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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의 입술이 찢어지면 당황스러울 수 있음
- 상순소대가 짧거나 민감한 경우 쉽게 다칠 수 있음
- 적절히 대처하면 빠르게 회복 가능
- 아기 입술이 찢어졌을 때 대처법은 다음과 같음
- 출혈이 멈출 때까지 압박하고, 소독과 청결을 유지하며, 상처가 아물 때까지 자극을 피함
- 상순소대가 짧아서 입술 찢어짐이 반복된다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 필요
- 상순소대의 상태 확인 후 필요에 따라 소대 절제술 권유 가능
- 상순소대의 길이를 늘려 입술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함

- 육아 중 아기의 잇몸에서 하얀 점을 발견함
- 처음엔 첫니가 일찍 나오는 것으로 오해함
- 알고 보니 이는 신생아 진주종이었음
- 진주종은 아기의 60~80%에서 발생하며, 주로 잇몸이나 입 천장에 나타남
- 통증이 없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짐
- 아기의 입 속에 생기는 진주종은 하얀 진주알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임
- 잇몸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표피세포가 물집을 만들어 발생함
- 빠르면 며칠 내로, 늦으면 5~6개월 정도에 사라짐
- 신경 쓰인다면 전문의에게 상담 받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