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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021
옛 절터를 지키고 있는
탑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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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절터를 묵묵히 지키고 있는 탑 탐방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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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절터를 묵묵히 지키고 있는 탑에 대한 탐방 기록입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3백여개의 탑 탐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덤으로, 염원을 담아 석공의 손끝으로 새긴 마애불과, 한국의 아름다운 산사를 탐방한 기록을 공유합니다.
옛 조상들의 갈구(渴求)와, 석공들의 염원이 Blog를 보시는 이웃들에게도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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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7] ■ 임진왜란때 화재로 인해 역사 속으로 사라진 원주법천사지 법천사는 원래 통일신라 성덕왕 24년(725)에 법고사(法皐寺)로 창건했던 절이었으나 지광국사 (984~1067) 입적 후에 법천사로 바뀌었고, 법천사의 사격이 가장 융성했던 시기였다. 조선의 숭유억불과 임진왜란의 화재로 인해 장엄한 법등마저 명멸되어 역사 속에 묻히게 되었다. 법천사지 석조유물로는 고려시대인 1086년에 건립된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비와 법천사지 당간지주, 1965년 발굴이 이루어져 출토된 불상 광배, 불두, 배례석, 석탑재 등이 남아 있다. ● 법천사지 당간지주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이곳에 깃발을 달게 되는데, 이 깃발을 거는 길다란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을 양 쪽에서 지탱시켜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법천사지 당간지주는 법천사 절터에 남아 있는 것으로, 지광국사탑비와 함께 터를 지키고 있다. 기둥에는 별다른 조각이 없으며, 아래에서 위로 갈수록 점점 좁아지고 있다. 기둥사이에는 당간을 꽂아두기 위한 받침돌을 둥글게 다듬어 마련해 놓았다. 안쪽면에는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한 구멍을 파놓았다. 당간의 받침돌이 본래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작품으로, 기둥 형태가 안정감이 있어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측된다. ¤ 지광국사 (智光國師) 지광국사의 법호는 해린(海麟)으로, 스님 입적...
[2025.03.06, 법천사지] ● 원주 법천사지에 복원된 지광국사탑 고려시대 국사(國師)·왕사(王師) 칭호를 받은 지광국사 해린(海麟, 984∼1067년)의 사리탑으로 1962년 국보로 지정(국보101호) 되었다. 탑에는 보살상과 연꽃 등 정교하고 화려한 이국풍 조각이 새겨져 있고, 당시 석탑이 대부분 8각탑인 것에 반해 아래 평면이 4각형인 새로운 양식으로 만들어져 고려 사리탑 중에서도 수작으로 꼽힌다. (국가유산청 자료) 지광국사탑은 원주시 법천사 터에 있었지만, 1911년 일본인에 의해 무단 반출돼 1912년 일본 오사카로 반출되었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 1915년 경복궁으로 옮겨졌고, 한국전쟁 와중에 폭격으로 옥개석 등 상부 부재가 파손되어 1957년 시멘트 등으로 복원했다. 2015년 9월 다수의 균열이 발견되어 탑의 전면 보수를 결정하고 2016년 3월부터 대전 문화재 복원센터에서 보수에 들어갔다. 한편, 보수완료 후 지광국사탑이 어디에 놓일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었는데, 2016년 반환운동까지 이어져서 탑의 본래 위치인 원주로 이동키로 결정했다고 2019년 6월 밝혔다. 2023년 9월 지광국사탑은 부재 상태로 원주로 옮겨졌고, 그해 12월 복원할 자리가 법천사 터 유적전시관으로 정해져서, 2024년 8월부터 탑의 복원에 들어가 이를 마무리했으며, 2024년 11월 원주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복원기념식을 개최한바 있...
[2025.3.5] ■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식습관 나이가 들면서 시력이 서서히 저하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항산화 성분, 비타민 등을 포함한 식단으로 노화로 인한 눈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1. 주황색 과일과 채소 주황색을 띠는 과일과 채소는 눈 건강에 필수적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며, 이는 망막의 시세포를 보호하고 눈 건조증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표적인 주황색 과일과 채소로는 고구마, 당근, 호박, 멜론 등이 있으며, 이들은 베타카로틴 뿐만 아니라 비타민 C, 비타민 E와 같은 항산화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2. 감귤류 과일 오렌지, 귤, 레몬과 같은 감귤류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눈의 세포가 활성 산소로부터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파인애플은 백내장(눈의 수정체가 뿌옇게 되는 질환)과 황반변성(망막 중심부의 손상)과 같은 눈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3. 녹색 채소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등 녹색 채소는 눈 건강에 중요한 루테인과 제아잔틴을 함유하고 있다. 이 두 가지 항산화 성분은 망막과 황반 부위를 보호해 눈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눈의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햇빛의 유해한 청색광을 흡수해 눈을 보...
[미국 웹 미디어 MSN 기사] ● 아침에 먹는 삶은 계란의 건강 효과 1)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면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활력이 솟는다. 2) 눈 건강에 유익하다. - 삶은 계란에 비타민D가 풍부해서, 백내장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3) 다이어트를 돕는다. - 계란은 최고급 단백질이 풍부하다. 삶은계란 두개 + 채소는 다이어트식 4) 임신부에 좋은 식품이다. - 삶은 계란은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어 임신중 아기의 뼈건강과 성장을 돕는다. 5) 혈압을 낮춰준다. - 삶은 계란을 먹으면 혈압 조절에 도움, 근육도 강화된다. 6)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겐 삶은 계란의 흰자 부위 추천. 7)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 삶은계란 흰자에 혈류를 촉진하고 혈액응고 억제하는 미네랄이 풍부 또한 간식을 먹고 싶을 때 삶은계란은 매우 좋은 선택이다. #삶은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