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장을 보다가 급 먹고싶어진 문어숙회! 우리집 근처마트에 그리 크지 않는 사이즈의 생물로 팔고 있어서 종종 사다가 직접 삶아 먹곤한다. 밑작업? 손질이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바로 삶아서 먹으면 꿀맛이니 감수를 하게되는 것 같다. 집에서 문어 삶는법! 돌문어 삶기 고고. 1.머리부분을 뒤집어 내장막을 가위로 조심조심 뜯어 분리한다. 2.밀가루로 뿌려 빨판의 이물질 등을 씻어낸다. 3.굵은 소금으로 가볍게 한번 더 문질러 씻은 후, 흐르는 물에 잘 헹군다. 4.잡내잡기 위해서 무를 넣고 물을 팔팔 끓이기도 하는데 없어서 맛술 2큰술 넣고 끓인다. 5.끓으면 다리 부분을 넣었다 뺐다 하다가 꽃모양으로 익어가면 퐁당해서 5분 정도 삶는다. 크기에 따라 시간은 조절. (내가 산 문어는 300g정도 밖에 되지 않는 작은 사이즈) 쫠깃쫠깃 ㅎㅎ 씹는 맛이 있는 음식 중에 하나. 대식가가 아니라 반은 먹고 반은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빠른 시일내에 타코야끼 한번 해 먹을까 하고 있다 혹은 샐러드로 즐겨도 그만이다. 1.문어 삶는법 그리 크지 않는 돌문어 삶기 고고. 생물이라 미끈미끈하고... 특유의 비린내가 난다!! 이대로 삶으면 안되기에 일단 손질 부터! 자세히 보면 빨판에 이물질도 있기 때문에 제대로 씻어주어야 한다. 2.머리 쪽에 손을 넣고 이렇게 뒤집으면 내장들이 있는데, 가위로 막을 잘라내면서 분리해준다. 이미 먹물이 튀져버려서 더 조심조심...
25얼마전 부터 먹고 싶었던 숙회. 오징어, 낙지 같은 질긍질긍 쫄깃한 식감이 좋아해서 냉장고엔 늘 장을 봐서 넣어두는 편이다. 이번엔 집 앞 마트에 돌문어가 파길래 집어와서는 집에서 한번 삶아서 먹어보기로. 문어 삶는법, 손질법 부터 살펴볼까. :: 재료 :: 소금, 밀가루. 무, 맛술 막 삶아 ,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담아두니, 큰 아이가 언제 와서 하나를 집어 먹어본다. ^ ^ 쫄깃한 식감, 바다 맛을 이제 아는 시기인가 싶다. 종류들도 정말 다양한데, 마트에는 돌문어가 있어서 집어왔다. 늘 제사에 어머니가 삶아주신 것만 먹다가, 이번에는 나도 한번 삶아보기로!! 그리 크지 않아서 가능할 것 같아서 집어 오게 된 것이다. 무게는 700G 정도로 1Kg이 되지 않았다. 1. 문어 삶는법에 앞서 일단은 문어 손질법 부터. 다리 쪽을 뒤집어 보면 입부분이 있는데 가위 등으로 잘라 주면 된다. 2. 그리고 먹지 못하는 내장 부분. 쭈꾸미, 낙지랑 똑같이 머리 부붙을 뒤집어 주면 내장이 나오는데, 먹물이 터지지 않게 조심조심 잘라 분리 해준다. 얇은 막 같은 것이 있는데 그부분을 가위질 해주면 쉽게 분리가 된다. 장갑을 끼고 씻어주어야 한다. 점액질 같은 것이 손질 중에 계속 나와서 비린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장갑은 필수. 3. 굵은 소금으로 1차로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주고, 2차로 밀가루를 넣어서 빨판의 이물질, 점액질 등을 깨끗히 씻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