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희 아이에게 밥태기가 찾아봤어요 ㅜㅜ
편식을 하지는 않지만 밥만 먹자고하면 세월아 내월아~
밥도 잘 안먹고 이 스트레스 어떡해야될까요!!
고민고민하다가 제가 선택한건 솥밥이랍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솥밥 만들어 먹이고 있는데요.
반응이 역대급이네요.
레시피 공유해 드릴게요.
전복은 냉동전복을 사용했고요.
전복과 가장 어울리는 해조류 " 톳 " 을 넣어 조리했어요.
전복내장까지 들어가 영양이 한가듯인고요.
부드러운 전복살과 톡톡 터지는 톳의 식감이 매력적인지 아이가 잘 먹어주네요.
고사리솥밥 많이들 해먹죠.
오늘은 명절때 남은 고사리나물을 이용해서 고사리나물솥밥을 만들어보았어요.
평소 고사리를 좋아하는 아이지만
취향에 맞았는지 떨어지는 밥한톨까지 맛있게 먹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