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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부니깐 아삭아삭 새콤한 동치미가 생각이 났다. 자그만한 무를 여러개 해서 장독에 담는식이면 좀 더 리얼 하겠지만, 식구도 적고 하니깐 무 1개로 후다닥 담궈봤다. 아이 김치가 똑 떨어지기도 해서 겸사겸사! 초간단 무물김치! 동치미담그는법 :: 재료:: 무 1개, 굵은소금 , 부추 혹은 쪽파 양파 반개,마늘 한줌, 밥 1큰술, 사과나 배 반개, 1.무는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후, 굵은 소금을 뿌려 절여준다. 2.무를 꺾어봤을 때 부러지지 않으면 잘 절여진 상태! 대략 한시간 양에 따라 시간은 가감할 것. 3.양파,마늘,밥,사과혹은 배를 믹서기에 넣어 갈아준다. 4.생수 1.5L 정도에 갈아낸 국물 재료를 면보에 넣고 우려내어준다. 기호에 맞게 소금으로 간을 한다. 5.절여진 무는 가볍게 씻어 물기를 빼낸 후, 국물을 부어준다. 6.실온에 하루, 이틀 두었다가 냉장고행으로~ 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요즘 갑자기 겨울이 온 듯 춥게 느껴진다. 계절에 따라 김치 종류도 달라지는데, 겨울 하면 아삭아삭 무물김치! 그럼 고고. 1.무 1개로 동치미담그는법 고고. 자그만한 무를 여러개 장독에 묻어 놓고, 전통방법으로 하면 좋겠지만~~ 그럴 땅도 없고요;; 초간단하게 아이들이랑 함께 먹을려고 만들었다 ㅎㅎ 물김치는 늘 이방법으로 ㅎㅎ 무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2.굵은 소금 한웅큼 고루고루 뿌려 절여준다. 3.절여지는 동안에 국물 재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