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원래 화성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행리단길이 유명해지면서 수원 행궁동 놀거리가 많아졌어요.
많은 놀거리들 중에 어딜 가야 할지 고민일 분들을 위해
꼭 가봐야 할 수원 데이트 장소부터 BEST 행궁동 데이트 코스까지 소개해 드릴게요.
행리단길로 유럽 여행 떠나자!
- 버터북 행궁점: 버터색 건물 자체가 포토존으로 유명해 인생샷을 남기기 좋음
- chap chap: 버드나무 뷰를 보며 산뜻하게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양식 맛집
가을 날씨 제대로 즐기는 수원 데이트 코스
- 일왕저수지: 저수지뿐만 아니라 옛 건축물도 함께 볼 수 있는 산책 코스로 추천
- 일월수목원: 실외 분수대와 실내 온실이 포토존이며 눈물의 여왕 촬영지로 더 유명해진 수목원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 갓잇 아브튜프랑광교점: 입짧은 햇님도 극찬한 멕시코 현지 맛의 타코 전문점
- 다니소바: 72시간 이상 숙성한 쫄깃한 면과 특제 소스로 만든 마제소바 맛집
아 여기가 거기야? 행궁동 필수 코스!
- 몽테드: 선재업고튀어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웨이팅이 다소 필요하며 꽃덩쿨이 메인 포토존임
- 방화수류정: 소원천을 가르는 화홍문 언덕에서 선업튀 선재가 솔이에게 고백했던 다리를 내려다볼 수 있음
신박한 행궁동 놀거리는 없을까?
- 감정선 프로젝트 수원행궁점: 즉석 사진기부터 아기자기한 포토존까지 마련되어 있는 페인팅 미술 공방
- 널담은 공간 화홍문점: 엽서, 봉투, 실링왁스로 구성된 5,000원짜리 엽서세트는 방문한 다음 해 원하는 날로 발송 가능
- 행궁동 턴바: 수원에서 유일하게 50,000원으로 3가지 술을 만들어볼 수 있는 칵테일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중
오늘 SNS 각 제대로 잡았어! 인증샷 필수야
- 스모어팩토리: 내부에 있는 카페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음
- 행궁의상실.행궁동사진관: 2인 60,000원에 3시간 동안 의상부터 모자, 기타 소품까지 풀착장으로 다양한 포토존을 즐길 수 있는 사진관
나만 아는 곳이었는데.. 언제 이렇게 유명해졌담?
- 카페 류온 : 25,000원짜리 기본 개성 주악 뿐 아니라 약과, 누텔라, 인절미 등 다양한 맛을 먹어볼 수 있음
- 마이미마: 빈티지한 유럽 감성이 매력적인 홈메이드 느낌의 양식 전문점
카페라 들어봐! 오늘 인생샷 무조건 건진다.
- chap chap : 웨이팅을 해야 할 만큼 매장 내 꽃분수가 포토존으로 유명함
- 행궁의상실. 행궁동사진관 : 컨셉 의상은 두 번까지 피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옷을 골라야 함
같은 걸 하더라도 차별점을 두고 싶어
- 키논오두막 나무반지공방: 매장이 아기자기한 오두막 컨셉이기 때문에 인증샷은 필수
- 마요타로: 30,000원에 20분 동안 무제한 질문을 할 수 있는 귀여운 소품이 가득한 타로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