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18에서 드디어 아이폰 예약문자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아이폰끼리만 되는 'iMessage 나중에 보내기', 안드로이드용 '단축어 자동화' 등 상황별로 다른 방법을 써야 한다. 특히 자동화 기능은 반복 발송 같은 오류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본문에서는 각 방법의 장단점과 실제 활용법을 정리해봤다.
- 기존에 지원되지 않던 예약문자가 가능해짐
- 예약문자 보내는 방법은 내 아이폰과 상대방의 폰 종류에 따라 다름
- '나중에 보내기' 기능은 iOS18 지원하는 아이폰끼리의 imessage에서만 가능
- 상대가 갤럭시일 경우 '자동화로 보내기' 기능 사용 필요
- '자동화로 보내기' 기능은 매우 번거로우며 반복 발송의 단점 존재
- 단축어앱 실행 후 자동화 메뉴에서 시간과 메시지를 설정해 예약문자 발송 가능
- 예약된 문자는 문자메시지 목록에서 시계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예약 날짜와 시간 확인 가능
- 예약문자 취소는 '예약된 문자' 목록에서 '편집' 메뉴를 통해 가능
- 아이폰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예약문자 기능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상 주의사항 많음
- 아이폰에는 예약문자 기능이 없음
- 예약문자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단축어' 앱을 활용
- 단축어 앱에서 예약시간과 대상, 문구를 지정 가능
- 예약문자는 매월 반복 가능하며, '확인 후 실행'과 '즉시 실행' 옵션 선택 가능
- '확인 후 실행' 옵션 선택 시, 알림창이 나타나고 알림을 선택해야 실제 메세지 창이 열림
- '즉시 실행' 옵션 선택 시, 알림 없이 바로 메세지 창이 뜸
- 예약문자 취소는 단축어 앱에서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