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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가볼만한곳 시티투어 예끼마을 볼거리 한국문화테마파크 도산서원 안동멍때리기 오랜만에 ktx 이음 기차여행을 하고 왔어요. 청량리역에서 안동역에 도착하는데 2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안동역에서는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예술과 끼가 있는 예끼마을과 한국문화테마파크 그리고 멍때리기 좋은 도산서원도 가고, 한복 입고 인생샷도 건지고 정말 알찬 여행이었어요. 제가 다녀온 코스를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ktx 이음 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안동까지 왕복으로 여행 했는데 당일투어로 다녀올만 했어요. 오전 9:01 서울역 출발, 9:22 청량리역 ~ 안동역 11:32분 도착했고,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여행지를 다니면서 사진도 정말 많이 찍고, 때로는 멍때리면서 여유를 즐기기도 하고 너무 재밌게 놀았어요. 여행이 즐거우면 또 가고 싶고 그렇거든요. 안동이 바로 그랬답니다. 안동 여행 계획이라면 꼭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보세요. 유명한 관광지도 가고,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세요. 안동시티투어 안동역에 도착하면 이렇게 역까지 안동시티투어버스가 대기하고 있어요. 멍때리기 순환버스는 1일 5,000원 관광지 설명도 잘해주시고, 재미있는 퀴즈로 우리를 웃겨 주시기도 하고 또 시간이 되면 인생샷 건질 수 있는 사진도 찍어 주신답니다^^ 버스도 쾌적하고 좋은 곳만 가니까 여행이 더 즐거웠던거 같아요. 예끼마을 안동 가볼만한곳 예끼마을은 예술과 끼가 있는 마을...
제 20회 횡성한우축제 2024년10월2일(수요일) ~ 10월6일(일요일) 횡성 섬강 둔치 일대 횡성문화관광재단 가을에 맛있는 축제를 가고 싶으신 분을 위해서 '횡성한우축제'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횡성에서 20번째로 열리는 강원도 대표 먹거리 축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올해는 10월2일부터 10월6일까지 열립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축제라 다소 시간이 촉박하긴한데요. 강원도 여행 가볼만한곳 횡성한우축제 먹거리 당일여행으로 좋습니다. 이 축제는 횡성 섬강 둔치에서 한우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와 전통문화 공연도 즐길 수 있어요. 비록 시간이 다소 촉박해도 일요일에 친구와 가족이 함께 맛있는 한우도 먹으로 떠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횡성한우축제를 다녀와서 느낀건데요. 이 축제는 맛있는 것만 있는 게 아니네요. 볼거리도 많답니다. 이번 주말 당일여행으로 강원도 횡성여행 한우고기를 현장에서 구워서 먹을수도 있고, 사서 올수도 있어요. 국거리와 불고기감, 등심, 안심 등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축제가 열리는 섬강 둔치 일대는 예쁜 숲과 강이 있어요. 강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강물은 졸졸 흐르는 소리를 내며, 나뭇잎에서는 은은한 자연 향기가 퍼져요. 여기에 맛있는 한우 소고기의 고소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는데요. 여행지에서 식욕이 이렇게 땡긴 것은 처음인 것 같아요. 9월 중순까지 너무 더워서 가을이 사라진지 알았는데요. 이곳에...
강원 고성횟집 제철 자연산회 풍어횟집 강원 고성에 가면 제철 싱싱한 자연산회를 파는 횟집이 있어요. 서낭바위와 송지호해수욕장 그리고 오호항 바로 근처에 있는 맛있다고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고성 횟집이에요. 바로 옆에 바닷가도 있고, 해변도 있어서 강원 고성 들릴 때 한 번쯤 오기 좋은 곳인데요. 송지호해변도 예쁘고 오호항 바로 앞에 위치에 있어서 근처에 여행지도 많고 들리기 좋은 곳이랍니다. 풍어횟집 강원 고성군 죽왕면 심층수길 40-12 영업시간 11:00 - 22:00 정기휴무 (매주 수요일) T: 033-632-8582 풍어횟집은 주차장도 넓고 통 창으로 바깥을 볼 수 있는데요. 1층에 위치에 있어서 식당을 드나들기도 편했어요.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구요.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예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고, 맛있는 물회와 매운탕은 전국 택배도 가능하답니다. 1층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식당안으로 들어오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되는 수족관이에요. 요즘 제철이라 맛있는 잿방어와 돔 그리고 싱싱한 해산물이 있어요. 실내 우리는 서울에서 아침 일찍 출발을 해서 제법 빠른 시간에 고성에 도착했어요. 잠깐 해변을 드라이브 하고, 고성 횟집 도착했을 때는 오전 11시 30분 정도되었더라구요. 오픈 시간이 11시니까 시간도 잘 맞춰 왔고 또 아침 일찍 나서서 적당히 배고픈 시간에 도착을 해서 얼마나 맛있...
천안 태조산 산림레포츠단지 숲체험 걷기좋은길 산책로 태조산 '무장애나눔길'을 걸으면서 문득 '도심에서는 이러한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초록의 숲 속에 공기가 너무 상쾌해서 코가 뻥 뚫렸다고 할까요. 그만큼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맡고 왔어요. 태조산 무장애나눔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지고, 일상의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 태조산을 올라가나봐요. 경사도가 낮은 나무데크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어린이를 비롯해서 노약자, 휠체어 사용자도 보행을 할 수 있는데요. 저도 체력이 좋지 않아서 경사도가 높은 산을 잘 못 오르는데, 이곳은 쉽게 올라갈 수 있어서 좀더 편안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산림레포츠단지 숲체험 걷기좋은길 산책로 푸르른 자연 속에서 조용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었는데요. 길을 따라 걷다보면 계곡에서 물 소리도 나고, 나무 그늘에서 쉴 수도 있었어요. 빌딩이 즐비한 도시를 혼자서 걷다보면 때론 고립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나무 데크의 숲 속을 혼자 걸을 때는 옆에 요정 친구가 함께 있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외로움 같은 것은 전혀 없이 숲 속의 생물들과 친구가 되어서 돌아다닌 기분이 듭니다. 무장애 나눔길의 나무 데크를 보시면 경사로를 최대한 낮추려고 산책로를 만든 것이 보일 겁니다. 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