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국끓이는법
219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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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국 끓이는법 시원하게

콩나물을 삶고 건져내어 무침을 만들고, 국물이 아까워 두부랑 계란 풀어 황태국을 끓였다. 콩나물 향도 은은하게 나고, 깔끔하면서 시원하니 꼬맹이들도 잘 먹는다. 황태국 끓이는법 :: 재료 :: 황태 한줌, 두부, 계란1개, 대파 총총, 소금, 후추 살짝. 1. 참기름 살짝 두르고 찢어둔 황태를 볶아준다. 혹은 물에 불려 물기를 꼬옥 짜낸 후 볶아내어도 좋다. 2. 육수(콩나물국물) 혹은 다시마, 멸치육수, 쌀뜨물 등을 넣고, 두부를 넣고 끓인다. 따로 콩나물을 넣는 경우는 팔팔 끓어오를 때 넣는다. 3. 풀어낸 계란을 넣고, 대파도 총총. 기호에 따라 소금 등으로 간을 해주고, 후추도 톡톡. 아침에 왠지 더 생각 나는 국요리. 김치 올려 후룩후룩 말아서 먹고 가면 그리 든든할 수가 없다. 담백하면서, 구수하다고 해야할까. 우리집 아이들도 좋아하는 황태국 끓이는법. 고고고. 1. 한번 불려서 물을 꼬옥 짜낸 후, 참기름에 가볍게 볶아주어도 되는데~나는 그대로 볶아주었다. 양이 많지 않고, 육수가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불어 부드럽게 되니깐. 물에 불리는 작업은 생략. 2. 쌀뜨물 이나 육수를 붓는다. 콩나물을 삶은 국물이 있어서 나는 그것을 사용했다. 참치액으로 간을 해두었는데, 기호에 따라 소금, 국간장, 참치액 등으로 간을 해주면 되겠다. 3. 두부도 깍둑썰기로 넣고 팔팔 끓이다가, 계란 1개를 풀어서 넣는다. 후추도 톡톡. 대파도 총...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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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국 끓이는법 with 범일 국간장

혼자 있을 때는 사실 한끼 정도는 대충 먹곤 했었는데, 아들이랑 함께 삼시세끼 같이 먹다보니~ 다양한 음식을 해주게 된다. 그 중 자주 하게 되는건 한식. 국이나 찌개는 늘 한가지씩은 하는데, 콩나물이랑 두부도 넣은 깔끔한 황태국 끓이는법과 함께했다. 삼삼한 뽀얀 국물, 해장용으로 그만이고, 밥 말아 김치랑 먹으면 꿀맛. 평소에 장종류는 대부분 범일에서 많이 겟을 하는 편이라 이번에 범일 국간장이 가정용으로 나왔다길래 레시피에 더해봤다. :: 재료 :: 황태 한주먹, 두부 반모, 콩나물 반봉지, 대파. 다진마늘 반큰술, 계란, 후추살짝. 국간장 2~3큰술 ,참기름,맛술 1. 황태채는 물에 살짝 담궈 불려준다. 건져내어 물기를 짜낸다. 2. 참기름을 두르고 맛술1큰술 넣어 잡내를 잡고, 쌀뜨물을 푸욱 잠기도록 부은 다음 간을 한다. 3. 끓으면 콩나물를 넣고 끓이다가, 두부,대파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4. 계란을 풀어 넣고, 후추 살짝 톡톡, 모자란 간을 해주면 완성이다. 뜨끈뜨끈. 건더기 재료들도 푸짐하게 넣어 밥 한공기 퐁당. 국밥으로 든든하게 한끼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청양고추를 총총 다져 넣어도 좋겠고, 고추가루를 좀 추가해준다면 얼큰하게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황태국 끓이는법은 물론이고 다양한 국요리와 함께하는 범일 국간장. 식당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번에 가정용으로 1.8L 출시되었다길래 똑 떨어진 ...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