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자라면서 읽게 되는 책들도 조금씩 변화를 주게 되는데요, 만 2세(두돌)가 넘어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스토리가 있는 책들, 좀 더 질적인 내용을 다루는 책들을 보게 되었어요.
후회없이 뽕을 뽑았던 책들,
살펴볼게요!
무려 400개의 스티커가 있는 삼성출판사의 자동차 스티커북. 스티커를 다 붙이고도 매일 보는 책입니다. 자동차의 종류와 용도를 구별할 수 있고, 스티커가 여러조각으로 나뉘어져 퍼즐맞추기처럼 놀 수 있는 스티커북이예요.
블로그에서 더보기바바파파 클래식은 아무렇게나 변할 수 있는 바바파파와 가족들의 이야기예요. 아기 바바들이 좋아하는 활동들,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로움, 환경과 지구, 동물을 보호하는 내용들이 많기에 창의적일 뿐 아니라 사고력도 키울 수 있는 창작동화 전집입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전집 가격이 사악해서 망설이신다면 올챙이 자연동화는 괜찮은 가격대에 실사 동물들의 내용과 나름의 스토리, 그리고 세이펜이 된다는 장점을 모두 가진 소전집이라고 볼 수 있어요. 보드북으로 돌아기부터 보기 좋아요.
블로그에서 더보기조금 더 어려울수도 있는 내용들이지만 여러 지식을 배우며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는 전집 <열려라지식문> 시리즈예요. 행성과 지구, 감기 바이러스와 같은 과학 얘기부터 전통놀이와 탈것의 종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저는 책을 단권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책들은 골고루 보고 있고 도움이 되어서 마음에 들었기에 소개해 보았어요. 모두들 즐거운 책육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