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 육아 정보/팁신생아 삼칠일 / 삼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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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아기가 태어나면 금줄을 쳐서 외부와 차단을 했습니다. 지금과 달리 의학이 발달되지 않은 시기라 신생아 돌연사가 높았기 때문에 삼칠일동안 산모와 신생아를 지키던 풍습인데요. 삼칠일과 삼신상에 대해 알아보세요.

01.신생아 삼칠일 의미와 삼신상 차리기 팁, 주의사항, 나물 레시피

- 삼칠일은 태어난 날로부터 21일 되는 날을 의미한다.
- 삼칠일은 3주를 의미하며, 여자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 삼칠일 동안 외부인의 출입을 자제하고, 아기의 면역력을 고려한다.
- 삼칠일 당일에는 삼신상을 차리며, 새벽에 상을 차리고 축문을 읽는다.
- 삼신상에 올리는 음식은 칼이나 가위를 사용하지 않고, 간은 참기름과 국간장으로만 한다.
- 삼칠일 나물은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를 사용하며, 각각의 나물은 미리 만들어 두지 않고 당일에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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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신생아 삼칠일 삼신상 차리기 삼신상 나물, 시간까지!

- 삼신상은 아기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식
- 삼칠일은 37일이 아니라 21일을 의미
- 삼칠일은 산모와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키는 기간
- 삼칠일은 아기가 외부의 부정적인 영향을 피하고 삼신할머니의 보호를 받는 기간
- 삼칠일, 백일, 삼신상 차리기는 아기의 무병장수를 위해 챙기는 의식
- 삼칠일은 생후 3일째부터 7일마다 49일까지 챙김
- 삼신상에는 정화수, 흰쌀밥, 미역국, 삼색나물(도라지, 고사리, 시금치)을 올림
- 삼신상 차리는 시간은 동이 트기 전, 새벽에 모든 준비를 마침
- 삼신상에 차린 음식은 자정이 되기 전에 모두 먹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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