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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형 아이오닉 6 아이오닉 6는 현대차의 첫번째 세단형 전용 전기차로 지난 2022년에 출시된 모델입니다.먼저 출시되었던 아이오닉 5가 해치백 모델인 것과 달리 패스트백 스타일의 세단으로 출시되어 좀 더 낮고 날렵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아이오닉 6가 출시되기 직전에는 아이오닉 5에 대한 효과로 기대감도 상당히 높았고, 세단형 전용 전기차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켜 줄거라는 많은 예상들이 있었지만, 정작 출시 후, 차량의 완성도를 떠나서 판매량에서는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5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으면서 좀 더 개선된 성능과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었지만, 출시된 아이오닉 6의 디자인에 대한 평이 상당한 호불호를 보이면서 대기 수요가 다시 아이오닉 5나 타 경쟁 차종으로 넘어가는 현상이 적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아이오닉 6의 공기저항 계수는 Cd 수치가 무려 0.21로 매우 낮은 공기저항 계수로 디자인이 되었습니다.참고로 아이오닉 5의 공기저항 계수가 0.288이고, 기아 EV6의 공기저항 계수는 0.24 입니다.아이오닉 6의 0.21이라는 공기저항 계수와 비슷한 수치를 가진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 S의 0.208, 벤츠 EQS의 0.20 그리고 포르쉐 타이칸의 0.22 등이 있습니다.공기저항 계수를 낮추다 보면 아무래도 외장 디자인에도 영향이 갈수밖에 없는데요.아이오닉 6의 경우도 ...

24년형 아이오닉 6 아이오닉 6는 현대차의 첫번째 세단형 전용 전기차로 지난 2022년에 출시된 모델입니다. 먼저 출시되었던 아이오닉 5가 해치백 모델인 것과 달리 패스트백 스타일의 세단으로 출시되어 좀 더 낮고 날렵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이오닉 6가 출시되기 직전에는 아이오닉 5에 대한 효과로 기대감도 상당히 높았고, 세단형 전용 전기차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켜 줄거라는 많은 예상들이 있었지만, 정작 출시 후, 차량의 완성도를 떠나서 판매량에서는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5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으면서 좀 더 개선된 성능과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었지만, 출시된 아이오닉 6의 디자인에 대한 평이 상당한 호불호를 보이면서 대기 수요가 다시 아이오닉 5나 타 경쟁 차종으로 넘어가는 현상이 적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 6의 공기저항 계수는 Cd 수치가 무려 0.21로 매우 낮은 공기저항 계수로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아이오닉 5의 공기저항 계수가 0.288이고, 기아 EV6의 공기저항 계수는 0.24 입니다. 아이오닉 6의 0.21이라는 공기저항 계수와 비슷한 수치를 가진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 S의 0.208, 벤츠 EQS의 0.20 그리고 포르쉐 타이칸의 0.22 등이 있습니다. 공기저항 계수를 낮추다 보면 아무래도 외장 디자인에도 영향이 갈수밖에 없는데요. 아이오닉 ...

업무중에 갑자기 일이 생겨서 급하게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마침 아이오닉 6를 타고 있는 중이었는데, 마침 배터리 충전 잔량이 출장을 다녀오기에 충분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아이오닉 6의 800V 초급속 충전 기능을 이용해서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E-PIT 충전소를 검색해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갔습니다. 마침 충전을 하고 있는 차량들이 없어서 바로 충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기전에 충전기 사용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충전기가 모두 사용중이라면 다른 곳을 검색해서 가면 됩니다. E-PIT 층전소는 자리가 넓어서 충전을 하기 무척 좋고, 일반 급속 충전기보다 더 빠른 800V 초급속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오닉 5나 아이오닉 6같이 800V 초급속 충전을 지원하는 전기차를 운행한다면 급할 때 이용하기 좋습니다. 현재 배터리 잔량은 36%로 약 165km를 운행할 수 있는데요. 다녀올 목적지까지 왕복거리를 고려했을 때, 배터리가 부족했지만 바로 근처에 있던 급속 충전기로는 충전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E-PIT 충전소륵 검색을 해보고 방문을 했습니다. 충전을 시작하기 전에 배터리 최대 충전량을 60%로 설정을 해두었습니다. 이 정도면 출장 다녀오는데 충분하겠다 싶었거든요. 일반 충전기보다 더 비싼 초급속 충전을 하는데, 굳이 필요이상으로 충전을 많이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만약 최대로 충전해야 한다면, 80%로 설...

아이오닉 6로 자유로 드라이브를 하다 들린 파주영어마을~ 멋진 건물과 조형물이 많아서 사진찍기 좋음. 내친김에 파주출판단지도 들림~ 파주출판단지도 예쁜 건물들이 많아서 사진찍기 좋음. 일기예보에 비 예보가 있었지만, 다행히 비가 안와서 드라이브 하기 좋았네요.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에 들러 아이쇼핑도 좀 즐기고~~ 파주출판단지 근처에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도 있지만, 저는 왠지 여기가 더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헤이리 예술마을에 들러 사람 구경도 좀 했습니다. 예전에는 일요일에 파주에 가면 항상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한산하네요. 그나마 헤이리 마을에는 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정숙하고 부드러운 주행감으로 드라이브 하기 참 좋은 아이오닉 6~ 가끔 와이프와 함께 드라이브를 다녀오곤 하는데, 오늘은 혼자 다녀왔네요. 집에 들어가기 전에 가족들을 위해 맥드라이브에 들러 빅맥 사서 고고씽~ ^^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 출시_블랙 에디션이라고 블랙만 있는 건 아닙니다._보조금은? 최근 국내 전기차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멈추고 주춤하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를 비롯... blog.naver.com #아이오닉6 #드라이브 #일상 #일상포토덤프챌린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그리고 기아자동차의 EV6를 비롯해서 제네시스 GV60, GV70e, G80e까지 통합충전제어장치 (ICCU) 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규모 리콜 대상 자동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의 리콜 대상 차량 내용 중에 제네시스 GV80 EV로 표기된 부분은 G80 EV인데 잘못 표기된 것입니다.> 현대기아차 그룹은 자사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이용해서 다양한 전기차들을 출시했는데, 그동안 E-GMP가 적용된 전기차들의 ICCU 불량 때문에 많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CCU는 E-GMP의 통합충전제어장치로 전기차를 충전할 때 AC 전원을 DC로 변환시켜 주는 OBC의 기능과 배터리팩의 고전압 전기를 저전압으로 낮춰주는 LDC 기능을 통합한 모듈입니다. 전기차를 충전할 때 완속 충전을 이용하게 되면 반드시 ICCU를 거쳐야만 충전이 가능하며, 배터리에 저장된 고전압을 저전압으로 낮춰 차량의 전장에 공급하는 역할도 ICCU를 통하게 됩니다. 또한, 배터리팩의 전기를 외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V2L 기능도 배터리에 저장된 고압전기를 저압으로 낮춰주는 ICCU를 거쳐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E-GMP 전기차에 적용된 ICCU에 결함이 있었다는 것인데요. 현대 아이오닉 5, 6 그리고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최근 국내 전기차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멈추고 주춤하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서 많은 자동차 메이커들이 연이어 빠른 전동화 계획을 수립하고 있던 와중에 세계적으로 전기차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전동화 계획을 수정하면서 내연기관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주력으로 내연기관 차량의 생산을 좀 더 연장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보면 전동화 계획을 수정할 필요가 있겠지만, 테슬라처럼 전용 전기차만을 생산하는 브랜드와 달리, 현대차는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모델도 있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을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미 진행 중이던 전동화 계획을 무조건 철회하거나 수정할 수는 없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인 영업전략과 상품 개발을 통해 전기차의 판매를 촉진하려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는데요. 올해 들어 현대차는 적극적인 전기차 할인과 새로운 모델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현대차에서 새로 출시할 전기차인 아이오닉 9도 있지만, 이미 생산 판매 중인 모델의 판매도 촉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거나 할인 정책을 하고 있는 거죠. 아이오닉 6는 현대차가 E-GMP를 기반으로 출시한 두 번째 모델로 기대와 달리 부진한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5와 달리 도로에서 보게 되는 아이오닉 6의 대부분이 택시일 정도로 자가용으로의 개인 판매는 상당히 부진한데요. 아이오닉 6는 지난 20...

23년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을 관함하기 위해 코엑스에 방문을 했습니다.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는 역시 충전과 관련된 것을 빼놓을 수 없죠. 국내 여러 기업들이 출품한 다양한 전기차 충전기들이 개성있는 디자인과 성능을 뽐내며 전시가 되어 있었는데요. EV 트렌드 코리아의 지난 행사때와 비교해봐도 짧은 시간동안 전기차용 충전기의 디자인과 성능이 크게 개선이 되었다는 느낌이 바로 들더군요. 올해에도 블랜드 선호도 조사에게 43%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현대차 부스에 방문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실생활에서 전기차로 장거리 여행을 할 때 가장 유용한 전기차 충전 시설을 꼽으라면 현대차의 E-PIT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E-PIT은 800V 초급속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충전하려는 전기차가 800V 초급속 충전이 지원되는 모델이라면 현재 가장 빠른 속도의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자동차 충전 시설이고, 현대차가 출시한 아이오닉 5, 6의 경우 800V 초급속 충전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E-PIT을 이용할 경우 정말 커피 한잔 마실 시간이면 충전이 완료되어 있는 빠른 충전 속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빠른 초급속 충전은 도심보다는 장거리 여행을 위해 이용하는 고속도로에서 보다 더 유용할 텐데요. 현대차는 E-PIT을 전국 주...

요즘 국제 정세로 인해 유류비가 높아지다보니 하이브리드나 전기차와 같이 유류비 부담이 적은 친환경 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세단형 순수 전기차인 현대 아이오닉 6로 가장 최근에 출시된 전기차 모델입니다. 출시 이전부터 세단형 모델인 아이오닉 6는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아이오닉6의 디자인은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해 공력계수를 낮추고 효율성을 높였으며,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보여주지만 디자인에 대한 호불이 좀 있는 편입니다. 픽셀 LED를 헤드램프에 적용해 래트로 감성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느끼게 해주고, 하단 범퍼쪽 양쪽에 있는 공기흡입구나 유선형의 매끄러운 디자인은 공기저항 계수를 0.21로 낮춰 특히, 고속주행 시 주행거리를 늘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했으며, 후면의 일자형 테일램프는 파라메트릭 픽셀 요소가 들어가 아이오닉 고유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전기차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요. 최근에 출시된 아이오닉6는 출시 한달만에 현대 자동차에서 최장수 모델인 쏘나타의 판매량을 뛰어 넘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출시되지 못한 대기 물량이 4만대 수준이라고 하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아이오닉6는 유럽 신차 안전도평가에서도 별5개로 최고...

외장 디자인_패스트 백 스타일 세단 아이오닉 6는 현대차가 처음으로 출시한 전용전기차 세단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까지 포함하면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이 있었지만 전용전기차 중에서는 제네시스와 현대차를 통틀어서 아이오닉 6가 최초의 전용전기차 세단입니다. 쿠페를 연상시키는 패스트 백 스타일의 세단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세단 느낌과는 좀 다르지만 구조는 세단의 표준 구조인 노치백 세단입니다. 아이오닉 6는 콘셉트카인 프로페시를 기반으로 디자인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완성된 디자인을 보니 전면 디자인에서는 투스카니가 연상된다는 의견이 많은 편입니다. 아이오닉 5의 경우에는 포니를 오마주한 디자인을 통해 현대차의 해리티지를 아이오닉 5의 외장 디자인에 담았지만, 아이오닉 6의 경우 공식적으로 투스카니를 오마주한 디자인은 아니고 어쩌다 보니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이 나온 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날렵하고 유려한 프로포션을 통해 0.21이라는 낮은 공기저항 계수를 달성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후드의 길이가 좀 짧아서 전체적인 균형감이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아이오닉 6는 전체적인 실루엣으로 낮은 프로포션을 연출하긴 했지만 실제로는 전장에 비해 전고가 높은 편이라서 실제로 실차를 보면 마냥 날렵하게만 보이지는 않거든요. 후드를 조금 더 길게 빼줬으면 좀 더 역동적인 느낌이 살아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이오닉 6의 ...

아이오닉 6가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 출시와 함께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열었는데요. 저도 초청이 되서 아이오닉 6를 처음 타보게 되었습니다. 외장 디자인은 이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바 있고,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이미 많이 보셨을 겁니다. 아이오닉 6는 E-GMP를 기반으로 하는 전용 전기차답게 케빈이 확장되고 오버향이 짧아서 거주공간이 넉넉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고, 아이오닉 5와 달리 유선형의 날렵한 실루엣과 다이내믹한 프로포션을 통해 쿠페 느낌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키 디자인이 앙증맞네요. ^^ 아이오닉 6의 도어트림은 버튼을 삭제해서 클린한 디자인을 구현라고 라이트 그래픽을 통해 첨단적이고 감성적인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앰비언트 라이트의 느낌은 야간에 봐야 제대로 느낄 수 있겠죠? 시트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좌감을 제공하고 코너링시에도 의외로 몸을 잘 지지해주더군요. 특히, 실내 공간을 극대화 하기 위해 시트를 슬림하게 설계했다고 합니다. 실내 인테리어 대시보드 디자인은 아이오닉 5와 비슷한 듯 하면서도 아이오닉 6만의 특징을 담아냈는데요. 아이오닉 5가 유니버셜 아일랜드라고 부르는 이동식 콘솔이 가장 큰 특징이라면, 아이오닉 6는 콘솔이 고정된 대신에 콘솔에 노트북을 올려놓고 작업이 가능한 데스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입니다. ...

현대차가 아이오닉 6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2일(월)부터 전국 현대자동차 지점과 대리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시작했습니다. 아이오닉 6 가격표 보기 첨부파일 ioniq6-price.pdf 파일 다운로드 2022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 실차를 공개했던 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5에 이어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라인업이자 다이내믹한 스트림라이너 스타일의 모델입니다. 아이오닉 6는 6.2km/kWh의 세계 최고 수준 전기소비효율(18인치 휠, 스탠다드 2WD 기준)으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524km에 (18인치 휠, 롱레인지 2WD 기준) 달하는 것이 장점이며,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기저항계수 0.21의 매끈한 유선형 외장 디자인과 직관적인 디자인의 안락한 실내공간, 다채로운 라이팅 기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및 편의사양 등을 적용한 모델입니다. 아이오닉 6는 53.0kWh 배터리가 장착된 스탠다드와 77.4kWh 배터리가 탑재된 롱레인지의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되며, 롱레인지의 경우 74kW 출력의 전륜모터가 추가된 HTRAC(사륜구동) 옵션 선택이 가능합니다. HTRAC 듀얼모터 사륜구동을 선택하면 최대 239kW 출력과 605Nm 토크를 기반으로 제로백 5.1초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한 드라이빙이 가능합니다. 또, 전기차 구매 고객들이 가장 관...

7월 14일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아이오닉 6가 세계 최초로 실차로 공개되었습니다. 저도 프레스데이 현장에서 아이오닉 6를 처음으로 접해보았는데요. 사진으로 보던 것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더군요. 자세한 리뷰는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실차 주요 사진들을 한번 감상하시죠. 이 외장컬러는 그래비티골드 매트컬러입니다. 전면 디자인에서 언뜻 투스카니가 보이는군요. 범퍼에 있는 검은 몰딩이 첫느낌에는 좀 어색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외장 컬러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를 거 같습니다. 실내 공간을 극대화하고 오버행을 짧게 설계하면서 공간 활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기려고 노력한 느낌이 듭니다. 아이오닉 5와 달리 아이오닉 6는 쿠페형 스타일이라서 유려한 디자인으로 공력 특성이 좋아 보이는군요. 후면 디자인에서는 포르쉐의 향기가 진하게 느껴집니다. 스포티하고 멋진 디자인이긴 하지만 지나치게 포르쉐가 연상되는 부분은 좀 아쉽더군요. 범퍼 디퓨저 부분의 디자인은 상당히 괜찮더군요. 바이오필릭블루펄 컬러입니다. 오묘하죠? ^^ 이건 디지털그린펄 컬러입니다. 상당히 유니크하네요. 이 개성있는 컬러는 트랜스미션블루펄 컬러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오닉 6는 밝은 외장 컬러보다는 이렇게 어두운 외장 컬러가 더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화려한 원색에 가까운 블루나 그린 컬러는 어떨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아이오닉 6의 내장은 아이오닉 5와 ...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 실차를 공개하게 될 현대 아이오닉 6의 실차 디자인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앞서 해외에서 아이오닉 6의 실차 이미지가 먼저 유출되었었는데요. 해외 미디어에서 엠바고 규칙을 어기고 실수로 내보낸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오닉 6의 디자인을 본 네티즌들의 평가는 벌써부터 디자인에 대한 호불이 많이 갈리고 있는 분위기더군요. 아이오닉 6 외장 디자인 아이오닉 6는 현대자동차 프로페시 콘셉트와 상당히 비슷한 외장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면 디자인을 보고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과거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했던 투스카니가 연상되더군요. 아이오닉 6의 전면과 비슷하지 않나요? ㅎㅎ 측면 디자인에서도 2열 도어가 있다는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투스카니 느낌이 조금 있기는 합니다만, 전체적으로는 후드가 극단적으로 짧아지면서 객실이 공간을 크게 확보한 모습인데요. 전장에 비해 오버행이 짧고 휠베이스가 길어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비율적으로 후드가 워낙 짧게 설계되다 보니 뭔가 살짝 어색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아무래도 우리 눈이 후드가 짧은 쿠페형 자동차에 익숙하지 않은 탓도 있겠죠? 뒷모습에서는 포르쉐와 비틀이 연상되는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과감한 디자인의 디퓨저가 인상적이네요. 전체적으로 아이오닉 6의 디자인에 대한 온라인에서의 평가는 호불이 많이 갈리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좋다는 사람들과 싫다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