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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한 으른음식 가지고 왔어요 :) 냉동실 한켠에 지난번에 사다둔 소곱창이 있길래 구이로는 영 맛이 없어서~ 국물요리를 만들어 점심에 맛있게 호록호록!! 얼큰하고 엄마인 나의 밥도둑! 곱창전골 레시피 간만의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 재료 :: 소곱창 160g, 양파, 새송이버섯, 부추, 깻잎. 양념:: 국간장 2, 참치액등의 액젓 1, 올리고당 2, 후추 톡톡, 다진마늘 크게1, 고추가루 1.5 1.양파, 새송이버섯 큼직하게 잘라 냄비에 담고, 소곱창은 자르지 않고 통째로 올린다. 2.섞어둔 양념장을 위에 올리고, 물은 넉넉하게 부어준다. 3.부추,깻잎을 올려 한소끔 더 끓여내면 완성. 당면은 데쳐서 넣거나, 처음 부터 끓일 때 넣어 함께 끓여도 좋다. + 사골육수가 있으면 물대신 추가하면 진하게 즐길 수 있다. 통째로 넣어서 끓인 후 먹을 때 잘라주니 곱도 덜 빠지고 쫄깃쫄깃 맛이가 좋다 ㅎㅎ 구이 실패 후, 전골을 만들었더니 내 입맛엔 굿. 칼칼한 양념으로 곱창전골 레시피 간단하게 함께 만들어보아요. 1.양파, 새송이버섯은 큼직하게 잘라 냄비에 담는다. 예전에 종종 갔던 전골집 스타일이 큼직큼직했었다 ㅎㅎ 기억에 남아 나도 큼직하게! 2. 양념장 국간장 2, 참치액 1, 올리고당 2, 고추가루 1.5 큰술을 넣고 잘 섞어준다. 다진마늘도 크게 1큰술 넣어 섞어도 되고, 따로 넣어도 오케이. 3.곱창전골 레시피의 주인공 소곱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