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야볶음
269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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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소세지볶음 쏘야 소스 쉽죠

아이들 반찬은 거의 돌려막기 수준 비슷한 패턴으로 장을 보다보니, 주기적으로 비슷한 종류의 음식들을 만들게 되는 것 같다. 간단한 쏘야 소스로 휘릭휘릭, 비엔나 소세지볶음 또한 그러하다. 꼬맹이들도 좋아하지만, 엄마아빠도 좋아하니깐, 1~2주에 한번은 만든다. :: 재료 :: 비엔나소세지, 채소 (양파, 당근, 애호박) , 대파 양념: 진간장 1, 케챱 2, 올리고당1, 참기름1. 1. 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볶다가, 채소, 데친 소시지를 넣고 볶아준다. 2. 양념을 더해 볶다가, 참기름 , 깨 넣고 마무리. 굴소스를 넣으면 조금 더 감칠맛이 나겠지만, 없으니깐 간장 살짝 넣고 볶아도 오케이 매콤한 것 좋아하면, 피망, 청양고추, 고추장 살짝 더해서 볶아주어도 좋다. 아이들은 밥반찬, 엄마아빠는 맥주안주로도 좋은 비엔나 소세지볶음. 어렵지 않는 쏘야 소스를 더해서 만들어보아요~~ 1.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 모여라. 양파, 당근, 애호박을 비슷한 모양과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피망이나 파프리카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없으니깐 생략. 2. 조금은 덜 짜게,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 칼집을 낸 후 끓는 물에 한번 데쳐준다. 3. 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볶아 향을 내다가 채소와 데친 소세지를 넣어 볶아준다. 비엔나소세지 볶음 쏘야 소스를 더하지 않아도, 소금,후추 살짝만 뿌려 먹어도 담백하니 맛있다. 4. 그래도 새빨간, 달짝지근한 케챱 쏘야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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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야볶음, 밥도둑 비엔나 소세지 볶음

이번 한달도 정말 잘 챙겨먹고 주었다 싶다. 슬기로운 집밥생활을 잘 이어가고 있는 나. 앞으로도 더 열심히 ^^; 두 아이를 위한 식단이 기본이 되면서, 가끔은 엄마를 위한 음식도 만들까 한다. 나도 아들 딸도 좋아하는 반찬. 쏘야볶음. 한봉지 털어서 볶아주면 어느새 순삭. 밥도둑 비엔나 소세지 볶음. 채소와 함께 볶아 상콤하기도 하고 보기에도 좋다. 물론 취향에 따라서 고추장을 좀 섞으면 매콤하게도 즐길 수 있다는 것. :: 재료 :: 비엔나 소세지 1봉지, 파프리카, 양파 등의 채소. 대파 케챱 2큰술, 진간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1. 끓는 물에 한번 데친 후 물기를 빼준 뒤 대파를 볶다가 함께 볶아준다. 2. 소세지를 넣고, 채소 그리고 양념장을 넣어 타지 않게 재빠르게 볶아주기. 3. 참기름 깨와 함께 마무리 칼집을 내어 속까지 양념이 베어들도록 볶아도 좋다. 새콤달콤. 여기에 매콤을 추가한다면 엄마아빠를 위한 밥반찬 혹은 안주가 되겠지. 한개씩 집어 먹다보면, 어느새 순삭. 정말 우리가족 최애 밥도둑. 나중엔...채소만 남는건 우리집 뿐인가.... 1. 쏘야볶음 비엔나 소세지 볶음 만들 준비. 대파 총총, 좋아하는 채소들을 준비하세요. 파프리카, 당근이 있어서 사용했고, 양파, 버섯 등을 추가해도 좋다. 2. 끓는 물에 한번 데쳐주어, 속도 익히고 짠맛도 살짝 제거해준다. 이 과정은 생략도 가능. 3....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