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을 가면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가 있죠~!
다문화적인 곳인 만큼 맛있는 먹거리도 다양했는데,
제가 먹고 온 싱가포르 여행 먹거리 BEST5 공개합니다💙
- 싱가포르 여행 중 점보씨푸드 리버사이드 포인트점에서 칠리크랩을 추천
- 점보씨푸드는 싱가포르 전역에 여러 지점이 있음, 서울에도 지점이 있음
- 리버사이드 포인트점은 클락키 리버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
- 예약 없이 방문하면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 권장
- 칠리크랩 외에도 블랙페퍼 크랩 등 다양한 메뉴가 있음
- 크랩은 100g 단위로 가격이 책정되며, 무게에 따라 총 가격이 달라짐
- 칠리크랩(머드크랩) 1.4kg, 타이거 맥주 저그 등을 주문함
- 칠리크랩 소스는 중독성이 있고, 게살이 아주 부드러웠음
- 해산물 볶음밥은 담백하게 조리되어 칠리소스와 잘 어울림
- 칠리크랩은 껍질 조각이 소스에 섞여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 필요
- 싱가포르 여행 필수 맛집으로 송파바쿠테 본점 추천
- 미슐랭 7년 연속 맛집 선정, 본점은 11 New Bridge Rd에 위치
- 웨이팅 시작은 10시반, 오픈 전에 도착해야 함
- 웨이팅 중에는 모바일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 가능
- 메뉴는 바쿠테, 동파육, 청경채 볶음 등 다양
- 주문은 직원이 확인 후 결제까지 도와줌
- 매장은 적당한 규모, 야외에도 자리 있음
- 바쿠테는 돼지갈비탕과 비슷한 맛, 육수는 무한 리필 가능
- 동파육은 단짠단짠하며 육질이 부드러움
- 청경채 볶음은 동파육과 곁들여 먹기 좋음
- 싱가포르 여행 중 카야토스트 본점 방문
- 카야토스트는 싱가포르 스타일의 토스트로서 현지인들의 아침 식사 메뉴
- 야쿤 카야토스트 본점은 차이나타운에 위치, 파라독스 머천트코트에서 도보 가능
- 아침 7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영업, 토 일요일은 오후 3시까지
- 카야토스트 세트는 버터세트와 피넛세트로 구성, 각각 5.6싱달
- 카야잼은 따로 판매하며, 매장에서는 290ml 하나에 6.3싱달
- 아침 시간대에 방문하면 웨이팅 없이 즐길 수 있음
- 카야토스트는 계란에 간장을 풀어 찍어 먹는 것이 현지식
- 싱가포르 여행 중 라우파삿 방문, 야시장에서 다양한 음식 구매 가능
- 라우파삿 내부에는 다양한 문화권의 음식 판매, 치킨라이스와 치킨커리누들 주문
- 사테거리에서는 저녁 10시반까지 주류 구매 가능, 타이거 생맥주 주문
- 꼬치 모듬 주문, 양고기, 닭고기, 소고기, 오징어, 새우 등으로 구성
- 사테 굽는 연기가 가득한 야시장 풍경이 인상적
- 싱가포르 여행 중 아랍스트리트에 위치한 잠잠 방문
- 현지인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
- 메뉴는 무르타박, 브리야니, 고랭 등 다양
- 아침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
- 무르타박은 아랍어로 접다라는 뜻
-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펼쳐 계란과 고기, 양파를 넣고 튀겨내는 음식
- 토핑 고기는 양고기, 소고기, 닭고기, 정어리, 사슴, 참치 총 6가지 종류가 있음
- 쫀닥한 무르타박과 슴슴한 커리의 조화가 좋음
-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다른 먹거리를 먹을 예정이라면 작은 사이즈로 주문하는 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