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개월수에 따라 대근육 발달이 잘 되고 있는지
초보엄마는 늘 신경이 쓰였어요.
그래서 되집기가 잘 되지 않는 아기릉 슬쩍 도와주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뒤집기부터 되집기, 그리고 배밀이 까지
엄마와 함께하는 연습법과 주의점을 알아볼게요.
- 아기 뒤집기 시기는 생후 4개월~5개월
- 아기가 터미타임을 할 때 상체를 가슴까지 들어 올리면 뒤집기 신호
- 아기의 대근육 발달 속도와 체중에 따라 뒤집기 시기가 달라질 수 있음
- 아기가 생후 7~8개월에도 뒤집기를 시도하지 않으면 문제가 있는지 확인 필요
- 아기가 바닥에서 활동하는 시간을 늘려서 뒤집기 연습 가능한데요. 자세한 연습법 영상과 함께 알아볼게요.
- 배밀이는 아기가 배를 바닥에 붙인 채 팔과 다리 힘으로 기어가는 포복 자세이다.
- 아기는 생후 6~7개월 무렵에 배밀이를 시작한다.
- 아기의 대근육 발달 정도에 따라 배밀이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
- 아기가 앞으로 기지 않고 옆으로 굴러 이동하거나, 돌 무렵에 걸음마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 아기가 배밀이를 시작하지 않더라도, 대근육 발달이 평균 이상이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아기의 터미타임 연습을 위해, 아이 앞에 장난감을 놓아주고, 아이 발바닥을 엄마 손바닥으로 지지해준다.
- 아기가 딱딱한 바닥에서 배밀이 연습을 할 때는 무릎 보호대나 아기 매트를 사용한다.
- 아기가 손이 닿는 위치에 다칠 염려가 있는 물건은 미리 치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