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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떠나는 것을 머뭇거리지만 그래도 아웃도어는 가을 냄새가 물씬 나기 시작합니다. 이제 가을이 만들어 주는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다가왔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편안한 착석감을 만들어 주는 캠핑의자 추천해 볼게요. 봄부터 사용해온 락셀 경량 캠핑체어인데요. 릴렉스 체어 디자인으로 착석감도 편하고 경량 체어로 수납도 간단해 캠핑뿐 아니라 피크닉용 체어로도 좋습니다. 하이 모드 경량체어로 로우 모드보다는 다소 수납 사이즈가 있긴 합니다만 3~4인 승용 캠퍼도 가족수만큼 담기에 부담이 없죠. 경량 캠핑체어 등장은 캠핑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 설치 사이즈 : 95 x 43 x 46cm ● 수납 사이즈 : 13 x 46 x 11cm ● 무게 : 1.6kg ● 소재 : 스킨- Oxford 900D, 프레임- 두랄루민 AL7075 T6 두랄루민 프레임, 옥스퍼드 900D 스킨, 탈부착 배게, 수납가방의 구성입니다. 경량체어 설치는 더 이상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간단하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접힌 프레임을 펼치고 스킨을 끼워주면 끝입니다. 릴렉스 체어 스타일의 하이백 체어로 스킨 상부 두 곳을 먼저 끼워 주고 하부를 끼워야 합니다. 스킨 하부의 프레임 결속 부위는 고리가 있어서 보다 쉬운 설치를 도와줍니다. 설치는 워낙 쉽습니다. 프레임이 제대로 결속되었는지만 체크하고 스킨을 씌우면 ...

나에게 맞는 캠핑체어는 어떤 걸까? 하는 생각은 수년간 캠핑을 하면서도 멈추질 않는 것 같습니다. 부피를 이유로 경량체어를 사용하다 보면 착석감이 불편하게 느껴지고, 착석감만을 따지다 보면 수납 사이즈가 커지거든요. 가볍고 수납 사이즈도 작은데 편하기까지 한 캠핑의자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는데 이번에 사용해 본 위오 라이트 필드숏이 그런 고민을 어느 정도 해결해 줄 것 같습니다. 경량 체어이면서 2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와이드 한 폭으로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미니멀 수납 사이즈 36 x 14 x 15.5cm의 수납 사이즈로 트렁크에 항시 수납이 가능한 경량 캠핑체어입니다. 무게도 2kg으로 캠핑은 물론. 피크닉 때도 간단하게 휴대할 수 있어요. 시트, 중앙 프레임 2ea, 연결 프레임, 다리 프레임, 스타피쉬 풋 4ea 구성입니다. 유일한 단점은 경량 체어이지만 프레임 결합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인데요. 설치 과정이 간단하고 편안한 착석감이라는 보답이 있습니다. :) 중앙 프레임에 연결 프레임을 결속하고 4개의 다리 프레임을 끼워주면 프레임은 완성입니다. 프레임 결속 후 4군데 모서리에 스킨을 끼워주면 완성됩니다. 블랙, 베이지, 카키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전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 사이즈 : 60 x 40 x 72.5cm ● 사이즈 : 36 x 14 x15.5cm ● 무게 : 약 2kg ● 내하...

나무 그늘 아래서 릴렉스 체어에 기대어 낮잠 한숨 자는 상상을 캠퍼라면 누구나 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캠핑 중 가장 힐링이 되는 순간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그런 상황에 가장 잘 어울리는 편한 캠핑의자 추천 하나 해드릴게요. 위오 럭셔리 레스트 베드 체어인데요. 해먹과 야전침대 그 중간 포지션에 있는 캠핑체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주 사용해 보니 포근하면서도 견고하게 몸을 지지해 주는 편안함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편안한 캠핑의자에 앉아 힐링을 하는 게 캠핑의 가장 큰 이유라면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수납 사이즈는 50 x 14.5 x 18cm로 하이 포지션 경량 체어와 비슷하며 2.7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테고리는 경량 캠핑체어가 맞습니다. 두랄루민 7075 프레임으로 가벼운 캠핑의자이거든요. 경량 체어답게 상세페이지만 한번 보면 알 정도로 설치는 간단합니다. 프레임 결합 후 4개의 다리를 끼워준 후 스킨을 결합해 주면 끝! 최초 사용 시 스킨 씌우는데 다소 힘이 들어가는데요. 이후부터는 점차 수월해집니다. 위오 럭셔리 레스트 베드 체어 · 설치 사이즈 : 76 x 45/50/55cm x 77/83/87(h) cm · 수납 사이즈 : 50 x 14.5 x 18cm · 무게 : 2.7kg · 내하중 : 120 내외 3단계 높이 조절 가능 전면 다리와 후면 다리 모두 3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전면...

미니멀캠핑이 절실한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빠르고 쉽게 설치할 수 있는 미니멀 캠핑용품들이 인기를 끌게 되는데요. 프레임과 스킨이 고정되어 그저 프레임을 펼치면 되는 경량 캠핑체어는 어떨까요? 이런 설치방법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직접 사용해 보니 꽤 편합니다. 경량 캠핑의자 설치가 성가셨다면 관심 가져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은 지금같은 계절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캠핑용품 리뷰를 적어봅니다. 카키와 샌드베이지 두 가지 컬러 중 저는 카키를 선택했는데요. 두 컬러 모두 택티컬 느낌을 잘 살려냈네요. 각자의 테이블이나 텐트 컬러에 맞추어 선택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키는 측면 메쉬가 없고 샌드 베이지 컬러는 측면에 메쉬 통풍구가 있으니 지금 같은 계절에는 샌드베이지 컬러가 더 좋을 듯하네요. 트루버 경량체어 ▶ 사이즈 : 56 x 77 x 65cm ▶ 수납 사이즈 : 45 x 17cm ▶ 무게 : 1.78kg ▶ 재질 : 600D 옥스퍼드 스킨 / 알루미늄 6013 프레임 전 구간 원액션 관절 시스템 적용 프레임 모든 구간에 원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파츠 이탈 없이 원스텝으로 체어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과 스킨의 결합을 위해 힘 빼지 않아도 되니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다리를 모두 펼치고 후면 등받이 쪽 프레임을 3단으로 펼치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프레임은 알루미늄 6013프레임을 사용하여 내하중을 높이고 엉...

미니멀 캠핑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가볍게 사이트를 구성하고 힐링에 집중하는 시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난 주말 저 역시 미니멀 세팅으로 캠핑을 즐겼습니다. 폴라리스 M1 돔텐트를 플라이 없이 피칭하고 캠핑의자는 폴딩체어로 간단하게 구성했는데요. 설치와 철수가 빠르니 정말 편하더군요. 역시 더운 계절에는 간편하고 가벼운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폴라리스 F1 미니 폴딩 로우체어 ▶ 사이즈 : F1 - 58.5 x 55 x 72(h) cm / F1 MINI - 50.5 x 45 x 53(h) cm ▶ 무게 : F1 - 3.3kg / F1 MINI - 2.3kg ▶ 재질 : 프레임 - 알루미늄 6063 , 손잡이 - 너도밤나무, 스킨 - 옥스퍼드 600D F1과 F1 MINI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의자 스킨 컬러와 동일한 수납가방을 제공합니다. 좌측이 F1 , 우측이 F1 MINI입니다. 딥 블랙, 데저트 탄, 밀리터리 카키 3가지 컬러 중 저는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상단의 등받이는 이동 시 손잡이가 되어줍니다. 이렇게 들으니 두 모델 사이즈 비교가 확실히 되네요. 미니는 2.3kg으로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원 폴딩 방식의 로우체어로 누구나 빠르고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지금 같은 계절에는 캠핑장에 도착하면 일단 캠핑의자 부터 펼치고 가족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

어떤 이유로 캠핑을 시작했느냐는 질문에 아마도 많은 분들이 "힐링"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캠핑이라는 두 글자를 생각하며 숲속에서 힐링하는 제 자신을 상상할 때가 많았으니까요. 하지만 캠핑은 매번 힐링이 아니었죠. 어쩔 땐 일상의 피로에 주말의 노동이 더해져 월요병이 더 심해지는 이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보다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을까? 주변을 둘러보니 정답은 미니멀 캠핑이었습니다. 캠핑 퍼니처를 보다 간소하게 그리고 경량 캠핑체어를 사용하는 등 짐을 줄이는 것만으로 캠핑이 훨씬 편해지더라고요. 캠핑 짐을 줄여보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캠핑체어를 경량으로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머리를 기댈 수 있는 릴렉스 체어의 편안함을 포기할 수 없다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락셀 어드벤처 하이백 경량체어도 좋을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경량이면서도 등과 머리를 기댈 수 있고 탈착식 베개가 있어서 쉼은 그대로 유지하되 무게와 수납 부피를 줄일 수 있는 캠핑의자인데요. 2024년 신상은 소재와 디자인, 컬러까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더군요. 드랍 카키와 탄 브라운 두 가지 컬러가 있으며 제가 선택한 컬러는 탄 브라운입니다. 보다 진득한 택티컬 컬러의 스킨으로 디자인도 이뻐졌으며, 옥스퍼드 900D로 소재도 업그레이드해 내구성도 좋아졌습니다. 1+1체어로 선택하면 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

가족캠핑을 하며 캠핑의자가 부담스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수납 사이즈가 상당해서 꼭 가족수대로 캠핑체어를 갖추어야 하나 하는 고민이 있었거든요. 그렇다고 아이들을 파쇄석 바닥에 앉힐 수도 없고 어른들도 바닥 모드는 정말 불편하니 말이죠. 하지만 경량체어가 등장하며 그런 고민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4인 가족 체어를 챙겨도 릴랙스 체어 하나보다 덜 부담스러운 미니멀캠핑용품이니 말이죠. 오늘 소개해 드리는 기어 경량체어 역시 수납 사이즈를 최소화한 캠핑의자입니다. 여타 경량 체어보다도 작은 수납 부피를 가지고 있어서 승용 캠퍼들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거든요. 작은 수납 사이즈의 비밀은 메인 프레임 길이가 길지 않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1.14kg의 초경량 체어입니다. 그렇기에 손바닥 위에 올려두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를 유지할 수 있어요. 출처 : 하드기어 홈페이지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수납 사이즈와 설치 사이즈이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경량체어 치고도 가벼운 무게로 스킨 부를 잡고도 한 손으로 이동이 가능하기에 백패킹 체어로도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밀은 바로 이것! 십자로 교차하는 메인 프레임 방식으로 견고하면서도 작은 수납 사이즈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트렁크 안에 언제나 수납되어 있는 캠핑의자가 되더라고요.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 모두 사용해 봤지만 요즘 눈에 들어오는 것은 블랙 컬러입니...

지난주 제가 찾아간 캠핑장은 만석이었습니다. 들쑥날쑥했던 날씨가 이제 완연한 봄 날씨로 안정화되었기 때문인데요. 편안한 캠핑의자에 앉아 봄을 그대로 느꼈던 그 순간이 저도 자꾸 생각나네요. 이제 주말이 기다려지는 진정한 캠핑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캠핑 용품 중 가장 자주 사용하는 건 캠핑의자입니다. 4계절 모두 식사와 휴식을 위해 사용하는 필수 용품인데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잦은 교체가 발생하기도 하지요. 그래도 공통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요소를 찾아보자면 가벼운 무게와 작은 수납 그리고 편안한 착석감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량 체어이며 머리까지 기댈 수 있는 캠핑체어를 소개해 봅니다. 지난봄 캠핑에 사용했던 캠피스트 높이 조절 경량 체어입니다. 수납 부담 적은 경량 캠핑체어로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기에 체형과 환경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보통의 경량체어와 설치법도 동일합니다. 접힌 프레임을 펼치고 스킨을 씌워주면 됩니다. 스킨은 위쪽부터 씌우고 하단 쪽을 끼워서 마무리합니다. 첫 사용 시는 다소 힘이 들어가지만 사용하다 보면 점점 수월해집니다. 수납을 고려한 경량 체어이지만 설치 후 앉아보면 상당히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합니다. 와이드하게 펼쳐진 스킨 디자인으로 몸이 안기는 듯한 편안함이 있는데요. 경량체어에 장시간 착석 시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이런 와이드 스타일의 캠핑체어를 선택...

기다리던 캠핑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곧 벚꽃도 피고 기다리던 봄 캠핑을 즐길 수 있을 텐데요. 그래도 아직 난로는 창고에 넣지 마세요. 아웃도어의 밤은 아직 춥습니다. 난로는 어린이날에 넣고 한글날에 꺼내는 것이 캠룰 입니다. 오늘은 봄 시즌을 맞아 재미있는 신상 캠핑의자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지난주 사용해 보고 신박한 기능에 살짝 반한 제품인데요. 로우체어, 하이체어 두 가지 모드는 물론 카키와 탄 컬러 중 컬러 변화까지 가능한 완벽한 리버저블 캠핑체어였습니다. 각기 다른 캠핑의자처럼 보이지만 하나의 제품입니다. 의자 높낮이부터 컬러까지 본인의 취향에 따라 언제든지 변화를 줄 수 있어요. 사용하는 테이블이나 장소에 따라 완벽하게 변신이 가능합니다. 컨디션에 따라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상부에 연결된 측면 프레임에 3개의 타공부가 있는데요. 가장 아래에 연결하면 108도, 중간 111.5도, 가장 위의 타공부에 연결하면 116도로 등받이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식사나 업무를 볼 때는 108도, 릴랙스 한 쉼이 필요할 때는 116도로 조절하면 되겠죠. 기본적으로 폴딩 체어의 형태를 가지고 있어 설치와 철수가 간편합니다. 1회 사용 후에는 접혀있는 프레임을 펼치면 끝이죠. 다만 폴딩 체어이다 보니 수납 사이즈가 다소 크다는 점이 단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탄컬러의 수납가방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디자인도 이쁘지만 ...

요즘 높은 높이의 캠핑 테이블을 이용해 하이 모드로 세팅을 하는 분 들이 많습니다. 몸을 숙이지 않아도 되니 배가 접히지 않아 보다 원활한 식사를 할 수 있고 소화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그에 맞추어 하이체어들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죠. 부엌의 식탁에 앉듯 편한 자세를 만들 수 있고 저처럼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는 분들 께도 자연스러움 착석감을 만들어 주거든요. 오늘은 인기 있는 캠핑의자인 커밋체어를 하이 모드로 만드는 가성비 연장다리를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유명 직구 사이트인 알* 익스프레스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커밋체어 높이를 약 15cm 정도 올릴 수 있어서 책상 의자에 앉듯 편안한 자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연장다리 4개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앞쪽은 19.5cm, 뒤 쪽은 조금 더 긴 24cm를 연결하면 됩니다. 좌측이 연장 다리를 달기 전 로우 모드이고 우측이 하이 모드입니다. 로우체어를 단번에 하이체어로 변신 시킬 수 있죠. 다리를 펼치고 기대어 앉던 자세가 허리를 편 바른 착석 자세가 됩니다. 당연히 식사를 위한 올바른 자세가 되기도 하지요. 측면에서 비교해 보면 꽤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장 다리 조립 후 다시 분리도 가능하지만 하중에 의해 더욱 고정이 되다 보니 분리는 다소 귀찮습니다. 커밋 체어 사용 후 분리 수납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 한번 폴딩으로 ...

안녕하세요. 아빠곰입니다. 올겨울은 유독 눈이 많이 내리는 것 같네요. 모두들 즐거운 설 캠핑 즐기고 계시나요? 오늘은 아내와 함께한 화이트 캠핑에서 편안한 쉼을 전해주던 캠핑의자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편안하게 등과 머리를 기댈 수 있는 폴라리스 X1 릴렉스체어 인데요. 무려 4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해 식사부터 릴랙스 한 휴식까지 모두 가능한 캠핑의 자입니다 폭도 넓어 정말 편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머리까지 기댈 수 있는 롱 릴랙스 체어이다 보니 어느 정도 수납 사이즈는 있습니다. ●수납 사이즈 : 95(H) x 25(W) x 25(L) cm 설치는 정말 간편합니다. 접힌 캠핑체어를 펼치고 후면의 핸들을 눌러 고정해 주면 끝이거든요. 등은 물론 머리까지 기댈 수 있는 하이체어 입니다. 여기에 베개까지 연결하면 최강의 힐링 의자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기존의 컬러에 카키색이 추가되어 와일드 혹은 밀리터리 느낌의 세팅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네요. 블랙, 탄, 카키 총 3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 사이즈 : 97(H) x 59.5(W) x 74.5(L) cm ● 무게 : 4.2kg ● 재질 : 프레임 - 알루미늄 6063 , 손잡이 - 비치우드, 스킨 - 옥스퍼드 600D 전면부 X자 프레임이 안정적인 착석감을 만들어 줍니다. 로우체어에 비해 높이가 있어 상당히 편합니다. 바닥은 사각 캡이 있어 프...

이제 동계장박의 시즌이다 보니 조금 더 편한 착석감을 가진 캠핑의자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바깥공기가 차다 보니 아무래도 텐트 안 생활이 많아지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사용해 본 위오 레스트 폴딩 로우체어도 그 후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간단하게 설치하는 폴딩 체어이며 3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식사 모드부터 휴식모드까지 모두 지원하는 캠핑체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펼치면 끝나는 간단한 사용감을 가진 폴딩 체어입니다. 트렁크에서 꺼내어 펼치면 바로 쉴 공간을 만들 수 있어요. 이동 시에는 상부의 손잡이를 잡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폴딩 체어이다 보니 다소 수납 사이즈가 크다는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만 로우체어는 편안한 착석감으로 그만큼 인기가 있는 캠핑의자 디자인이기도 하죠. 위오 레스트 폴딩 로우 체어 수납 사이즈 : 88 x 65 x 11cm 설치 사이즈 : 47 x 80(h) cm 재질 : 스킨- 옥스퍼드 600D, 프레임- 알루미늄 무게 : 약 3.6kg 내하중 : 80~90kg 수납가방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사용 후에는 가방에 담아 보관하시면 됩니다. 카키와 샌드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밀리터리 느낌의 다크 한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카키 컬러를 부드러운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샌드 베이지를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각각의 다리가 아닌 2개의 바로 이루어진 다리 프레임으로 어디서든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습니...

미니멀 캠핑을 좋아하다 보니 아마도 가장 많이 꺼내는 캠핑체어는 경량 체어인 헬리녹스 체어원이 아닐까 싶네요. 택티컬 멀티캠과 근본 컬러 두 가지를 가지고 있는데 블랙 컬러를 하나 추가하고 싶어 알아보니 택티컬 어드밴스드 스킨이 눈에 띄더군요. 기존 택티컬 체어원 스킨보다 택티컬 느낌이 플러스되었다고 할까요? 어차피 솔캠러라 의자 여러 개 꺼내는 거 아니니 어드밴스드 스킨을 구매해 봅니다. 얼핏 보면 택티컬 체어원 스킨과 비슷한 것 같지만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포인트가 되는 요소가 많아서 단색 스킨임에도 단순하지 않은 느낌을 만들어 줍니다. 후면에 이름 와팬 등을 붙일 수 있는 벨크로가 있으며 가방이나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는 몰리가 많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몰리를 이용해 스토리지나 파우치를 결속할 수 있는데요. 그것까지는 취향이 아니라서 가끔 작은 액세서리 정도? 달아줄 것 같네요. 많은 몰리 때문인지 스킨에 주름이 눈에 띄는데 이 부분도 택티컬적인 요소를 플러스 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지나 파우치 등을 달았을 때 팩다운으로 무게중심을 잡을 수 있는 스트링이 있으나 저는 사용할 일이 없을듯합니다. 하단에 클립 잠금장치의 포켓이 있습니다. 동계 캠핑 시 핫팩을 넣는 용도라고 하는데요. 아내와 캠핑 시 그렇게 사용해 봐야겠네요. 양쪽에 착좌감 향상과 통기를 위한 타공부가 있습니다. 택티컬 라인업 다운 튼튼한 마감도 동일합니다...

10여 년 캠핑을 하며 정말 다양한 캠핑의자를 사용해 봤습니다. 멋진 디자인, 편안한 착석감, 수납 사이즈 등 캠핑체어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상황과 환경에 따라 선택을 하곤 했는데요. 캠핑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캠핑 용품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캠핑의자를 어떤 것으로 선택했느냐에 따라 캠핑의 만족도가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더군요. 어떤 장점을 우선시하느냐에 따라 사용자의 만족도가 다를 수 있는데요. 오늘은 편안한 착석감과 심플한 디자인을 가진 폴라리스 실렌티움 X1 로우체어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짧게 이야기하자면 빠르게 펼쳐 다양한 각도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진 제품이었어요. 4단계 각도 조절 가능 손잡이 하단의 홈을 이용해 원하는 각도로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경량 체어를 가져오면 릴렉스 체어의 편안함이 생각나고, 릴렉스 체어를 가져오면 식사를 위한 로우체어의 반듯한 등받이 각도가 생각이 나곤 하는데요. 실렌티움 X1은 하나의 캠핑의자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식사때는 등받이를 세우고 사용하고 쉼이 필요할 때는 등받이를 눕혀 낮잠 한숨 청할 수 있는 힐링의자이기도 하거든요. 한 번에 펼쳐 사용하는 폴딩 체어이기 때문에 수납 부피는 다소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등받이가 길어 일반적인 로우체어보다 살짝 큰듯하네요. 하지만 빠른 설치와 철수, 다양하게 등...

캠핑 용품을 고를 때 텐트와 더불어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것으로 캠핑의자를 꼽습니다. 어쩌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캠핑 용품이기 때문이고, 캠핑이 아닌 피크닉 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잠자리가 불편하면 여행이 불만이듯 캠핑체어 역시 불편한 착석감을 느끼면 캠핑 자체가 불편하게 느껴지니 본인의 체형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꼽자면 수납 사이즈입니다. 홀로 캠핑을 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가족별로 의자를 하나씩 준비하다 보면 수납 부피가 만만치 않지요. 그러다 보니 경량 체어를 선택했는데 편한 착석감을 포기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생겼다면 오늘 소개하는 파크라이프 경량 체어에 관심을 가져도 좋을듯합니다. 콤팩트한 수납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목베개가 있어 릴렉스 체어처럼 기대어 앉을 수 있거든요. 수납가방, 체어 스킨, 프레임, 목 쿠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납가방이 넉넉해 편하게 패킹을 할 수 있습니다. ◆ 수납사이즈 : 50 x 45 x 14.5cm ◆ 설치사이즈 : 58.5 x 44.5 x 95cm ◆ 무게 : 1.65kg ◆ 재질 : 프레임 - 두랄루민 7075 / 스킨 - 옥스포드 600D( PU코팅) 경량체어가 요즘은 피크닉 용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사용법을 알고 계실 텐데요. 접혀있는 프레임을 펼치고 스킨을 끼우면 되는 간단 방식입니다. 설치방법은 너무나 ...

한동안 짓궂은 날씨가 계속되더니 지난주는 화창한 봄 날씨를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캠핑체어에 앉아 편안히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휴대해 릴렉스체어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락셀 캠핑의자 1+1 이야기입니다. 목쿠션이 있어서 상당히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머리를 기댈 수 없는 제품보다는 다소 수납 사이즈가 있지만 릴랙스 체어 스타일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작죠. H사의 선셋 체어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젠 번거롭지 않은 설치방법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경량 체어가 캠핑 깊숙이 대중화되었으니 말이죠. 프레임을 펼치고 스킨을 끼워주면 되는 간단 방식입니다 단, 위쪽의 프레임 삽입구가 깊으니 상단부터 끼워주셔야 해요. 기존 캠핑의자들과 다른 점은 목베개가 일체형으로 장착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의자 설치를 완료하고 베개를 제자리에 두면 편안함을 제공해 주는 릴렉스 체어가 되지요. 이동이 편한 가벼운 무게 1.6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과 보관이 용이합니다. 4인 가족 캠핑의자로 준비를 한다고 해도 8kg가 되지 않으니 가족캠핑 의자로 준비하셔도 좋겠습니다. 경량이지만 릴렉스 체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건 최적의 힙포지션을 찾았다는 점입니다. 사진을 보면 힙 부분이 살짝 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허리와 힙이 이어지는 부분의 각도를 개선해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컬러는...

캠핑용품을 꼭 캠핑장에서만 사용하라는 법은 없지요. 캠핑의 인기와 함께 구입한 캠핑용품을 집이나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대표적인 제품을 꼽으라면 캠핑의자가 되겠습니다. 특히나 경량체어는 피크닉이나 낚시등에서 굉장한 효자 노릇을 하거든요. 오늘 오전에도 교회 모임이 미사리 공원에서 있다며 아내가 경량체어를 찾았는데요. 아내가 휴대하기에 딱인 하드기어 자카드 로우체어를 건네 주었습니다. 작고 가벼운 수납 사이즈로 여성이 휴대하기에도 딱 이거든요. 캠퍼답게 아내도 돗자리 보다는 의자가 편하고 공원의자보다도 캠핑의자가 더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등장했을 때는 백패커 전용 의자라는 인식이 있었고 설치방법과 낯설은 착석감으로 인해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콤팩트한 수납사이즈로 미니멀캠핑용품으로 각광을 받으며 지금은 캠퍼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캠핑의자가 되었죠. 자카드체어도 설치방법은 거의 동일합니다. 프레임을 펼치고 스킨을 끼워주면 끝이에요. 대각선으로 순서로 스킨을 씌워 주시는 것이 편하며 첫 사용시에는 아무래도 조금 힘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러번 사용하시다 보면 수월해 지실꺼에요. 내구성이 좋은 직조방식의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서 아웃도어에서도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죠. 높은 내하중을 가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항공기 제작에도 사용되는 두랄루민 프레임으로 가볍고 내구성을 강화하였으며, 조금 특...

봄이 왔으니 이제 간소하게 다녀야지요. 캠핑 용품의 무게와 부피가 클수록 피로도가 큰 법이니까요. 하지만, 편안한 착석감을 포기할 수 없다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락셀 1+1 경량 릴렉스체어에 관심 가져보셔도 좋겠습니다. 수납 사이즈와 무게는 작지만 머리를 기댈 수 있는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거든요. 가볍게 떠날 미니멀캠핑용품으로 추천드릴 수 있겠습니다. 카키와 베이지 두 컬러이며 1+1으로 더욱 가벼운 가격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스킨, 경량 프레임, 수납가방의 구성이에요. 작은 부피의 비결은 프레임이죠. 이제 경량 체어가 많이 보급화되었으니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만, 가볍게 캠핑을 즐길 수 있으니 만족스럽죠. 항공기, 철도 차량등에 사용되는 AL7075 T6 소재의 두랄루민 소재로 변형과 녹이 쓸지않아 오랜시간 사용이 가능하죠. 프레임의 마디마다 밴딩 작업이 되어있어 쉽게 펼칠 수 있습니다. 스킨 후면 모서리 4곳을 프레임에 끼워주면 되는데요. 프레임 결속 부는 2중 마감으로 튼튼하게 재봉되었습니다. 펼치면 끝인 폴딩 체어에 비해 약간의 수고가 더해지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간단하죠. 게다가 수납 부피는 압도적으로 작으니 승용차 유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설치 사이즈 : 430 x 460 x 950mm ◆ 수납 사이즈 : 460 x 130 x 110mm ◆ 무게 : 1,600g ◆ 스킨 : 폴리에스터 10...

캠핑 용품 중 가장 잦은 교체를 하게 되는 건 아마도 캠핑의자가 아닐까 싶어요.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니 본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기도 하고 때로는 캠핑 스타일과 테이블 디자인에 따라 교체하게 되기도 하거든. 동계 장박을 하며 저는 하드기어 플랫 체어를 사용 중입니다. 로터스 텐트를 사용하다 보니 깔 맞춤을 위해서이기도 하고 우드의 따뜻한 감성이 실내공간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이죠.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너도밤나무 프레임으로 우드 캠핑의자이면서도 3.75kg의 무게를 지녔고 캔버스 원단의 고급 진 감성 캠핑 용품이기도 합니다. 밝은 컬러의 내추럴 프레임도 있으며, 저는 주로 브라운 컬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본인이 선호하시는 컬러를 선택하시면 되는데 보통은 테이블 컬러에 맞추시면 조화가 좋습니다. 릴랙스 체어처럼 머리를 기대는 캠핑체어는 아니지만 식사, 요리 등의 활동을 하기에는 적합한 스타일입니다. 팔걸이가 있어 오랜 시간 앉아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죠. 바닥 부는 고무패킹이 있어 지면의 습기로부터 프레임을 지켜줍니다. 저는 장박을 하며 카페트 위에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데크에서 사용 시 바닥캡이 마찰과 움직임의 소음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후면에는 메쉬 포켓이 있어 스마트폰 등 소품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포켓은 잡지나 책을 넣어도 될 정도의 넉넉한 사이즈예요. 살짝 기울어진 등받이 각도는 편안한 착좌감을 만들어줍니다...

캠핑을 하며 가장 많은 기변을 하게 되는 캠핑 용품은 아마 캠핑의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가 바뀌며 캠핑 스타일이 바뀌기도 하고 보다 편한 착석감과 디자인이 눈에 밟히기 때문인데요. 그것 말고도 계절이 흐름에 따라 캠핑체어를 바꾸기도 하는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캠핑의자는 스킨 교체가 가능한 제품으로 그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제품입니다. 디자인뿐 아니라 계절에 맞추어 따뜻하거나 시원한 소재의 스킨을 선택할 수 있거든요. 저는 동계시즌에 맞추어 내셔날 알라스카 로우체어를 선택했습니다. 탄과 카키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플리스 느낌의 스킨으로 동계 캠핑에도 따뜻한 느낌을 전해 주더군요. 여름 시즌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또 여름 시즌에는 스킨을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동시에 존재하죠. 사진을 보며 상상하시는 바로 그 느낌입니다. 보들보들 따뜻한 원단으로 동계 캠핑의자로 추천드릴 수 있는 제품이에요. 동계시즌에는 따뜻함을 위해서 플리스 소재의 커버를 따로 씌우기도 하는데요. 따뜻한 소재의 스킨을 사용했기에 올겨울은 이대로 지내도 될 것 같습니다. 스킨은 벨크로를 이용해 고정하는 방식으로 나사를 푸르거나 스킨을 자르는 번거로움 없이 쉽고 빠르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등과 엉덩이 쪽 스킨이 모두 분리가 가능해서 때가 탔을 때 분리해서 세탁도 가능해요. 550 x 550 x 780mm의 캠핑 폴딩 체어로 프레임 사이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