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친정 아부지 생신이라 오빠네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었다. 나의 담당은 언젠가 부터 잡채. 냉장고에 있는 재료 털어서 후다닥 만들어 친정으로~~~ 새언니가 차린 밥상에 잡채만 올리기 ㅎㅎㅎ 다음엔 다른 것도 만들어가야지~~~ 잡채만드는법. 고고. :: 재료 :: 당면, 양파, 당근, 부추, 고기 대신 어묵. 버섯 (팽이+느타리) 진간장 3, 설탕 2, 참기름 2, 1,양파, 당근,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채를 썰고, 버섯은 찢어 준비한다. 2.기름 살짝 두르고, 모든 재료를 볶아준다. 소금으로 밑간 하기. 3.당면삶기는 끓는 물에 11분 삶기. 흐르는 물에 한두번 씻어서 물기 쪼옥 뺀다. 4.옛날식으로 진간장, 설탕, 참기름 당면에 넣어 밑간을 하고, 볶아둔 채소를 섞는다. 5. 먹을 때 예열한 팬에서 가볍게 볶아주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오케이. 고기 없어도 충분히 맛있는 냉털 잡채만드는법. 1.당근, 양파, 어묵은 채를 썰고, 버섯은 잘 찢어 준비 한다. 기름 살짝 두르고 볶아주기. 하나씩 볶아도 되는데, 나는 한꺼번에 볶는 스타일. 소금으로 밑간 하기. 2.양파가 노릿해지고, 버섯이 말랑말랑 숨이 죽어지는 정도로 볶아주면 되겠다. 부추는 나중에 한번 데칠 때 같이 볶아주기. 3.당면삶기는 끓는 물에서 11분 삶아주면 된다. 대략 5인분 정도 되는 양~~~ 삶아준 후,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쪼옥 빼내기. 4. 물기를 ...
티비를 보는데 급 잡채가 먹고싶어졌다. 재료는 냉장고털기 해서 후다닥!!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주시는 방식대로 만들어보았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더 꿀맛이었다. :: 재료 :: 당면 한줌, 당근, 양파, 부추, 맛살 ,팽이버섯. 양념: 진간장 3, 매실청 2, 참기름 2 1.당면은 끓는 물에 11분 정도 삶아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2.당근,양파는 채 썰고, 부추, 팽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맛살도 찢어서 준비. 고기가 있다면, 소금,후추,마늘 살짝 넣고 밑간해주면 된다. 4.기름 살짝 두르고 모든재료를 볶아준다. 5. 볶은 채소는 한김 식히고, 당면은 물기를 빼둔다. 6.볼에 채소 당면을 넣고 진간장, 매실청, 참기름을 넣고 잘 버무린다. 간은 기호에 따라 추가할 것. 설탕이 없어서 대신하여 매실청을 넣어주었는데, 설탕을 넣어도 된다. 윤기좔좔. 호로록호로록. 옛날 맛이랄까. ㅎㅎ 잔칫날? 집에서 행사가 있는 날이면 큰 대야 같은 곳에서 모든 재료를 넣고 버물버물하는 엄마의 모습이 기억에 난다. 간 보라면서 한입 주시곤 했는데, 완전 꿀맛. 오늘은 딸에게 한입 주었다 ㅎㅎ 옛날 엄마가 나에게 하듯. 잡채만드는법, 재료는 냉장고털기해서 고고. 1.당면은 불려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나는 끓은 물 11분 정도 삶아서 사용하는 편이다. 한웅큼 정도 집어서 삶아준다. 2. 그 사이에 채소들을 손질 당근, 양파는 채를 설고, 부추...
어느날의 저녁. 메뉴를 고민하다가 급 당면이 들어간 음식이 먹고 싶어졌다. 냉장고 채소들도 소진할겸 죄다 꺼내고 의식의 흐름대로 채를 썰었다. 그것음 바로 잡채만드는법. 고기도 조물조물 밑간. 황금레시피 별거 없고 늘 하는대로 휘릭휘릭~~ :: 재료 :: 양파, 당근, 파프리카, 버섯. 부추,돼지고기 .당면 두줌(500원짜리 동전 크기 두개정도) 양념: 진간장 4, 올리고당3,참기름2 1. 채소는 모두 채를 썰고, 돼지고기는 진간장, 후추 살짝 넣고 밑간을 한다. 2. 당면은 끓는 물에 11분 삶은 후, 한번 씻어 물기를 빼둔다. 3. 기름 두르고 고기를 볶다가, 채소도 함께 볶는다. 4. 양념재료를 바글바글 끓이다가 삶은 면을 넣고 볶다가 채소와 함께 버물버물. 윤기보소. 얼마만에 먹는 건지. 아이들도 좋아해서 밥 위에 올려주면 잡채밥으로도 변신. 여기에 짜장 소스가 더해주어도 좋다. :) 1. 재료 준비. 돼지고기는 잡내를 잡기위해서, 맛술 있으면 조금 넣고, 후추 톡톡, 진간장 넣고 조물조물 해준다. 냉장고속 채소 양파, 당근, 애호박, 파프라카, 표고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썰기. 2. 잡채만드는법의 포인트라면 포인트! 당면 삶기! 티비 방송에서 나온 팁인데, 늘 나는 이렇게 하고 있다. 끓으면 11분 삶기!! 불지 않고 쫄깃하면서 먹을 수 있다. 3. 따로 볶기도 하지만 일단은 기름 두르고 고기부터 볶고, 채소도 함께 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