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안녕하세요, 오늘은 홈바리스타 푸디라미입니다 오늘 홈카페 대표 메뉴인 카푸치노 그리고 카페라떼 둘의 차이에 대해 무엇일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요즘은 카페에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내가 먹고 싶은 데로 편하게 메뉴 만들어드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난하게 쌉싸름한 아메리카노도 좋지만 우유를 넣은 카페라떼나 카푸치노를 즐기시는 분도 많으실 텐데요 사실 만들다 보면 둘의 재료는 비슷한 거 같은데 카푸치노는 무엇이고 카페라떼는 무엇인지 차이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저는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지만 그럼에도 크게 구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그렇지만 어떤 점에서 카푸치노 카페라떼 차이가 있는지 여러분들의 궁금증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제가 제대로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남자친구와 광교 카페거리에 가서 카푸치노를 주문했었는데 문득 받아본 메뉴를 보니 일반 사람들이 보면 카페라떼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물론 그냥 맛있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요 ㅎㅎ 우선 카푸치노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뭉게구름 같은 풍성한 거품이 떠오르는데요 그래서 마실 때마다 입에 하얀 거품이 묻어나는 게 특징적이잖아요 그런데 이건 잘 모르실 거예요 여러분들 카푸치노도 2가지 종류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Dry cappuccino와 Wet cappuccino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약간 다른 느낌이에요 ...
21안녕하세요, 오늘은 홈바리스타 푸디라미입니다 제가 오늘은 우유거품의 부드러운 풍미가 끝내주는 카푸치노 만들기를 해봤어요 만드는법에서 중요한 건 제대로 된 우유 데우는법을 통한 쫀쫀한 거품인데요 다양한 레시피가 있지만 오늘은 올리 우유거품기를 이용해서 보다 쉽게 만들어봤어요 혹시 우유 스팀기 찾다가 여기까지 오셨나요? 그럼 잘 오셨습니다! 지금부터 활용도 높은 OLLY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매번 커피 머신에 있는 우유 스팀기를 사용해서 데우는법만 줄곧 해왔었는데 올리 우유거품기는 삶의 질을 훌쩍 높여준다길래 사용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어요 저는 아침마다 출근을 해야하니까 빨리 만들어 먹으려고 전자레인지 우유거품 만들기를 하는데요 솔직히 조리하다 보면 막도 생기고 제대로 안될 때가 많거든요...? 게다가 언제 어느 때 끓어오르는지 몰라 앞에서 대기해야 되니 불편하기도 하고요 근데 OLLY와 함께라면 카푸치노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만드는법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다 해주거든요 구성은 이렇게 심플하게 되어있어요 저는 아이보리색을 선택했는데 깔끔하니 너무 예쁘더라고요 거품 전용 스파츌라도 있는데 밑에 사진 찍어놨어요 게다가 은은한 무드등이 있다는 거 ㅎㅎ 이런 예쁨까지 놓치지 않은 올리 칭찬해요~ 크기도 크지 않고 손으로 딱 잡히는 정도라 주방에 공간도 차지하지 않아서 좋아요 우유거품 만들기를 사용하면 고속 회전으로 풍성하게 만들 수도 있고 느린...
5안녕하세요, 다양한 푸드 정보를 재밌고 쉽게 전달하는 푸드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오늘은 카페라떼 카푸치노 차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사실 카페에서 사 먹긴 하는데 정확하게 알고 드시는 분은 거의 없을 거예요 그냥 먹던 거니까, 내 입맛에 맛있으니까 이런 단순한 이유들이 있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알고 드시면 더 맛있을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문득 문득 궁금하긴 했지만 카푸치노 그리고 카페라떼 둘의 차이를 제대로 알려주는 데는 없었을 거예요 그 궁금증 제가 풀어드리도록 할게요, 따라오세요~ 카페라떼 Caffe Latte 먼저 카페라떼입니다 Caffe Latte를 직역하면 우유를 넣은 커피입니다 이탈리아어로 카페는 커피 라떼는 우유를 뜻하거든요 그래서 그들은 카페라떼를 우유 커피라고 부릅니다 대개 라테라고 하면 진한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를 5mm 정도 층을 내는 걸 말합니다 보통 얇은 거품층이기 때문에 위에 제가 첨부해 드린 사진처럼 아트를 할 수도 있고요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는 조리방식이라면 카페라떼는 물 대신 우유를 넣는다는 점에서 쓴맛이 훨씬 덜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카푸치노 Cappuccino 다음은 카푸치노입니다 Cappuccino도 역시 이탈리아어로서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한 커피 음료의 하나로 칭해집니다 이태리 카푸친 수도사들의 복장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모자가 달린 흰 원피스의 옷과 형태가 비...
23#가정용커피머신 #커피머신추천 #브레빌880 #BES880 #카푸치노만들기 #에칭아트 수삼입니다~~~ 오늘 벌써 연휴 마지막날인데요... 놀땐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다들 아쉬운맘 당연히 남으시겠지만, 오늘 마무리 잘하시고, 활기찬 한주를 또 시작해봐요! 제가 오늘은 집에서 카푸치노를 만들어봤는데요. 카푸치노로 에칭아트라는것도 해봤으니 재밌게 봐주셔요 - ! 브레빌BES880 전원ON! 오늘은 카푸치노+에칭아트를 할거라, 준비물이 있어야하는 하는데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당연히 있어야할 스팀피처와 우유. (일주일전에한거라 우유유통기한 상관無) 그리고 에칭아트할때 필요한 시럽! (초코는 스탠다드, 아무시럽이나 가능해요) 제가 지금은 매일우유로 라떼를 만들어보는데요. 매일우유가 서울우유보다 맛나더라구요..ㅎ 이젠 매일우유로만 할까봐요. 하여튼, 이제 만들어볼게욧 - ! 먼저 우유와 잔을 준비해주고, 원두를 분쇄해주시구욤 손으로 레벨링(평평하게) 해주고, 탬퍼로 탬핑(눌러서 다지는일) 해주세요. 에스프레소 추출중 짜라란~ 두잔추출하고, 이제 스티밍준비! 크레마가 무너지지않게,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해주셔야 좋아요! 수동 스티밍중 아 수동스티밍이 너무어렵더라구요.. 스팀완드가 각도가 딱 정해져있어서 스팀피처 각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아직 감이 잘 안잡혔어요... 스티밍만 잘하면, 라떼아트 반은 성공인데.. 브레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