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수박나물 비빔밥 만들기 속껍질 생채 레시피 수박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어제 코스트코에 나갔더니 사이즈가 대박. 2주 전에 사다먹은 건 8킬로 이하였는데 어제는 10킬로 이하로 커 졌더라고요. 가격은 오히려 조금 더 싸진... 역시 여름이 다가오고 있구나... 확실히 느껴지는 마트 풍경인데요. 수박은 사기 전부터 껍질 처리의 부담을 가지게 되죠. 그래서 하얀 속껍질을 활용한 수박나물 만들기 비빔밥 레시피 소개합니다. 뭐... 비빔밥 레시피 랄게 있나요. 그저 이 수박속껍질 생채만 있으면 참기름, 통깨, 계란 프라이로 끝. 이 수박 속껍질엔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비타민, 칼륨도 풍부해서 건강에도 여러모로 이점이 많더라고요. 수박 한통 잡으면 이런 속껍질 생채를 만들어 반찬도 해결. 안 먹을 이유가 없죠? 오이노각무침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수박나물 이거 강추합니다. 아작아작 식감이 더 좋거든요. 일단 얼마 전 사 온 수박 속부터 구경. 가운데는 아주 맛있고 가장자리는 조금 덜 달지만 시원하고 아삭한 게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요. 수박 속은 저기 빨간 부분과 초록빛 겉 부분 사이 연두연두한 심이 보이지 않고 하얀 부분만 도려내서 사용합니다. 만들면 요런 비주얼.. 생각보다 수박속껍질 양이 꽤 넉넉해서 껍질 쓰레기도 줄일 수 있으니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위해서라도 이거 강추. 재료 소개 속껍질 1.4kg 기준 소금 30g 가량 고추장 4, 고춧가루...

수박껍질무침 만들기 여름별미반찬 수박나물 비빔밥 레시피 수박은 남녀노소 별로 싫어하는 분들이 없죠? 여름에 달고 시원한 수박 한 조각은 더위도 잠시 잊을 만큼 맛있으니까요. 그 수박만큼 제가 좋아하는 여름별미 반찬이 있으니.. 바로 이 수박껍질무침 이랍니다. 이건 수박속나물, 수박껍질나물, 수박속껍질무침 등 뭐.... 생각나는 대로 불러도 되는 그런 여름 반찬이에요. 요즘이야 먹을게 워낙 흔하니까... 이런 거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제가 어릴 적엔 이 수박껍질무침 만들어 먹는 집도 많았거든요. 여름반찬 중에 노각무침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 식감보다 더 아작아작한 수박속나물 한번 만들어보세요.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수박껍질무침을 이용해 비빔밥 만들기 해도 초간단 별미 한 끼 완성. 비빔면 만들어도 맛있어요. 수박껍질무침 재료소개 수박속껍질 손질한 것 기준 약 800g 가량 소금 20g정도 고추장 3, 고춧가루 1~2 설탕 2, 다진마늘 1 다진 대파 1/2대 참기름, 통깨 약간씩 재료 참 간단하죠? 저는 수박을 사 오면 겉을 깨끗하게 씻은 뒤 잘라서 수박 과육만 먹기 좋게 칼질해서 밀폐용기에 담아놓고 먹는데요. 수박 손질할 때 바로 이렇게 수박 속 과육과 뻣뻣한 초록색 겉껍질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하얀 수박속만 따로 이렇게 담아둡니다. 바로 요리하지 않아도 이렇게 손질해서 위생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2~3일까지는 괜찮더...

수박껍질무침 만드는법 수박나물 레시피 지난번에 수박 손질하는법 소개하면서 수박껍질무침 만드는법을 따로 소개한다고 했었는데요. 아.. 이 게으름이여~ ㅎㅎ 수박껍질무침 다 먹고 나서야 이렇게 들고 왔습니다. (사실, 오늘 수박 사러 가려고 하다가 생각났음..) 남부 지방부터 이미 장마가 시작되고 내일부터 수도권도 비 소식이 있으니... 그전에 수박 사러 가야겠더라고요. 수박껍질무침은 수박 겉껍질 제거하고 빨간 속은 따로 먹고 그 하얀 수박속껍질을 썰어서 절이고 노각무침처럼 고추장 양념장에 버무리면 끝. 수박껍질무침 만들기는 참 쉬운데, 관건은 수박껍질 손질이겠죠? 그래도 만들어두면 며칠 동안 몇 끼는 맛있게 먹게 되니 수박 살 때 은근 속껍질 두툼하길 바라게 된다는 거.. 수박껍질무침 재료 수박속껍질 손질한 것 기준 1kg가량 굵은소금 약 30g 고추장 4, 고춧가루 3, 설탕 3, 다진마늘 1 참기름 1, 통깨 적당량 이번에 사 온 수박은 대략 8kg짜리였는데요. 수박껍질로 요리하려면 잘라서 먹고 남은 껍질이 아니라 이렇게 과육과 껍질을 따로 분리해 손질하는 게 좋아요. 아무래도 소금에 절이고 무치긴 하지만 식구들 손으로 입으로 먹고 남은 건 좀 위생적이지 않겠죠? 수박은 사다가 곧바로 겉을 깨끗하게 씻고 이렇게 잘라서 과육은 따로 담아놓고 속 껍질 안쪽의 붉은 부분은 최대한 제거하고 겉껍질 부분은 억세고 건조한 부분 약 2~3mm는...

수박껍질나물 무침 만들기 여름반찬 레시피 여름엔 과일, 채소들이 다양하게 나와서 먹을 것들은 참 많은데요. 정작 반찬고민은 여전한 게 함정이죠. 더운 여름에 뭐 해먹나 고민이 깊어질 때.. 수박 한통 사다가 과육은 썰어서 담아놓고 수박껍질 속을 이용해 수박껍질나물 무침을 만들어보세요. 보기엔 노각무침과 비슷해 보이지만 식감은 더 아작아작하고 시원함이 느껴지는 여름별미반찬 수박껍질나물이에요. 수박껍질나물 무침은 고추장 베이스로 고춧가루 등을 넣어 매콤하게 무쳐내기 때문에 다른 비빔장 없이 수박껍질나물 비빔밥을 만들어 먹기에도 아주 좋거든요. 여름반찬으로도 인기지만 이렇게 먹으면 점심메뉴 한 끼 맛있게 먹기에도 아주 굿~ 큼직한 수박 한 개 분량 껍질로 무침을 만들어놓으면 은근히 양도 넉넉해서 든든한 밑반찬이 된다니까요. 찬밥에 물 말아서 이거 하나만 있어도 맛있는 한 끼 먹을 수 있다는 거... 수박껍질나물 무침 만들기 소개할게요. 코스트코에서 수박 한통 사 왔더니 상당히 크더라고요. 수박이 해마다 껍질 속 흰 부분 사이즈가 다른데 올해는 대체로 나물해먹기 좋을 정도로 도톰하네요. 수박은 썰어서 통에 담아놓고 껍질 중 붉은 부분은 최대한 제거하고, 초록색 겉 부분은 도톰하게 또 벗겨냅니다. 이렇게 흰 부분만 대략 1.3kg이 되네요. 노각 손질할 때처럼 과도로 길게 갈라도 좋지만 더 편하게 도마에 놓고 얇게 썰어주었어요. 대략 1~2m...

수박 한 통 손질 - 수박속무침 만드는법 별미 반찬 레시피 딸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은 수박.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 과일이 또 수박입니다. 이유는 바로 쓰레기 때문인데요. 수박 자체를 싫어한다기보다 뒤처리가 부담스러우니 먹지 말자는 게 우리 집 남자의 의견. 그래서 수박을 사 오면 바로 먹기 좋게 칼질해서 과육은 통에 잘 담아두고, 가장자리 과육 조각은 수박주스를 만들어 둡니다. 그리고 수박 껍질의 약 40%가량의 수박 속껍질은 손질해서 수박속무침을 만드는 거죠. 일명 수박속나물, 수박속껍질무침, 수박나물이라 불리죠. 소금에 절여 꼭 짜내면 아작아작한 식감이 같은 방법으로 요리하는 노각무침보다 더 매력적인 여름별미반찬. 수박속무침은 밥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밥 위에 듬뿍 올려서 비벼 먹으면 good~ 비빔국수나 비빔냉면에 응용해도 참 맛있어요. 이제 막 수박 철이 되어 마트, 시장마다 수박이 보이는데 맛이 제법 잘 들어서 달고 시원한 게 맛있더라고요. 이번에 사 온 수박은 속껍질이 꽤 도톰해서 수박속무침 만들기에도 적당하더라고요. 이 수박껍질을 이용해 수박속무침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수박 사진이 없네요. ㅎㅎㅎ 사실 수박 자를때만해도 수박나물, 수박속무침을 만들 거라고 생각을 못 했거든요. 작년에 산 수박들은 껍질이 너무 얇아서.... 그런데, 이번 수박은 껍질이 도톰한 게 허연 수박 속이 저를 막 일하게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