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SUV의 품격이 다르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실내는 상상 이상이다. 2열은 독립 시트에 전동 리클라이닝으로 편안함을 선사하고, 3열도 성인 2명이 여유롭게 탈 수 있다. QM6와는 차원이 다른 정숙성, 부드러운 핸들링에 든든한 가속 성능까지 갖췄다. 1열의 숨겨진 디스플레이와 넓은 트렁크는 덤이다. 이제야 진정한 패밀리 SUV를 만난 기분이다.
- 팰리세이드 7인승 풀체인지의 실내 공간에 대한 리뷰 진행
- 3열 공간은 매우 넓으며, 2열과 3열 모두 전동 시트 적용
- 3열에는 성인 3명이 앉기는 어려우나, 2명은 충분히 여유로운 공간 확보 가능
- 2열은 독립시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동 리클라이닝과 윙아웃 헤드레스트 기능 추가
- 2열 시트의 각도는 상당히 많이 젖혀지며, 부모님도 편안한 승차감 느낄 수 있음
- 1열은 대시 보드 아래로 디스플레이를 숨겼으며, 콘솔에는 무선충전 패드와 컵홀더 탑재
- 트렁크 공간은 매우 넓으며, 3열을 세우더라도 어느 정도의 짐 수납 가능
- 3열을 접으면 더욱 넓은 공간 확보 가능
- 어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계약 후 첫 시승을 진행했다.
- 중형 SUV와 비교했을 때 공간적 여유, 시원한 시야, 높은 좌석 높이 등이 달랐다.
- 핸들이 가볍고 부드럽게 제어 가능했으며, 가속 시에는 힘이 느껴졌다.
- QM6보다 소음이나 진동이 적었고, 고속 주행 시에는 더욱 안정적이었다.
- 2, 3열은 각각 독립 시트와 등받이 각도 조절로 편안함을 제공했다.
- 3열은 아늑함을 느꼈으며, 2명 정도는 탈 수 있는 공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