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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정해진 식사 메뉴가 없을 때, SNS에서 검색을 하곤 한다. 냉장고 속 재료들 조합해서 만들 때도 있고, 배달 찬스도 쓰기도 한다. 그러던 중 눈에 띄인 양배추 스테이크. 무슨 맛일까 궁금해서 만들어보았다. 너무나 쉬운 양배추요리. 1. 납작하게 적당한 두께라 잘라 올리브유를 고루고루 바른다. 2.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예열한 후라이팬에서 앞뒤로 노릿노릿 구워준다. 3. 기호에 따라 치즈 등의 토핑도 오케이.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만들어 보았다. 원래도 좋아하는 식재료이기도 한데, 한번 씩 구워 먹어도 좋겠단 생각이. 먹다보니 살짝 느끼 느끼. 왜인지 모르겠지만 ^^ 나의 저녁, 간단식. 양배추 스테이크. 달큰달큰. 아삭하니 은근 매력적이다. 간단한 양배추요리 한번 해볼까. 1. 우리 식구가 먹기엔 한통은 너무나 많은 것. 그래서 마트에서 1/4 을 집어온다. 모양대로 납작하게 적당한 두께라 잘라주는 것으로 준비완료. 2. 올리브유를 앞뒤로 고루고루 발라주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준다. 고기에 하듯이!!! 3. 예열한 팬에 올리브유 살짝 두르고, 앞뒤로 노릿노릿하게 구워주기. 초 간단 양배추요리. 양배추 스테이크, 기호에 따라 가니쉬도 같이 굽굽. 대파, 파프리카, 양송이버섯이 있어서 같이 구워주었다. 4. 좀더 촉촉하게 굽기 위해서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린 후 구워 내어도 좋고~ 물을 살짝 넣고, 뚜껑을 덮어 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