟가락 고춧가루 5숟가락 레시피 그대로 하면 된장 ,고추장 , 다진마늘 1숟가락 고춧가루, 액젓 3숟가락 국간장 90ml 입니다. 큰 솥이 있으면 요리를 하기 편하겠지만 저는 집에 젤큰게 웍 하나이기 때문에 여기 조리하고 만능쿠커에 넣어서 한번더 찜으로 조리했더니 파는것보다 훨씬 부드러운 고기를 먹을 수가 있었고 끓인다면 2시간이상 고아버리는것을 권하고 싶어요. 뼈다귀 등뼈 감자탕 끓이기 전에 핏물을 제거해야하니까 큰 볼이나 싱크대에 물을 채운 다음에 뼈가 완전히 잠기도록 담구어서 핏물빼주기를 합니...

얼마전에 남편이 감자탕을 배달 시켜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는데 왜 그렇게 비싼음식인지 모르겠다면서 그런데 또 비싸도 먹게 된다고 투덜투덜 거리더니 저보고 끓일줄 아냐고 하더라구요. 뭔가 살짝 저를 자극하는듯한 말에 내가 어! 당연히 맛있게 한냄비 끓여줄수 있지라고 당당하게 큰소리 치고 난후에 부리나케 검색을 해보면서 어떤걸 따라해 봐야할까 싶었는데 백종원 감자탕 레시피 있어서 따라하고 나중에 양념을 가감했습니다. (남편 말로는 식당보다 맛있고 진해서 한달내내 만들어달라하고 집에 솥에 매일 있어요...진심 꿀맛) 백종원 감자탕 레시피 재료 등뼈 2키로 시래기 1키로 깻잎 1묶음 들깨있으면 좋아요 (저는 없어서 생략) 감자 2개 양파 1개 대파 1/2 줄기 물 넉넉하게 양념재료 고추장 3숟가락 후추 팍팍 국간장 3숟가락 액젓 2숟가락 된장 1.5숟가락 고춧가루 5숟가락 레시피 그대로 하면 된장 ,고추장 , 다진마늘 1숟가락 고춧가루, 액젓 3숟가락 국간장 90ml 입니다. 큰 솥이 있으면 요리를 하기 편하겠지만 저는 집에 젤큰게 웍 하나이기 때문에 여기 조리하고 만능쿠커에 넣어서 한번더 찜으로 조리했더니 파는것보다 훨씬 부드러운 고기를 먹을 수가 있었고 끓인다면 2시간이상 고아버리는것을 권하고 싶어요. 뼈다귀 등뼈 감자탕 끓이기 전에 핏물을 제거해야하니까 큰 볼이나 싱크대에 물을 채운 다음에 뼈가 완전히 잠기도록 담구어서 핏물빼주기를 합니...

< 우유빙수 팥삶아서 빙수기 없이 만드는 빙수먹는 방법 > 저는 여름이 오면 꼭 만들어 먹는 디저트가 있습니다!! 바로 우유 빙수인데요. 지금까지 빙수기가 없어서 직접 만들어 먹는데 손이 많이 가지만 사먹는것보다 저렴하고 양도 많고 원하는 토핑을 올려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자 이렇게 덩그라니 뭔가 담아져 있는 모습에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재료준비먼저 해볼게요. 우유빙수 만드는 방법 재료 준비 (3인분) 우유 1리터 (냉동실에 아침에넣고 저녁에 뺌) 채칼 연유 후르츠캔 소프트바닐라아이스크림 삶은팥앙금 마카롱 떡(인절미 등) 아이스크림바 양은 취향껏 조절하면 되는것으로 토핑도 원하는것을 마구마구 넣으면 되는데 저는 가장 기본인걸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우유부터 준비할게요. 젤 위에 보이는 사진은 잊어비리고 있다가 3일동안 냉동실에 있던 것으로 채칼로 너무 오래 갈아야했으니 꼭 아침에넣고 저녁에 넣어야하는 정도로만 얼려주는것이 좋아요. 1. 얼어있는 우유를 포크나 젓가락으로 잡아서 고정시켜준 다음에 채칼로 마구마구 사정없이 긁어줍니다. 빙수기가 없으면 채칼입니다! 최고예요 ㅋㅋ 그 결이 있는 채칼은 조금더 잘 갈리기는 하더라구요!! 2. 채칼로 우유빙수 만드는 방법 신박하지 않나요?! 저는 이렇게 만들어 먹는데 주위에서는 경악을 하면서도 신기해 하더라구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아니면 꿩대신 닭이듯이 어떻게든 만들어...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고 모유수유를 하면서 매운맛을 엄청 좋아했던 저의 입맛이 바뀌어 간장베이스 소스로 된것만을 찾아 먹거나 만들어 먹게 되더라구요. 그러는 중에 집에 재료로 뭘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콩불이 너무 땡기는데 백종원 콩나물 간장돼지불고기가 있어서 도전해봤어요. 콩불이라고만하면 빨간양념이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간장으로 만들었는것은 어떤 맛일까 궁금해지더라구요. 백종원 레시피라서 믿고 만들어 먹어보는 것으로 재료 준비 먼저 할게요. 돼지고기 300g 콩나물 1봉 대파 반줄기 마늘 3톨 양념만드는 재료 진간장 3숟가락 맛술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고기는 익혀서 썰어도되고 미리 썰어도 되는 것으로 저는 칼이 도끼라 그런지 잘 안썰어 져서 익혀서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줬습니다. ㅎㅎ 대파는 5센티 길이로 잘라서 반으로 갈라주고 넣어줘야하는데 집에 송송 썰어둔 대파가있어서 그냥 사용했어요 귀차느니까~ 마늘은 편으로 썰어두고 콩나물도 깨끗한 물에 씻어서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면 준비는 끝납니다. 백종원 콩나물 간장돼지불고기 시작은 프라이팬을 달구어준 다음에 고기를 올려 구워줍니다. 고기를 볶으면서 대파랑 마늘을 넣어 같이 익혀주면 되는것으로 콩나물도 바로 대기를 해야합니다. 설탕을 넣고 싶지만 저희집에 또 다 떨어진 재료여서 올리고당으로 대체했는데 맛있었습니다. ㅎㅎ 백종원 콩나물 간장돼지불고기 전혀 어렵지 않고 재료도...

평소에 요리가 취미이지만 아무래도 육아를 하면서 음식만들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간편하게 만들어서 빨리 끼니를 해결 한 다음에 집안일도 해야하다 보니까 주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맛남의광장 보는 재미에 푹빠진 저는 백종원 만능 파기름 짜장라면이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남편퇴근길에 장봐오게 시킨다음 만들었습니다. 쪽파를 한단 사오라고 했는데 이게 한단인줄 알더라고요...당황...'ㅡ' 정말 넉넉하게 만들어 두려고 했는데 이렇게 조금 사오면 파전도 하나 부쳐먹을 정도로 적은 양이라서 누구 코에 붙여야하나 싶었지만 조금이라도 준비해 봤습니다. 백종원 만능 쪽파기름 재료 준비 쪽파 반단 간장 180g 굴소스 70g 설탕 40g 식용유 1컵 백종원 만능 쪽파기름 요리의 시작은 재료 준비이기도 하지만 손질을 잘 해야하는것이 아닐 까 싶은데요! 쪽파를 뿌리가 있는 상태로 구매를 했다면 흙을 깨끗하게 씻어낸 다음에 뿌리부분을 잘라 버리고 흰부분만 따로 썰어줍니다. 푸른색 부분과 흰부분을 따로 구분 해주는 이유는 굵기가 달라서 익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일정하게 볶아주기 위해서 분류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팬에 식용유 한컵을 부어준 다음에 가열을 해주는데 처음에는 강불로 달구어줬어요. 백종원 만능 쪽파기름 만들기 위해서 첫번째 조리 순서로 몇도라고 딱 정해서 말하기는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 식용유도 뜨거워 졌다는 정도의 ...

요즘 부쩍 기력이 딸려서 배를 제대로 채우자며 친구랑 모임을 했어요. 가성비 좋으면서도 괜찮은 게 없을까 하다 산더미 불고기라는 메뉴가 생각나더라고요. 어디 파는데 없나 찾다가 부산 초량 맛집 수부칸이라는 곳을 발견했어요. 한때 매체에서 유행하면서 한 번은 꼭 먹어봐야지 했던 메뉴였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가까운데서 맛볼 수 있으니 너무 신나서 발걸음을 재촉했어요. 수부칸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31 1층 부산 초량 맛집 운영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는데 휴무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언제든 갈 수 있는 곳이라 꼭 기억해야겠다 싶었어요. 간단한 1인 식사도 있고 요리도 있어서 선택지가 넓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계절 메뉴로 콩국수까지 개시했는데요. 7천 원의 저렴한 가격이라서 간단하게 한 그릇하기 딱이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꼭 먹어보려고 찜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특별한 불판이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신기하게 생겨서 뭔가 하고 고개를 갸우뚱했는데 나중에 요리를 먹어보고선 정체를 알아챘답니다. 안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되어서 화사했어요.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어 인근에 사시는 엄마들이 많이 방문하시는 곳 같이 보였답니다. 각종 유명인들의 사인도 있어서 믿음직했는데요. 너무 맛있다는 평이 대부분이라서 저도 엄청 기대하면서 신중하게 메뉴를 고르게 됐어요. 또 부산 초량 맛집은 앞치마도 정갈하게 개어 두신게 사장님의 따뜻한...

요즘 외식을 많이 꺼리는 중에 대부분의 식사를 집에서 하게 되면서 이런저런 음식을 도전해보게 되는데 남편은 강한맛을 좋아해서 그런지 백종원 돼지불고기 레시피 양념이 딱맞다고 좋아하길래 한번더 만들어줬습니다. 마침집에 남아 있는 재료가 딱 요것뿐이여서 있는데로 꺼내어서 만들었으며 목살제육용이며 추가로 곤약이랑 당면을 추가해서 더 맛있게 더 식감이 풍부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먼저 오랜시간 걸리는 당면을 찬물에 넣어 불려주었는데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에 불린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으로 완전히 담굴수 있는 그릇을 사용하는것이 좋더라고요. 백종원 돼지불고기 재료 돼지목살 제육용 1kg 갈은배 1컵 대파 1컵 간장 5숟가락 맛술5숟가락 설탕5숟가락 간마늘 1숟가락 생강소량 후추소량 참기름 3~5숟가락 고기외에 들어갈 야채로는 양파, 대파, 청양고추, 당면, 곤약 이렇게 5가지 있는데 버섯을 넣으면 식감을 더 즐길 수 있어서 좋지만 있는 재료만을 챙겨 넣어봤습니다. 양파의 겉껍질을 제거한 다음에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내고 반을 갈라서 조금 굵게 채를 썰어주고 따로 그릇에 담아줍니다. 청양고추는 송송송 썰어서 불고기를 먹는동안 느끼하지않고 적당하게 매운맛을 느낄 수 있도록 3개만 썰어주며 양념에 같이 재워두게 넣고 곤약은 반봉지만 쓰는데 길쭉한 떡볶이 모양을 해도되고 중간에 칼집을 내서 꼬아 꽈배기 모양을 만들어 주면 조금더 이쁘게 눈...

매일매일 밥을 챙겨먹는것이 너무나도 귀찮아서 몇일동안 먹을 반찬이 뭐있을까 보는 중에 남편이 고기요리를 해달라고해서 방송에서 봤던 백종원 소불고기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는 집에 있는 것으로 사용하면 되는 것으로 너무 다양하게 넣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 할 수 있는 것이면서도 재료값을 아낄수 있어 좋더라고요. 저는 집에 있는 것만 넣었으며 꼭 백종원 레시피 양념은 따라해도 재료는 싹다 넣지는 않았고 살짝 변경했습니다. 백종원 소불고기 레시피 재료 소불고기용 고기 500g , 양파 1개, 대파 반개, 버섯류 한개 (백종원분은 다 종이컵으로 계량하셨어요) 양념 황설탕 2스푼 반, 물엿이나 올리고당 1스푼, 양파간거 세스푼, 다진마늘 1숟가락, 진간장 6숟가락, 후춧가루 1티스푼, 참지름 3숟가락 양념재료 따로 야채재료 따로 준비를 한 다음에 만드는데 저는 홍고추랑 통깨는 없어서 빼고 만들었지만 역시나 맛이 좋았습니다. 얇게 슬라이스된 우삼겹을 사용했으며 딱 500g 맞춘 것으로 양파를 갈아서 넣으면 좋지만 믹서기가 없어 다져서 미리 한시간정도 재워둔다 생각하고 썰어 넣었습니다. 계량스푼이 있어서 작은숟가락과 큰숟가락을 번갈아 사용할 수 있었으며 고기의 핏기를 제거한 다음에 스텐볼에 넣고 양파다진거 넣어준 다음 후추를 넉넉하게 뿌려주었습니다. 황설탕을 2스푼반 넣어줘야 하지만 집에 백설탕 뿐이여서 두스푼반...

그린 커리 만들려고 해봤는데요... 그냥 시금치를 숭덩숭덩 잘라 넣을까 고민하다가 전에 시래기카레 만들어본적 있는데 비주얼이 별로길래 갈아서 만드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랬더니 영화 슈렉에 나올 법한 비주얼 충격적인 음식이 탄생해버렸는데 맛은 좋더라구요. 초딩입맛인 남편만 시금치맛이난다며 투덜거리는데 증말...아기입맛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요. 저는 묽게 만들어서 싱겁게 먹기 좋았어요! 그럼 이제부터 슈렉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그린 커리 만들어보기 시작하겠습니다. 재료준비 양파 1개 애호박 반개 감자 1개 돼지고기 200g 시금치 1단 당근 1개 새송이버섯 2개 청양고추 2개 카레가루 1컵 물 5~7컵 그린 커리 시금치카레 만들기 순서 젤 먼저 재료 손질을 시작합니다. 버섯은 모양 상관없이 잘라주면 되는것으로 저는 애호박이랑 비슷한 반달모양으로 슬라이스 해주었습니다. 애호박은 반으로 자른다음에 편썰어주었던 것으로 저는 너무 얇았고 조금 더 두껍게 하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당근은 숭덩숭덩 잘라주었으며 크기는 4등분해서 굵은 편썰기를 해주었던것으로 작게 썰어 먹기 편하게 만들었어요 ㅎㅎ 양파는 네모모양으로 껍질을 제거 한 다음에 결따라서 6등분 정도 하고 숭덩숭덩 네모로 썰어주면 됩니다. 그린 커리 재료준비가 반정도 되었을때 프라이팬을 달구면 되는것으로 깊이가 있는걸 선택하면 만들기 좋아요. 깊은 냄비를 사용해도 되지만 저는 주로 팬을 ...

육아를 하면서 수시로 왜그렇게나 당이 땡기는건지 원래 디저트를 좋아하는데 최근들어서 더 많이 먹고 싶더라구요. 하루에 케이크 열개도 더 먹을수 있을정도로 단것이 먹고 싶어서 사먹기에는 부담스러워 만들어 먹으려고 고민을 하는 중에 집에 있는 재료로는 말차 테린느 만들기가 가능하더라구요. 전에 초코 테린느 만들고 나서 남은 재료가 있었는데 말차파우더는 한번도 안쓴것이 그대로 있어서 쿠키도 못굽던건데 빵도 구울려고 준비해둔 재료를 쓰게된 이유는 한방에 강한 단맛과 녹진한게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도전한 말차 테린느 재료 준비부터 해보겠습니다. 화이트초콜릿 400g 설탕 80g 생크림 100g 버터 200g 달걀 6개 (큰건 5개) 말차가루 20g 박력분 20g 커버춰 화이트 초콜릿을 사용하면 되는 것으로 모든 재료를 저는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 했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까 한번 따라해보세요^^ 레시피 만들기 시작! 커버춰화이트초콜릿을 200g 두봉을 뜯어줍니다. 녹차가루와 버터를 넣어주면 되는데 저는 조금 초과했지만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3가지를 한곳에 넣고서 중탕을 하면 되는것으로 저는 귀찮아서 전자레인지를 사용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2분씩 3번 돌린것으로 초콜릿이 탈수있기 때문에 한번씩 저어주면서 3번나눠서 돌리는것이 좋아요! 3가지의 재료가 잘 녹아가는 동안에 달걀 계량을 하면되는것으로 저는 어쩌다보니 진짜 쪼꼬만것 뿐이여서...

안녕하세요! 우리 쌍둥이들 이유식을 시작하긴 제가 너무 피곤해서 4개월차부터 먹을 수 있는 과일이랑 채소 퓨레를 만들어 먹이다가 쌀준비를 뒤늦게 했습니다! 이유식은 6개월부터 해도되고 아이가 큰편이면 4~5개월에도 합니다. 분유를 1000미리 이상 먹으려는아이들은 특히나 일찍 시작하더라고요. 저희아이들은 혼합수유 하면서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초기이유식 시작합니다. 초기이유식 레시피 쌀가루 (미음용) 20g 물 200ml 청경채 갈았는거 20g 약불조리 중요합니다 쌀가루를 200ml 분유물에 섞어줍니다. 그냥물 아니고 분유물입니다 ( 분유물이란? 분유 조유할때 사용하는 끓인물을 말합니다) 물이랑 쌀가루를 먼저 섞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끓이고 쌀가루 넣으면 떡됩니다 물 + 쌀가루 + 청경채 다 한번에 넣고 저어가면서 약불로 끓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알았는가 하면 이렇게 쌀가루가 뭉치는 경험을 했으니까여!! ㅋㅋㅋ 그러면 갈아야하는가? 체에 걸러야하는거 아닌가? 궁금하면 아이에게 미음 먹였을때 잘먹는다 덩어리 어떻게든 으깨서 먹이면 됩니다! 저희아이들은 잘 먹더라고요. 솔직하게 말하면 애들 미음 무슨맛이겠나요 ㅠㅠ 그래도 잘먹어주는 우리 둥이들이 마냥 이뿐 저는 열심히 초기이유식 청경채미음 만들어봅니다. 10배죽 8배죽 하지만 묽기는 아이가 잘먹는 농도로 맞춰주면 될것같아요! 저는 어른들 죽만큼 밥이죽된 농도로 만들어주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