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생애 첫 독일여행 필수 명소
2024.09.04콘텐츠 4

생애 첫 독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떠나도 아쉬움이 남는 유럽여행이기에 저처럼 처음 떠나는 분들을 위한 필수 볼거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포츠담 등 주요 도시를 돌며 구경한 필수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걸어서 독일 속으로... 주요 도시 볼거리 정리

01.독일 프랑크푸르트 여행 유로타워 괴테생가 뢰머광장 아이젤다리

독일 프랑크루프트는 기차를 이용해 방문했습니다. 저는 유로타워를 방문했는데 유럽 화폐 유로화에 대한 정책을 결정하는 곳입니다. 40층 높이의 건물인데 1977년 건설되었습니다. 괴테 생가도 관람했는데 괴테가 유년기를 보낸 곳으로,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명소입니다. 다음올 방문한 뢰머광장은 구도심의 중심으로, 뾰족 지붕의 건물들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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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230년 역사의 아이콘

브란덴부르크 문은 승전을 알리는 개선문으로 1791년에 완성되어 23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현재는 마라톤 코스의 결승점과 독일 축구대표 팀의 우승 기념식에 사용되는데 한때 독일 분단의 중심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독일이 통일을 이루며 평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는데 독일을 찾는 여행자들에게도 주요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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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독일여행 포츠담 상수시 궁전

포츠담은 베를린에서 25km 떨어져 있습니다.도시 면적의 75%가 녹지로 상수시 궁전과 올드타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먼저 올드타운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데 아기자기한 상점 구경이 재미있습니다. 상수시 궁전도 무척 아름다운데 프리드리히 2세 국왕의 별장으료 사용한 곳입니다. 199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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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아이젤너 다리

독일 프랑크푸르트는 아이젤너 다리는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유명합니다. 여행자들은 주로 중앙역에서 시작해 아이젤너 다리까지 산책을 즐기기도 하는데 뢰머 광장과 이어져 있습니다. 벚꽃 시즌에 맞춰 독일 여행을 간다면 멋진 풍경을 자아내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변이 대부분 주택가로 편의시설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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