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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사파여행 멤버는 마레대장님, 두레대장님, 효재언니, 아리아언니, 나, 플로라 총 여섯명
- 효재언니를 제외한 네명은 이번 여행에서 처음 만남
- 한국에서 사전모임을 두 번 갖고 베트남으로 출발
- 하노이공항 도착 후 마레대장님이 예약한 밴이 대기, 호텔로 이동
- 첫날은 저렴한 호텔을 잡아 골목을 조금 헤맸지만 무사히 짐을 풀고 식사하러 감
- 마레대장님이 제안한 비빔쌀국수 맛집 '분보남보' 선택
- 비빔쌀국수는 처음 먹어봤지만 국물도 자작하고 감칠맛이 있었음
- 식당 주방이 깨끗하고 정리되어 있었으며, 쌀국수 위에 얹어주는 고명들을 요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 골목 여기저기서 작은 테이블에 음식을 올려 먹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봄

- 베트남 여행 마지막 날, 하노이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
- 호안끼엠 호수 산책과 조식을 위해 아침 일찍 숙소를 떠남
- 오토바이 그랩을 발견하고 사진 촬영
- 조식으로 반미샌드위치를 먹으려 했으나, 쌀국수 식당을 발견
- 쌀국수 식당에서 진한 육수의 쌀국수를 주문, 맛있게 먹음
- 쌀국수 가게는 오전에만 잠시 영업하는 것으로 보임
- 맛있는 쌀국수를 득템한 기분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