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외임신의 원인과 난황이 보이는 시기, 아기집 확인 방법(hCG 수치)을 설명합니다. 또한, 고사난자의 정의와 원인, 증상에 대해 다루며, 아기집만 있고 태아가 자라지 않는 상태에 대해 안내합니다.
- 자궁외임신은 임신호르몬 hCG 수치의 증가폭이 더디거나 낮음
- 난황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음
- 아기집이 보이지 않는 경우, 유산 또는 자궁외임신을 의심
- 자궁외임신의 가장 큰 원인은 난관의 손상
- 흡연과 노산 또한 자궁외임신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의 질환으로 인한 염증도 자궁외임신의 원인
- 난황은 아기집 안에 있는 작은 주머니로 태아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
- 난황의 크기는 임신 주수에 따라 다르며, 보통 5주차에 6mm 미만, 6주차에 10mm 미만, 7주차에 15mm 미만
- 난황의 위치는 임신 초기에는 아기집 중앙에 위치하며 점차 아래로 내려감
- 임신테스트기로 양성을 확인했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해 피검사나 초음파로 임신 확인 필요
- 고사난자는 임신 초기 태아가 형성되지 않고 태반만 자라는 상태
- 대부분 임신 5주에서 7주 사이에 발생하며, 자연유산으로 분류됨
- 임신 초기 3개월 내 발생하는 자연유산의 절반이 고사난자에 해당
- 태아의 염색체 이상, 호르몬 불균형, 자궁의 구조적 문제 등 다양한 원인 존재
- 증상으로는 임신 초기 정상적인 임신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짐
- 하복부 통증이나 출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초음파 검사에서 태아가 보이지 않음
- 임신 초기 자연유산 확률이 높기 때문에, 힘든 상황을 겪을 경우 전문가와 상담 권장
-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이 중요함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