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비가 오기 전에는 습도가 낮아서 온도가 높다고 해도 크게 움직이지 않으면 그렇게 더운 줄을 모르겠더니 요즘은 움직이는 순간부터 땀범벅이 되기 일쑤라 에어컨을 풀로 가동하지 않으면 살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러다 에어컨이 없는 실외로 나가면 바로 후끈 후끈... 끈적 끈적...;; 마치 세탁 후 덜 마른 옷을 입은 것처럼 땀에 젖은 옷이 몸에 척척 달라붙는 것이 여간 고역이 아니더란 말이죠. 이렇게 무더운 여름철은 누구나 견디기 힘이 들지만 그중에서도 당뇨 같은 만성질환을 가진 분들에게 취약한 계절이라고 하더라고요. 당뇨환자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온열 질환의 위험이 큰 데다 혈당 조절을 위해선 운동이 필수적인데 이런 무더위 속에 운동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이중고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 고온으로 체온이 급격히 상승해 체내 수분이 손실이 되어 탈수가 오면 신장이나 심장에까지 무리가 가기 때문에 당뇨환자분들은 정말 여름철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해요. 당뇨가 진심 무서운 질병인 것 같다는 ㅜㅜ 저 같은 경우 당뇨 가족력이 있어서 당뇨에좋은음식을 미리 미리 챙겨 먹고 있는데요. 얼마 전 TV 건강 프로그램에서 당뇨에좋은음식으로 아라키돈산이 함유된 흑염소를 소개하는 것을 봤는데 당뇨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훌륭한 효능이 있어서 이거다! 싶더라고요. 흑염소는 예로부터 전해 오는 대표적인 보양식...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엔 아무래도 시원한 음료수를 자주 찾기 마련인데요. 저만해도 아이스커피며 주스를 하루에 몇 잔씩 습관적으로 마시게 되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이렇게 무심코 즐겨 먹는 음료수 안에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양의 설탕, 즉 당분이 들어가 있다는 거죠. 가장 만만하게 많이들 음용하는 콜라 하나엔 각설탕이 9개... 초코 우유나 바나나 우유, 딸기 우유에도 각설탕이 9개... 오렌지 주스에 각설탕이 12개... (시판 과일 주스의 배신 ㅡㅡ;;) 작은 액상 요구르트가 각설탕이 3개 반... 요즘 큰 사이즈로 나오는 액상 요구르트는 각설탕이 10개가 넘고요. 그리고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결과.. 운동할 때 많이 마시는 이온 음료에도 무려 12개가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각설탕을 그대로 입에 넣고 씹어 먹으라고 하면 단 1개도 느끼하고 달아서 도저히 못 먹을 것 같은데 음료수 안에 들어 있는 설탕은 아무런 자각 없이 먹게 되니 이게 정말 무서운 거죠.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아이가 아침에 바나나 우유를 한 잔 마시고 오후에 간식을 먹으면서 오렌지주스를 또 한 잔 마시고 장에 좋으라고 요구르트까지 한 병을 마셨다고 치면 적어도 하루에 각설탕을 30개 정도를 먹게 된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건 정말 심각한 수준이거든요. 예전에 어떤 기사를 보니 한국인은 췌장이 서구인들 보다 12% 정도 작은 데다 지방 함량은 23% 많아서 ...
저를 비롯, 요즘 현대인들은 달달한 당분이며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는 경향이 있어서 누구나 얼마쯤은 당 중독, 탄수화물 중독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요 근래 엄청 유행했던 음식들만 살펴봐도 금방 알 수가 있는데 흑당 버블티, 뚱카롱, 수플레 팬케이크, 달고나 커피, 육쪽마늘 크림빵, 크로플, 아바라, 로제 떡볶이, 까눌레 등등... 대부분이 달달한 디저트류나 간식류더란 말이죠. 그리고 이 밖에도 단짠 단짠한 음식이나 매콤 달달한 음식 등 익숙한 달콤함으로 무장하고 우리를 유혹하는 음식은 수도 없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단 것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꼭 당뇨에 걸리는 것도 아니고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하. 지. 만. 자주, 많이, 지나치게 당분이며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당분이나, 탄수화물로 인해 급격히 올라간 혈당을 떨어트리기 위해 췌장이 인슐린을 과하게 분비하게 되는데요. 이런 패턴이 계속 반복이 되다 보면 살이 찌는 것은 물론이고 췌장에 무리가 가게 되고 아무래도 당뇨에 걸릴 확률 또한 높아지게 되겠죠. 당뇨가 무서운 이유는 한번 걸리면 쉽게 낫지 않을뿐더러 이유 없이 찾아오는 여러 합병증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심혈관 질환부터 시력저하는 물론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는 당뇨병성 망막병증, 말초신경 손상으로 인한 당뇨병 신경병증, 그리고 신장이 서서히 망가지는 신부전증까지 정말 많은 질환...
무더운 여름, 고소하고 시원하게 즐기는 콩국수는 최고의 여름 별미가 되어 주잖아요. 며칠 전 중복날에 쿨캣네는 삼계탕 대신 #콩국수 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밀가루로 만든 면 대신 두부로 만든 #두부면 을 사용하고 콩도 대두가 아닌 병아리콩을 사용해서 만들었더니 요게 완전 담백 꼬시시한 게 최고더라고요! b^_^b 병아리콩은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섬유질까지 많아서 건강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슈퍼 푸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여기에 두부면까지 더했으니 그야말로 영양 덩어리에 단백질 풀 충전~!! ㅎㅎ 다이어트에 좋은 저탄고지 레시피, 저탄고지 요리로 이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뿐만아니라, 병아리콩은 여러 성인병 예방은 물론이고 인슐린 조절을 도와 당뇨병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밀가루 면이 아닌 두부면이라 당뇨환자분들이 건강식으로 챙겨 드시면 참 좋을 듯합니다. 요게 진짜 맛까지 넘넘 좋거든요! ㅎ_ㅎ 병아리콩 두부면 콩국수 [1인분 기준] 두부면 1팩 오이 1/3개 소금 약간 흑임자 약간(고명용) 삶은 병아리콩 1컵 통깨 2T 콩 삶은 물(또는 생수) 1.3~1.5컵 콩국물의 농도는 기호에 따라 물로 조절해 주세요. #두부면요리 #병아리콩요리 #병아리콩요리법 #저탄고지요리 #저탄고지레시피 #다이어트요리 #당뇨에좋은음식 #콩국수만드는법 #병아리콩콩국수만드는법 #여름별미 #...
전에 한 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외가 쪽이 당뇨에 가족력이 있으시거든요. 이모가 네 분인데 그중 두 분이 당뇨 ㅜ_ㅜ 그리고 엄마도 연세가 드신 후에 당뇨 경계까지 혈당이 오르셔서 식단에 엄청 신경을 쓰고 그랬다는요. 이렇게 당뇨에 대해 가족력이 있다 보니 저도 마음을 놓을 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 솔직히 은근 걱정이 되더란 말이죠. 그래서 당뇨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혈당강하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당뇨에좋은음식 인 #여주즙 을 챙겨 먹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제가 듣기로 요게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음~ #여주 를 접해 보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동화책에 나오는 딱 도깨비방망이 비주얼~! 처음에 실물을 영접하고 진짜 깜놀했다니까요ㅋㅋ 요게 완전히 익으면 속에 든 씨가 빨갛고 몽글몽글하게 변하더라고요. #여주먹는법 보통 여주를 얇게 썰어 바짝 말린 다음에 차를 끓여 먹기도 하고 장아찌를 만들거나 볶아서 반찬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갈아먹기도 하고 그런다죠 :) 천연 혈당 강하제로 불릴 만큼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큰 도움을 주는 여주는 다양한 영양소와 함께 비타민 및 무기염류를 포함하고 있어 우리 몸에 이로운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주의 영양 성분과 효능에 대해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요~! #여주영양성분 #여주효능 1. 카란틴, P인슐린 포도당이 간에서 연소되는 것을 도와줌과 동시에 당분이 재합성 되는 것을 ...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면서 여름으로 성큼 다가선 요즘... 다이어트에 대한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더 이상은 두꺼운 겉옷 속에 겨우내 늘어난 배둘레햄을 몰래 감춰둘 수 없으니 말입니다. 다이어트는 운동이 매우 중요한..!! 그리고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다이어트 전문가들이 한결같이 말하길 더 중요한 건 식이요법이라고 하더라고요. 영양소를 고추 갖춘 건강한 식단으로 꼭 필요한 만큼의 최소 열량만 섭취하기. 이게 진짜 필수 선행조건이라고 말이죠. 운동을 죽을 둥 살 둥 한다 해도 열량 높은 음식을 양껏 먹는다면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튼튼한 근육 돼지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배가 고픈 걸 절대 못 참는 저 같은 사람은 양을 줄여 칼로리를 낮추는 방법은 너무 힘이 들것 같고..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포만감 있게 먹는 배부른 다이어트를 하기로 했답니다 ㅋ 요즘 한창 뜨고 있는 #곤약쌀 #곤약미 로 만든 #곤약밥 을 먹으면서 말이에요. #포만감음식 으로 곤약이 최고잖아요. 픽 한 곤약미는 바로 요것~!! #곤약다이어트 를 할 수 있는 #다이어트쌀 #칼로리도둑 #미란 입니다. 읭? 곤약미 이름이 미란..? 이건 친한 언니 이름인데 ㅋㅋㅋㅋ 그래서 더 친숙하고 편하게 다가온 곤약쌀 미란이네요 ㅎㅎ 이전에 건조된 곤약쌀은 사 먹어 봤는데 이렇게 수분감 있는 상태의 곤약쌀은 처음이라 어떻게 다를까 너...
딱히 건강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도 새싹 보리가 몸에 좋다는 얘기를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것 같아요. 한 2년 전쯤부터 시작이 된 것 같은데 울 이모며 옆집 할머니며 요걸 직접 키워서 드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는요. 그리고 고양이 집사님들도 굉장히 많이들 키우시던데 보리 새싹이 냥이들에게 그렇게 인기가 많은 간식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이참에 키워서 나도 먹고 까미 녀석에게 간식으로 줘야겠다 하고 새싹 보리농사(?)를 시작해봤는데 요게 넘넘 쑥쑥 잘 자라서 키우는 재미까지 쏠쏠~ 하더란 말이지요 :) 흠... 근데 말이죠... 실컷 키워서 까미한테 줘봤는데 글쎄 녀석이 본 체도 안 하 ㅡㅡ;; 이것도 냥바냥인 모양이에요. 그래서 결국은 제가 몽땅 다 먹는 걸로 ㅎ_ㅎ 새싹 보리는 말 그대로 풀이라서 먹으면 좀 씁쓰름한 맛이 나는 게 솔직히 그다지 맛있다고 말을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쓴맛을 즐기시는 으른 입맛이시라면 아무 상관이 없겠지만 저 같은 초딩 입맛이나 아이들이 먹기엔 살짝 부담이 될 수 있거든요. 이럴 땐 다른 과일들과 함께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맛도 좋고 먹기도 좋아서 새싹 보리를 제대로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새싹 키위 스무디, 새싹 키위 주스 새싹 반 줌, 레드 키위 2개, 샤인 머스캣 12알, 두유 1컵 #새싹보리먹는법 #새싹보리 #새싹보리주스 #새싹보리스무디 #디톡스주스 #비건요리 #새싹보리맛있게먹는법 오늘은...
맛도 맛이지만 건강을 위해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백미가 부드럽고 찰지며 식감이 좋긴 하지만 영양적인 면에선 아무래도 살짝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보니까요. 그게 다 도정을 하면서 떨어져 나가는 쌀눈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데.. 쌀의 영양 성분은 쌀눈에 66%, 백미에 5%, 쌀겨에 29% 가 분포되어 쌀눈에 대부분의 영양이 집중되어 있다고 해요. 그러므로 도정한 백미를 먹는 것은 쌀의 유효 성분 중 단 5%만 섭취하게 되는 것이죠. 요런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해 주는 제품.. 바로 영양 덩어리인 쌀눈만을 오롯이 모은 명성 제분 행복한 쌀눈입니다. 쌀눈은 쌀에서 쌀눈만 따로 도정한 것으로 쌀눈에 밀집되어 있는 비타민 B와 E를 비롯, 필수 지방산 등 쌀의 영양소를 고스란히 먹을 수 있어요. 특히 쌀눈에 들어 있는 비타민 B1은 당뇨병을 완화시켜주는 영양소로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여 당질 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당뇨에 좋은 음식이라는 말씀!^ ^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쌀눈 100%.. 이렇게 좋은 쌀눈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한 스틱 포장에 담았어요. 미숫가루를 탈 때도 한 포씩 넣어 주면 영양이 UP! UP! 요렇게 아낌없이 탈탈 털어 넣고 마구마구 흔들어 준 다음 얼음까지 동동 띄우면 더운 여름 최고의 건강 음료, 시원하고 구수한 쌀눈 미숫가루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