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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분당 호텔 :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트윈 프리미엄 코너 룸, 판교역 셔틀버스, 라운지 & 조식

셔틀버스 운행으로 더욱 편리해진 판교 호캉스! 머리가 복잡한 날 찾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 역대급 더위 때문에 여름 휴가를 패스한 저는 겸사겸사 판교, 정확히는 분당으로 호캉스를 다녀왔어요 :) 제가 집에서 거리가 먼 분당까지 온 이유는 바로 힐튼 호텔을 선호하는 저에게 더블트리 판교가 가장 가성비가 좋았기 때문인데요.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었던지 호텔에는 호캉스를 온 것으로 보이는 여행객, 특히 가족 단위의 투숙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한 다음 로비로 올라온 저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체크인을 했어요~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로비층으로 오면 왼편으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오른편으로 프런트 데스크가 있으며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투숙객 등은 라운지에서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을 위해 라운지를 찾으니 안면이 있는 직원 분이 근무하고 있었는데요. 지난 연말에 마지막으로 투숙하고 8개월 만에 다시 찾았음에도 제 이름을 기억하고 계셔서 깜짝 놀랐답니다. 체크인을 마친 저는 배정받은 객실로 올라왔어요~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제가 자주 이용하는 객실은 프리미엄 코너 룸(Premium Corner Room)으로 문을 열고 들어오니 가장 먼저 워크 인 클로젯(Walk-in Closet)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이용한 객실은 더블 사이즈 침대 2개가 있는 트윈 프리미엄 코너 룸으로 해당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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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탑승기] 인천 ↔ 호치민 OZ735/732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후기 (보잉 777, 기내식, 라운지)

Flight report on Asiana Airlines OZ735/732 (Seoul Incheon ↔ Ho Chi Minh City) 인천 - 호치민 OZ735 탑승기 보잉 777-200ER (HL8284) 언젠가 부터 찾고 싶었던 푸꾸옥으로 떠나는 날! 마음 같아서는 오전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하고 싶었지만 중요한 모임이 있었던 저는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왔어요. 참고로 인천에서 푸꾸옥까지는 직항편도 많이 있지만 저는 오랜만에 호치민도 찾을 겸 제가 선호하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호치민으로 간 다음 국내선 항공편을 타고 푸꾸옥으로 향했습니다. 탑승 수속을 마치고 에어사이드로 넘어온 저는 동편의 아시아나 라운지를 찾아왔어요~ 아시아나항공 탑승 시 제가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는 비즈니스 스위트 라운지로 비즈니스 라운지에 비하면 음식도 괜찮은 편이고 무엇보다 한산해서 탑승 전 시간을 보내기 좋답니다 :) 비행기를 타면 저녁 식사가 나오겠지만 배가 고팠던 저는 간단한 저녁식사와 하겐다즈 마카다미아 넛 아이스크림까지 클리어 하고 비행기를 타러 갔습니다. 호치민으로 가는 OZ735편이 출발하는 게이트로 온 저는 가장 먼저 제가 탑승할 비행기를 확인했어요~ 제가 호치민으로 가는 길에 탑승한 비행기는 등록번호가 HL8284인 보잉 777-200ER 기종으로 이 비행기는 보잉사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제작한 보잉 777-200ER이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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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 주 포토덤프 : 직장인의 점심, 저녁 & 올라오는 퇴사 욕구!

지난 주에 이어 바쁘게 보냈던 한 주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업무가 좀 여유있을 땡는 잠잠하다가 업무가 바빠지면 방문 요청을 하는 파트너들이 있어서 이번 주에도 외국에서 오신 손님들과 반나절을 보내야 했어요. 여러 나라에서 온 파트너들을 만나다 보면 각각의 문화권의 특징을 보게 되는데 이번에 찾은 분들에게서는 경직된 관료주의가 보여 함께 일을 하게 되면 답답한 순간들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 또한 점심은 대부분 사무실에서 해결! 사무실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이유는 업무가 바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날이 덥기 때문이에요. 특히 더위를 많이 타는 저는 점심 시간에 밖으로 나갈 엄두가 안난답니다. 사무실에서 점심을 먹고 자유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김밥과 샌드위치가 살짝 질리려고 해서 어서 날이 좀 선선해 지면 좋을 것 같답니다. 이번 주 또한 업무가 바빴던 만큼 저녁을 먹고 야근하는 날도 있었어요~ 먼저 부서원 모두가 스트레스 만땅이었던 날에는 마라샹궈를 주문했으며 매운 음식을 먹으니 기분이 좀 나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나름 유명한 집에서 포장해 왔다는 후토마끼는 기대보다 쏘쏘로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주문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조금 더 큼지막하고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는 후토마끼를 생각했으나 이날 먹은 후토마끼는 크기도 작았을 뿐더러 밥이 꽤 많았답니다. 바쁜 한 주를 보내고 맞이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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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본 비행기 (8) : 맥도넬 더글라스의 이름이 붙은 마지막 여객기 MD-90

한 때 미군의 주력 전투기를 생산하며 잘 나가는 회사였던 맥도넬 더글라스(McDonnell Douglas) 냉전 종식 이후 경영난에 시달리던 맥도넬 더글라스는 1997년 8월 보잉에 인수되었으며 맥도넬 더글라스의 이름으로 출시된 마지막 민간 항공기는 바로 MD-90이랍니다. 참고로 맥도넬 더글라스는 MD-95를 개발하였으나 해당 기체는 보잉으로 인수 후 보잉 717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어 현재까지 운항중에 있습니다. 맥도넬 더글라스의 민간 항공기 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MD-80의 후속으로 출시된 MD-90은 총 116대가 제작되어 아쉽게도 전작의 영광을 이어받지 못하였는데요. 타이완의 에바항공(EVA Air)이 김포 - 송산 노선 취항 시 MD-90을 서울 노선에 투입하여 저는 MD-90을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에바항공의 MD-90은 회색의 직물 시트 때문인지 캐빈이 더 오래되어 보이는 기분이 들었으며 창문 덮개의 맥도넬 더글라스 표시를 보니 맥도넬 더글라스가 보잉에 인수되지 않고 계속 운영되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취항 초기였기 때문인지 타이베이 송산국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탑승률이 높지 않았으며 저는 이륙 후 기체 뒤쪽의 화장실을 다녀왔어요. 다른 옵션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에바 항공의 MD-90은 기체 뒤편에 이코노미 클래스 갤리가 있었으며 갤리 뒤 쪽으로는 2열의 좌석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참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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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아얄라몰, 세부!

여행 아닌 출장으로 방문한 세부!제가 세부에 있는동안 필리핀 남쪽으로 태풍이 북상하고 있어 제법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특히 유일하게 남는 시간에 호텔 근처의 아얄라몰을 가는길엔 비가 쏟아졌답니다. 겨우겨우 길을 건너 찾은 아알라몰작년에 방콕 고메마켓에 갔을때도 한국인들이 꽤 많았는데 아얄라몰의 슈퍼마켓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답니다.암튼 저는 늦은 오후 시간에 아얄라몰을 찾았는데 7D망고, 망고퓨레 등 우리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제품들은 품절되어 살수 없었어요. 넓어도 정말 넓었던 아얄라몰밥집을 찾다가 H&amp;M의 대형 옷걸이가 보여 일단 한 장 찍고보기!아얄라몰에 H&amp;M 매장이 꽤 크던데 최근 오픈한것 같았어요~ 저녁을 먹기위해 찾은 게리스 그릴!게리스 그릴을 찾기위해 몰을 정말 빙글빙글 돌았는데 다리도 아프고 그냥 다른곳으로 갈까 하는 순간 눈앞에 게리스 그릴이 보이더군요~ 게리스 그릴의 대표 메뉴라는 오징어 구이를 주문했는데 저는 그냥그냥이었어요.그리고 혼자 먹으려니 양도 많더라고요~아마 여럿이서 방문해 다양하게 주문했더라면 더 맛있게 먹었겠죠?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밤이 되니 야외 정원에 화려한 조명이 들어왔는데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많이 남아있네요.아마 당분간 세부하면 아얄라몰만 떠오를것 같은데 조만간 출장 아닌 여행으로 세부를 찾고 싶네요 :)(여행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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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비 내리는 세부

아침에 일어나 잔뜩 흐린 하늘을 보고 비가 오락가락 하겠다 싶었는데, 어제 세부엔 제법 많은 비가 내렸어요.우기가 끝나갈 무렵에 비가 많이 내린 이유는 필리핀 남쪽에서 북상 중인 태풍의 영향이라고 하네요. 장소를 옮겨가며 미팅을 할때도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유일한 자유 시간인 저녁 무렵엔 비가 아주 쏟아지더군요.그래도 처음 찾은 세부에서 유일한 자유시간을 호텔에서 보낼 순 없어 근처 마사지샵을 찾아 나섰는데 마사지샵이 폐업을 했더군요.1시간에 5,000원 이라고 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려고 했는데 결국 마사지는 물건너 가고 인근의 쇼핑몰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속모르는 사람들은 세부에 간다고 하니 정말 부럽다고 하는데...저는 세부하면 당분간 마라톤 회의와 아얄라 센터만 생각날 것 같아요~아얄라몰도 나쁘진 않지만 남들 휴양으로 오는 곳에 와서 바다 한번 못보고 떠난답니다~저는 이제 다음 도시로 이동하는데, 태풍 영향없이 일정을 잘 마칠 수 있으면 좋겠답니다!(여행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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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2017년 첫 출국!

일요일 저녁, 인천공항으로 가는 길!제 첫 포스트 게시글 또한 공항으로 가는 길에 올렸는데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 또한 공항버스에서 하고 있습니다.(참, 이 포스트는 블로그에도 함께 올라가는데, 블로그를 통해 넘어오신 이웃님들은 포스트 구독도 부탁드려요~)여행이었더라면 더더욱 좋겠지만 저는 타이트한 일정으로 출장을 가는 길입니다~ 여유롭게 도심공항터미널에 도착해서 체크인!오후에 서초에서 볼일이 있어 삼성동 도심공항에서 체크인을 미리 하고 일을 봤어요~도심공항에서 체크인을 하면 긴 줄을 서지 않고 수속을 할 수 있어 좋지요? 그리고 보다 일찍 수속을 하면 좋은 자리를 배정 받을 수 있는 확률도 놓아지고요 :) 지금은 공항으로 가는 버스 안!아점을 먹고 나와 아무것도 못먹었더니 배가 고파오는데 공항에 도착하면 라운지부터 가야겠답니다~참...오늘 제가 어디로 가냐고요?저는 일단 오늘 필리핀 세부로 가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필리핀에 간답니다. 세부하면 휴양으로 많이들 가는데 전 하루 동안 일을 보고 바로 이동하는 일정이라 안습이지요;;;암튼, 워낙 타이트한 일정이라 시간이 날지 모르겠으나 혹시 세부 아얄라몰 근처에 맛집이나 가볼만한 곳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그럼 중간중간 또 소식을 전할께요~(여행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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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일지) 대한항공 KE787 인천 - 후쿠오카

항공사: 대한항공(Korean Air/KE)편명: KE787기종: 에어버스 A330-300등록부호: HL7540좌석: 34H (창가)기내식: 페스츄리, 요플레 등 (간단한 아침 식사)평점: 4점/5점간단 탑승기1년에 한번 이용할까말까 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편을 타고 후쿠오카로 가는 길. 늘 타던 항공사가 아니라 어색한 점도 있지만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후쿠오카행 항공편의 비행 시간은 1시간 남짓으로 이륙 후 기내 서비스가 끝나기 무섭게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