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여행중 산티아고섬보다 더 흥분되었던 곳은 그리스 중부지역 하늘위 수도원인 메테오라수도원 방문이었다 현실같지않은 절경과 엄숙한 수도원 모습은 추천하고 싶은 그리스여행지이다
- 그리스 일주 여행 중, 메테오라를 방문하기 위해 카스트라키마을에 도착
- 카스트라키마을은 메테오라의 바위 산 아래 위치, 메테오라의 절경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음
- 마을에는 호텔, 레스토랑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음
- 숙소에서 메테오라의 기암괴석을 볼 수 있음
- 마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빵을 싸가서 차로 이동 중에 먹음
- 이 날은 효○ 언니의 생일로, 시금치 파이를 주문함
- 비트 샐러드를 김치 대용으로 맛있게 먹음
- 호텔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서 카페라테를 마시며 휴식
- 다음날은 번화한 칼람바트에서 머물기로 결정
- 메테오라 수도원 입장 시 여성은 치마를 입어야 함
- 호텔은 매우 예쁘고 친절하며, 강추함
- 그리스 정교의 성지 메테오라에 위치한 수도원들에 대한 이야기
- 14세기 초 이슬람교도들의 박해를 피해 수도원들이 지어짐
- 현재는 5개의 수도원과 수녀원 1개가 남아 있음
- 수도원들은 기암절벽 위에 위치해 있으며, 장관을 이루는 지형과 수도원들의 모습이 인상적임
- 대 메테오르 수도원은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방문 가능
- 수도원 내부에는 예수님과 열두제자 수도사들이 지은 건물들이 있음
- 수도원 바깥에는 정원이 꾸며져 있으며, 도르래식으로 물건과 사람을 옮기는 모습을 볼 수 있음
- 메테오라 수도원들을 방문하면서 찍은 사진들과 감동적인 경험을 공유함
- 우리가 선택한 수도원은 아기아스 뜨리아도스 (성 삼위 수도원)
- 이 수도원은 바위 위에 건립되어 있으며, 규모는 작고 자연친화적
- 수도원은 10시에서 4시까지 방문 가능하며, 매주 목요일은 휴관
- 수도원 내부는 수수하며, 외부에 있는 십자가가 인상적
- 수도원 방문 후 칼람바트 마을에서 점심을 먹음
- 마을에는 식당과 호텔들이 모여 있어 번화함
- 점심 식사 후에는 호수마을을 방문하고 다시 칼람바트로 돌아옴
- 그리스에서는 곳곳에 추모탑을 볼 수 있음
- 메테오라 야경을 감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