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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남매 오늘의 유아식 오늘의 한 끼 유아 오이무침 반찬 안녕하세요~!! 리리남매 예요~ 요즘 날씨가 너무나 덥죠? 아이들도 날씨가 더운 탓에 입맛도 없고 햇볕도 강하다 보니 수시로 수분 공급도 자주 해주어야 하는 계절이 왔더라고요 날이 더운 탓에 아이들도 입맛이 다소 없는 거 같았어요 무언가 수분 가득하고 재미난 식감 없을까? 하다가 가끔씩 해주던 오이무침이 생각나더라고요 오늘 리리남매 집밥! 유아 오이무침이에요 유아 오이무침 재료는? 오이 한 개, 굵은소금. 참기름, 깨 오이는 굵은소금을 이용하여 겉표면을 문질러 닦아 주고 채칼로 겉껍질을 벗겨 내는 순으로 손질을 해줍니다 손질이 된 오이는 반으로 잘라 주었어요 아이들이 동그란 오이는 한입에 쏙! 넣지 못하기에 아이들이 쉽게 입에 넣을 수 있도록 반달 모양으로 잘라주었어요 아직은 아이들이 오이 안의 씨를 먹지 못하고 뱉기도 하거나 어떤 때는 먹기도 하기 때문에 반으로 자른 오이 안에 씨를 제거해 줬어요 씨를 제거할 때 작은 티스푼을 활용하면 쉽고 간단하게 씨를 제거할 수 있어요 가끔 급해서 칼로 씨를 빼다 오이가 많이 잘라내어져서 생각했던 오이의 크기와 모양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그 뒤로는 티스푼 사용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씹을 때 너무 두꺼우면 씹기 어렵기도 하지만 오이 본연의 아삭아삭 거리는 재미난 식감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어서 아이들이 한입에 쏙쏙 들어갈 만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