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잦다 싶으면 돔텐트가 최우선입니다. 반구형 디자인으로 바람이 스므스하게 넘어갈 수 있거든요. 그렇기에 저도 봄, 가을에는 캠핑 텐트로 반구형 돔텐트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지난주에 사용한 위오 아웃도어의 야크돔 350 역시 지금 이 계절에 정말 잘 어울리는 쉘터였습니다. 올가을은 브라운 컬러가 유행이라죠. 그래서 코요테탄 컬러의 야크돔에 살짝 흔들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색감이 참 이뻐요. 가을에 참 잘 어울리는 컬러를 보여줍니다. 위오 야크돔 350 코요테 설치 사이즈 : 350 x 350 x 185(h) cm 무게 : 10.7kg 스킨 : 나일론 70D Ripstop 폴대 : 7001 오성 두랄루민 5ea 내수압 : 2,000mm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당황스러웠는데 우레탄 창을 장착할 수 있는 쉘터텐트로 동계시즌에도 외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우레탄 창을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따뜻한 텐트 내부에서 외부 뷰를 감상하는 느낌을 말이죠. 숲 뷰, 바다 뷰, 호스 뷰를 즐기시는 캠퍼라면 어떤 이야기인지 바로 아실 겁니다. 지난주 역시 솔캠이었는데요. 한쪽 측면에 야전침대로 잠자리를 만들고 중앙에 테이블 측면에 쉘프와 쿨러를 배치했습니다. 이날은 슈퍼 와이드 사이즈의 야전침대를 사용했는데도 여유 있는 공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50cm의 지름으로 커플 캠핑과 솔캠에 딱 좋은 사이즈를 가지고 ...
남자라면 누구나 아미 그린(카키) 감성이 있죠. 특히 아웃도어를 즐기는 캠퍼라면 더욱더 그런 마음이 드실 텐데요. 오늘은 택티컬 느낌 가득한 터널형 텐트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지난주 사용해 보니 TC 원단의 면 혼방 텐트로 쉘터로도 이너텐트를 연결해 거실형 텐트로도 활용 가능한 매력 있는 제품이었거든요. 레이븐셀 파트원 텐트로 짙은 가을빛에 참 잘 어울리는 터널형 텐트입니다. 카키 빛 스킨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멋진 로고로 베이스캠프를 연상시키는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죠. 크기에 비해 설치도 쉬운 편이더군요. 메인 폴대 3개를 끼워 가이 라인으로 자립시키고 천정 폴대를 연결해 주는 방식으로 홀로 피칭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레이븐 셀 PART1 · 사이즈 : 6M x 2.4M x 2M(h) · 무게 : 26kg · 소재 : TC 시크릿 사이드 월 디자인 외에도 특이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정문 출입구를 기준으로 오른쪽 측면에 4면의 사이드 월이 숨어 있다는 점입니다. 텐트와 스킨 컬러가 같기 때문에 일체감이 좋으며 저처럼 출입구 쪽에 공간을 만들거나 텐트 측면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측면에 숨어있는 시크릿 사이드 월은 정말 굿 아이디어죠! 측면에 사각의 메쉬창은 택티컬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데요. 개방감이 좋아 통풍이 원활하고 내부에서 큰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답답함이 없더라고요. 마치 베이스캠프를 연상시키는 반대쪽 ...
역대급 더위가 찾아온다는 소식에 올해도 여름 캠핑 쉽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캠퍼라면 즐겨야 하겠죠? 사계절이 공존하는 우리나라는 그래서 더 캠핑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 캠핑 즐기는 방법은 미니멀 캠핑, 그리고 쉬운 세팅입니다. 그래서 원터치 텐트가 여름에는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숲속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메쉬텐트이자 벌레를 막는 모기장 텐트로 아주 인기가 많았던 폴라리스 P1이 보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출시되었습니다. 최적화된 수납 사이즈 작년 벨누이뜨 매장에서 대표님을 뵈었을 때 승용 캠퍼들도 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사이즈로 P1 돔쉘터를 준비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었는데요. 98cm 지름의 수납 사이즈로 확실히 컴팩트해 졌습니다. 이 정도면 캠핑은 물론, 피크닉 텐트로 활용하기 좋겠더군요. 폴라리스 P1 COMPACT MESH ▶ 사이즈 : 340 x 340 x 205cm(h) ▶ 무게 : 6.7kg ▶ 재질 : 폴리 립스탑 150D / FRP 폴 폴라리스 P1컴팩트는 던지고 펼치면 되는 원터치텐트임에도 이쁜 돔쉘터의 라인을 유지해 주는 것이 장점입니다. 한 바퀴 돌며 팩다운을 해주면 더욱 이쁜 라인을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스킨을 펼치고 천정에 4개의 루프 폴대를 연결해 천정 아치를 만들어 주면 자립 끝! 환경에 따라 팩다운을 하거나 샌드 주머니를 이용해 고정해 주면 됩니다. 스킨, ...
지난주는 봄 캠핑의 백미인 벚꽃 캠핑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홍천 산으로 캠핑장의 제 단골 사이트가 벚꽃 명당이거든요. 작년에는 벚꽃과 함께 비가 찾아와 텐트를 펼치기도 전에 벚꽃엔딩을 경험했는데 올해는 흩날리는 벚꽃 비를 맞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올해 저와 벚꽃 캠핑을 함께한 캠핑 텐트는 폴라리스 D1 PRO입니다. 작년 여름 D1 쉘터텐트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블랙 감성을 더하고 호환 베스티블까지 더해져 가족캠핑도 가능한 4계절 캠핑 텐트로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D1과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며 설명해 드리면 보다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캠핑 텐트 추천 폴라리스 D1 돔쉘터 텐트 사용후기 캠핑이 어렵다고 느끼는 건 상황에 따라 다른 장비를 사용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blog.naver.com d1과의 차이점이 더 궁금하시다면 이전 리뷰를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폴라리스 D1 PRO ● 사이즈 : 400(L) x 390(W) x 205(H) ● 재질 : 스킨 - P/ Ripstop 68D 210T PU/WR 2,000mm. 폴대 - 두랄루민 16mm 재질이 업그레이드되었고 홀잭 추가 등 몇 가지 달라진 점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D1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기에 수납 사이즈도 동일합니다. 시크한 블랙 감성을 가진 텐트라는 점만으로도 큰 차이로 느껴지려나요?...
캠핑 텐트의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 선택의 폭이 넓어 좋지만 또 그만큼 새로운 텐트를 더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캠퍼의 마음을 사로잡는 멋진 디자인의 텐트라면 그런 마음이 더 생길 텐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돔쉘터텐트 역시 캠퍼를 유혹하는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았지만 일본 캠퍼들을 혹하게 만들었던 위오 아웃도어의 야크돔입니다. 550의 광활한 돔 쉘터 텐트로 동계에도 사랑을 받았던 제품인데요. 제가 사용한 건 야크돔 460입니다. 기존의 반구형 디자인을 유지하였기에 더욱 반가웠는데요. 코요테, 블랙, 아이보리 3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전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 사이즈 : 456 x 456 x 280(h)cm ● 무게 : 17kg ● 재질 : 스킨 - 나일론 40D RIPSTOP, 폴대 - 두랄루민 7001(13파이) ● 내수압 : 2,000mm 넓은 면적의 돔쉘터 텐트입니다만 수납 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라운드시트, 폴대, 플라이까지 모두 수납해도 17kg의 무게로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스킨, 폴대, 플라이, 강철 팩, 그라운드시트의 구성입니다. 그라운드시트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건 참 기분 좋죠. 실 사용 가능한 강철 팩으로 피칭 시 사용하시면 됩니다. 블랙, 레드, 옐로우, 실버 컬러로 표시가 되어 있으며 슬리브 컬러에 맞게 설치하면 됩니다. 가장 먼저 스킨을 넓게 펼칩니다. 하단에 WIWO 로고...
캠핑이 어렵다고 느끼는 건 상황에 따라 다른 장비를 사용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사실 캠핑은 전혀 어렵지 않아요.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캠핑 텐트를 사용하면 말이죠. 오늘은 쉘터로도 돔텐트로도 활용할 수 있는 폴라리스 D1 소개입니다. 텐트와 같은 소재와 컬러인 전용가방에 폴대와 TPU 창, 플라이까지 모두 수납됩니다. 400cm 지름의 쉘터 수납가방이 이 정도면 선방이라고 할수 있겠죠. 스킨, 두랄루민 폴대, 강철 팩, 스트링, 플래그의 구성입니다. TPU 창은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메인 폴대는 그레이 컬러이며 사드 폴대는 중간에 블랙 포인트가 있습니다. 수납가방을 열면 설치 매뉴얼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유튜브 등에서 설치 영상을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니 설치 전 영상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킨을 펼치고 메인 폴대를 X자 방향으로 끼워 줍니다. 두 개의 폴대만으로 자립이 되는 치기 쉬운 텐트입니다. 혼자서도 어렵지 않아요. 자립 상태에서 사이드 폴을 끼워주고 하단의 오징어핀에 폴대를 결속하면 끝! 치기 쉬운 텐트 맞습니다. 이제 버클을 연결하고 X자로 교차하는 부분을 벨크로 웨빙으로 묶어주면 설치가 마무리됩니다. 서브 폴대의 블랙 부분은 슬리브에 가려져 두 개의 폴대 모두 동일한 컬러로 보입니다. 국내에서 제작된 알루미늄 폴을 사용하였으며 16mm 두께로 꽤나 안정감이 있더군요. 돔텐트 자체...
오늘은 360도 개방되는 메쉬쉘터로 올 한 해 큰 인기를 끌었던 폴라리스 P1 유저에게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메쉬쉘터이다보니 여름 한철을 위해 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맞느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전에 말씀드린 대로 P1 전용 플라이가 출시되었습니다. 원터치텐트로 치기 쉬운 텐트이다 보니 저 역시 만족감이 큰 텐트였는데 이제 4계절 사용이 가능한 전천후 텐트가 되었네요. 메쉬쉘터 아니 이젠 이너텐트라고 불러야 할까요? 암튼, P1은 원터치 쉩터 텐트이다 보니 플라이를 별도로 챙겨야 합니다. 하지만 그리 부피가 크지 않고 가방도 넉넉해 불편함은 없습니다. 플라이와 스틸 팩의 간단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돔텐트에 플라이를 씌우듯 전체적으로 덮어주면 되는 간단한 방식으로 출입구만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메쉬쉘터는 차콜 컬러이지만 플라이는 블랙 컬러를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블랙 텐트가 되는 건가요? 차콜 컬러도 곧 출시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전 이 구성이 더 마음에 듭니다. 플라이를 설치하고도 8면 모두 풀 개방이 가능합니다. 여전히 360도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죠. 스커트가 있어 동계에도 쉘터 텐트로 활용 가능합니다. 내부 스커트도 있으니 바람과 벌레 유입을 막기에 유리하죠. 천정부 4개의 벤틸레이션으로 공기가 순환되어 결로를 줄입니다. 다음 달에는 8개의 출입구 모두 닫아야 하는데 벤틀레이...
안녕하세요. 아빠곰입니다. 비가 내리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것 같았는데 다시 또 여름이 시작된 느낌이네요. 그래도 목덜미는 덜 따갑게 느껴지는 걸 보니 폭염은 지나가는 것이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이번 주말까지는 더위가 지속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도 전 캠핑장으로 떠날 예정인데요. 여름 캠핑은 더위도 문제지만 벌레가 가장 신경 쓰입니다. 이번 여름이 너무 더웠기에 가을까지도 벌레들이 기승을 부릴 것 같은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폴라리스 P1 메쉬쉘터 하나면 벌레 걱정을 덜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전면 메쉬로 통기성도 좋고 원터치 쉘터로 설치와 철수도 무척 간단하더라고요. 원터치 쉘터이다보니 지름 117cm로 수납 사이즈는 다소 큽니다만, 10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은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펼치고 나서 이 정도 사이즈 쉘터가 원터치로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놀랍더라고요. 메인케리백, 텐트, 루프폴 4개, 스트링 8개, 스틸 팩 16개, 샌드백 8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변가 등 팩 다운이 어려운 곳에서의 설치를 위해 샌드백 8개가 들어있습니다. 360도 풀 개방된 폴라리스 P1에서 바다 뷰라니! 아주 근사하겠는데요. 원터피 팝업 쉘터를 펼친 후 릿지 폴을 끼워 천정을 이글루처럼 유려한 곡선 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 천정 웨빙 안쪽으로 릿지 폴을 교차해 설치한 후 조여 주면 아치형의 천정이 만들어집니다. 중심부 높이는 210c...
이제 봄이 오는 느낌이 물씬 듭니다. 절대 녹을 것 같지 않던 숲속의 눈도 어느덧 다 녹았고 이제 낮에는 난로를 켜지 않고도 야외생활을 즐기는 것이 가능해진듯하니까 말이죠. 다음 주 일기예보 역시 영상권인 걸 보니 이제 본격적인 쉘터 텐트 시즌이 시작된 걸까요? 지난주는 개방감 좋은 감성텐트 벤네비스 옵저버 쉘터를 꺼냈습니다. 홍천의 숲이 전해주는 쾌적한 공기를 그대로 느껴볼까 싶어서 말이죠. 4개의 폴대만으로 320 지름의 공간을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취기쉬운 텐트입니다. 그래서 솔캠 혹은 2인캠 때도 자주 펼치게 되는 것 같아요. 메인폴 2개를 먼저 끼우고 측면의 서브 폴을 끼워준 후 아일렛을 폴대에 결착하면 팩다운 없이도 쉽게 자립이 됩니다. 설치 후 출입구 위치를 정하고 팩다운해서 고정해 주면 끝! 스킨은 나일론 210T 립스탑 재질이며 UV 코팅과 3,000mm의 내수압을 갖고 있으며 아노다이징된 두랄루민 폴대를 사용해서 가벼우면서도 탄성과 내구성이 좋습니다. 하이엔드 텐트 라인업에 사용되는 부자재와 가공법을 사용한 쉘터텐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하단에 옵저버 쉘터 특별 공구 소식을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탄색과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저는 탄색을 더 자주 펼치게 되더군요. 아무래도 올리브 계열의 캠핑 용품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용할 때마다 뛰어난 개방감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앞, 뒤 ...
지난 몇 년간 캠핑의 인기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가 등장을 했습니다. 저 역시 여러 브랜드의 텐트를 사용하며 다양한 캠핑을 즐겼는데 오늘은 그중 이쁜 디자인과 퀄리티로 즐거움을 주었던 쉘터인 밴네비스 옵저버와 발라가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처음 접했던 제품은 돔쉘터인 옵저버 였습니다.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탄색 텐트였기에 반가웠는데요. 설치도 쉽고 가벼운 무게로 휴대도 편하더군요. 옵저버 쉘터의 특징은 개방감이 좋은 텐트라는 점이죠. 천정부터 측면까지 이어지는 물방울 모양의 창이 정말 매력적이거든요. 우레탄 플라이로 우중 캠핑의 매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물론, 우레탄 창은 백화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추운 날씨에는 파손의 위험이 있습니다만, 요즘 출시되는 우레탄창 답게 두껍지 않고 관리도 편하더군요. 밝은 컬러를 좋아한다면 정말 매력적인 화이트 아이보리 컬러를 선택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하실 컬러이기도 한데요. 측면의 큰상은 메쉬로 이루어져 모기장 텐트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4계절 텐트로 사용할만해요. 좌식 모드로 활용한다면 4인 가족의 침실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리빙 공간까지 갖추고자 한다면 2인 캠용으로 쓰시는 게 맞고요. 조금 더 큰 사이즈로 출시된다는 이야기도 살짝 들리니 올해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뷰 좋은 캠핑장에 피칭하고 측면창으로 풍경을 감상하면 근사하겠죠. 충주호...
지난 2~3년간은 정말 다양한 캠핑 텐트들이 등장을 한 것 같아요. 요즘은 정말 다양한 디자인의 이쁜 텐트들을 캠핑장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덕분에 저도 색다른 콘셉트의 제품들을 사용하며 캠핑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계 텐트로 활용하기 좋은 벤네비스 발라가 감성 텐트를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아이보리 감성으로 동계시즌에도 아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벚꽃이 피는 봄에도 이쁘게 피칭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을에 탄색컬러를 사용해 보았는데 오늘은 동계 텐트로 빛이 나는 아이보리 컬러를 들고 왔습니다. 터널형 텐트로 설치도 쉽고 공간 활용도 좋아 커플 캠퍼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쉘터텐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스킨, 두랄루민 폴대, 강철 팩, 스트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8kg의 무게로 사이즈에 비해 가볍게 활용할 수 있어요. 탄색제품의 폴대는 블랙이지만 아이보리 컬러의 제품은 실버톤의 폴대를 채택했습니다. 그래서 설치하고 보면 폴대가 튀지 않고 이쁘게 어울리더군요. 가볍고 강도가 좋은 두랄루민 7001재질의 폴대로 탄성이 좋아 텐트 설치도 용이합니다. 제품에 구성된 강철 팩은 다소 얇긴 합니다. 사용상 문제는 없겠지만 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팩을 사용할 예정이에요. 터널형 텐트답게 설치는 쉬운 편입니다. 스킨을 펼치고 4개의 폴대를 차례로 끼워준 후 폴캡에 끼우고 세워주면 되는 방식인데요. 이전에 피칭...
솔캠을 그렇게 많이 하면서도... 단체 캠핑을 하고 나면 또다시 낯설다. 그럴 때 쉘터에 영화 시청 모드가 최고지! 솔캠하기 딱 좋은 800도씨 펠타 쉘터를 들고 나의 아지트인 홍천 캠핑장으로 출발했다. 펠타쉘터에 대류형 난로는 조금 오버인듯해서 반사식 난로를 챙기려 했으나 그것도 귀찮아 창고에 있던 난로를 꺼냈다. igt 테이블, 마이 테이블, 야전침대, 그리고 솔캠 아닌 듯 의자 두개로 세팅 끝! 그런데 듣던 중 반가운 소식~ 준호와 그 친구 일행들이 온다고^^ 이날은 펠타텐트 우레탄 창도 준비했다. 출입구를 오픈하자니 추울 테고 문을 닫자니 답답하고, 뭐니 뭐니 해도 동계 캠핑은 우레탄 감성이지! 800도씨 펠타쉘터 우레탄 창은 지퍼형으로 일체감 좋고 스커트도 있어 동계 캠핑에 딱이다. 장박이 아닐 땐 요거 챙겨 다니면 될 것 같네. 아직 낮이니 측면 창 열어 주기. 지난주만큼은 아니지만 낮에는 포근함이 느껴진다. 아니 가을 햇살답게 따꼼따꼼해. 설치 편하고 죽는 각 적어 공간감 좋고, 개방감도 좋으니 나처럼 솔캠을 자주 하는 캠퍼에게 딱이다. 둘이서 야침 두 개 놓고 사용한다면 중앙 공간을 리빙 공간으로 미니멀하게 사용할 수 있다. 둘 이상은 쉘터로 혼자서는 쉘터겸 텐트로 사용하면 좋은 공간이다. 동생 일행들이 도착했다. 가을 내내 장바구니에 담을까 말까 망설였던 스노우피크 리빙쉘R을 피칭해서 더 유심히 봤는데... 음.. 내...
뜨겁던 여름이 지나가고 드디어 쉘터 텐트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낮에는 타프나 나무 아래에서 식사 등 시간을 보내기 참 좋지만 해가지면 싸늘한 공기에 실내로 자리를 옮기게 되는데요. 그렇기에 지금부터 가족캠핑한다면 거실형 텐트를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만 돔텐트와 쉘터 역시 추천드리는 조합입니다. 지난 주말은 800도씨 펠타L쉘터를 이용해 캠핑을 즐겼는데요. 설치도 정말 쉽고 죽는 공간 없이 넓은 내부로 커플 캠핑이나 솔캠시 활용도가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잠자리를 별도로 리빙 공간으로 활용한다면 4인 가족 식사 공간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터널형 텐트였어요. 7.09kg의 가벼운 무게로 부담 없어 여성분들도 어렵지 않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70 x 30 x 30cm의 수납 사이즈로 승용차 트렁크에도 여유 있게 수납할 수 있어요. 캠핑장 철수 시간이 12시를 넘기지 않기 때문에 텐트를 완벽하게 건조하기 쉽지 않아 텐트 수납가방의 지퍼를 열어두곤 했는데요. 수납가방의 상단이 지퍼로 되어 있어 곰팡이 걱정 없이 수납이 가능하더군요. PS. 가방 안에 제습제 몇 개 넣어두면 보다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나일론 립스탑 40D 스킨, 7001 T-6 두랄루민 폴대, 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레탄 창은 별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7001 두랄루민 폴대를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탄성이 좋아 설치가 용이하며 내구성도 좋습니다. 텐션을 과다하게 당...
돔 형태의 텐트들이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일 텐데요. 하드기어 G5 면텐트 역시 4계절 텐트로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봄, 겨울은 바닥을 설치하고 카페트를 펼쳐 돔텐트로 활용하고 여름, 가을은 바닥을 분리해서 대형 쉘터로 사용하면 좋거든요. 전용 카페트가 함께 출시되었기 때문에 동계시즌에도 따뜻한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5M의 직경으로 여유 있는 세팅이 가능합니다. 2M의 높이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반구형의 디자인으로 난로의 열이 순환되어 따뜻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텐트이기도 하죠. 하지만 지금부터는 캠핑쉘터로 사용을 해볼까 해요. 100% 면텐트이기 때문에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도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지만 지금 같은 계절에는 아무래도 쉘터생활이 편하더라고요. 지퍼를 이용해 바닥면을 분리하면 무게도 훨씬 가벼워지기 때문에 이동의 편리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두툼한 타포린 소재의 바닥부의 무게가 사실 만만치 않거든요. 바닥을 분리했다면 동봉되어 있는 2개의 웨빙을 사용해야 합니다. 스킨의 측면에 웨빙을 연결해 준 후 폴대를 끼워 주면 바닥 없이 쉘터로 사용이 가능해요. 직경 5M의 넓은 공간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꽤나 여유 있는 세팅이 가능합니다. 완전 원형이 아닌 6각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죽는 각 없이 야전침대를 배치할 수 있더군요. 2~3개의 야전침대를 배치...
감성 캠핑의 인기와 더불어 다양한 디자인의 이쁜 감성 캠핑 텐트들이 출시가 되고 있다. 캠핑시장이 예전보다 한풀 꺾인 것 같다는 생각도 살짝 들기도 하지만 캠퍼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제품들은 여전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빠른 결정을 하지 않으면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 오늘 소개하는 벤네비스 옵저버 쉘터텐트 역시 이쁜 디자인과 퀄리티로 감성 캠퍼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텐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쉬운 설치와 시원한 개방감을 갖추어 작년부터 자주 펼치게 되는 텐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사이즈 : 330 x 380cm x 197cm(h) ●재질 ▶ 텐트 본체 : 나일론 210T 립스탑, UV 코팅, PU 3,000mm ▶ 플라이 : 나일론 210T, 0.2mm TPU , UV, PU 3,000mm ▶ 바닥 : 나일론 210D 옥스포드, PU 3,000mm ▶ 폴대 : 13mm, 11mm 두랄루민 아노다이징 ▶ 그라운드시트 : Poly 210D 옥스퍼드 PU 3,000mm ●무게 : 10.9kg 스킨과 동일한 소재의 수납가방을 제공하며 스킨, 폴대, 가이드 스트링, 강철 팩, 우레탄 플라이, 그라운드시트의 구성으로 개별 파우치에 담겨있다. 메인폴(13mm), 서브폴(11mm) 모두 두랄루민 폴대로 가볍고, 강도가 높으며 탄성이 우수하여 쉬운 설치를 도와준다. 메인폴 2개와 서브폴 2개로 설치하는 돔텐트 답게 설치방법도 ...
4계절 사용이 가능한 돔텐트는 인기 캠핑 텐트 라인업 중 하나입니다. 텐트로도 쉘터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바람에 강하고 난방효과도 좋아 동계 캠핑에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최근 감성 캠핑이 유행하며 면 돔텐트의 인기가 상당한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하드기어 G5 역시 대단한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이기에 텐트모드, 쉘터모드로 서용하며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사이즈 : 500 x 500cm x 200cm(h) 무게 : 33kg 재질 : 스킨 -면 100% , 두랄루민 폴대 면 100% 소재로 제작되었다는 점과 천정의 우레탄창으로 우중 캠핑에도 하늘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캠퍼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저 역시 궁금한 텐트였는데 지난 캠핑에 드디어 펼쳐보았네요. 돔 면텐트이다보니 수납 사이즈와 무게가 상당했는데요. 생각보다 더 무거웠기에 의아했는데 지퍼 착탈식 바닥이 벨텐트에 사용하는 두터운 타포린 재질로 되어 있더군요. 동계장박 텐트로의 사용도 염두에 두고 만든듯합니다. 스킨, 두랄루민 폴대, 그라운드시트, 스트링, 강철 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면텐트이다 보니 가격대가 있지만 그라운드시트를 제공하고 바닥 부가 지퍼식 타포린 재질인 것을 생각하면 납득이 가기도 하네요. 설치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무게와 크기가 있으니 두 분이서 설치하는 것을 권합니다. 텐트 모드로 사용 시 먼저 그라운드 시트를 펼쳐줍니다. 사실...
2주 전 캠핑 모임에 다녀오느라 벚꽃 캠핑을 놓쳤나 싶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기대를 갖고 저의 아지트인 홍천 산으로 캠핑장으로 향합니다. 벚꽃 캠핑에 잘 어울릴 것 같은 하드기어 G6 거실형 텐트를 가지고 말이죠. 캠핑장 진입로인 산길을 오르다 보니 벚꽃이 보여 어! 그래도 조금은 남아있겠구나 하는 기대를 했는데요. 사이트에 도착해 보니 아직도 벚꽃이 이쁘게 피어있더군요! :) 작년보다는 조금 덜하다 싶었는데 며칠 전부터 갑자기 추워져서 작년처럼 제대로 만개를 하지 못한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2022년에도 벚꽃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어디예요! 벚꽃 포인트에 자리를 잡고 하드기어 G6 거실형 텐트를 펼칩니다. 역시 예상대로 화이트 스완 아이보리 컬러감은 벚꽃과 정말 이쁘게 어울리더군요. 면텐트의 감성이 봄 캠핑에도 참 이쁘게 표현이 되더라고요. 오늘 리빙쉘텐트 G6를 펼친 건 새로 보내준 두랄루민 폴대를 체크해 보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진작 펼쳐봤어야 했는데 벨텐트로 겨울 장박을 하다 보니 그렇지 못했거든요. 하드기어에서 블랙 컬러의 두랄루민 폴대로 기존 폴대 사용자들에게 보내주었는데 업라이트 폴까지 블랙으로 통일해서 배송이 되었더군요. 기존 폴대보다 탄성도 좋고 두껍다 보니 이전 보다 살짝 힘이 더 들어가는 것 같았지만 각은 확실히 더 잘 잡히는 것 같습니다. 앞뒤 네 곳만 팩다운을 해 주었는데도 각이 어느 정도...
봄은 쉘터의 계절이죠. 아직은 해가 지면 쌀쌀하기 때문에 타프보다는 쉘터를 주로 사용하는 시기입니다. 5월부터는 타프를 펼치게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캠핑장의 밤은 싸늘합니다. 요즘 핫한 캠핑 쉘터중 백컨트리 이지쉘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높은 전고와 넓은 폭으로 차박 쉘터로도 인기를 끌고 있기에 궁금했기에 살펴 보기로 합니다. 올리브그린과 차콜 블랙 중 오늘 보여드리는 건 올리브그린인데요. 색감은 이쁘게 잘 빠졌네요. 밀리터리 느낌으로 노지에서의 캠핑에도 멋지게 어울릴듯합니다. 후면 높이는 1300mm이지만 전면부 높이가 2200mm나 되기 때문에 웬만한 차량은 다 들어갈 수 있기에 차박텐트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데요. 6.3kg의 가벼운 무게로 꽤나 넓은 면적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솔캠부터 커플캠까지 부족함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 사이즈 : 220 x 275 x 200cm ● 수납 크기 : 23 x 62cm ● 무게 : 쉘터 2900g / 이지폴 3400g ● 소재 : N/Rip 30D Sil / Pu2500 , 프레임 DAC 16mm 아마도 사각쉘터에 사용하는 이지폴을 개발하면서 이지쉘터까지 출시가 된 것 같습니다. 이지 폴을 세우고 스킨을 연결해 주는 방식으로 간단하지만 높이도 있고 연결부가 많아 아주 간편한 설치 방식의 쉘터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살짝 유보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S 클립도 생각보다 많고 전면부 제이크...
맘에 드는 브랜드의 새로운 텐트를 펼친다는 건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다. 지난 캠핑 역시 피크파크의 새로운 쉘터 텐트를 피칭할 수 있어 살짝 들뜨기도 했는데, 워낙 인기 있었던 시스템 타프를 일체형 쉘터로 만들어 낸 제품이기 때문이기도 했다. 피크파크 고유의 아이보리 컬러의 유니크함이 여전히 이쁘기 때문이기도 하고. 시스템 타프는 타프와 삼각문이 결합되는 구조이지만 이 모델은 일체형이고 타프가 쉘터가 되는것이 아닌 쉘터가 타프가 되는 구조랄까? 양쪽문을 열어 타프처럼 활용이 가능하다. 아직 정식으로 출시된 제품이 아니기에 사이즈도 소재도 모르지만, 일단 폴리 원단이고 사이즈는 시스템 타프와 거의 동일할 듯. 양쪽 프론트를 스트링과 폴대를 이용해서 각을 잡아주면 더 이쁜 라인이 나오는데 한쪽만 나무에 당겨 주는 것으로 캠핑을 시작한다. 피크파크 텐트들이 캠퍼의 응용력에 따라 변화가 많은 모습을 보여 주기에 사실 앞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더 많은데.ㅎㅎ A형 쉘터로 사용 시 지퍼를 이용해서 양쪽으로 출입구를 만들 수 있다. 한쪽 면만 개방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양쪽을 개방해서 더 넓게 만들어 주면 출입이 훨씬 용이하다. 측면에 언제 보아도 이쁜 peakpark 로고가 인쇄되어 있다. 막상 펼치고 나니 생각보다 훨씬 큰 사이즈를 보여준다. 이거 자칫하면 사랑방이 되겠는데?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예전처럼 여러 캠퍼들과 즐길 순 없지만 가...
수년간 캠핑을 하고 캠핑 인플루언서 활동을 하다 보니 다양한 텐트를 소개도 하고 사용하고 있지만 가끔씩 펼치고 싶은 텐트들이 있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로 피크파크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번에 한정판으로 카모 패턴의 A형 쉘터 텐트가 출시되었다. 안타까운 건 출시되기도 전에 전량 SOLD OUT! 별스타 그램에 살짝 노출한 것 밖에 없는데 피크파크의 오랜 팬들은 벌써 귀신처럼 다 알고 있었나 보네 :) 반가운 마음에 얼른 캠핑장으로 달려가 피칭을 했는데, 펼칠 때마다 비가 온다. 스트링으로 비가 고이지 않게 고정하고 쉘터안에서 빗소리를 듣는 횡재를 두 번이나 ㅎㅎㅎ 피크파크 텐트의 장점이자 단점은 제대로 펼치면 너무 멋있고, 그렇지 않으면 뭔가 엉성하고 불편하다는 것! 일반적인 A형 텐트가 아니다 보니 조금의 팩다운이 더 필요했고 처음 펼치다 보니 뭔가 엉성하지만 제작자의 의도가 살짝 느껴지는 이 브랜드의 특유의 각에 미소를 짓게 된다. 게다가 카모 패턴이라니!ㅎㅎ 2개의 폴을 사용하는 A형 쉘터 텐트 SINCE 1954에 눈이 가는 PEAK PARK 고유의 와펜에 얼마나 열광을 했는지 ㅎㅎ 양쪽에 하나씩 두 개의 벤틸레이션이 있다. 지금 같은 계절에는 출입구를 오픈해서 사용하는 것이 상책이고. 측면의 출입구를 이용해서 통풍을 유도할 수 있다. 지금 같은 계절에 좋다고도, 간절기에 좋은 텐트라고 할 수도 있는데 풀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