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전집 어떤걸 사줘야 하나 늘 고민하잖아요
과연 내 선택이 맞는지
아이가 좋아할지
그리고 정말 효과가 있는지~
두돌이 지난 후에 비로소 보이는것들 그리고 꼭 필요한 아기전집을 추천해봅니다
일년이상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말해볼께요
12개월에는 아이들이 입체, 팝업, 소리에 민감하고 반응하기 때문에
그부분을 제일 잘 적용한 리틀천재 아기전집이예요
모야몽 펜도 있어서 노래, 말하기가 나와요
12개월때는 그냥 보는게 다예요
펼쳐보고 눌러보고 이때는 놀이처럼 책을 봐요
24개월 정도되면 이제 책안에 내용들을 찬찬히 이해하고 습득하더라구요
솔직히 17개월정도에도 자연관찰책에 크게 관심없었어요
그림이 너무 사실적이라서 그런지 우리아들 기준에선 크게 흥미를 못느끼다가
두돌정도 되는 시점부터 자연관찰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더라구요
특히 동물친구들 만나고 온날은 무조건 본 동물들 책을 꺼내서 보여주면
확실하게 인지하고 동물흉내도 내더라구요
자연관찰은 초등학교때까지 봐지니깐 꼭 있어야해요
21개월부터 월령프로그램 아이챌린지를 했는데
책중에 제일 집중하고 관심가지고 지금까지 좋아하는 책이예요
개월수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관련 책들과 교구가 나오는데 이거 찐추천!
전 지금 월령프로그램 구독할까 고민까지 합니다
호비는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이예요
애착인형이기도 하고~
올바른 식습관 냠냠냠 책과 한번 해보고 그뒤로 밥먹기 싫을때 호비에게 냠냠할까 하면 바로 냠냠냠주기도 하고 배변훈련에 관한 개월수에는 스스로 바지를 내리고 변기통에 앉는 모습을 보게 될만큼 바로 습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