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친정 엄마가 알려 주신 보석같은 장소인데
소무의도 인도교를 건너 무의바다로 가보세요
서해바다의 색상은 투박하지만
나름 푸른색상의 빛을 볼 수 있는 장소랍니다.

우리집의 시크릿장소
블로그에 썼더니 “네이버 메인”에도 등장했죠

인스타 릴스에 올렸더니
우리나라 맞는지 물어 보기도 하고
지인이 따로 연락을 해서 위치를 알려 달라고 했던 장소인데 우리집 딱콩이도 눈썰매와 개썰매에
매력에 흠뻑 빠졌던 겨울이야기

하얀 눈이 거의 매일 있는 듯
해가지는줄도 모르고 타고 노는 장소
올 겨울에도 또 가렵니다.

매년 제주도여행을 가는데
우리가족의 정서에는 애월쪽이 좋더라고요

여행코스를 결정할 때
고려했던 부분이 있는데 4군데가 너무 좋았어요
여행은 마음에 담는 기억이 아름답고
사진으로는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포토존이 풍부한 곳으로 갑니다.

정선에 가볼만한 곳으로 검색하면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없어서 기대 없이 가본 곳
그런데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생각났어요

이 계절에 다녀왔다면
다른 계절의 풍경까지 기대 되었던
아이의 기억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지
종종 이야기 꺼내는 장소입니다.

모르겠어요.
시시하다고 했던 후기를 들었지만
실제로 200% 만족했던 워터파크랍니다.

1. 물이 깨끗하다
2. 천장고가 높다
3. 넓은 공간
4. 실내외 놀거리 먹거리 풍부
5. 적당한 인파

이 정도면 설명이 되었을까요?
^-^


————— 더 많은 곳을 소개하고 싶었는데
시간 날때 다시 기록해 보겠습니다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