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순간부터 남여구분없다며 임신축복을 받았고
성별을 확인하는 날 “딸” 이라는 소식에 가족파티를 했어요
ㅎㅎ아무래도 우리집 아빠는 딸이 좋았나 봐요
😅아이가 태어나면서 미니멀 생활은 멀어져 갔고
장난감으로 가득차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여아라서
꼭 필요했던 장난감 5가지를 모아 봤어요
사실 제 블로그에는 더 많은 장난감이 소개되어 있어서
베스트라고 뽑기엔 너무 아쉬운게 많았지만
딸이 놀고 있을 때 보고만 있어도 예쁜 소품들
그 뿌듯한 장난감 소개할게요 :)
말랑쁘니를 아시나요?
아빠 엄마도 키워봤지 (다마고치)
구멍으로 손가락을 넣으면 말캉말캉 쫀득한
무언가가 만져 지면서 “쁘니~”라고 소리 나는
신 다마고치버젼 같은 장난감이랍니다.
컬러풀하고 쁘니라는 소리가
여아들이 듣기 좋은지 계속 만지며
쁘니를 키워 나가는 재미가 있어요 :)
레어템도 나오니까 기대 하세요!!
인형의 집 두길 잘했어
아이와 역할놀이 중 현실세계를 토대로 할 때보다
상상의 세계에서의 역할놀이가 창의력을 높여 주는데 “공주병”이 아니라 진짜 공주처럼 보이는 키드크래프트 신데렐라 인형의집 안에서
충분한 공간확보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콩쿨대회 나가도 되겠어
아이와 네일아트타임
세상 좋아졌죠?!
아이를 위한 네일아트라니
처음엔 성공하기 어려워서 실망했는데
할수록 요령이 늘어 나는 장난감입니다.
여아라면 손톱꾸미기 필수 아니겠어요 ㅎㅎ
움직이는 강아지인형
“동생 없어서 넌 좋겠다” 라는 이야기를
딱콩이 친구가 말했다는 거에요
실제로 딱콩이는 동생을 기다렸다가도 싫다가도
다양한 마음이 있는데 움직이는 강아지 인형을 주니까 엄청 아끼며 데리고 다니더라고요
특히 이 제품은 가방도 있어서 외출할 때 편해요
—————— 순위가 아닌 유입검색수 순서
딸맘이시라면 이런 장난감들 어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