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이라고 하면 아주 먼 이야기 같지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습니다. 저는 23일 동안의 긴 여정을 다녀왔는데 케냐, 남아공, 탄자니아 등의 국립공원을 돌며 야생을 경험합니다. 기린센터, 사파리, 박물관 등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는데 야생의 모습과 동물들의 생활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나의 버킷리스트를 채울 수 있는 시간... 아프리카 여행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케냐 여행은 2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사파리 파크 레스토랑, 국립 박물관, 기린 센터, 허브 몰, 카렌 블릭센 기념관 등을 방문하는데 각 명소마다 특별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사파리 파크 레스토랑에서는 원주민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케냐 국립박물관에서는 아프리카의 동물과 문화 체험이 가능합니다. 또 기린 센터에서는 기린과 함께 식사를 하며, 카렌 블릭센 기념관은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원작자인 카렌 블릭센의 주택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탄자니아의 대표 휴양지인 잔지바르의 올드타운은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그림, 액세서리, 전통 의상 등 흥미로운 쇼핑도 가능하고 블루 사파리 투어를 통해 바다 수영도 실컷 할 수 있습니다. 싱싱한 해산물로 점심 식사를 한 후 맹그로브 나무가 울창한 풍경도 감상하는데 최고의 휴양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초베 국립공원은 차량과 선박을 이용한 사파리 체험 가능한 곳입니다. 1월은 동물들이 번식기에 들어가므로 최적의 여행 시기라고 할 수 있는데 영화 속에서 보았던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이동합니다. 여기서는 하마도 관찰할 수 있는데 망원경과 카메라 준비하면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초베 국립공원은 코끼리가 많은 곳으로 유명한데, 현재 그 수가 12만 마리에 이르고 가까이서 볼 수 있어 무척 흥미롭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아프리카 여행의 시작은 케냐에서 출발합니다. 탄자니아로 이동해 세렝게티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를 시작하는데 3일 동안 머물며 야생을 체험합니다. 이후 잔지바르와 짐바브웨를 거쳐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이동하고 여기서 테이블 마운틴과 희망봉 등을 방문합니다. 23일간의 여정은 길어 보이지만 하루하루가 순식갖에 지나갈 정도로 흥미롭고 특별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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