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씨의 생일에 극단적 선택을 한 김새론씨가 지난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4년 3월 김새론씨가 김수현씨와 함께 찍은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올렸을 때는 김수현 측에서 교제 사실을 부인하고 왜 그런 사진을 올렸는지 모르겠다고 했는데요.
이제 고인이 된 김새론씨의 부모님이 과거 두사람의 열애 증거들을 하나둘 커지면서 김수현씨도 입장을 바꾸게 됐습니다.
김수현 군복무 시절 김새론에게 직접 보낸 사진들입니다.
하지만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교제했다.' 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김수현 군복무 시절 새로네로 네로네로 김새론 애칭 부르며 보낸 편지입니다.
뒤늦게 과거의 자료들이 공개되고 있는데요.
현재 김수현 측은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새론 사촌언니와 나눈 카톡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직접 2015년 ~ 2021년까지 사겼다고 언급된 카톡입니다.
기자들에게 공개할 거라고 했지만,
김새론씨는 사망까지 이런 내용을 공개하진 않았습니다.
유족에 의해 뒤늦게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