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촬영이 되어 개인적으로 더 애정이 갔는데요~ 오늘은 드라마에 소개되었던 제주 명소들 중 5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광치기해변은 드라마 내에서 전국노래자랑이 열렸던 장소인데요~ 물때를 맞춰가시면 독특한 지형도 볼 수 있고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곳은 용필과 삼달이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키스신을 촬영한 장소인데요~ 봄에 가시면 성벽안으로 예쁘게 핀 유채꽃도 볼 수 있답니다☺️
명월국민학교는 갤러리로 나왔던 곳으로 두 미자의 사진이 전시되었던 장소이기도 하고 상도와 용필이 단 둘이 이야기를 할 때 주로 나왔던 운동장 씬 촬영지인데요~ 옛 폐교를 카페로 탈바꿈 시켜 아이들, 부모님 모두 함께 가기 좋은 곳이에요👍
이곳은 노을해안로에 위치한 작은 공원으로 두 주인공이 노을지는 풍경을 찍기 위해 방문했던 장고인데요~ 실제로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제주도 돌고래 스팟으로도 유명해요🐬
이곳은 삼달이가 제주 기상청 사진전 취소 후 혼자 찾아갔던 카페로 바로 앞에 신양섭지 해변이 보여 예쁜 오션뷰를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