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신형 2종의 실물을 직접 착용하고 비교 분석했다. 무게부터 착용감, 디자인까지 실제 사용하며 느낀 점을 정리했다. 신형 모델 선택에 고민이라면, 제트블랙으로 새롭게 추가된 애플워치10과 강력한 존재감의 블랙 티타늄 울트라2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상세히 알아본다.
- 애플워치10에 새로 추가된 제트블랙 색상, 46mm 크기로 출시됨
- 알루미늄 재질의 표면은 매우 매끈하고 고급스러움, 무게는 약 35g으로 가벼워짐
- 화면 크기는 증가했지만 케이스는 1mm밖에 늘지 않음, 베젤 감소와 슬림한 두께 덕분
- 두께가 얇아져 손목에 밀착되는 느낌이 좋음, 셔츠나 정장에 착용해도 좋음
- 여성도 46mm 크기의 애플워치10을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음
- 화면 각도에 따른 밝기 향상, 모서리의 매끈함이 특징
- 스크래치에 대한 내구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됨, 알루미늄 공정으로 제작됨
- 기존 스트랩과 호환 가능, 스피커 음질은 향상되었고 미디어 재생 가능
- 배터리 타임은 동일하지만 충전 속도는 빨라짐
- 애플워치울트라2 블랙 티타늄 모델은 매력적이지만 이미 애플워치10을 구매했으므로 구매를 포기함.
- 애플워치울트라2 블랙 티타늄은 기존 내추럴 티타늄보다 터프한 모습을 보여주며, '울트라'라는 네이밍에 더 잘 어울림.
- 체격이 크거나 손목이 두꺼운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검은색 옷과 잘 어울림.
- 49mm의 크기는 정보 확인과 버튼 조작에 용이하며, 무게는 다소 무거움.
- 신형 밀레니즈 루프 스트랩은 파라슈트 버클 스타일로 견고하게 체결되며, 손목에 잘 밀착됨.
- 애플워치울트라2의 목적은 극한의 아웃도어 활동이지만, 패션 아이템으로도 적합함.
- 스트랩의 두께는 얇고, 티타늄 소재라 물에서도 사용하기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