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6세대
20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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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6 44mm 이마트 달려가서 구입한 썰

잠 들기 전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들더라. 내 몸은 건강한 것인가? 사실 요즘 건강이 많이 걱정되더라. 불규칙한 수면과 코로나로 인해 편의점 도시락으로 떼우기 일쑤였던 지라 걱정이 많이 됐다.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운동하는 것과 식습관을 고치는 것인데, 혼자 하기엔 힘들 것 같아 조력자를 하나 알아보았다. 그게 바로 애플워치였다. 그렇다. 애플워치6 44mm GPS 모델을 구입했다. 썰이 많이 길었다. 미안하다. 그냥 사고 싶어서 샀다. 본래 애플워치 SE를 구입하려고 했었다. 가성비 있게 2년만 잘 쓰자는 것이었는데, 왜 애플워치6를 구입했냐면 2주가 기다리기 힘들더라... 마침 사고자 마음 먹었을 땐 애플워치 SE를 구하기 어려웠었고, 10월 16일까지 기다렸어야 했는데... (그때 당시엔2주) 그렇게 기다리면서까지 사기는 어려웠다. 뭐 여러가지 기능들도 더 제공되고 말이다. 애플워치6 재고는 어느 정도 풀린 것 같길래 온라인 매장을 다 둘러봤는데 하나 같이 내가 원하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없더라? 오프라인 매장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구하기 만만찮았다. 그러던 중 창동 이마트에 재고가 있단 소식을 듣고 냉큼 달려가 구입을 했더란다. 가격은 579,000원. 애플워치6 44mm GPS 스페이스그레이 알루미늄 케이스 블랙 스포츠 밴드. 난생 처음 구입한 애플워치6다. 정확히 아내가 내게 선물해준 애플워치라고나 할까나. ...

20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