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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는 이제 여름 시작입니다. 당장 이번 주부터 30도를 육박하는 더위가 찾아온다고 하니 이제 캠핑 선풍기 챙길 때가 되었습니다. 아시죠? 캠핑에서는 무조건 1인 1선풍기를 챙겨야 한다는 것! 가족수대로 본인이 선호하는 방식의 제품으로 하나씩은 있어야 서로가 시원합니다. 올 시즌은 휴대용 선풍기로 루메나 FAN PRO JET를 만나봅니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을 가진 핸디 선풍기로 때로는 메인으로 때로는 서브로 사용을 하게 될 것 같아요. 휴대성이 워낙 좋아 캠핑장에서는 물론, 산책, 야구 관람, 야외 물놀이에 꼭 챙기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캠핑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오토캠핑에서는 이 정도 크기는 되어야 만족감이 있습니다. 작년에 팬 프라임 3를 만난 후 집에서도 캠핑장에서도 아주 잘 활용을 하고 있는데요. 이동할 때는 다소 크기가 부담스럽긴 합니다. 저는 그래서 두 개다 챙겨 팬 프로젯은 이동을 위한 캠핑선풍기로 사용할까 합니다. FAN PRO JET 본체, 전용 핸드 스트랩, 충전 케이블, 매뉴얼의 구성입니다. USB- C 타입 충전 방식이며 LG 정품 대용량 배터리 3,200mAh를 채택하였습니다. 1단계 사용 시 최대 15시간, 5단계 사용 시 2시간 30분 사용이 가능합니다. 작지만 강력한 바람을 가진 캠핑 선풍기입니다. 12,000RPM 모터, 6엽 스크류 날개로 최대 10M의 바람 거리를 가지고 있...

매번 이젠 낮에는 여름 날씨라고 이야기 해왔지만 이제는 여름이 맞습니다. 캠핑선풍기 없이는 버티기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지난주 바로 들더라고요. V600은 항상 차에 있긴 하지만 혹시 몰라 지난 캠핑에 크레모아 V1040을 들고나왔는데 역시나 잘했다 싶었네요. 많은 분들이 캠핑 선풍기로 사용하는 크레모아 V1040과 루메나 팬프라임2를 저 역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인기 있는 제품들인 만큼 두 제품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캠핑 선풍기는 일단 휴대가 중요하지만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풍량도 중요합니다. V600을 사용할 때만 해도 이 정도면 되겠다 싶었는데 팬 크기가 커지니 바람의 만족도가 훨씬 좋더군요. 루메나 팬프라임 역시 커진 팬 사이즈로 캠핑은 물론, 집에서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크레모아 V1040의 장점은 휴대성이죠. 다리 프레임과 헤드가 분리되기에 일체형인 팬프라임보다는 훨씬 휴대에 유리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삼각형으로 벌어지는 다리 때문에 사용면적이 커진다는 것이죠. 바닥면이 미니 사이즈의 보조 테이블 정도는 가득 채우기 때문에 불편함이 있어요. 연장 다리를 사용해 바닥에 두고 사용할 수도 있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또 사용면적이 그만큼 커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스위블 369라는 옵션이 출시되어 공간도 줄이고 회전도 가능해졌습니다. 그래도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는 것!...

매년 느끼지만 아웃도어의 계절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동계장박을 하면서 난로를 걱정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벚꽃이 활짝 피었으니 말이죠. 이제 슬슬 낮에는 캠핑선풍기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멀지 않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루메나 팬프라임 2+ 무선 써큘레이터 소개해 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유명한 제품이긴 합니다만 새롭게 기능이 추가되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좌우 회전이 가능해 텐트 안 공기를 순환시키기에도 좋아졌습니다. 올여름 사용할 캠핑 선풍기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오늘 리뷰를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선풍기 본체, 중 전용 케이블, 매뉴얼, 리모컨, 타프 걸이&비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구성을 보면 다이얼뿐 아니라 리모컨을 이용해 간편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 사이즈 : 203 X 162 X 350mm ● 무게 : 950g ● 소비전력 : 10W ● 사용시간 : 35~4시간 최대 140mm 높이 조절 가능 기둥의 조임 레버를 이용해 최대 140m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캠핑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환경을 만나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아무래도 유리한데요. 높이를 줄여 탁상용 선풍기로 활용하고, 테이블이 없을 때에는 높이를 올려 바닥에 두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조그 다이얼을 이용해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LED로 표시되어 저녁에도 풍량 및 타이머 설정...

장마가 끝나자마자 바로 폭염이라더니 오늘도 푹푹 찌네요. 이번 주 역시 캠핑이 예정되어 있기에 살짝 긴장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캠핑선풍기 하나 없이 캠핑을 다녔던 예전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그늘이나 타프 아래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그래도 등 뒤로 땀이 흐를 일은 없으니 말이죠. 핸드형 제품이 등장했을 때만 해도 다행이다 싶었는데 이제 작은 헤드의 제품으로는 만족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10인치 이상의 헤드를 가진 캠핑선풍기를 사용해 왔기에 이제 작은 제품으로는 만족도가 떨어지거든요. 10인지 18엽의 날개로 시원하다 요즘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톰버 접이식 캠핑 선풍기입니다. 10인치의 헤드를 가지고 있고 18엽의 날개로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지요. BLDC 모터를 채택한 제품으로 소음도 적고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두 달 동안 아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1~2단계의 높이로 아이스쿨러나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사용도 가능하며 5단계까지 높이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5단계로 높이를 확장하면 90cm나 되기 때문에 이렇게 스탠드형으로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보조 테이블들을 놓을 공간이 없는 곳에서도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90cm의 스탠드 선풍기로도 사용하고 10인치의 헤드를 가진 제품을 캠핑 선풍기로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렇게 접이식으로 수납이...

작년은 도대체 어떻게 여름 캠핑을 한 걸까요? 올여름은 유독 더 덥게 느껴집니다. 장마철이어서 그런지 공기도 끈적끈적해서 자연을 즐기러 나간 캠핑장에서도 꿉꿉한 느낌이 들곤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작은 캠핑 선풍기로는 대책이 안 서네요. 얼마 전에는 저녁에도 더위와 끈적한 공기가 느껴져서 텐트 방향으로 선풍기를 틀어놓고 잠을 잤습니다. 더위는 새벽이 되며 어느 정도 가셨지만 텐트 안이 꿉꿉한 것은 못 견디겠더군요. 여름캠핑용품 캠핑선풍기 안 챙겨갔으면 큰일 날뻔했습니다. 제가 요즘 주력으로 사용하는 캠핑 선풍기는 톰버인데요. 접이식으로 수납도 편하지만 5단계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그렇기에 스탠드형으로도 탁상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죠. 보조 테이블 위에 쏘옥 올라가지만 10인치의 바닥면으로 테이블에서도 바닥에서도 안정적입니다. 18엽의 날개는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바람을 내보내줍니다. 얼굴 쪽으로 바람을 쐬어도 따갑지 않아 낮잠을 자기에도 좋더라구요. 리모컨이 있다는 건 정말 편리합니다. 누워서도 앉아서도 버튼만 누르면 되거든요. 집에서도 소파에 앉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선풍기 본체의 직관적인 버튼을 이용해서도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풍속, 타이머, 회전 기능까지 말이죠. 이제품은 5단계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는데요. 최고 높이가 90cm나 되기 때문에 바닥...

7월이 되고보니 낮이고 밤이고 정말 덥습니다. 장마철이어서 습도도 높아 꿉꿉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도심도 그렇지만 캠핑장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 보니 캠핑 선풍기 역시 꼭 챙겨야 하는 필수 여름캠핑용품이 되었는데요. 한 여름에는 핸디형 제품으로 더위를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사이즈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 캠핑을 위해 제가 선택한 캠핑선풍기는 톰버입니다. 지난 주말은 너무 덥고 실내가 꿉꿉해서 밤에도 사용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10인치의 큰팬에서 나오는 바람이 텐트 안을 쾌적하게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접이식으로 휴대가 편하다 캠핑선풍기로 이제품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접이식으로 수납과 이동이 용이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무려 90cm의 높이로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13.8cm로 납작하게 접히기 때문에 휴대하기 편했거든요. 납작하게 보관할 수 있으니 사용 후 접어 캠핑 박스에 담으면 되니 수납이 정말 간편하더군요. 기본적으로 파우치를 제공하고 있지만 전용 가방을 사용하면 더욱 편하게 휴대할수 있습니다. 전용 가방은 리모컨과 충전 어댑터를 넣을 수 있는 보조 포켓이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접이식 캠핑 선풍기로 수납과 이동이 편하다는 점 외에도 5단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475mm 부터 900mm까지 원하는 높이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선 캠핑선풍기의 편리함 ...

이제 여름이 오는 건가요? 이번 주말은 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날씨가 더워 캠핑장에 도착해서 타프부터 설치하고 캠핑 선풍기를 꺼냈습니다. 타프와 텐트까지 설영하고 나니 더욱 더위가 느껴졌는데요. 이럴 때 타프 아래 앉아 시원한 맥주 한 캔 마시면 더위를 식힐 수 있죠. 게다가 이번 캠핑에는 크레모아 V1040을 영입했기에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사용해온 V600+가 수납도 좋고 성능도 괜찮았긴 했는데요. 한여름에는 조금 더 바람이 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조금 더 사이즈가 업그레이드된 V1040이 출시되었기에 여름 캠핑 준비물로 영입을 했습니다. V1040 본체와 삼각대, 리모컨, 충전 케이블, 매뉴얼, 리모컨이 들어있습니다. 리모컨이 들어있다는 점이 V600+와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캠핑의자에 앉아서 캠핑선풍기를 조절할 수 있기에 상당한 편리함을 주더군요. 7.2인치 블레이드 3엽의 날개를 가진 제품으로 소음도 적어 캠핑용으로는 물론 사무실용으로도 괜찮습니다. 실제로 사무실에 미니 선풍기를 두고 사용 중인데요. 무선 선풍기로 어디에든 둘수 있고 에어컨 바람을 시원하게 옮겨주기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V600+제품과 크기를 비교해 봅니다. 아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느껴지는 바람은 분명히 차이가 있더군요. 조금 더 높이가 있고 삼각대 하단의 면적이 조금 더 커졌기에 V600+...

지난주 필드에 나가보니 이제 슬슬 캠핑 선풍기를 꺼낼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사이트 구축하고 나니 땀이 슬슬 나는 게 시원한 음료수와 그늘을 찾게 되더라고요. 캠핑 선풍기는 서큘레이터 기능도 하기 때문에 4계절 사용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오늘은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무선 타프팬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타프나 텐트에 걸어 시원한 바람을 쐬기도 하지만 여름철 음식에 덤벼드는 날벌레를 차단하기에도 좋으니 관심 가져보셔도 좋을 실 거예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캠핑 선풍기는 코보 실링팬으로 LED 랜턴 기능도 가지고 있는 멀티형 제품입니다. 캠핑은 수납과의 전쟁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멀티 기능을 가진 제품들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텐트 천정에 걸어두고 선풍기로도 사용하고 취침 등으로 사용해 보니 아주 좋더라고요. 실링팬 본체, 3엽 날개, 매뉴얼 그리고 무선으로 제어가 가능한 리모컨이 들어있습니다. 유선 제품은 모드 변경을 위해 의자에서 한 번은 일어나야 해서 번거로운 부분이 있는데, 이 제품은 리모컨으로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어서 참 편하더군요.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사이즈로 휴대용 가방을 제공하기 때문에 수납과 이동이 편리합니다. 이대로 캠핑 박스나 가방에 넣어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죠. 수납을 위해서는 날개를 분리해야 하는 탈착식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 시는 날개를 끼워 주어야 하는데 방법은 간단합니다. 상부...

캠핑 선풍기는 캠핑을 즐긴다면 4계절 내내 유용하게 사용되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름 캠핑의 더위를 식히기 위해 사용을 하기도 하지만 간절기와 동계에는 난로의 온기를 순환시키는 서큘레이터 로도 사용을 하기 때문인데요. 지금 같은 가을에는 낮에는 선풍기로 저녁에는 서큘레이터로 사용을 하는 만능 캠핑 용품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지난 2주간 캠핑과 피크닉을 하며 사용했던 카고 컨테이너의 멀티팬을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캠핑 선풍기로의 기본 기능은 물론, 타프팬, 서큘레이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디자인부터 퀄리티까지 상당한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더군요. 앞으로 추가될 캠핑 기어가 더욱 기대가 되는 감성 캠핑 브랜드가 등장을 한 것 같습니다. 카고 컨테이너 멀티팬은 5엽의 날개로 제작되어 얼굴 쪽으로 바람을 쐬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섬세하고 부드러운 바람을 만들어 줍니다. 심플한 디자인이 감성 캠핑과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컬러인 탄색으로 캠핑의 감성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 설치 사이즈 : 243 x 226 x 350mm(h) / 554g ● 수납 사이즈 : 250 x 140 x 230mm(h) ● 배터리 : 10,000mAh ● 소비전력 : 5W 수납가방에 이리 진심? 제품을 받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선풍기를 꺼내 보기도 전에 전용 가방의 퀄리티에 살짝 놀라게 됩니다. 가방을 이리 잘 만들 일인가? 싶을 ...

아직도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니 잘 쓰고 있던 선풍기가 고장이라도 나게 된다면 하나 구매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알아보게 되면 기존에 쓰고 있던 유선 제품들보다는 무선 제품이 눈에 자꾸 들어오게 되지요. 무선 제품이 배터리만 오래가도 훨씬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거든요. 지인들에게 추천받기도 하고 직접 가전제품만 모아놓은 할인 매장도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찾아보실 텐데요. 저가형부터 고가의 제품까지 정말 다양한 선풍기 브랜드가 많았지만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디디오랩 입니다. 날이 좋을 때 캠핑을 자주 가는 캠핑족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어서 오늘은 이렇게 캠핑 선풍기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16엽 날개 일반적인 선풍기를 보면 날개 엽수가 3~5엽이기 마련인데 사실 이러한 날개 엽수로 인해 소음의 데시벨과 바람의 세기가 정해진다고 합니다. 이름 있는 브랜드 제품들을 보면 14엽의 이중 날개를 사용한 특허기술을 갖추고 있거나 날개가 보이지 않아도 몸통에 여러 겹의 날개가 회전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러한 제품들은 가격이 비싸지만 디디오랩 제품은 날개 엽수가 무려 16엽의 이중 날개인데다가 회전 시 공기 단층을 얇고 세밀하게 만들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은은한 바람을 느끼기에 탁월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에 있다 보면 더워서 땀을 흘리기 일쑤였는데 얼굴에 가까이 선풍기를 쐬어도 눈 시림 현상도 없고 부드러운 바람을...

장마가 지나고 어느덧 8월이 가까워지니 숨이 막힐 정도로 기온이 올라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매년 그 해가 가장 덥다고 하지만 올여름은 정말 강렬한 더위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집이나 직장에선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고 있어 더운 줄 모르고 지내지만 문제는 캠핑이나 피크닉을 갈 때마다 더위에 고생을 할 수밖에 없죠. 그렇다고 여름 캠핑을 포기할 순 없으니 제가 사용하는 캠핑 필수품인 디디오랩 캠핑 선풍기를 꺼내 듭니다. 저는 매년 캠핑을 가지만 여름에는 항상 더위 때문에 고생을 하는데 올해는 디디오랩 무선스탠드선풍기를 만난 덕에 시원한 캠핑을 즐길 수 있네요. 캠핑 선풍기는 이젠 없어선 안 될 필수 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제가 전용 캠핑 선풍기라고 부를 정도로 캠핑장에서 활용도 높게 쓰이는데 주변에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도 이미 많이들 알고 있더군요. 선을 연결할 필요 없는 무선으로 된 선풍기라서 그냥 조립 후 틀기만 하면 되니 너무 간편하게 쓰고 있죠 ~^^ 그래서 오늘은 이 캠핑 선풍기가 왜 제 필수품이 되었는지 알려드릴 겸 제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16엽 날개 선풍기를 사기전에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은 바로 날개 엽수가 몇 개인지입니다. 그 이유는 선풍기 엽수에 따라 소음과 바람의 세기가 결정되기 때문이죠. 지금까진 선풍기를 구입할 때 날개는 보지 않고 가장 많이 판매가 되는 제품이...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즐기는 것이 캠핑이긴 합니다만, 조금만 더 준비를 잘하면 더 편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타프팬 역시 없을 땐 몰랐지만 사용해보니 캠핑을 더 편하게 해주는 아이템이어서 4계절 사용을 하고 있는 캠핑 용품 중 하나인데요. 여름에는 캠핑 선풍기로 테이블 위에 벌레가 꼬이지 않는 역할을 하며, 겨울에는 텐트 안 따뜻한 공기를 순환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캠핑 갈 때 꼭 챙겨가는 제품 중 하나가 되었네요. 그동안 휴대용 선풍기를 타프 밑에 거치해서 사용도 해보고, 장 박하는 동안 큰 사이즈의 타프팬을 티피 텐트 난방을 위해 사용을 했었는데요. 천정 실링팬 전용 선풍기가 출시가 되었다고 해서 지난 캠핑에 사용을 해봤습니다. 미니멀한 사이즈이지만 4단계로 풍속이 조절되고 날개 분리형 제품으로 수납도 편해서 좋더군요. 본체, 날개, 리모컨, 리모컨 스트랩, 카라비너, 충전 케이블,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전 케이블은 3m의 길이로 제공되어 편리하더군요. 옵션으로 전용 가방을 구매할 수 있는데, 타프 팬을 구매하신다면 함께 구매하시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하드케이스로 안전하게 보관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품별로 나누어 수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더군요. 실링팬의 퀄리티도 맘에 들었지만 전용 수납가방의 퀄리티에 더 놀랐다고 할까요?ㅎ 2엽 날개를 채택했으며 고품질 친환경 ...

봄이 오는가 싶더니 낮에는 벌써 반팔을 입고 다니는 캠퍼 분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5월이면 여름 캠핑 용품들을 슬슬 꺼내야 할 것 같은데요. 처음 캠핑을 시작할 때만 해도 계곡물에 발을 담그거나 그늘 밑으로 숨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는데, 요즘은 스마트한 휴대용 선풍기들 하나씩은 다들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초여름부터는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다니는데 올해는 크레모아 V600+ 제품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제품들을 보고 괜찮다 싶었는데 올해는 6.5인치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캠핑장에서 개인용 선풍기로 활용하기에 딱 좋겠더군요. 사실 써큘레이터는 4계절 캠핑 용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과 같은 계절에는 간절기 난로 뒤에 두고 따뜻한 기운을 순환 시킬 수 있고, 낮에는 시원한 캠핑 선풍기로 활용을 할 수 있거든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크레모아 V600+는 다리와 본체가 분리되어 수직으로 타프 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선택의 이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품을 개봉해 보면 선풍기 본체, 삼각대(다리), USB-C 타입 충전 케이블,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휴대용 선풍기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삼각대를 이용해 거치와 분리가 가능해서 무게도 줄였고 팬의 활용도를 높였다는 점인데요. 삼각대의 상단 홀에 본체를 끼워준 후 살짝 돌려 고정을 해주는 단순 방식이지만 다소 뻣뻣한 감이 있어 불편한 ...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이라 당연하겠지만 요즘은 매일 같이 비가 오는 장마철이다 보니 꿉꿉한 느낌까지 더해져서 외부 생활을 하기가 참 쉽지 않지요. 캠핑 역시 야외에서 하는 아웃도어 활동이기 때문에 덥고 습해서 여름 캠핑을 포기하시는 분들도 꽤 계신데요. 그러다 보니 작은 휴대용 선풍기가 캠퍼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지만 솔직히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지요. 하지만 이번 캠핑에 가져간 대형 선풍기인 애니팬은 달랐습니다. 어느 정도 크기가 있으니 강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소음도 적고 무선으로 이곳저곳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었거든요. 장마라는 예보가 있긴 했지만 정말 끝도 없이 비가 내리더군요. 이번에도 기상청 예보가 틀리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으로 캠핑을 떠났는데, 토요일 낮부터 시작된 비가 일요일 철수 때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온종일 꿉꿉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캠핑 선풍기로 애니팬을 안 가져왔으면 어쩔뻔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더군요. 물론 휴대용 핸드 선풍기도 있지만 얼굴 정도만 시원할 뿐 캠핑의자에 앉아 전신이 시원한 느낌은 느낄 순 없지요. 게다가 대형 날개로 꿉꿉한 느낌을 지울 수도 있었기에 이번 캠핑에 애니팬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애니팬은 16인치(40cm)의 대형 팬으로 넓은 면적을 바람을 보낼 수 있는 선풍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거...

언제부터인지 휴대용 선풍기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혹은 여행지 등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요즘은 휴대용 선풍기 없을 때는 어떻게 지냈지?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에요. 이전까지 휴대용 스탠드 선풍기를 사용하다 보면 아쉬운 점은 손으로 들지 않는 이상 원하는 방향과 위치를 조절하기 힘들다는 점이었는데요. 이번에 사용해본 주파집 스탠드 클립 선풍기는 클립을 이용해서 어느곳에나 거치를 할수 있고 360도 돌아가는 헤드 덕분에 어디든 원하는 방향으로 바람을 보낼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요. 캠핑을 즐기는 제게는 폴대, 의자, 테이블,데이지 체인등을 이용해서 바람을 느낄수 있어서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차량에 거치를 한다면 에어컨의 바람을 차량 전체에 빠르게 보낼수 있고 에어컨이 싫을때는 자연풍을 사용할 수 있으니 이것도 참 좋더군요. 하단 지지대가 클립 형태로 되어 있어서 스탠드형으로도 클립형으로도 사용을 할수 있는 제품인데요. 클립을 이용해서 다양한 곳에 거치를 하는점은 정말 편리하더군요. 스탠드 선풍기도 이제 단순해서는 만족을 하지 못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브러쉬리스 DC모터 채용 휴대용 선풍기라고 일년 쓰고 버리는 면 안되겠죠? 이제품은 브러시가 없는 BLDC모터를 채택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러시 마찰로 인한 발열, 소음을 해결하였으며 마찰로 인한 고장도 예방을 하였습니다. 너무 함부로만 다루지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