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삼식이들이 돌아왔습니다. 점심 한끼는 학교에서 어린이집에서 먹고 오니깐 편했는데 말이죠 ㅎ 이제 삼시세끼를 함께 하게 된 꼬맹이 둘 ㅎㅎ 하나는 곧 개학이지만~ 밥 차리는 것은 똑같으니깐 의미가 없네요 ㅎㅎ 첫째가 요즘 아야아야 하고 나서는 먹고싶은 것도 많은 것 같다. 요청으로 돈가스! 그것도 엄마표 홈메이드로.... 고오맙다. 돈까스만들기. 돼지등심요리 방학식단 중 하나 만들어봅시다. :: 재료 :: 돼지등심, 허브솔트 (소금,후추로 밑간), 밀가루,달걀,빵가루 치즈돈: 얇게 잘라진 뒷다리살, 모짜렐라치즈 1.밑간을 한 후 밀가루,달걀,빵가루 순으로 묻혀준다. 2.기름 넉넉하게 부어 앞뒤로 노릿노릿 튀겨준다. 이번에는 두가지를 만들어보았다. 뒷다리살 얇게 슬라이스 친 것도 함께 마트에서 구매한 것이 있어서 치즈 돌돌 말아서 치돈까지. 1.집에서 돈까스만들기 고고. 간단한 돼지등심요리로 몇장 만들어두면,먹을 것 없을 때 한두장씩 꺼내서 반찬으로 ~~ 마트에서 얇게 망치로 통통 펴진 것으로 구매해서, 밀가루-계란-빵가루순으로 묻혀주기만 했다. 아차. 그전에 허브솔트로 밑간하기! 소금, 후추 톡톡 해주면 된다. 2.망치로 더 얇게 얇게 통통 쳐서 넓게 펼쳐주면, 경양식 느낌의 돈까스만들기로~ 한장씩 종일호일이나 비닐에 소포장 해서, 냉동실에 넣어 보관 해주면 된다. 아이들 먹을 거리 없을 때 딱이다. 3. 이번에는 치즈 돈까스만들기. ...
20주기적으로 만들어다 소분해서 넣어두는 몇가지 음식이 있다. 반찬 없을 때 비상식량이랄까. 바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만들기이다. 집에서 재료 사다가 넉넉하게 만들어두었다가 생각날 때마다 튀겨주면 그렇게 잘 먹는다. 만드는 날 역시 메인요리로 샐러드랑 같이 냠냠!! :: 재료 :: 돼지고기 등심or 안심, 후추, 소금 / 밀가루, 계란, 빵가루. 1. 납작하게 준비한 고기는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해준다. 2. 밀-계- 빵 순으로 묻힌 다음 기름 넉넉하게 둘러 굽듯 튀겨준다. 혹은 오일을 뿌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튀겨주어도 좋다. 우리집이 경양식 레스토랑. 돈까스 소스는 시판용을 사용해도 좋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수도 있다. 이번엔 시판용으로 반은 뿌리고 반은 찍어 먹을 수 있게! 노릿노릿, 바삭바삭. 이렇게 기본 스타일로 튀겨 샐러드와 함께 먹어도 괜찮고~ 지겨울 때는 김치와 함께 전골처럼도, 계란을 풀어 일본식 덮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늘 넉넉하게 만들어두었다가, 다양하게 먹고 있다. 1. 마트에 가면 돈까스만들기 용으로 판매하는 돼지고기를 쉽게 구할 수 있다. 등심인 것 같은데, 이렇게 두들겨 얇은 형태로 구매했다. 중간에 이음새 부분은 두꺼운 것 같아 한번 더 두드린 후, 소금, 후추를 앞뒤로 발라 밑간을 해준다. 2. 밀가루, 계란, 빵가루 준비. 계란은 잘 풀어주고, 고기의 양에 따라서 조절해주면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