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기능을 가진 캠핑 용품들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하나로 여러 개의 상황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캠핑랜턴이자 모기퇴치기 기능을 가진 감성 캠핑조명 하나 소개해 볼게요. LED 방식으로 안전하고 충전식 제품이라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진 노바리빙 캠핑 랜턴입니다. 3가지 컬러로 활용도 좋다 상단 버튼을 눌러 주황등, 백색등, 혼합등 3가지 컬러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밝은 빛이 필요하다면 백색등을 분위기 연출이 필요하다면 따뜻한 주황등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LED 캠핑랜턴과 모기퇴치기 두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3가지 색온도를 사용할 수 있으니 활용도가 더욱 좋습니다. 모기퇴치 훈증기를 가동하며 주황등을 켠다면 캠핑장에서도 모기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겠더군요. 총 2개의 훈증 매트를 끼울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1개, 캠핑장처럼 실외나 넓은 공간에서는 2개의 훈증 매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구매 가능한 훈증 매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훈증 매트를 넣고 덮개를 닫은 후 훈증기 전원 버튼을 2초 이상 누르면 모기퇴치 기능이 시작되는데요. 1번 누르면 저온 모드로 매트 1개를 훈증하며 2번 누르면 고온 모드로 매트 2개를 훈증합니다. USB-C 타입 충전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며 완충 시까지 3시간 소요됩니다. 5,000mAh 배터리로 비상시 보조배터리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상단 4...
캠핑을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가스나 오일을 원료로 하는 캠핑 랜턴들이 대세였습니다. 관리도 어렵고 가성비도 떨어지지만 클래식한 랜턴들이 뿜어내는 불꽃이 주는 느낌은 대체 불가였기에 저 역시 오일 랜턴 류를 사용했었지요. LED 랜턴들이 차차 등장하곤 했지만 짧은 사용시간과 캠퍼들의 감성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디자인으로 큰 관심을 받지 못했었는데요. 몇 해 전부터는 오일 랜턴 부럽지 않은 디자인과 활용도를 갖춘 제품군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활용도 좋고 사용시간도 길어졌으며 무엇보다 안전하다는 것이 LED 제품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감성 디자인까지 플러스되면 굳이 위험한 가스랜턴들을 사용할 이유가 없지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플랜룩스 모티그 LED 캠핑랜턴 역시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으로 감성 랜턴으로 추천드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 5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IP54의 방수 기능이 있어 아웃도어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차박캠핑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충전식 캠핑랜턴으로 차박랜턴으로도 좋아 보입니다. USB 충전식 캠핑 랜턴으로 무선 사용이 가능하며 3가지의 색온도 표현, SOS 비상등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저는 무엇보다도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플랜룩스 모티그 LED 무선 캠핑랜턴 ·...
평소 잘 사용하던 캠팡랜턴 스노우피크 호즈키의 충전팩이 고장 났습니다. 5핀 방식이라 불편하지만 꾸역꾸역 충전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미니 호즈키 까지 있으니 건전지 사서 끼우는 것도 귀찮아 잘 사용을 안 하고 있었는데 블랙독 제품이 보이더군요. 제법 평이 괜찮아 고민하다가 선물 받은 호즈키 갓이 생각나 주문해 봅니다. 가격 부담이 없어 일단 2개를 질러봤는데 크기도 같다 보니 딱 맞네요. 실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소개해 봅니다. 큰 기대를 안 했는데 광량도 좋고 색온도도 3가지나 되더라고요. 디밍 기능이 있어서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광량 조절도 됩니다. 무엇보다 USB-C 타입의 충전 방식과 긴 사용시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좌측이 S사의 제품이고 오른쪽이 블랙독 입니다. 로고도 그렇고 조금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네요. 사용방법은 거의 동일합니다. 상단 고리를 이용해 랜턴 걸이나 O 링에 걸어주면 되며 줄 조절도 가능합니다. 내부를 보면 다른 점이 더 눈에 띄는데요. 내부 전등이 블랙독 BD-LYD005가 더 큽니다. 그래서 더 밝은가 싶기도 하네요. 2달 정도 사용해 봤으니 내구성은 일단 보류입니다. C 타입 케이블만 꽂아주면 바로 충전이 시작되며 충전 중 애는 전원 스위치가 레드. 완충 시 블루로 표시됩니다. 이런저런 텐트에 사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밝아서 메인으로 자주 활용했습니다. 쉘터에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함이 느껴지는 걸 보면 여름 끝, 가을 시작입니다. 이제 필드로 나설 시간이죠. 가을은 캠핑을 즐기기에 너무 좋은 계절이지만, 아쉽게도 아웃도어의 가을은 너무 짧습니다. 감성충전하시러 이번 주말 떠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감성 캠핑랜턴 밝히고 일상 스트레스를 지워야 새로운 에너지가 충전되는 법이니까요. 캠핑랜턴은 필수 캠핑 용품이기도 하지만 감성 사이트를 가장 쉽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이기도 한데요. 부담 없는 가격대로 간단하게 가을밤 감성을 채워주는 멜리띠 LED 캠핑 램프 소개해 봅니다. 원형, 원뿔형 두 가지 디자인이 있으며 충전식, 건전지형 두 가지로 출시되었는데요. 배터리형은 AAA 건전지 3개가 들어가며 충전식은 마이크로 5핀 방식이에요. C 타입 충전이 아닌 건 살짝 아쉽지만 5핀 충전 케이블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빨간색 LED가 들어오며 완충 시 녹색 LED가 들어옵니다. 사용시간도 8시간으로 길어 낮에 3~4시간 충전하면 하룻밤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로프 스타일로 어디든 쉽게 거치할 수 있습니다. 메인 랜턴으로는 광량이 부족하지만 이런 감성 랜턴들은 두 개씩은 걸어두어야 그 느낌이 살기도 해요^^ 로프 길이가 꽤 길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LED 램프입니다. 텐트 천정에 걸어두고 길이를 조절해 가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원뿔형과 원형 모두...
최근 몇 년간 가장 많이 사용한 캠핑 랜턴은 아마도 800도씨 루시올 랜턴이지 않을까 싶다. 처음 등장했을 때 LED 랜턴이 이뻐봤자 했었는데? 사용할수록 점점 더 유니크해지는 황동 소재의 감성에 점점 더 끌리기 시작했다고 할까? 몇 년 전부터 800도씨 앰버서더? 비슷 무리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나의 장박지에 놀러 왔던 대표님이 아니 이렇게 빈티지 랜턴을 만들었냐며 새로운 루시올 캠핑랜턴을 보내주셨다는 ㅎㅎㅎ 청소하지 않는 게으름과 꾸준한 사용이 만든 빈티지함이 새로운 루시올을 또 불러냈다.ㅋ 처음 만난 루시올은 이렇게 영롱했는데!! 그런데 캠핑의 때가 묻은 빈티지 느낌도 나쁘지 않아! 가끔 황동 클리너로 닦아줄까 싶다가도 또 캠핑의 흔적인 것 같아 내버려 두고 있다. 뭐 게이름쟁이의 핑계지만 ㅋ 정말 많이도 사용했다. 가장 많이 사용한 용도는 텐트 앞을 지키는 입구등 용도로 사용을 했는데 다른 랜턴을 생각했다가도 막상 캠핑을 가면 이 자리는 요 녀석 자리가 되더라는. 혼캠 혹은 2인캠이 많다 보니 테이블 주변에 두고 메인 랜턴으로도 활용한다. 너무 밝은 환경을 선호하지 않기도 하고 전구를 끼우는 방식으로 생각보다 밝아서 미니멀한 캠핑에는 충분히 역할을 해주니까 측면에 두고 분위기를 살리는 용로도도 굿 우드와 스틸 랜턴 스탠드에 모두 잘 어울리기에 다양한 컨셉에서 감성랜턴으로 활용이 가능했다. 아무래도 입구등 컨셉이 가장 많았는...
별스타에서 자주 보이던 감성 캠핑랜턴이 궁금해 알리에서 두 개를 구매해 본다. 음.. 미니 LED 랜턴은 골제로를 뛰어넘는 제품이 그리 눈에 띄지 않기도 했고 어차피 포인트를 주는 보조 캠핑 조명 개념이라 일단 느낌이 어떨까 궁금해 알리발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이쁘다. 스티커는 별도로 구매해서 붙여 주었는데 그라데이션 색감이 은근 매력 있다. LED 랜턴 자체 느낌보다는 스티커 빨?이라고 할까? 한 가지 실수는 스티커는 한번 붙이면 떼어내지 말아야 하는데 다시 붙이다 살짝 흠집이 ㅎ 그래도 이 정도면 만족이다. 저렴한? 가격에 이쁘기도 하고 배터리도 은근 오래가더라. 분위기 살리는 보조 감성 캠핑 랜턴으로 사용하면 딱 좋을 듯! 중간중간에 포인트 삼아 세워두거나 걸어두면 괜찮은 느낌을 만들어 준다. 최대 밝기보다는 낮은 조도로 사용해서인지 생각보다 오래가는 배터리 덕에 자주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되니 편하기도 하다. 랜턴 자체는 그거 화이트 톤의 원통인데 어떤 스티커를 붙이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알야미를 구매하면 스티커를 함께 보내주긴 하는데 맘에 들지 않아 국내 스티커 제작 업체에서 별도로 구매했다. 어라.. 그럼 그렇게 저렴한 것도 아니었네 ㅋㅋ 허전함을 채우는 보조 포인트 조명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미니멀 캠핑의 테이블 랜턴으로 활용하고 있는 hoto 랜턴과 도 골제로 랜턴과 어울림도 괜찮...
작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기에 빈티지 캠핑조명 캘리램프를 만족스럽게 사용 중인데요. 압화 스티커를 사용해서 조금 더 유니크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사용하다 질리면 떼어내면 되기에 저도 스티커 작업을 해봤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단 돈 천 원이면 캘리램프를 우아한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습니다. 잘 붙지 않은 부위가 있다면 살짝 토치질를 해주면 깔끔하게 붙일 수 있어요. 일단, 제가 사용하고 있는 캘리 램프의 컬러에 맞는 꽃으로 붙여봅니다. 화이트에는 벚꽃, 블루는 수국, 노랑은 유채꽃, 레드는 장미꽃을 붙였어요. 꼭 컬러를 맞출 필요는 없지만 일단은 이렇게 사용해 보려 해요. 사실, 별로이면 어쩌지 하고 살짝 의심을 했는데 막상 스티커 작업을 해보니 상당히 이쁩니다. :) 굳이 불을 붙이지 않더라도 감성캠핑소품으로 활용하기 딱 좋겠더군요. 벚꽃 캠핑을 기대하며 벚꽃 캘리 랜턴에 점화를 해봅니다. 다른 꽃들도 이쁘지만 벚꽃의 은은한 느낌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오일 랜턴이다 보니 파라핀 오일을 소지해야 해서 장박 전용 랜턴으로 사용해 볼까 싶었는데 이러면 또 마음이 달라지지요. 귀찮더라도 자주 챙기게 될 것 같습니다. 감성캠핑소품으로 사용할 뿐 아니라 홈 데코에도 잘 어울리니 집들이 선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홈 인테리어 매장에도 입점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일단 꽃 컬러와 연료통 컬러를 맞추었는...
캠핑의 밤을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캠핑랜턴 중 요즘 트렌드를 주도하는 것은 미니멀 사이즈의 LED 랜턴이 아닐까 싶습니다. 호즈키, 골제로, 미니마등 테이블 랜턴 걸이에 걸어 사용하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죠. 나열한 미니 캠핑 랜턴을 다 가지고 있지만 미니멀 캠핑용품으로 이번에 또 하나 영입을 했네요. 바로 HOTO 3in1 LED 랜턴입니다. 샤오미 랜턴이라고 소개를 하는 곳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대륙발 랜턴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제가 영입한 이유는 IGT 테이블 등 스테인리스 테이블류와 궁합이 좋아서입니다. IGT 테이블 랜턴 걸이로 사용 중인 헨릭서 랜턴 걸이와 잘 어울리는 것도 이유가 되겠네요. 애플이 생각나는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샤오미 제품군들의 패키지를 받아볼 때마다 항상 이런 생각이 들지요. 랜턴 본체, USB-C 충전 케이블, 램프 커버(갓)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길이 12.8cm의 콤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미니멀 캠핑용품으로 추천하는 캠핑 LED 랜턴입니다. 알루미늄 재질의 본체로 고급 진 느낌을 줍니다. 3가지 기능의 캠핑 랜턴 작지만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캠핑랜턴입니다. 본체를 돌려 캠핑랜턴 모드, 무드등 모드, 손전등 모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비슷한 미니멀 랜턴을 사용해 봤지만 사용방법은 단연코 가장 쉬운듯하네요. 손전등 모드를 사용 시 5000K의 백색광이 상부에 켜지는 것을 확인할 수...
캠핑을 할수록 느끼는 건 감성 랜턴이 좌우하는 캠핑장의 무드가 생각보다 크다는 것입니다. 감성 캠핑을 한다면 이쁜 캠핑 조명 하나는 꼭 챙겨야 한다는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지난주 장박텐트안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채워준 클래식한 디자인의 켈리램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랜턴만큼이나 이쁜 케이스에 담겨 도착을 했습니다. 전용 케이스는 옐로우, 레드, 블루 3가지 컬러이며 랜덤으로 배송이 된다고 합니다. 딱 맞는 사이즈로 누유를 방지해 주긴 하지만, 계속 들고 다니자면 별도 수납 가방을 찾아봐야 할 것도 같네요. 감성 랜턴들의 공통점은 불을 밝히지 않더라도 충분히 이쁘다는 점이죠. 켈리 램프 역시 빈티지 오일 랜턴 디자인으로 이쁜 존재감을 뽐내고 있어요. Kelly Vintage Oil Lamp ◆ 사이즈 : 84 x 120 mm(h) ◆ 무게 : 308g ◆ 유리 두께 : 2mm 오렌지, 핑크, 옐로우, 스카이블루, 레드, 그린, 블루, 카키, 블랙, 화이트의 컬러가 있으며 제게 도착한 컬러는 화이트와 레드입니다. 두 컬러 모두 깔끔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여러 컬러가 모이면 더 이쁘더군요. 추가로 어떤 컬러를 영입해야 할지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 캘리 램프는 100년 전 영국에서 간호, 육아용으로 사용된 핑거 램프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캠핑 조명입니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가정에서도 힐링을 위한 조명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
은은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블루투스 스피커, 그리고 그 분위기를 더욱 돋우어 주는 감성 캠핑 랜턴은 제가 필드로 나서며 꼭 챙기는 캠핑 용품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캠을 자주 하다 보니 적적하기도 하지만 커피나 맥주 한 잔을 마시더라도 그 분위기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지기도 하거든요.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2주간 사용해 보니 요거 물건이다 싶더라고요. 공간을 연출하는 감성캠핑소품으로도 훌륭했습니다. 요즘 제 캠핑의 무드를 만들어주는 mifa wild camping 캠핑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LED 캠핑랜턴과 스피커 두 가지 기능을 가진 제품을 몇 가지 사용해 봤는데 그중 가장 좋아 보이네요. 230LM의 조명과 20W 출력을 가지고 있어 하나만으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본체와 충전 케이블, 인증서, 매뉴얼의 구성입니다. 개봉해 보니 어느 정도 충전이 되어 있어 바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아! 수납 파우치도 제공되는데 제가 사진을 못 담았네요. 액세서리 박스에 캠핑 스티커도 6장 들어 있습니다. 카키, 탄,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저는 카키 컬러를 선택했어요. 중앙부의 파워 버튼을 누르면 물방울 소리가 울리며 전원이 켜집니다. 상부의 버튼을 이용해 조명 컬러와 볼륨, 플레이, TWS 기능을...
벌써 10월도 다 지나갑니다. 이제 슬슬 장박 캠핑 준비물을 챙겨야 할 시기가 다가왔는데요. 몇 년째 장박을 하고 있지만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 매번 설레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어떤 텐트를 사용할지 그에 따른 세팅은 어떻게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장박 캠핑랜턴으로 활용하면 좋은 핸디52 유선 캠핑등을 소개해드릴게요. 평소에는 무선 제품을 선호하지만 장박 때는 유선 랜턴을 사용하는데요. 이유는 캠핑장에 도착해서 바로 텐트 안을 밝혀야 하는데 충전이 되어있지 않으면 애를 먹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충전 걱정 없이 배전반에 릴선을 연결하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유선 캠핑등을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 사이즈 : 52cm x 7cm x 3.5cm ● 무게 : 약 580g ● 밝기 : 7,200fnaps ● LED칩 : LG 이노텍 5050 핸디 52본체와 4.5m 연장선, 무선조광기, 12V5A 어댑터, 비너 2EA, 수납가방의 구성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폴대 거치대는 옵션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국내 제작 제품으로 LG 이노텍 LED 칩을 사용했으며 국내산 방열판 등 케이스를 사용한 제품으로 본체의 경우 3년간 무상수리가 가능하다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더군요. 유선 캠핑 랜턴이기 때문에 사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전원 어댑터를 연결해 준 후 두 개의 스위치를 이용해 클 화이트와 웜 화이트의 LED를 선택 사용...
가을 캠핑은 너무도 짧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올가을은 더욱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가을은 언제 오는 건가 싶었는데 벌써 10월이 찾아왔어요. 감성 캠핑의 인기와 함께 10월의 마지막 주인 할로윈데이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지난주 캠핑장에 가보니 벌써 할로윈 캠핑이 시작되었더라고요. 전국의 캠핑장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아 각종 행사가 열리기도 하며 낭만 캠퍼들과 아이들을 맞을 준비가 한창입니다. 으스스 하지만 이것도 가을밤의 감성입니다. 벌써부터 호박 바구니에 사탕을 담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캠핑장 곳곳에서 들려오네요. 맥스부탄 낭만 랜턴으로 할로윈캠핑 준비 할로윈 분위기에 맞추어 사이트를 꾸미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중 감성 캠핑 랜턴을 빼놓을 수 없죠. 오늘은 테이블 위에 두고 간단하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맥스 부탄의 낭만 랜턴인 할로윈 마녀 호롱 가스랜턴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2022년 가을을 맞아 10월 13일 전국 이마트에서 한정판으로 2,000세트가 런칭된 맥스 낭만랜턴 할로인 에디션인데요. 2,000개 한정으로 출시되는 감성 랜턴이니만큼 소장하는 의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호롱불 랜턴만이 한정판이 아니에요. 할로윈 느낌이 물씬 나는 맥스부탄 이소 가스도 함께 제공이 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행운의 우드 받침대도 찾아보세요 맥스 낭만 랜턴 할로윈 에디션의 재미있는 포인트...
감성 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이쁜 캠핑 랜턴들이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하나를 꼽자면 사이트의 분위기를 끌어올려 주는 파티라이트 캠핑 조명을 이야기할 수 있겠는데요. 이전에는 흔히 앵두 전구라고 부르는 알이 작은 제품을 할로윈 캠핑이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수준이 아니죠. 인치구 사용으로 전구 크기과 밝기가 좋아져 타프나 텐트 아래에 두고 메인 랜턴처럼 사용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밝기와 색온도 조절까지 가능한 파티라이트 지난 캠핑에서는 업그레이드되어 출시한 프리모리 캠핑 파티라이트를 사용했는데요. 밝기 조절뿐 아니라 3가지 색온도(전구색, 주백색, 주광색)로 사용이 가능하며 확장과 분리가 가능해졌더군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메인 등으로도 분위기를 띄우는 감성조명으로도 사용할 수 있기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었습니다. 메인 박스 안에 구성품 하나하나씩 개별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을 살펴보자면! 5분기+3분기 소켓이 기본적으로 들어있고 상황에 따라 확장 및 분리 사용이 가능하며 연장 케이블(4m)을 이용해 길이확장이 가능합니다. DC 12V 어댑터와 DC 변환 케이블+시가잭 케이블이 들어 있어 차박 및 파워뱅크에 연결해 사용도 가능합니다.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조절할수 있는디밍 컨트롤러로 어댑터와 연결해 밝기와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5구와 3구에 각각의 컨트롤러를 연결해 개별 디...
구매한지는 몇 년이 되었지만 미니 호즈키는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미니멀 캠핑을 하며 골제로 랜턴 몇 개를 이용해 캠핑을 즐기다 보니 다시 관심이 가더군요. 이너텐트 안에서나 사용하는 감성 캠핑 랜턴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골제로처럼 여러 개를 사용하면 테이블 랜턴은 물론, 쉘터 조명으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겠더라고요. 좌로부터 모리, 유키, 츠지 3종을 추가로 영입을 합니다. 이미 유키는 가지고 있었기에 총 4개가 되었고요. 조만간 더 늘어날 수도 있어요 ^^: ● 사이즈 : 62Φ x 75mm(h) ● 무게 : 57g(배터리제외) ● 방수 : IPX 4등급 ● 조도 : 60lm ● 연속 점등시간 : HI 모드 60시간 / LOW 모드 100시간 ● 배터리 : AAA 3EA 공홈에서 구매하면 더 좋겠지만 제고도 없고 해서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이전 제품은 5년 정도 사용을 해왔는데, 2019년 이후 제품부터는 연속 사용시간이 더 늘어났다고 하더군요. 박스를 개봉해 보면 하단에 AAA 건전지 3개와 매뉴얼이 들어있습니다. 무작정 박스를 버리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크기에 비해 가격이 비싼 캠핑 랜턴이니 건전지 3개는 챙기세요^^ 크기를 떠나 호즈키 랜턴과 다른 점이 있다면 윗부분이 자석 홀더로 되어 있어 금속에 붙여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자력이 생각보다 세서 자석 홀더가 쉽게 떨어지지 않아 활용도가 나쁘지 않아요. 호즈키와 다...
골제로 랜턴을 정말 잘 사용 중이기에 몇 개 더 추가로 구입을 하고 싶었는데! 내가 구매했던 예전과 가격차이가 꽤 커서 망설이게 되더라. 이전 가격을 알고 있다 보니 본전 생각이 났다고 할까? 그래서 꽤나 궁금했던 블랙독 랜턴을 구매해 본다. 3세대 부터는 골제로와 색온도도 거의 비슷하고 충전 방식도 같다고 하니 일단 2개를 영입해 본다. 직구로 구매하고 일주일? 정도 걸려 집으로 도착한듯하다. 제품을 처음 받아보니 예상과 같이 외관의 차이가 거의 없다. 블랙독은 네이쳐하이크의 서브 모델이라고 하는데 샤오미 서브 브랜드 같은 느낌이랄까? 받아본 느낌은 이거 거의 비슷한데? ㅎㅎ ● 사이즈 : 40.5 x 38 x 94mm ● 무게 : 75g ● 충전시간 : 4~5시간 ● 사용시간 : 7~350시간 ● 배터리 용량 : 2600mAh 2세대는 USB-C 타입 방식의 충전 방식이었는데 3세대는 골제로와 동일한 USB 방식의 충전 방식이다. C 타입의 충전 방식이 편한 분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충전 케이블 필요 없는 USB 방식이 더 편한듯하다. 상부에 손잡이까지 모든 게 비슷.. 아니 동일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조작 버튼이 골제로는 노란색, 블랙독은 검은색이다. 작동 방식과 기능도 동일하다. 버튼을 한 번 누르면 플래시 사용이 가능하며, 한 번 더 누르면 측면부 4개의 LED 발광, 한번 더 누르면 측면부 2개 LED가 발광한다. ...
감성 캠핑 랜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골제로 랜턴의 변신은 어디까지 일까 싶습니다. 처음 이랜턴을 접했을 때는 작은 크기에도 밝고 플래시 기능도 있어서 참 실용적인 랜턴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각종 골제로 쉐이드들이 등장을 하면서 이거 참 이쁘구나! 하는 생각이 점점 들더라고요. 저도 몇 가지 종류의 쉐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스타일의 제품을 만난 것 같아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스마일 캠핑의 지구재구 랜턴 쉐이드인데요. 골제로, 알리마, 미니 호즈 키드의 캠핑 랜턴을 캠핑장의 풍등으로 만들어 주는 감성 캠핑 소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쉐이드 자체가 빛을 머금기도 하지만 하단의 꽃 모양의 디자인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고 할까요? 풍등 느낌의 은은한 감성에 자꾸만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국내 원단을 사용해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 제품이며, 접어서 보관을 할 수 있어 수납도 편리한 제품입니다. 패키지에 보관을 해도 되지만 랜턴 가방에 차곡차곡 넣으면 수납 부피는 거의 느끼지 못할듯싶네요. 똑딱이 단추를 이용해서 체결을 하는 방식이며, 쉐이드 자체가 워낙 가벼워서 떨어질 걱정도 없습니다. 단추를 모두 연결해 주면 연꽃처럼 펼쳐지는 이쁜 모습을 보여줍니다. 쉐이드 디자인 자체가 이뻐서 펼치기 전부터 기대가 되더라고요. 제가 선택한 모델은 카모 디자인의 아미와 모던보이즈입니다. 평소에 카모 디자인을 워낙 좋아하기에...
캠핑은 아웃도어에서 즐기는 활동인 만큼 야간에도 활동을 할 수 있는 광량 확보가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텐트와 침낭과 더불어 꼭 갖추어야 할 필수용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시중에 워낙 많은 제품들이 있으니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지 선택이 쉽지 않지요. 일단 본인의 취향은 어떤지 몇 명이서 캠핑을 즐기는지도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제품은 아담한 사이즈로 휴대도 편하고 1,000루멘의 최대 밝기를 가지고 있어 미니멀 캠핑 용품으로 추천드리는 레드 와일드 크림샌드 LED 랜턴입니다. 홀로 아니면 커플 캠핑에도 좋을 것 같고 차박에도 딱 좋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캠핑이 편해진달까요. 블랙 컬러의 하드케이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케이스에 담아도 미니멀 하기에 휴대성이 좋습니다. 하드케이스, 랜턴 본체, 손목 스트랩, C 타입 충전 케이블, S자 카라비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지만 다양한 기능이 있는 만큼 매뉴얼은 한 번은 꼭 읽어보고 사용하는 것을 권해드려요.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사이즈가 미니멀 캠핑 용품으로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나 역시 미니멀 캠핑을 선호하고 있는데 작은 사이즈임에도 최소 50루멘부터 최대 1,000루멘까지 활용할 수 있어 지난 캠핑에서 불편함 없이 사용을 할 수 있더군요. 물론, 3~4인 가족캠핑을 하며 메인 랜턴으로 활용을 한다면 조금 더 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선택...
낭만의 계절 봄이 찾아왔습니다. 남쪽 동네에는 벌써 벚꽃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의 사진들이 SNS를 달구고 있더군요. 이번 주부터 위쪽 동네도 벚꽃나무 아래 감성 캠핑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질듯합니다. 저 역시 빠르게 지나가는 봄 캠핑의 감성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빠질 수 없는 캠핑 준비물이 있다면 감성 캠핑랜턴이겠죠. 이쁜 디자인과 불빛을 가진 캠핑랜턴은 그 자체로 존재감이 있기에 낮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꺼내어 놓곤 합니다. 화로대 불멍도 좋지만 랜턴멍 역시 캠핑에서 느끼는 힐링 중 하나이거든요. 지난주 캠핑의 밤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감성 캠핑 랜턴으로 사용해 본 제품은 메이튼 스페이스 LED 랜턴입니다. 이름 그대로 공간의 여백을 느끼며 이쁜 불빛을 감상할 수 있는 LED 랜턴으로 스탠드용으로도 걸이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더군요. 스페이스 LED 랜턴, USB-C TYPE 충전 케이블, 스틸 고리,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워낙 간단한 사용법을 가지고 있는 캠핑 랜턴이지만 매뉴얼은 한 번은 읽어보세요. 골드와 그린 두 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호하신다면 골드 컬러를 정갈한 아웃도어 느낌을 선호하신다면 블루 컬러를 선택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 사이즈 : 지름 160 X 세로 362 X 높이 362mm ● 무게 : 1.24kg ● 재질 : ABS 플라스...
캠핑은 아웃도어에서 즐기는 들살이이다 보니 여러 도구들이 필요한데요. 어둠을 밝히는 캠핑랜턴 역시 필수로 챙겨야 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초보부터 고수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캠핑랜턴을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조약돌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쁜 디자인의 몬스터라이트의 커브드 LED 랜턴입니다. 아웃도어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내구성과 안정성을 꼭 따져봐야 하는데요. 몬스터라이트는 이미 자전거 및 아웃도어용 랜턴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랜턴 전문 업체입니다. 수많은 라이더들이 사용하며 검증을 하기도 했으며, 저 역시 가성비가 좋아 수년전 부터 자전거용 랜턴으로 즐겨 사용을 했기에 자신 있게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작년에 클래시카 감성 랜턴으로 캠퍼들의 많은 사랑을 받더니 메인 랜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커브드 LED 랜턴이 출시되었습니다. 성인 남성이 한 손에 쥘 수 있는 사이즈이지만 최대 2,500루멘의 밝기와 측면까지 확산되는 커브드 디자인으로 메인 랜턴으로 활용하기에도 괜찮은 캠핑랜턴입니다. 3,200K /4,000K / 6,000K의 3가지 색온도 컬러를 표현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톤 조절이 가능하며, 충전식 LED 랜턴으로 초보 캠퍼부터 숙련 캠퍼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지난 캠핑에 밖에서도 장박텐트안에서 사용을 해봤는데 벨 500의 넓은 공간에서도 아쉽지 않게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작지만 꽤 밝은 불빛을 가지고 있어 활용도가 높아 재작년부터 잘 사용해오던 골제로 캠핑 랜턴에 밀리터리 분위기를 더해보기로 합니다. 진작에 카모 스타일로 바꾸고 싶었지만 기존 쉐이드도 나쁘지 않고 맘에 드는 스타일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말았는데 검색을 하다가 괜찮은 제품이 눈에 띄어서 주문해 봤어요. 이정도 가격대까지는 투자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어 영입했는데, 지금은 또 살짝 오른 것 같기도 하네요?ㅎ 기존에 사용하던 그린 컬러의 스틸 제품도 밀리터리 세팅에 어울리긴 했지만 뭐 그냥 기분 전환 겸 해서 말이죠.ㅎ 제가 선택한 제품은 디얼스 코듀라 멀티 카모입니다. 내구성이 좋아 코듀라 소재를 사용한 가방 및 파우치들이 등장을 했었는데 골제로 쉐이드에도 사용이 되는군요. 내부에는 3M 반사지를 활용해서 하단으로 빛이 확산되도록 제작을 했습니다. 상부에 코듀라 로고 패치가 있습니다. 마치 등산용품에 고어텍스 패치가 붙듯 요즘 인기가 많네요. 코듀라 원단은 건조도 빠르고 변색이 적어 아웃도어 제품에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멀티캠 패턴이 맘에 들어서 영입을 했습니다. 제가 사용을 하는 헬리녹스 멀티캠 테이블과 체어, 텐트 등과 잘 어울려 줄 것 같네요. 워낙 카모를 좋아해서 지난주 커밋 체어 시트를 교체하다가 실패했는데 이번 주 다시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이제 그만 질러야지 하는데 마음처럼 잘 되질 않아요 ㅎㅎ 안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