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해외여행지 중에 한 곳이 바로 후쿠오카라고 하는데요. 국내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권도 많고 비행거리도 국내여행지와 별반 차이가 나지 않아서 많이들 가시는 것 같습니다. 1시간만에 만나는 이국적인 모습 덕분에 가장 가성비 좋은 해외여행지라는 생각도 들고요. 공주아빠도 지난해부터 후쿠오카를 여러번 다녀왔는데요. 오늘 토픽에서는 후쿠오카 항공권부터 후쿠오카공항 도착해서 시내가는 방법, 후쿠오카 가성비 호텔, 근교 도시여행하는 꿀팁까지 모아봤습니다. 특히 후쿠오카를 비롯해 일본여행에서 빠트릴 수 없는 참새방앗간 같은 곳, 일본편의점과 마트 음식들도 자세하게 소개해 드렸으니 후쿠오카여행 가신다면 꼭 참고해 보시길 바랄게요. 워낙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도시라서 지하철 버스 그리고 식당 메뉴판 등에도 한글 병기가 잘 돼 있어서 일본어를 할 줄 몰라도 어렵지 않게 여행할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한데요. 볼거리 즐길거리 그리고 먹거리 풍부한 후쿠오카로 떠나보시기를 추천드려요.
-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진에어 LJ265편 왕복 항공권을 14만원에 구매함.
- 진에어는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탑승하며, 1터미널에 비해 한산함.
- 후쿠오카행 항공편은 LJ265에서 LJ267로 변경되었으며, 출발 시간은 1시간 지연됨.
- 변경된 항공편은 B777-200ER 기재로, 좌석 배열은 3-4-3임.
- 인천공항 2터미널 면세점에서는 젠틀몬스터 등 인기 브랜드의 대기줄이 없음.
- 마티나 골드라운지에서 식사와 휴식을 취함.
- 후쿠오카는 제주도만큼 가까워 부담 없이 여행 가능함.
-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진에어를 탑승해 후쿠오카에 도착했음.
- 후쿠오카 여행을 위해 약 5개월 전에 미리 예매했으며, 왕복 요금은 14만원이었음.
- 국제선에서 하카타, 텐진 등 후쿠오카 시내 메인 역으로 가는 방법을 소개함.
- 국제선에서 국내선 셔틀버스를 타고 지하철로 이동하면 됨.
- 국내선 셔틀버스는 국제선에서 국내선까지 약 15분 소요되며, 지하철로는 약 30분 소요됨.
- 후쿠오카 공항에서 시내까지의 거리는 가까우며, 지하철 이용도 편리함.
- 후쿠오카에 위치한 호텔 '몬테 에르마나 후쿠오카'에 숙박했음.
- 호텔은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후쿠오카 시내 어디든 이동하기 편리했음.
- 호텔 주변에 편의점이 있어 늦은 시간까지 이용 가능했음.
- 한국어 안내문이 제공되어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도 이용하기 쉬웠음.
- 객실은 14층에 위치해 있었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침대가 인상적이었음.
- 1층에는 얼음 정수기와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었음.
- 호텔은 후쿠오카 텐진 시내에 위치해 있어 주변에 많은 상점들이 있었음.
- 후쿠오카에서 유후인, 히타 지역을 방문하는 버스 투어를 진행함.
- 투어 비용은 1인당 4만9천원, 트리플 앱에서 예약함.
- 히타까지 약 1시간, 유후인까지 약 2시간 소요됨.
- 중간에 히타의 양조장과 간장공장 방문, 유후다케 방문 예정.
- 유후인에서 2시간 30분 동안 자유시간 가질 예정.
- 후쿠오카 하카타역까지 복귀하는데 1시간 40분 소요예정.
- 일본 편의점과 로피아 마트에서 다양한 음식을 경험했다.
- 미니스톱에서는 카스테라와 삼각김밥, 윙봉튀김, 오이오차 녹차 등을 먹었고,
- 로피아 마트에서는 초밥, 회, 덮밥, 장어 등을 구매했다.
- 세븐일레븐에서는 산토리 하이볼, 크림브륄레, 크림카스타드 등을 구매했다.
- 일본 편의점과 마트의 음식은 가격대가 저렴하고 양도 많았다.
- 카드 결제가 불가능하므로 현금을 지참해야 했다.
- 일본 편의점과 마트에서 구매한 음식으로 호텔에서 2차전을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