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마라탕 좋아하시나요? 알싸하면서 매콤한 맛과 향으로 한때 대한민국을 마라탕 열풍으로 만들기도 했을만큼 지금까지도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마라탕인데요 요즘은 기본 재료가 들어가는 마라탕도 고를 수 있지만 처음 마라탕이 나왔을때만 해도 직접 먹고싶은 재료를 하나하나 골라 조리 요청을 해야만 맛있는 마라탕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게 기억이 나요 마라탕에는 해산물이나 고기 또는 신선한 야채와 면 등 다양한 종류의 재료들을 취향껏 맘껏 담아낼 수 있는데요 워낙 재료가 많기도 하고 중국 요리가 기원이다보니 처음보는 낯선 재료들도 있어서 궁금하신 분들 있겠어요 특히나 마라탕 재료로 들어가는 핵심 재료 중 하나인 건두부 두부피 푸주의 경우 저도 주문할 때 꼭 넣어먹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데요 과연 이 건두부 두부피 푸주 3가지의 차이가 대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 있으실듯하여 맛 그리고 칼로리 차이까지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참고로 건두부 두부피 푸주는 두부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1. 건두부 먼저 마라탕 재료에 들어가는 건두부 부터 소개해요 먼저 건두부 칼로리는 100g당 150~ 200kcal인데 두부의 물기를 뺀 단단하고 밀도 높은 두부로 포두부라고도 불려요 건두부라는 이름에서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두부 앞에 건은 마를 건으로 얇게 저미어서 말린 두부를 뜻하는게 바로 건두부랍니다 말렸기 때문에 건두부 맛은 쫄깃쫄깃하고 탄력있는 식감이 ...

마라탕 재료 중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 칼로리까지 알려드릴게요 알싸한 매력으로 자꾸만 손이가는 매력의 마라탕 마라샹궈는 몇년 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요즘 탕후루처럼 조금 인기있다가 사라질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도 꾸준해서 놀랍긴해요 그만큼 한국인의 입맛에 맞기도 하고 맛있긴하니까 인정하지만요 마라탕 집에 가면 재료를 직접 고를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먹고 싶은 걸 바구니에 골라 담아서 맵기와 고기를 선택해 결제까지하면 마라탕 조리를 해서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처음가시는 분들은 마라탕에 넣을 수 있는 수많은 재료에 이게 대체 뭐가 뭔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많은 재료들 중 특히나 인기있는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가 무엇인지 다 두부 같기는 한데 뭐가뭔지 궁금하셨던 분들 많을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마라탕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칼로리까지 꼼꼼하게 살펴볼테니 도움받아가세요 글 순서 1. 건두부 2. 두부피 3. 푸주 4.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 칼로리 한번에 정리 1. 건두부 먼저 건두부예요 저도 마라탕 집에 가면 건두부는 꼭 선택해서 먹고 있는데요 쫄깃쫄깃한 식감에 단단하고 두께는 얇아서 먹는 재미도 있고 고소한 맛이 나는데요 두부의 일종이라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두부랑은 건두부의 생김새가 많이 다르죠? 성형 단계에서 종이랑 비슷하게 압착을 시킨거라 파스타 면 같기도 하고 포두부라고도 불리며 중국에서는 ...

글 순서 1. 건두부 2. 두부피 3. 푸주 4.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 안녕하세요 푸디라미예요 오늘 마라탕 먹을 때 선택하게 되는 재료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 칼로리 총정리해 드릴게요 몇 년 전부터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그리고 요즘엔 탕후루까지 중국 음식이 인기잖아요 그중에서도 단연 마라탕의 인기는 아직도 사그라들 생각이 없는데요 여러분들 내가 마라탕에 넣어 먹고 싶은 재료를 선택할 때 건두부나 두부피, 푸주와 같은 두부 재료들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근데 다 두부 같기는 한데 이 식재료들의 차이가 대체 무엇인지 궁금하셨죠? 더도 덜도 말고 간단하게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 칼로리까지 총정리해드릴 테니 도움받아가세요 1. 건두부 먼저 건두부예요 제가 마라탕에 꼭 넣어먹기도 하고 제일 좋아하는 재료 중에 하나에요 마치 종이처럼 얇은 두께의 건두부는 언뜻 보면 파스타 면 같기도 한데요? 쫄깃쫄깃해서 마치 고기 같기도 하고 식감이 재밌습니다 요즘 건두부 면이 유행인데 체중 조절하시는 분들은 밀가루를 대신해서 음식 만들어드시기도 하죠 렌틸콩으로 만들어졌고 포두부라고도 하는데요 얇게 저미어서 두부를 바싹 말린 걸 건두부라고 해요 두부라고 생각해서 칼로리가 낮겠다 싶겠지만 생각보다 건두부 칼로리는 100g당 252kcal로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두부피 혹은 두유피 다음은 두부피입니다 혹은 두유피라고도 하는데요 피라는 것 때문에 약...

안녕하세요 푸디라미입니다 오늘 마라탕에 넣어먹는 두유피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 한 번에 알아보도록 할게요 여러분은 마라탕 좋아하시나요? 저는 한동안 푹 빠져서 엄청 먹다가 요즘은 살찔까봐 자제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어제 오랜만에 엄마 아빠랑 마라탕으로 저녁먹으러 주변 맛집에 갔다가 재료를 집으려고 이것저것 살펴보는데 두유피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가 뭔지 문득 궁금하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30년 이상 된 베테랑 주부이시지만 워낙 생소한 중국 음식 재료이다 보니 뭔지 궁금해하셨는데요 저 또한 재료가 다 두부인 건 알고 있는데 이건 뭐고 저건 뭔지 확실하게 알고 싶어졌어요 그나마 이렇게 직접 보고라도 고를 수 있으면 다행인데 요즘은 앱으로 배달 많이 시키니 글만보고는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아마 이 글을 검색으로 오신 분도 마라탕 재료로 들어가는 두유피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이겠죠? 제가 지금부터 속 시원하게 알려드릴게요 먼저 말씀드릴 건 두유피 두부피인데요 두부피가 두유피이고 두유피가 두부피라고 할 수 있어요 즉 같은 재료를 칭하는 말이라 같다고 보시면 되고 가게마다 면두부라고도 부르는 곳도 있으니 참고로 알고 계시면 됩니다 두부피라고 떠올려보면 약간 얇고 껍질 같다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맞습니다 두부 껍질을 뜻하는 두부피는 콩 두에 썩을 부 그리고 가죽 피라는 의미입니다 豆腐皮 반면 건두부는 얇게 저미어 바...

안녕하세요, 다양한 푸드 정보를 전달하는 푸드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오늘은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인 건두부 두부피 차이 무엇인지 푸주까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어제 엄마랑 저녁 간단하게 먹으려고 근처 마라탕 집에 갔는데 다양한 음식들 때문에 눈이 휘둥그레지더라고요 이렇게 직접 음식점에 방문하면 그나마 눈으로 보고 살 수 있는데요 배달음식 시킬 때는 적혀있는 단어만 보고 주문해야 되니까 건두부 뭔지 두부피랑 푸주는 무엇인지 차이 모르겠더라고요 지금 검색으로 들어오신 분도 아마 이런 궁금증 때문에 오셨을 텐데 제가 이거야! 딱 정리해 드릴게요 얼핏 생각하면은 건두부와 두부피 비슷해 보입니다 그러나 엄연히 부르는 이름이 다르듯이 만드는 방법부터 차이가 있답니다 건두부는 아무래도 말린 두부가 떠오르고 두부피는 얇은 껍질 같은 게 생각나지 않나요? 얇게 저미어서 말린 두부를 뜻하는 건두부는 마를 건, 콩 두, 썩을 부 (乾豆腐) 두부껍질을 뜻하는 두부피는 콩 두, 썩을 부, 가죽 피 (豆腐皮) 원래 이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마라탕이 우리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건두부 두부피 푸주 이런 것들이 등장하게 되었죠? 명확하게 딱 정리해 드리면 건두부와 두부피는 다릅니다 그러나 푸주는 두부피이고 두부피는 푸주입니다 둘 다 말렸다는 건 동일한데 단지 말린 모양에서 오는 식감 차이가 있어요 (왼) 푸주 / (오) 건두부 푸주는 두부가 주름지게...

안녕하세요, 오늘은 홈바리스타 푸디라미입니다 오늘 홈카페 대표 메뉴인 카푸치노 그리고 카페라떼 둘의 차이에 대해 무엇일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요즘은 카페에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내가 먹고 싶은 데로 편하게 메뉴 만들어드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난하게 쌉싸름한 아메리카노도 좋지만 우유를 넣은 카페라떼나 카푸치노를 즐기시는 분도 많으실 텐데요 사실 만들다 보면 둘의 재료는 비슷한 거 같은데 카푸치노는 무엇이고 카페라떼는 무엇인지 차이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저는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지만 그럼에도 크게 구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그렇지만 어떤 점에서 카푸치노 카페라떼 차이가 있는지 여러분들의 궁금증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제가 제대로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남자친구와 광교 카페거리에 가서 카푸치노를 주문했었는데 문득 받아본 메뉴를 보니 일반 사람들이 보면 카페라떼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물론 그냥 맛있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요 ㅎㅎ 우선 카푸치노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뭉게구름 같은 풍성한 거품이 떠오르는데요 그래서 마실 때마다 입에 하얀 거품이 묻어나는 게 특징적이잖아요 그런데 이건 잘 모르실 거예요 여러분들 카푸치노도 2가지 종류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Dry cappuccino와 Wet cappuccino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약간 다른 느낌이에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홈바리스타 푸디라미입니다 제가 오늘은 우유거품의 부드러운 풍미가 끝내주는 카푸치노 만들기를 해봤어요 만드는법에서 중요한 건 제대로 된 우유 데우는법을 통한 쫀쫀한 거품인데요 다양한 레시피가 있지만 오늘은 올리 우유거품기를 이용해서 보다 쉽게 만들어봤어요 혹시 우유 스팀기 찾다가 여기까지 오셨나요? 그럼 잘 오셨습니다! 지금부터 활용도 높은 OLLY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매번 커피 머신에 있는 우유 스팀기를 사용해서 데우는법만 줄곧 해왔었는데 올리 우유거품기는 삶의 질을 훌쩍 높여준다길래 사용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어요 저는 아침마다 출근을 해야하니까 빨리 만들어 먹으려고 전자레인지 우유거품 만들기를 하는데요 솔직히 조리하다 보면 막도 생기고 제대로 안될 때가 많거든요...? 게다가 언제 어느 때 끓어오르는지 몰라 앞에서 대기해야 되니 불편하기도 하고요 근데 OLLY와 함께라면 카푸치노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만드는법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다 해주거든요 구성은 이렇게 심플하게 되어있어요 저는 아이보리색을 선택했는데 깔끔하니 너무 예쁘더라고요 거품 전용 스파츌라도 있는데 밑에 사진 찍어놨어요 게다가 은은한 무드등이 있다는 거 ㅎㅎ 이런 예쁨까지 놓치지 않은 올리 칭찬해요~ 크기도 크지 않고 손으로 딱 잡히는 정도라 주방에 공간도 차지하지 않아서 좋아요 우유거품 만들기를 사용하면 고속 회전으로 풍성하게 만들 수도 있고 느린...

안녕하세요, 다양한 푸드 정보를 재밌고 쉽게 전달하는 푸드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오늘은 카페라떼 카푸치노 차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사실 카페에서 사 먹긴 하는데 정확하게 알고 드시는 분은 거의 없을 거예요 그냥 먹던 거니까, 내 입맛에 맛있으니까 이런 단순한 이유들이 있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알고 드시면 더 맛있을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문득 문득 궁금하긴 했지만 카푸치노 그리고 카페라떼 둘의 차이를 제대로 알려주는 데는 없었을 거예요 그 궁금증 제가 풀어드리도록 할게요, 따라오세요~ 카페라떼 Caffe Latte 먼저 카페라떼입니다 Caffe Latte를 직역하면 우유를 넣은 커피입니다 이탈리아어로 카페는 커피 라떼는 우유를 뜻하거든요 그래서 그들은 카페라떼를 우유 커피라고 부릅니다 대개 라테라고 하면 진한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를 5mm 정도 층을 내는 걸 말합니다 보통 얇은 거품층이기 때문에 위에 제가 첨부해 드린 사진처럼 아트를 할 수도 있고요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는 조리방식이라면 카페라떼는 물 대신 우유를 넣는다는 점에서 쓴맛이 훨씬 덜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카푸치노 Cappuccino 다음은 카푸치노입니다 Cappuccino도 역시 이탈리아어로서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한 커피 음료의 하나로 칭해집니다 이태리 카푸친 수도사들의 복장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모자가 달린 흰 원피스의 옷과 형태가 비...

#가정용커피머신 #커피머신추천 #브레빌880 #BES880 #카푸치노만들기 #에칭아트 수삼입니다~~~ 오늘 벌써 연휴 마지막날인데요... 놀땐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다들 아쉬운맘 당연히 남으시겠지만, 오늘 마무리 잘하시고, 활기찬 한주를 또 시작해봐요! 제가 오늘은 집에서 카푸치노를 만들어봤는데요. 카푸치노로 에칭아트라는것도 해봤으니 재밌게 봐주셔요 - ! 브레빌BES880 전원ON! 오늘은 카푸치노+에칭아트를 할거라, 준비물이 있어야하는 하는데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당연히 있어야할 스팀피처와 우유. (일주일전에한거라 우유유통기한 상관無) 그리고 에칭아트할때 필요한 시럽! (초코는 스탠다드, 아무시럽이나 가능해요) 제가 지금은 매일우유로 라떼를 만들어보는데요. 매일우유가 서울우유보다 맛나더라구요..ㅎ 이젠 매일우유로만 할까봐요. 하여튼, 이제 만들어볼게욧 - ! 먼저 우유와 잔을 준비해주고, 원두를 분쇄해주시구욤 손으로 레벨링(평평하게) 해주고, 탬퍼로 탬핑(눌러서 다지는일) 해주세요. 에스프레소 추출중 짜라란~ 두잔추출하고, 이제 스티밍준비! 크레마가 무너지지않게, 최대한 빨리 준비해서 해주셔야 좋아요! 수동 스티밍중 아 수동스티밍이 너무어렵더라구요.. 스팀완드가 각도가 딱 정해져있어서 스팀피처 각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아직 감이 잘 안잡혔어요... 스티밍만 잘하면, 라떼아트 반은 성공인데.. 브레빌...

오늘은 마카롱 만들기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꼬끄를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드는지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지난 시간에는 속성으로 간단하게만 짚어봤는데 오늘은 좀 더 세세하게 마카롱 꼬끄 만들기에 대해 다뤄볼까 해요 적어드린 재료를 보면 생각보다 간단하겠는데?라고 느끼실 수 있는데 만드는 게 절대 만만치는 않거든요 왜냐면 경험치를 요구하는 부분이 있어서 단순히 글로서만 보고 만들려고 하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되도록 저의 노하우를 글로서 풀어내보려고 하니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보고 천천히 따라 해보세요 재료 계란 흰자 32g 설탕 29g 원하는 색소 슈가파우더 36g 아몬드파우더 38g 마카롱 재료는 24개 12쌍 기준 마카롱 만들기 레시피 우선 노른자가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서 흰자를 담아냅니다,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머랭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원래 미지근한 상태로 해야 좋은데 어차피 스위스 마카롱 만들기 할 거라 중탕해야 되니까 바로 진행했어요 프렌치나 이탈리아 버전으로 할거면 1시간 전에 미리 꺼내두세요~ 저는 설탕이 떨어져서 슈가파우더로 대신했어요 그래서 한꺼번에 잡았는데 후에는 나눠서 작업해 줍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마카롱 전용 재료이다 보니 원래 밀가루처럼 부드러운데 왼쪽처럼 덩어리져서 뭉쳤더라고요 그래서 절구로 빻아줬습니다 푸드프로세서나 믹서기로 하셔도 좋습니다 되도록 곱게만 갈아주세요! 저는 아무래도 손으로 ...

오늘은 집에서 마카롱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사실 포인트만 감을 익히면 만들기 어렵지 않은데요 레시피 알려드리고 마카롱 보관은 냉동으로 해야 되는 이유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달함이 매력적인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 과자죠 오늘은 이걸 집에서 만들어보는 마카롱 만드는법 콘텐츠를 준비해 봤습니다 사실 집에서 만드는데 품이 많이 들긴 해서 사 먹는 게 힘들이지 않고 맛있게 먹는 방법이긴 하지만요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그런 날 있잖아요? 이렇게 직접 만든 마카롱을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주면 받는 사람도 감동이 두 배 랍니다! 자, 그럼 거두절미하고 마카롱 만드는법 레시피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마카롱 마카롱은 작고 동그란 모양의 머랭 크러스트, 즉 꼬끄 사이에 잼이나 버터크림이나 초콜릿을 녹인 가나슈 등을 채워 만든 대표적인 프랑스 디저트입니다 룩셈브루겔리와 유사하며 재료는 아몬드, 달걀 흰자, 설탕 등으로 간단한 편이지만 온도 습도에 예민한편이라 만들기는 의외로 까다롭습니다 보관 레시피 알려드리기에 앞서 마카롱 보관 먼저 알려드릴게요 하루 이틀 안으로 전부 드실 거면 냉장도 괜찮은데 안전하게 밀봉해서 마카롱 냉동 보관으로 해두세요 필링이 특히 크림치즈일 경우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아 한여름에는 점점 녹을 수도 있고 꼬끄가 끈적해집니다 마카롱 보관을 냉동으로 해두고 먹을 때만 5분 정도 실온에 꺼내서 해동 후에 드시면 쫀득하니 맛 ...

이 디저트 만들기에서 제일 중요한 첫 단추는 바로 마카롱 꼬끄 만들기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안에 들어가는 필링보다 이게 잘 만들어져야 완성도가 높아지죠. 만들기엔 정말 예민한 디저트이기에 글만 보고는 다소 어려우실 수 있어요. 어느 정도 몇번 경험하신 분들은 이해가 좀 더 빠르실거 같네요. 혹시 잘 모르시는 부분에 대한건 댓글로 남겨주시면 보는즉시 답 드리니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 < 준비물 > 대략 20개 정도의 분량 짝지으면 10개 아몬드가루 70g 슈가파우더 70g 흰자 60g 설탕 (혹은 슈가파우더) 60g * 조리용온도계 있으면 좋음 마카롱 꼬끄 만들기 재료는 정말 간단한 편이죠? 제 노하우도 아낌없이 풀어드릴게요. 자, 먼저 큰 스테인리스 볼에 진행해주시는게 좋아요. 체를 이용해서 가루재료들을 두번씩 걸러내려줘야되기때문에 작은거 쓰면 옆으로 다 튀어나와요. 저는 저울에 아예 체까지 올려서 무게를 0으로 리셋시키고 그 위로 계량을 해줍니다. 그러면, 일단 한번은 바로 내려지거든요. 그 후, 밑에 곱게 내려진 아이들만 다시 한번 체로 올려서 한번 더 곱게 내려줍니다. 이때! 체 위에 내려가지않은것들도 꽤나 있어요. 이건 넣지마세요. 아몬드가루도 절대 뭉개시면서 넣으면 안됩니다. 유분가루 올라와요. 가볍게 내려가는것만 내려주시면 됩니다. 억지로 거르기 X 이제 다른 볼에 계란흰자를 준비합니다. 이 흰자 안으로 설탕(혹은 ...

안녕하세요, 여러분 푸드인플루언서 라미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마카롱 만드는법 알려드리려고 해요. 정~말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만들면서 재밌더라구요! 아예 초보분들은 다소 어려움을 느낄수도 있는데요. 그만큼 집에서 수제로 마카롱을 만들기란 쉬운일은 아닙니다. 혹시 아예 처음이시라면 여러번 시행착오를 각오하고 시작하셔요. < 준비물 > _ 꼬끄 아몬드가루 70g 슈가파우더 70g 흰자 60g 설탕 60g _ 필링 크림치즈 80g 무염버터 70g 슈가파우더 80g _ 부가재료 오레오파우더 한주먹 원하는 과일 아무거나 준비물은 크게 필요하진않아요. 다만, 이건 손기술이 중요합니다. 흰자와 설탕을 한그릇에 담아둡니다. 차가운것보다는 따뜻한상태가 작업하기에 더 좋습니다. 이것을 중탕해줘야하는데 조리용온도계가 있으면 좋습니다. 구입처는 다이소에요! 내용물의 온도가 40도가 될때까지만 진행합니다. 중탕을 하면서 가만두면 안되고 설탕이 잘 녹을 수 있도록 계속 저어줘야합니다. 잘 저어주면 거품이 생깁니다. 목표치에 다다르면 중지한 후 거품기를 가동시켜줍니다. 중고속으로 시작합니다. 고속도 좋아요. 점점 가동시키다보면 머랭의 뿔이 솟습니다. 90도로 세워봤을때 옆으로 휘어지는거없이 꼿꼿하게 서있으면 완성! 더 이상 진행하면 안됩니다. 여기서 모양내면 머랭쿠키 내가 원하는 식용색소를 넣고 다시 한번 작동해주는데, 이때는 기공정리겸 중저속으로 합니다. 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푸드블로거 라미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이은 마카롱 시리즈입니다. 속재료인 필링을 만들었으니, 샌드해줄 꼬끄도 만들어야겠죠? 사실, 꼬끄 만들기 = 마카롱 만드는법 입니다. 이 꼬끄는 만들기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까다롭다는게 작업시 주변환경 때문인데요. 비가와서 습하거나, 날씨가 쨍쨍하지않을때 진행하게 되면 100% 망합니다.. 그치만, 저런 악조건 속에서도 만들 수 있는 법은 존재합니다. 날 안좋은날 마카롱을 못만든다면 모든 마카롱가게들은 망하겠죠 ㅋㅋ 이건 좀 후에 포스팅해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기본 마카롱 꼬끄 만들기 해볼게요! 마카롱 꼬끄 만들기 ( 마쉬멜로우 마카롱 만드는법 ) 마쉬멜로우 마카롱 < 준비물 > * 위즈웰 인헨스 오븐 판 기준 꼬끄 낱개 20개 흰자 33g 설탕 33g 원하는 색소 슈가 파우더 38g 아몬드 파우더 39g (아몬드 파우더 손실량으로 인해 슈가파우더보다 살짝 더 잡아주세요) 조리용온도계 ( 있으면 좋아요 ) 흰자는 너무 차가워도 좋지않아요. 적당히 미지근한정도가 좋습니다. 어차피 중탕으로 가열해줘야합니다. 설탕은 흰자 안에 같이 계량해줄게요. (이태리, 프렌치 마카롱은 설탕을 조금씩 점차 넣어주면서 녹입니다) 마카롱을 만들때 가루재료들은 무조건 2번이상 체를 쳐야합니다. 체치지않으면 꼬끄만들기 어려워요. 2번씩 체 치는게 좀 번거로울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애초에 채반을 저...

지금 먹어야 맛있는 겨울 제철 과일 귤의 계절이 왔네요~ 작년 겨울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올해도 어김없이 제주 타이벡 감귤을 찾게 되었는데요 제가 늘 믿고 먹는 땡큐파머스 제주 타이벡 감귤 상품 소개해드리면서 타이벡감귤 뜻 그리고 귤 보관법 꿀팁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귤탕후루 만드는법까지 간단한 레시피 준비해봤으니 많관부 😍 당도, 과즙, 신선함에서 흠잡을데가 없는 완벽한 땡큐파머스의 제주 타이벡 감귤 어찌나 사이즈가 균일하고 땡글땡글한지 로얄과인거 완전 티나요~ 😊 아무거나 보내는게 아니라 신선함부터 맛과 품질까지 모두 보장된 상품을 보내기 때문에 항상 믿고 먹는 곳이에요 게다가 보통 귤은 배송받으면 터져있을까봐 두근두근한데요~ 감귤 박스 밑에 완충재를 깔고 오기 때문에 땡큐파머스 제품은 대체로 터진거 없이 안전하게 배송받는 편이에요 제주 타이벡 감귤 먹으려고 무려 1년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때가 됐네요!! 당일 수확 당일 발송이라 신선함은 말해뭐해~ 과즙도 어찌나 팡팡 터지는지 그냥 까먹어도 참 맛있어요 과즙 봐주세요..! 캬 😎 당도가 약 12~15brix되는 제주 타이벡 감귤이라 정말 달달하고 맛있더라고요 당도가 보장된 고당도 귤에는 블랙라벨도 붙어있던데 먹어보면 역시나 말모말모~ 귤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지만 타이벡 감귤은 11월에서 1월까지 지금 이때에만 맛볼 수 있는데요! 타이벡감귤 뜻은 타이벡 농법으로 재배되는...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원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핫하다가 요즘은 어른들 사이에서도 탕후루가 핫해서 저는 사 먹기도 하지만 만드는 게 가성비가 훨씬 좋아서 귀찮아도 후딱 해먹어요 탕후루는 달달한 설탕시럽을 새콤달콤한 과일 겉에 입히고 굳히면서 바삭바삭하게 먹는 재밌고 맛있는 간식인데요 먹는 재미도 있고 맛있는 것끼리의 조합이다 보니 저도 참 즐겨먹고 좋아합니다 탕후루 만드는법은 간단한데 재밌는 게 탕후루 재료에 따라서도 맛이 다양하고 달라져서 매력이 엄청납니다 오늘은 수박을 가지고 만들어봤는데 신기하면서도 재밌는 탕후루 만들기 경험이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바로 탕후루 만드는법 시작할게요 우선 재료는 설탕 10스푼 물 5스푼 준비합니다 둘을 냄비에 끓이던 컵에 담아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든 탕후루 비율이 중요한데 설탕과 물은 2:1비율입니다 (양은 상관없음) 이때 탕후루 재료 계량하는 건 어떤 걸 사용하셔도 문제없고 대용량이면 컵도 좋고 저처럼 수박으로 조금만 만들 거면 스푼으로도 얼마든지 완벽한 탕후루 만들기 가능합니다 냄비로 끓여서 하든 전자렌지로 하든 설탕은 젓지 않고 타지 않게 끓여주는 게 탕후루 만드는법 키포인트 꿀팁입니다 그리고 다른 탕후루 재료로 쓰이는 과일들과는 다르게 수박 탕후루는 즙이 기본적으로 많기 때문에 키친타월로 꼼꼼하게 닦아줘야 돼요 재료는 포크도 괜찮고 이런 나무 꼬치가 탕후루 재료로 사용하기에는...

안녕하세요, 푸디라미입니다 제가 요즘 들어 푹 빠진 후식이 하나 있는데요 앞집 꼬마 아이들한테 만들어주면서 하나만 먹어도 당충전되고 입안이 달달해지는 바로 그것 탕후루예요 다양하게 이것저것으로 만들고 있지만 이번엔 체리 탕후루 시도해 봤는데요 만드는법 어렵지 않고요 재료도 기존 것이랑 동일해서 이제는 베테랑이 되어 후다닥 만들기 5분 완성 가능합니다 새콤달콤한 체리 탕후루 만드는법 안다고 다가 아니죠 ? 한 번에 먹을 거라면 상관없지만 내일 탕후루 먹는다든지 굳히기 할 때 넣어놔야 된다든지 이런저런 상황에서 탕후루 보관을 해야 될 텐데요 냉장고 가능할지 될까 말까 고민스러우신 분들에게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거 방학 한 아이들 간식으로 딱이에요~ 재료 종이컵 설탕 10스푼 물 5스푼 꼬치 탕후루 만들어 먹고 싶은 과일 종이호일 키친타월 얼음물 적당히 어느 정도의 양의 탕후루를 만드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 정도는 체리탕후루 10개 정도 혹은 그 이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설탕 코팅을 두껍게 하는 편이 아니라서 가능한 일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대용량을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가열 시간 정도이고 비율만 같게 하고 동일한 레시피로 진행하면 됩니다 마트 갔더니 오늘따라 체리가 눈에 띄더라고요 이 정도에 만 원이면 그냥 쏘 쏘.. 제가 먹고 싶어서 사 왔어요 요즘 과일도 금값이네요 이건 흐르는 물에 한번 깨끗하게 세척해 줄게요 ...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요즘 길거리 지나다니다 보면 탕후루 가게가 눈에 띄게 늘어난 거 같아요~ 어제도 제가 외출했다가 길거리에서 두 곳이나 봤으니까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과일에 설탕 그냥 찍어 먹으니 맛없을 수가 없는 맛있더라고요 저도 바로 폴 인 러브! 어린 아이들도 유행이기도 하고 맛있으니까 엄마들한테 사달라고 엄청 조르잖아요 근데 가격이 생각보다 높은 편이라 매번 사 먹기란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저는 집에서 직접 탕후루 만드는법으로 푸짐하게 만들어 먹습니다 만들어 주고 싶은 어머님들 집중~~ 물론 저도 처음 만들 때 바로 성공했던 건 아니에요 우여곡절 끝에 귤 탕후루 만드는법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만들기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는데요 탕후루 재료 비율 실패없이 시럽 만들 수 있는 꿀팁 알려드리니 참고해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귤 탕후루 재료 내가 해먹고 싶은 과일 설탕(흑설탕 빼고 가능) 물 꼬치 (이쑤시개나 나무젓가락) 차가운 얼음 물 (시럽 타이밍 확인해야 되니 꼭 있어야 함) 종이호일 전자레인지 딸기로 보통 많이들 만들지만 저는 하도 만들어 먹다 보니 방토로도 해봤고요 샤인머스켓, 복숭아로까지 만들 수 있는 베테랑이 되었어요 수박이나 파인애플로도 탕후루 가능하지만 난이도는 좀 높아집니다 먹고 싶은 과일이라고 적었지만 여기서 알고 계셔야 될 건 과육이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이를테면 복숭...

안녕하세요, 간단한 디저트를 뚝딱 만드는 푸드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요즘 뭐 사 먹기가 후들후들한 물가라 집에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간단한데 빨리 만들 수 있는 것 중에 탕후루 만한 것이 없는 거 같아요 지난번에 복숭아로 만들어봤는데 이번에도 독특하게 방울토마토 탕후루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안굳음 이유까지요 오잉 토마토로 탕후루 만들기를 한다고? 그냥 생각했을 때는 이상할 거 같은데 생각보다 만들어놓고 보니 맛있었던 방울토마토 탕후루.. 아! 그리고 탕후루 하고 나서 한숨 나는 건 아무래도 딱딱하게 굳어버린 설거지 아닐까 싶은데요 그냥 하고 버릴 수 있는 쉬운 꿀팁도 알려드릴 테니 잠깐만 주목해 주세요 재료는 간단합니다 탕후루로 만들고 싶은 과일 준비하시면 됩니다 저는 방울토마토와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토마토 이렇게 2가지로 탕후루 만들기 하려고 준비해 봤어요 원래는 작은 걸로만 하려다가 뭔가 저 정도의 아기 주먹만 한 크기로는 만들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도전해 봤죠 깨끗하게 씻어서 꼭지를 따주고 키친타월로 물기제거 확실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이쑤시개 말고 좀 더 단단하게 끼워줄 수 있는 나무막대도 준비하세요 스테인리스 포크도 괜찮아요 나무젓가락은 방울토마토 크기에 비해 크긴한데 나쁘진 않아요 내용물이 커서 시럽 묻힐 때 이리저리 돌아가면 안되니 그렇습니다 이제 방울토마토 탕후루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시럽 만들기를 ...

여러분 마라탕 좋아하시나요? 알싸하면서 매콤한 맛과 향으로 한때 대한민국을 마라탕 열풍으로 만들기도 했을만큼 지금까지도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마라탕인데요 요즘은 기본 재료가 들어가는 마라탕도 고를 수 있지만 처음 마라탕이 나왔을때만 해도 직접 먹고싶은 재료를 하나하나 골라 조리 요청을 해야만 맛있는 마라탕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게 기억이 나요 마라탕에는 해산물이나 고기 또는 신선한 야채와 면 등 다양한 종류의 재료들을 취향껏 맘껏 담아낼 수 있는데요 워낙 재료가 많기도 하고 중국 요리가 기원이다보니 처음보는 낯선 재료들도 있어서 궁금하신 분들 있겠어요 특히나 마라탕 재료로 들어가는 핵심 재료 중 하나인 건두부 두부피 푸주의 경우 저도 주문할 때 꼭 넣어먹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데요 과연 이 건두부 두부피 푸주 3가지의 차이가 대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 있으실듯하여 맛 그리고 칼로리 차이까지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참고로 건두부 두부피 푸주는 두부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1. 건두부 먼저 마라탕 재료에 들어가는 건두부 부터 소개해요 먼저 건두부 칼로리는 100g당 150~ 200kcal인데 두부의 물기를 뺀 단단하고 밀도 높은 두부로 포두부라고도 불려요 건두부라는 이름에서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두부 앞에 건은 마를 건으로 얇게 저미어서 말린 두부를 뜻하는게 바로 건두부랍니다 말렸기 때문에 건두부 맛은 쫄깃쫄깃하고 탄력있는 식감이 ...

마라탕 재료 중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 칼로리까지 알려드릴게요 알싸한 매력으로 자꾸만 손이가는 매력의 마라탕 마라샹궈는 몇년 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요즘 탕후루처럼 조금 인기있다가 사라질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도 꾸준해서 놀랍긴해요 그만큼 한국인의 입맛에 맞기도 하고 맛있긴하니까 인정하지만요 마라탕 집에 가면 재료를 직접 고를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먹고 싶은 걸 바구니에 골라 담아서 맵기와 고기를 선택해 결제까지하면 마라탕 조리를 해서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처음가시는 분들은 마라탕에 넣을 수 있는 수많은 재료에 이게 대체 뭐가 뭔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많은 재료들 중 특히나 인기있는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가 무엇인지 다 두부 같기는 한데 뭐가뭔지 궁금하셨던 분들 많을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마라탕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칼로리까지 꼼꼼하게 살펴볼테니 도움받아가세요 글 순서 1. 건두부 2. 두부피 3. 푸주 4.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 칼로리 한번에 정리 1. 건두부 먼저 건두부예요 저도 마라탕 집에 가면 건두부는 꼭 선택해서 먹고 있는데요 쫄깃쫄깃한 식감에 단단하고 두께는 얇아서 먹는 재미도 있고 고소한 맛이 나는데요 두부의 일종이라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두부랑은 건두부의 생김새가 많이 다르죠? 성형 단계에서 종이랑 비슷하게 압착을 시킨거라 파스타 면 같기도 하고 포두부라고도 불리며 중국에서는 ...

글 순서 1. 건두부 2. 두부피 3. 푸주 4.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 안녕하세요 푸디라미예요 오늘 마라탕 먹을 때 선택하게 되는 재료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 칼로리 총정리해 드릴게요 몇 년 전부터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그리고 요즘엔 탕후루까지 중국 음식이 인기잖아요 그중에서도 단연 마라탕의 인기는 아직도 사그라들 생각이 없는데요 여러분들 내가 마라탕에 넣어 먹고 싶은 재료를 선택할 때 건두부나 두부피, 푸주와 같은 두부 재료들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근데 다 두부 같기는 한데 이 식재료들의 차이가 대체 무엇인지 궁금하셨죠? 더도 덜도 말고 간단하게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 칼로리까지 총정리해드릴 테니 도움받아가세요 1. 건두부 먼저 건두부예요 제가 마라탕에 꼭 넣어먹기도 하고 제일 좋아하는 재료 중에 하나에요 마치 종이처럼 얇은 두께의 건두부는 언뜻 보면 파스타 면 같기도 한데요? 쫄깃쫄깃해서 마치 고기 같기도 하고 식감이 재밌습니다 요즘 건두부 면이 유행인데 체중 조절하시는 분들은 밀가루를 대신해서 음식 만들어드시기도 하죠 렌틸콩으로 만들어졌고 포두부라고도 하는데요 얇게 저미어서 두부를 바싹 말린 걸 건두부라고 해요 두부라고 생각해서 칼로리가 낮겠다 싶겠지만 생각보다 건두부 칼로리는 100g당 252kcal로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두부피 혹은 두유피 다음은 두부피입니다 혹은 두유피라고도 하는데요 피라는 것 때문에 약...

안녕하세요 푸디라미입니다 오늘 마라탕에 넣어먹는 두유피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 한 번에 알아보도록 할게요 여러분은 마라탕 좋아하시나요? 저는 한동안 푹 빠져서 엄청 먹다가 요즘은 살찔까봐 자제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어제 오랜만에 엄마 아빠랑 마라탕으로 저녁먹으러 주변 맛집에 갔다가 재료를 집으려고 이것저것 살펴보는데 두유피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가 뭔지 문득 궁금하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30년 이상 된 베테랑 주부이시지만 워낙 생소한 중국 음식 재료이다 보니 뭔지 궁금해하셨는데요 저 또한 재료가 다 두부인 건 알고 있는데 이건 뭐고 저건 뭔지 확실하게 알고 싶어졌어요 그나마 이렇게 직접 보고라도 고를 수 있으면 다행인데 요즘은 앱으로 배달 많이 시키니 글만보고는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아마 이 글을 검색으로 오신 분도 마라탕 재료로 들어가는 두유피 건두부 두부피 푸주 차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이겠죠? 제가 지금부터 속 시원하게 알려드릴게요 먼저 말씀드릴 건 두유피 두부피인데요 두부피가 두유피이고 두유피가 두부피라고 할 수 있어요 즉 같은 재료를 칭하는 말이라 같다고 보시면 되고 가게마다 면두부라고도 부르는 곳도 있으니 참고로 알고 계시면 됩니다 두부피라고 떠올려보면 약간 얇고 껍질 같다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맞습니다 두부 껍질을 뜻하는 두부피는 콩 두에 썩을 부 그리고 가죽 피라는 의미입니다 豆腐皮 반면 건두부는 얇게 저미어 바...

안녕하세요, 다양한 푸드 정보를 전달하는 푸드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오늘은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인 건두부 두부피 차이 무엇인지 푸주까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어제 엄마랑 저녁 간단하게 먹으려고 근처 마라탕 집에 갔는데 다양한 음식들 때문에 눈이 휘둥그레지더라고요 이렇게 직접 음식점에 방문하면 그나마 눈으로 보고 살 수 있는데요 배달음식 시킬 때는 적혀있는 단어만 보고 주문해야 되니까 건두부 뭔지 두부피랑 푸주는 무엇인지 차이 모르겠더라고요 지금 검색으로 들어오신 분도 아마 이런 궁금증 때문에 오셨을 텐데 제가 이거야! 딱 정리해 드릴게요 얼핏 생각하면은 건두부와 두부피 비슷해 보입니다 그러나 엄연히 부르는 이름이 다르듯이 만드는 방법부터 차이가 있답니다 건두부는 아무래도 말린 두부가 떠오르고 두부피는 얇은 껍질 같은 게 생각나지 않나요? 얇게 저미어서 말린 두부를 뜻하는 건두부는 마를 건, 콩 두, 썩을 부 (乾豆腐) 두부껍질을 뜻하는 두부피는 콩 두, 썩을 부, 가죽 피 (豆腐皮) 원래 이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마라탕이 우리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건두부 두부피 푸주 이런 것들이 등장하게 되었죠? 명확하게 딱 정리해 드리면 건두부와 두부피는 다릅니다 그러나 푸주는 두부피이고 두부피는 푸주입니다 둘 다 말렸다는 건 동일한데 단지 말린 모양에서 오는 식감 차이가 있어요 (왼) 푸주 / (오) 건두부 푸주는 두부가 주름지게...

피치트리 많이들 들어보셨죠? 복숭아 리큐르인데 정식 풀네임은 디카이퍼 피치트리라는 거! 여기서 디카이퍼는 생산되는 곳이며 피치트리는 복숭아 리큐르라는 뜻이에요 피치 슈냅스 종류 중에 가장 유명한게 바로 피치트리인데 원래는 구하기 쉽지 않았으나 몇 년전 구매 루트가 뚫리면서 요즘은 피치트리 편의점만 가도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가격은 22,000원에서 25,000원까지 하는데 현재 데일리샷에서 20,000원에 특가 판매중이더라고요? 참고 참고 아니면 요즘 연말이라고 대형마트들 세일 많이하는데 이럴때 가면 몇%이상 할인되어 착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세일 정보도 참고하세요 저희 집에 항상 있는 디카이퍼 피치트리 달달한 복숭아 리큐르로서 용량은 700ml이고 마셔보면 복숭아처럼 맛있지만 도수는 20도로 만만치 않다는 점 다만 피치트리는 원액 그대로 마시지 않고 하이볼 레시피로 희석해서 마시기 때문에 20도의 도수를 온전히 마실 일은 그닥 없다는 거 크랜베리 쥬스랑 섞으면 바에서 먹는 피치크러쉬가 되고 오렌지주스랑 섞어도 맛있고 그냥 탄산수랑 섞어도 복숭아 향이 물씬나서 맛있는데요 잘 익은 복숭아의 달콤한 여운이 하이볼 만들어 마시면 참 맛있답니다 이때 피치트리 하이볼 레시피는 1:3 정도를 추천드리는데 1은 피치트리 3은 토닉워터나 탄산수 혹은 진저에일이랍니다 리큐르인 피치트리는 보통 희석해서 하이볼로 만들어 먹는 레시피가 흔한데 위에서...

달콤하고 향긋한 맛이 일품인 피치트리 오늘은 제가 즐겨먹는 간단한 칵테일 레시피 피치트리로 만드는법 알려드리면서 피치트리 편의점 가격과 도수까지 관련 정보 같이 알아봐요 여러분 디카이퍼 피치트리라고 복숭아 리류르를 아시나요? 피치크러쉬나 퍼지네이블과 같은 향긋하고 복숭아맛 낭낭하게 나는 칵테일을 만들 때 주로 들어가는 주류 종류 중 하나인데요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진 이 아이는 복숭아 리큐르로서 맛과 향은 향긋하니 복숭아처럼 느껴져서 우습게 보일 수 있는 피치트리지만 도수가 무려 20도라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는 점.. 피치트리는 오프라인에서는 가까운 대형마트나 편의점 온라인에서는 데일리샷이나 달리, 키햐 등과 같은 주류 판매 전문 어플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피치트리 편의점 가격은 28,500원 이에요 참고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2만 원 초반으로도 구매하실 수 있으니 당장 급한 게 아니라면 이마트 가서 구매하시는 게 이득이에요 이건 단독으로 마시는 건 아니고 희석해서 다른 것과 믹스해서 먹는 건데 저는 주로 간단한 칵테일로 토닉워터 혹은 오렌지주스랑 마시거든요 토닉워터랑 먹으면 깔끔한 칵테일 느낌이고 오렌지주스랑 먹으면 피치크러쉬 칵테일 같기도 하고 솔직히 어떻게 먹어도 맛있어요 제가 오늘 알려드릴 피치트리 활용한 간단한 칵테일 만드는법은 토닉워터랑 얼음만 있으면 간단하게 완성되는 레시피이니 따라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피치트리...

안녕하세요 푸디라미예요 제가 평소 좋아하는 피치트리 우연치 않게 최근 존맛 하이볼 레시피 발견해서 여러분들께 공유해요 그건 바로 피치트리와 토닉워터 홍차 맛을 이용한 홍차토닉 하이볼이고요 칵테일 느낌인데 레시피 비율도 간단하고 맛도 좋아서 한동안 빠졌었어요 다만 맛있어서 계속 먹다가 도수만 조심하면.. 비주얼 괜찮죠? 평소에 저는 복숭아 맛의 달달한 피치트리 참 좋아하는 편이에요 유명한 디카이퍼에서 생산되는 피치 맛의 리큐르가 바로 피치트리인데 단독으로 먹지 않고 칵테일이나 하이볼 레시피로 다른 것과 맛있게 섞어먹어요 일단 차갑게 칠링 된 잔은 필수예요 달달하고 상큼한 술이라 미적지근하면 맛없어요 네 맞아요 사실은 오렌지주스랑 먹으려고 했는데요 안 먹은 지 오래되었는지 소주잔에 주스 따라보니까 상해서 당황했어요 그래서 바로 버리고 어떤 거랑 먹을까 고민하다가 제 눈에 토닉워터 홍차가 보였어요 과연 피치트리와 토닉워터 홍차의 하이볼 조합이 괜찮을지 처음엔 비율 어찌해야 될지 고민스러웠는데요 그 고민이 무색할 만큼 홍차토닉 대충 만들어도 존맛이라 깜짝 놀랐어요 저는 자주 이렇게 만들어 먹긴 하지만 지거 같은 건 집에 있지 않아요 어차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건데 그렇게까지는 굳이 필요 없더라고요 대신 소주잔은 다들 집에 한두 개쯤은 굴러다닐 테니 저처럼 그걸 활용하거나 아니면 양주잔 같은 작은 잔이면 다 상관 없어요 저는 이렇게 ...

안녕하세요 푸디라미입니다 저는 그냥 술보다 맛있는 술을 좋아해서 집에 리큐어 종류의 주류가 많은 편인데 그중에서 피치트리라고 복숭아 맛이 나는 게 저의 최애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낮에도 커피 대신해서 한 잔씩 타먹을 정도로 피치트리를 애정 하니까요 당연히 그냥 먹지는 못하고 희석한 홈 칵테일 만들기로 맛있게 먹고 있어요 토닉워터로 어떤 하이볼 만드는법이 있을까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도 피치트리를 권해드리고 싶은데요 저는 평소에 어떻게 먹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재료는 간단합니다 피치트리 그리고 하이볼, 차갑게 먹어야 맛있으니 얼음과 잘 섞어줄 수 있는 머들러 마지막으로 일정한 비율로 계량할 수 있는 소주컵 같은 작은컵이 전부입니다 이 정도만 있으면 홈 칵테일 뚝딱 완성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복숭아 맛이라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피치트리인데요 집에 친구들이 놀러와서 마실 수 있게 한잔씩 타주는데 다들 먹고 뿅 반합니다 제게 보물창고와도 같은 이곳에 여러 양주들 속에서 영롱한 주홍빛을 띠며 빛나고 있는 피치트리가 보이네요 본격적으로 피치트리 토닉워터 하이볼 만드는법을 알려드리기 전에 제품 좀 살펴볼게요 식품유형은 리큐르, 리큐어라고도 부릅니다 원산지는 네덜란드이고 피치트리 풀네임은 디카이퍼 피치트리입니다 천연복숭아향이 3% 함유되어 있고 원재료는 정제수, 주정, 설탕, 복숭아 일반증류주 0.5%, 구연산이 들어있네요 한 병에 약 ...

안녕하세요, 푸디라미입니다 오늘은 피치트리 파는곳 어디인지 칵테일 레시피까지 한번에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복숭아 맛의 피치트리는 남녀노소 호불호없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을 리큐르입니다 피치트리 파는곳은 몇년 전만해도 전문적으로 주류를 취급하는 곳을 가거나 남대문을 가야만 구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보이구요 심지어 피치트리 파는곳 편의점에서도 이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편의점이 제일 비싸니 대형마트가서 22,000원에 구입해오시길 바랍니다 워낙에 많이들 먹고 찾는 상품이라 할인 행사가로 이렇게 저렴하게 팔고 있더라구요 저도 뭐 당연히 이 기회를 놓치지않고 홈플러스에서 22,000원에 구매해왔습니다 저는 생각날때마다 자주 먹기 때문에 금방금방 비워지니까요 ㅋㅋ 도수는 20도로 이것만 보면 결코 낮은건 아니지만 피치트리의 경우 단독으로 마시기보다는 칵테일 레시피로 즐기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게다가 양도 많이 안넣기 때문에 한병 사두면 홈파티로도 좋고 일과끝내고 밤에 가볍게 한잔 마시기에도 피치트리만한 것이 없습니다 저는 전문 바텐더는 아니기에 이렇다할 기술은 없더라도 집에서 제 입맛에 맞게 맛있게 만들어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먹으면 좋은건 내 입맛대로 재료들을 조절해서 먹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시원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우선 얼음을 가득넣구요 레몬 있으면 한조각 넣어...

안녕하세요 3~5분 만에 조리 완성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고구마 찌기 알려드릴 푸디라미예요 당연하게도 찜기로 쪄 먹으면 더 맛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촉촉함은 유지하면서 간단하게 몇 개만 먹고 싶을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밤고구마 전자레인지 찌는법이랍니다 저는 아침마다 끼니를 고구마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해결하기 때문에 한 박스씩 사두었다가 그날그날 전자레인지 고구마 찌기를 하는데요 제가 무려 n년째 하고 있는 몇 가지 포인트를 알려드릴 테니 따라서 잘해보시면 찜기랑 비등한 촉촉한 맛의 맛있는 밤고구마 찌는법이 완성될 겁니다 재료 고구마 종이호일(신문지 혹은 키친타월, 랩도 가능) 물 접시 포크 맛있게 찌는법 재료가 간단한데요 고구마(크기에 어떠냐에 따라 다르지만 2~3개 정도), 종이호일, 신문지, 키친타월 중에 하나만 있어도 되고 이 3가지가 전부 없다면 랩과 접시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1. 먼저 고구마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이때 물기는 제거하지 않고 촉촉한 상태 그대로 유지하고 싹이 나거나 상한 부분은 도려내서 정리해 줘도 됩니다 2. 이제 전자레인지에 조리가 가능한 그릇에 고구마를 담고 랩을 씌워줍니다 이때 물을 20~30ml정도 소량 넣어주면 좀 더 촉촉하고 맛있게 밤고구마 찌는법이 가능합니다 그냥 전자레인지에 넣고 조리하면 딱딱하게 돌덩이처럼 되니 꼭 물기가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 기억해 주세요 여담으로 이건...

안녕하세요, 쉬운 푸드 레시피를 알려드리는 푸드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어제는 오븐으로 달짝지근한 군고구마 만드는법을 알려드렸었는데 오늘은 전자렌지 군고구마 방법입니다 사실 전자레인지로 고구마 찌는법이 특히나 밤고구마라면 더더욱이 전자레인지 사용해서 데우기 삶기 잘못하면 수분 다 날아가서 뻣뻣해질 수 있긴 합니다만.. 한 가지 포인트만 지키면 오히려 전자렌지에 고구마 쉽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럼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빠르게 가볼게요 재료 고구마 혹은 밤고구마 종이호일 또는 키친타월 신문지 따뜻한 물이 담긴 컵 찌는법 삶기 레시피 밥 먹기 싫을 때 간단하게 먹기 좋은 고구마~ 호박고구마도 맛있는데 저는 뭔가 고소한 맛이 있는 밤고구마를 더 좋아해요 그런데 보세요 고작 4개 먹으려고 찜기에 물 올리기도 애매하고 오븐에 구울 시간은 제게 없습니다.. 그렇다면 빠르게 고구마 찌는법이 가능해야 되는데 따가 생각나는 게 전자레인지 고구마더라고요 전자레인지로 고구마 가능해요? 물론입니다 전자레인지 고구마 삶기는 저처럼 데우기가 급한 분들 또는 자취하거나 집에 오븐이나 에프가 없는 분들에게 이 전자렌지에 고구마로 군고구마 만드는 게 꽤나 유용할 겁니다 싹이 좀 났는데 괜찮아요 독이 없어서 그 부분만 잘 도려내고 드셔도 문제없습니다 일단 깨끗하게 씻어서요 양쪽 끝을 잘라줍니다 여기서 꿀팁나갑니다, 뿌리를 잘라야 단맛이 좀 더 올라와요 물론 그것마...

레미마틴 VSOP 가격 3대 꼬냑 후기 들려드릴게요 위스키 꼬냑 차이까지 짚어볼 테니 알차게 얻어 가세요 안녕하세요 푸디라미예요 제가 최근에 세계 3대 꼬냑으로 손꼽히고 있는 레미마틴 VSOP를 마셔봤어요 꼬냑인데도 가격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거 같고 지금 직접 먹어본 후기로는 맛도 만족스러워서 정말 잘 구매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자친구와 최근에 양평으로 여행을 갔는데 이번에 뭘 마셔볼까 고민하다가 레미마틴 VSOP가 눈에 띄어서 구매해 봤어요 바틀도 굉장히 고급스럽고 예전부터 꼬냑은 정말 궁금했었던 주종이라 처음에 뭘 먹어볼지 고민스러웠는데요 그래도 첫 시작부터 평이 괜찮은 걸로 먹어봐야 좋지 않을까 싶어서 레미마틴 VSOP으로 고고~ 레미마틴 VSOP 가격은 보니까 홈플러스 기준 109,000원이었는데 온라인에서도 비슷하게 판매 중이더라고요 면세로는 3만 원대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말 ^^ 하지만 한국에 사는 이상 어쩔 수 없죠 이 폭. 탄 같은 레미마틴 VSOP 가격을 감당해 내는 수밖에 여하튼 맛있게 마셔보려고 레미마틴 VSOP 가격 감내하고 장바구니에 담아봤습니다 3대 꼬냑은 레미마틴 이외에도 헤네시 까뮤가 있는데 요것도 하나씩 차례대로 먹어볼 예정이에요 헤네시는 가격대가 껑충 뛰니까 면세 구매할 수 있을 때 업어올 예정 레미마틴 VSOP은 꼬냑이고 프랑스가 생산지에요 용량은 700ml 정도이고 도수는 40도네요 자, ...

이번 포스팅은 헤네시 꼬냑 XO 면세점 가격 마트 가격 각각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디라미예요 술 좀 마신다고 하면 술장에 헤네시 XO 한 병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우스갯소리를 할 만큼 애주가들의 크나큰 사랑을 받고 있는 꼬냑인데요 몇 년 전 봤었던 유퀴즈에서 배우 김희애 님도 위스키나 와인보다 꼬냑을 참 좋아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밤에 한 잔씩 꼭 마시고 주무신다고.. 헤네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유명하니까 드셔보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레미마틴과 더불어 세계 3대 꼬냑으로 알려진 헤네시는 XO는 프랑스에서 생산되었고 용량은 700ml가 흔하고 500ml 심지어 면세점 전용 1L 용량도 있어요 명품 꼬냑의 대표주자로서 헤네시 XO는 위스키가 아니라 꼬냑이에요 포도를 발효하면 와인이고 밀이나 맥아 등 곡식 발효해서 증류한 건 위스키인데요 와인을 증류한 건 브랜디에요 브랜디는 생산되는 지역에 따라 다른 명칭으로 불리는데 프랑스 꼬냑 지역에서 생산된 브랜디를 꼬냑이라고 해요, 참 재밌지 않나요? 제가 방문한 마트에는 레미마틴 VSOP도 있고 까뮤도 있고 다양한 꼬냑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저는 뭐니 뭐니 해도 헤네시 꼬냑 XO가 좋더라고요 헤네시는 무려 7대에 거쳐 집안 대대로 거쳐 내려왔기 때문에 엄청난 내공이 있는데요 XO 인지 VSOP 인지 아니면 VS 인지, 이건 등급인데 숙성도에 따라서 나누어진다고...

안녕하세요 다양한 주류에 관심 있는 푸드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여러분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3대 꼬냑이라고 한다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까뮤, 레미마틴도 있지만 삼총사 중에서 처음 떠올리게되는건 단연 꼬냑 헤네시가 아닐까 싶은데요 입문용으로도 좋고 맛이 끝내주어 배우 김희애 님도 즐겨마신다고 소문나있어요 마니아들에게는 맛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이제는 소장하는 가치로서도 수집의 대상이 되고 있는 꼬냑 헤네시 VSOP XO 각각 가격과 정보 정리해 봤고요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좋은 꼬냑 등급까지 볼게요 먼저 시작하기에 앞서 꼬냑 등급부터 짚고 넘어갈게요 VS(Very Special) : 최소 2년은 숙성된 꼬냑 VSOP(Very Superior Old Pale) : 오크통에서 최소 4년은 숙성된 꼬냑 Napoleon XO(Extra Old) : 최소 6년은 숙성된 꼬냑 XO(Extra Old) : 최소 10년은 숙성된 꼬냑 참고로 원래 3번과 4번은 하나였지만 2018년 이후에 꼬냑 등급이 분리되었어요 먼저 헤네시 VSOP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꼬냑 등급 중에 중간 정도에 해당되는 라인업이며 가격도 나름 저렴한 편에 속해 입문용으로 찾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700ml의 용량에 해당되는 헤네시 VSOP 가격은 100,000원대로 물론 이보다 더 저렴하게 구할 수도 있습니다 면세점에서는 40,000원 대로 득템할 수 있단 사실! 도수...

안녕하세요, 다양한 주류 정보를 알차게 전달하는 푸드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요즘 위스키 열풍이 돌면서 더 나아가 고급 양주로 분류되는 꼬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보통 비싸고 그 자체의 맛이 중요하기 때문에 스트레이트나 온더록스로 먹는 걸 권해드리지만 익숙하지 않은 맛 때문에 탄산수를 넣은 꼬냑 하이볼로 드시는 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먹을 때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지 레시피 추천해 드릴 테니 맛보시고 추후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조금 먹다 보면 궁금한 게 생기실 거예요 꼬냑 오케이 뜻 알겠어 그런데 브랜디와의 차이는 뭘까 위스키인 건가 아니면 이름만 다른 같은 건가 이런 거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꼬냑 하이볼 먹는법 추천해 드리고 브랜디 위스키와의 차이 그리고 뜻까지 간략하게 정리해보도록 할테니 재밌게 봐주세요 우선 뜻 정리부터 해드려야겠다 싶어요 꼬냑과 브랜디는 기본적으로 위스키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냥 외형적인 것만 봤을 때는 비슷해 보이는데 들어가는 재료나 방법에서 많이 다릅니다 위스키는 보리나 옥수수 또는 밀 등을 발효해서 당화라는 제조 공정을 거쳐 증류하는 술을 뜻합니다 반면 꼬냑과 브랜디는 크게 보면 원료인 과실을 증류한 것에서는 같은데 어디서 만들어졌냐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프랑스 코냑(Cognac) 지방에서 만들어진 것만을 꼬냑이라고 칭할 수 있기에 꼬냑이 브랜디는 되지만 모든 브랜디가 꼬냑이 될 수는...

안녕하세요, 다양한 푸드 정보를 전달하는 푸드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는 꼬냑 위스키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위스키는 많이들 들어보셨는데 꼬냑은 좀 생소하지 않으신가요? 저도 술알못일때는 대체 꼬냑은 뭐고 브랜디는 또 뭐고 블렌디드는 뭔지 용어들이 마치 외국어처럼 어렵더라고요 어렵고 복잡하게 안 하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만 설명드릴 테니 알고싶다면 집중해 주세요! 우선 하나씩 살펴보기보다는 필연적으로 서로 언급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적어보겠습니다 꼬냑은 정확하게 분류를 하자면 큰 범주로는 증류주에 들어가고 증류주에는 위스키도 있지만 브랜디도 있거든요 그중에 꼬냑은 브랜디에 속합니다 참고로 섞는다는 의미의 블렌디드랑은 완전히 다르고 이건 대체로 위스키에 붙여집니다 반면 꼬냑이 속한 브랜디는 끓인 와인, 증류한 와인이라는 뜻의 네덜란드어에서 유래되었고 꼬냑이라는 이름은 프랑스 지방에서 그대로 따서 붙여진 겁니다 꼬냑과 위스키 차이는 크게 재료라고 볼 수 있는데요 곡물이 주재료인 위스키와는 달리 꼬냑은 과일과 과실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꼬냑은 숙성을 하는 게 있고 안 하는 게 있지만 위스키는 오크통에 숙성하는 과정이 있다는 것도 차이입니다 헤네시, 카뮤, 프라팽, 뒤피, 고띠에르, 랑디 등이 유명한 꼬냑이고요 위스키는 우리가 익숙하게 들어온 조니 워커, 발렌타인, 시바스 리갈,...

최근에 제가 분당 오리역 부근에 갔다가 맛있게 먹었었던 곱이 꽉 찬 한우소곱창 그리고 특수부위 오드레기가 있는 분당 곱창 맛집 곱창마차 소개할게요 오리역소곱창으로 유명한 것뿐만 아니라 오드레기까지 맛볼 수 있어 앞으로 계속 재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어요 안녕하세요 푸디라미에요 지글지글 고소한 곱창은 정말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되는 거 같아요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다가 갑자기 소 곱이 꽉 찬 고소한 소곱창이 먹고 싶어서 인근에 있는 분당 곱창 맛집을 검색해 봤는데요 곱창마차라는 곳이 오리역소곱창으로 유명하고 리뷰 후기며 비주얼도 남달라 보여서 바로 방문해 보게 되었어요 매장 위치 및 정보 곱창마차 분당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1 1층 포인트타운 104호 제가 다녀온 곱창마차 분당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1 1층 포인트타운 104호에 위치해있어요 수인 분당선 오리역 3번 출구에서 266m 정도로 접근성도 좋아요 영업시간은 수요일~토요일 16:00 - 02:00, 일요일~화요일 16:00 - 23:55 0507-1382-2592 주차 및 포장 가능 곱창마차 먹어본 후기 멀리서도 눈에 띄는 곱창마차! 곱창마차를 대표하는 메뉴들이 매장 외부에 소개되어 있었는데요 한우소곱창과 한우육회 그리고 한우오드레기가 있었어요 소 특수부위 오드레기 판매하는 곳이 흔치않은데 곱창마차 오면 만나보실 수 있어요 그 외에도 대창, 소막창, 소특양, 한우...

안녕하세요, 다양한 푸드 정보를 전달하는 푸드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오늘은 오드레기라는 소의 특수부위 소개해 드리려고 준비했어요 아마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대개 특수부위라고 하면 살치살, 제비추리, 안창살, 토시살 등이 떠오르실 텐데요 단순히 비싸다고 특수 부위는 아니에요 지금 알려드릴 오드레기처럼 가성비는 좋지만 양이 적게 나오고 인지도가 없어서 특수한 부위일 수도 있거든요! 오드레기 대체 어디를 말하는 걸까? 오드레기는 소 혈관에 해당하는 부위에요 혈관을 어떻게 먹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식감이 맛있어서 마니아층이 꽤 많아요 대구 쪽에 가면 왕거미 식당이라고 유명한 곳이 있는데요 거기 남자사장님께서 오드레기라는 이름도 붙인거고 혈관 부위를 이용해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요리를 선보였다고 하네요 대구여행가면 꼭 가볼거에요 여기~! 소 혈관, 정확하게는 염통 옆에 있는 대동맥이고요 그래서 구매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고기 식용 부산물로 표시가 되어있거나 그냥 대동맥이라고 표시되어 있어요 오드레기 정말이지 독특한 특수부위 아닙니까! 오드레기는 표준어가 아니라 씹을 때 식감이 오드득 오드득해서 오드레기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중국 여행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특이한 재료로 음식 많이 만들잖아요 쯔란쉐관이라고 불리는 음식이 있는데요 이게 바로 우리나라 오드레기랑 같은 부위로 만든 꼬치요리라고 합니다, 사진보니...

안녕하세요, 다양한 식재료 정보를 전달하는 푸드 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포스팅은 소의 특수한 부위에 해당하는 오드레기에 관한 겁니다 혹시 들어보신 분 있나요? 처음들어 생소하신 분이 더욱 많으실 건데요 아마 이 글을 검색으로 들어오신 분도 오드레기 대체 무엇일까 궁금해서 오셨을 텐데 제가 부위와 함께 확실하게 알려드릴 테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오드레기 제가 오드레기를 처음 접했던 건 바로 너튜브였는데요 한참 먹방하는 분들이 이거 씹어먹는 식감이 좋고 맛도 좋다고 하다 보니까 유행처럼 먹었던 적이 있었어요 저는 음식점 가서는 못 먹고 집에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워낙 적은 양이 나오는지라 구하기도 쉽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게 대체 처음 보는 건데 돼지인 건지 소인 건지 궁금했거든요 돼지껍질처럼 생긴 거 같기도 하고 얼핏 보면 막창인가 싶기도 한데요 오드레기 부위는 소의 혈관입니다 소를 한 마리 도축한다고 했을 때 한 마리에 200g에서 600g 정도밖에 안 나오는 귀한 부위라서 따로 취급하는 전문점이 많지는 않습니다 정확히는 혈관에 피를 공급하는 대동맥 부위의 염통 줄기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우리가 듣기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부위이지만 한번 먹으면 중독되기 때문에 먹는 사람은 이것만 찾아서 먹는다고 합니다 술이 술을 부르는 안주로 제격인 오드레기! 담백하게 삶아서도 먹고 연탄불에 구워서도 먹지만 중국에서는 주로 양념해서...

입에서 살살 녹는 코스트코 추천템 존쿡 델리미트 수비드 삼겹수육으로 차슈덮밥 만들어봤어요 그동안 수많은 차슈덮밥을 만들어봤지만 오늘 레시피는 자극적이지도 않고 수육 고기가 워낙 부드럽고 맛있어서 그런지 두 그릇도 뚝딱이더라고요 남은 수육 데우기 요리로도 제격인 차슈덮밥 레시피와 재료로 활용된 존쿡 델리미트 수비드 삼겹수육 소개해드릴 테니 많관부~ 🥰 수육이라고 하면 정육점에서 통삼겹살 사 와서 된장 넣고 월계수잎 넣고 통후추 넣고 몇 시간 동안 푹 끓인 다음에서야 먹을 수 있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 줄 알았는데 이제 존쿡 델리미트 수비드 삼겹수육과 함께라면 수육 요리 걱정이 없어요 뜯어서 전자레인지에 1분만 데우기만 하면 뚝딱 완성되거든요! 수비드 삼겹 수육을 이렇게 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니 먹어보기 전부터 너무 설레었어요 구성은 수비드 삼겹 수육 620g과 존쿡 쌈장소스 60g(30g X 2ea)인데 다른 김장김치 등 부재료를 준비하면 물론 더 맛있겠지만 이 제품 구성 자체만으로도 부족함은 없다는 점~ 전자레인지나 데우기로 손쉽게 먹을 수 있는데 저는 전자레인지로 1차 데운 후에 차슈덮밥을 해먹기로 했어요 여러분들은 일단 따뜻하게 데워서 드신 후에 남은 수육 요리로 차슈덮밥 도전해 보세요 개봉해 보니 한 덩어리의 통삼겹이 총 3개로 진공포장되어 있었는데 뜯으면 한 번에 다 먹지 않더라도 그때그때 먹을 만큼만 뜯을 수 있어...

안녕하세요, 다양한 푸드 레시피를 전달하는 푸드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수육 삶았던 물에 재차 삶아먹거나 전자레인지 데우는 방법을 알려드렸었는데 오늘은 남은 수육 데우기를 에어프라이어로 하는법 알려드릴게요 아무래도 할 때 많이 삶아먹기 때문에 남는 고기가 생기기 마련인데 식은 수육 냉장보관해놨다가 다시 데우기 하려고 하면 처음과 같은 맛은 안 나잖아요 과연 에어프라이어로 진행한 남은 수육 데우기는 맛이 어땠을까요? 궁금하신 분들 지금부터 집중해 보세요 이틀 전 식구들과 저녁에 먹고 남은 수육인데 냉장보관해놨었는데 다시 데우기 하려고 꺼내보니 아니나 다를까 빳빳하게 굳었더라고요 이렇게 수육 냉장보관해놨던건 오래 두면 냄새날 수도 있어서 되도록 2-3일 안으로 드시는 게 좋아요 근데 이걸 삶았던 육수도 버렸기 때문에 불로 가열은 못할 거 같고 전자레인지로는 지난번에 해먹어 봤으니 이번엔 에어프라이어로 남은 수육 데우기 해볼까?싶었죠 예열은 따로 하지 않고 수육에서 기름이 흐를 수 있어서 종이 포일만 깔아줬어요 에어프라이어 안으로 식은 남은 수육을 겹치지 않게 넣어줘야 다시 데우기 했을 때 골고루 익혀지기 때문에 띄엄띄엄 두기 꼭 명심하세요! 저는 양이 얼마 없지만 많다고 해도 한꺼번에 돌리지 않고 조금씩 나눠서 조리하면 됩니다, 그래야 맛있어요 그리고 에어프라이어로 남은 수육 데우기에서 중요한 건 바로 온도와 시간 설정...

안녕하세요, 다양한 푸드 레시피를 전달하는 푸드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오늘은 남은수육데우기 이렇게 하시라고 알려드리고자 준비한 포스팅입니다 주부님들 요즘 김장하느라 바쁘시죠? 저도 이번 주말에 엄마를 도와 김장을 열심히 했는데 우리 항상 마무리는 맛있는 고기 삶아서 같이 먹잖아요 그러다 보면 꼭 남은 보쌈이 생기기 마련인데 데우기와 보관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스러우실 거예요 그래서 남은수육데우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남은 보쌈 데우기 나중에 먹더라도 처음과 똑같은 맛을 유지하려면 보관 어떻게 해야 될지 알려드릴게요, 집중해 주세요! 점심으로 수육 보쌈해먹고 남은 거예요 앞집 옆집 친하게 지내는 이웃분들 다 불러서 식사를 같이했는데도 손이 큰 엄마 덕분에 이렇게 많이 남았어요 남은 보쌈 데우기 국물 보관할까 말까? 물론 다음날 또는 그날 저녁으로 바로 먹는다고 한다면 이렇게 삶았던 육수에 수육을 담가두어도 괜찮고요 남은 보쌈만 따로 빼서 육수를 냉장이나 냉동 보관을 해두어도 좋아요 나중에 새로운 고기 넣고 다시 삶아먹어도 되거든요 그런데 저는 바로 먹을 거 같지는 않고 아무래도 기름이 둥둥 떠다니다 보니 육수는 재탕하지 말고 버려야겠다 생각했어요 남은 보쌈 데우기 전에 보관을 해야 될 텐데 접시와 랩만 있으면 됩니다 남은수육데우기 할 양이 많다면 넉넉하게 담을 수 있는 밀폐용기도 좋아요 저희 집은 딱 한 끼 먹을 정도만 남고 바로 ...

안녕하쎄오 여러분~? 오늘은 남은 수육 데우기 꿀팁글 준비했습니다. 과연 남은 수육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중 어떻게 조리해야 맛있을지에 대해 고민중이신 분 있으신가요? 제가 두가지 방법으로 남은 수육 데우기 해봤으니 꿀.팁 마구 방출해드리겠습니다. 요즘 김장철이라 집에 이 음식 많이 남았을텐데요. 아무래도 한번에 많이 만드는 요리라 맛있게 먹고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 먹을 때도 처음과 같은 맛으로 아니 어쩌면 더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법을 두구두구 공개하겠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가보실까요~? 전날 거하게 먹고 남은 것들이에요. 다음 날 바로 먹을생각이였어서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해뒀었어요. * 장기간 둘 시에는 랩이나 비닐로 꽁꽁싸서 냉동해두는게 냄새 안뱁니다. 아, 요걸 어떻게 해먹지~?하다가 일단은 수육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굉장히 간편하니 좋을거 같았어요. 그래서 일단 해봤죠. 일단은 물이 조금 필요해요. 제가 먹을 양에 비하면 이 정도도 사실 좀 많은 편이긴 한데요. 데울 수.육에 비례하여 떠놓으시면 됩니다. 약간 분무기처럼 뿌려주는거면 더 좋아요. 골고루 분사되면 좋거든요! 겹쳐서 놓지말고 하나하나 잘 펴서 두고 그 위로 물을 샤라락 부어주세요. 저처럼 듬뿍하셔도 됩니다. 접시 바닥이 좀 흥건하죠? 뭐 괜찮습니다. 적은것보단 많은게 좋아요. 그 위로 랩을 씌워줘야 음식물이 튀지않아요. 또한, 그래야 열 전달도...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호떡, 붕어빵, 국화빵 다 좋지만 저에게는 이 계란빵이 일등이에요 사 먹는 게 편하고 좋은데 요즘 물가가 장난 아니잖아요 많이 먹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집에서 핫케이크 가루로 만들기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제가 어떤 틀을 사용했는지 그리고 칼로리는 어떠한 지까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계란빵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붕어빵보다 이게 더 역사가 길다는 사실 1920년대에 값싸면서도 쉽게 상하지 않는 음식이 필요했는데 당시 호떡과 함께 인기가 많았다고 해요 한국에 정착해있는 화교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중국인들을 위해 만들기 시작했었고요 인하 대학교 후문에서 돈 없는 대학생들을 위해 1984년도부터 100원에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인천의 특색 있는 먹을거리에서 지금은 전국적인 길거리 간식으로 자리매김하였죠 재료 출처 : 유튜브 홈베이킹 현시간 오뚜기 핫케이크 가루 200g 우유 70g 달걀 5 소금 취향껏 버터 반 스푼 (생략 가능) 치즈나 베이컨 (생략 가능) 계란빵 10개 분량 만들기 과정 이것만 있으면 계란빵 만들기 할 수 있어요 여기에 더 맛있게 만들려면 부가적으로 베이컨이나 치즈 이런 거 올려줘도 좋은데요, 일단 처음이니까 베이직하게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계란빵 틀의 경우 급한 데로 에그타르트 만드는 걸...

안녕하세요 오늘 통스팸 아코디언 전자레인지 굽는법 간단한 굽기 알려드릴 푸디라미입니다 여러분들 우리 그런 날 있잖아요? 배는 고픈데 몸 하나 까딱하기 귀찮은 날 점심, 저녁 뭐 먹지로 지쳐서 정말 간단하게 해먹고 싶은 순간에 저는 항상 스팸을 찾게 되네요 안 그래도 이번 명절에 선물세트로 스팸을 많이 받아서 팬트리 창고에 엄청 쌓였어요 그중에 하나를 오늘 해치워볼까 해요 불에 구울까 하다가 그마저도 귀찮고 설거지할 것이 늘어나기 때문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팸 전자레인지 조리를 해볼게요 아코디언 굽기로 하면 모양도 그럴싸하고 속까지 잘 익어서 반찬으로 딱 이거든요 재료 그럼 재료부터 알려드려야겠죠? 통스팸 한 캔, 나무젓가락 혹은 끝이 살짝 올라온 접시, 칼, 랩 혹은 전자레인지 전용 뚜껑, 뜨거운 물 이것이 전부입니다 스팸 전자레인지 아코디언 굽는법 위에 동영상으로 조리 과정을 한 번에 보셔도 좋습니다만 지금부터 천천히 꿀팁과 함께 알려드릴게요 이런 스팸 같은 통스팸은 짭짤한 맛으로 먹는 건데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좋긴 하지만 굽기해 먹다 보면 과한 짠맛이 걱정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뜨거운 물에 5분 정도만 담가두었다가 꺼내서 키친타월로 살짝 닦아준 후 조리합니다 저 같은 경우 이 과정을 거치면 확실히 스팸 짠맛이 좀 줄어들고 첨가물도 일부 물에 씻겨나가기 때문에 좋더라고요, 그래서 꼭 합니다 그럼 이제 이 상태에서 스팸 아...

안녕하세요, 다양한 레시피를 전달하는 푸드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오늘 스팸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아코디언 만드는 레시피 보면서 남은 스팸 보관은 어떻게 해야 될지까지 알아봐요 짭짤하고 맛있어서 밥 두 공기는 뚝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반찬 스팸 여러분 지금껏 프라이팬으로 구워서 드셨나요? 이제부터 번거롭게 기름 두르고 힘들게 굽지 마세요 스팸 전자레인지 넣고 돌리기만 하면 맛있게 완성되거든요 스팸 아코디언처럼 멋들어진 모양으로 만드는 건 덤~ 혼자 먹으면 양이 많아서 남기게 되잖아요 이럴 때 스팸을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지 남은 스팸 보관 방법도 야무지게 얻어 가세요 재료 스팸 혹은 통조림 햄 나무젓가락 칼 레시피 만드는 법 지난 명절에 선물로 받은 스팸이 아직도 한가득이에요 오늘 저녁은 식구들이 나가서 혼자 먹어야 되는데 뭘 먹을까 하다가 요리하기는 귀찮고 반찬 하나만 해서 대충 먹고 싶었어요 그러다가 팬트리에 가득 쌓인 스팸이 생각나더라고요 이거 하나만 구워서 먹으면 다른 건 필요 없잖아요~ 우선 남은 스팸 보관 어떻게 해야 될지부터 미리 알려드릴게요 개봉하고 나서는 한 번에 다 먹는 게 좋다라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게다가 요즘은 1인 가구도 많아서 한 번에 못 먹을 때가 많아요 사실 옆면을 보면 친절하게 어떻게 보관해야 될지 쓰여있어요 스팸 개봉한 제품은 변질될 우려가 있으니 최소 2-3일 정도만 냉장 보관으로...

간단한 맥주안주 추천 바학하리바나나칩 건조과일 바나나 칼로리까지 말도 안 되는 바삭함에 극강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간단한 맥주안주 어때요? 밤에 가볍게 한잔하고 싶을 때 거한 요리하기에는 귀찮기도 하고 속도 더부룩해서 좀 그렇잖아요 그런데 제가 최근에 먹어본 건조과일 바학하리바나나칩은 바삭바삭해서 식감도 재밌는데 맛은 달콤하니 너무 맛있어서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이더라고요 한 번에 먹기 딱 좋은 60g 정도의 바학하리바나나칩은 달콤바삭함이 극강이라 바나나맛도 잃지 않고 식감까지 살리고~ 게다가 트랜스지방은 제로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건조과일이랍니다 여기에 더하여 무방부제, 무착색제, 무착향료라는 사실~ 필리핀 여행 가면 현지에서 꼭 사야 되는 필수품 중 하나가 바로 바학하리바나나칩인데요 이제 여행 가서 말고 편하게 주문해서 드세요! 바나나 칼로리 달달하니까 높을까 싶지만 60g 한 봉지 기준 292kcal라 부담스러운 칼로리도 아니에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과자 한 봉지의 1/2 정도? 봉지 크기가 작으니 엇비슷하겠어요 바학하리바나나칩 영양정보는 이러해요 나트륨 60mg 3% 탄수화물 14g 14% 당류 16g 16% 지방 12g 22%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2g 80% 콜레스테롤 0g 단백질 2g 4%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도록 절취선이 있어서 쉽게 뜯을 수 있고요 지퍼백으로 두면서 밀봉해둘 수도 있어서 언제 열어서...

안녕하세요 푸디라미예요 제가 오늘은 바나나 1개 칼로리 효능 보관방법 싹 다 정리해 볼게요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먹는 바나나 저같은 경우 편의점에서나 마트에서 저렴하게 행사할 때 많이 구매해두는 편인데요 달달하고 포만감 높은 바나나 1개 칼로리 효능 보관방법 궁금하신 분들 있으시죠?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해 드리도록 할게요 글 순서 1. 바나나 1개 칼로리 어느 정도? 2. 바나나 효능 3. 바나나 보관방법 1. 바나나 1개 칼로리 어느 정도? 아마도 저처럼 식사대용 혹은 간식으로 자주 드시는 분들의 경우 특히나 바나나 1개 칼로리가 궁금하시겠어요 USDA에 따르면 바나나 100g당 88.7kcal로 보통 1개의 g이 다 제각각이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어림잡아 100g 전후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어요 역시나 많은 분들에게 식사대용으로 인기 있는 이유가 있었네요 2. 바나나 효능 그렇다면 이러한 바나나 효능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어느 정도 알고 먹어야 더 맛있고 즐겁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놀라운 바나나의 효능은 크게 5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는 원물에 대한 설명이에요) 첫 번째 쉽게 포만감을 주어 과식이나 폭식을 막아줄 수도 있어요 두 번째 나트륨 배출을 도와줄 수도 있어요 세 번째 장을 부드럽게 도와주기 때문에 변비나 소화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 될 수도 있어요 네 번째 피로...

글 순서 1. 바나나 칼로리 탄수화물 함량은? 2. 바나나 한개 영양성분 궁금해 3. 바나나 효능 무엇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푸디라미예요 오늘 탄수화물 바나나 칼로리 바나나 효능 한개 영양성분까지 제가 궁금해서 직접 알아본 내용 함께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제가 요즘 많이 자주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마트 가면 과일 코너에서 유독 바나나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특히나 다이어트할 때 몸 관리를 위해 식단으로들 많이 드실 텐데요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는 바나나 칼로리 탄수화물 함량은 과연 어떤지 그리고 바나나 한개 영양성분과 효능까지 함께 알차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1. 바나나 칼로리 탄수화물 함량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맛있고 저렴하며 쉽게 구할 수도 있어서 우리가 자주 먹는 과일 중에 하나가 바로 바나나인데요 아마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다이어트할 때 식단 대신 먹기도 하는 바나나 칼로리가 가장 궁금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바나나가 생각보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거 아시나요? 그래서 먹을 때 무분별하게 많이 먹는 것보다 적당한 섭취가 중요한데요 보통 바나나 칼로리 1개 90kcal 정도인데요 생각보다 많이 낮은 편도 아니죠? 근데 여기서 1개 무게가 100~120g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데 이에 바나나 탄수화물이 약 20~24g 정도 들어있기 때문에 무게 대비 1/5 정도의 탄수화물이 바나나의 함량이라고 보시면 돼요 생각보다 높아...

안녕하세요 푸디라미입니다 오늘 끼니를 제때 먹지 못해 마트에서 바나나를 사 왔는데요 칼로리도 낮고 탄수화물이 적어서 다이어터들이 저처럼 식사 대용으로 간단하게 드시곤 합니다 사실 요즘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든지 즐길 수 있고 다양한 효능이 있어서요 바쁜 아침에 식사를 하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어린 학생들에게도 바나나에 더하여 우유 등과 함께하면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합니다 저도 그렇게 자주 먹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잠시만요 바나나에는 탄수화물이 있다 보니 자주 드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함량이 궁금하실 수 있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나나 칼로리 그리고 영양성분과 함께 탄수화물 함량까지 같이 정리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궁금하셨던 분들 주목~! 바나나의 크기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통 100~150g 정도 되는데요 100g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93kcal입니다 생각보다 낮은 편인데요 하지만 무엇이든 과유불급이죠 바나나의 경우 다이어트하는 경우 과도한 섭취를 하기보다는 적당하게 한개 정도만 드시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바나나 한개의 탄수화물은 어느 정도 될까요? 무려 90% 이상이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어서 궁금합니다 위와 동일하게 크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100g 기준으로 1개를 생각해 봤을 때 탄수화물이 21~22g이 들어있어서 탄수화물이 생각보다 높은 수치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높은 탄수화물의 수치인 바나...

안녕하세요 떡을 사랑하는 떡순이 푸디라미예요 오늘은 냉동 시루떡 보관 해동 쫀득쫀득 시루떡 데우기 칼로리까지 꿀팁 알려드릴게요 글 순서 1. 시루떡 보관 2. 시루떡 해동 냉동 시루떡 데우기 3. 시루떡 칼로리 명절이 되면 새해맞이로 어머니께서 떡집에서 항상 시루떡을 주문하셨었어요 요즘 이사 왔을 때도 이웃들에게 으레 돌리는 떡이 시루떡인데 과거 우리 조상들 때부터 각종 경조사가 있거나 제사, 시속 음식에도 나눠먹고 있는 맛있는 시루떡이에요 팥고물이 묻어있어 고소하고 담백한 시루떡 아무래도 양이 많다 보니 한 번에 다 못 먹는다면 냉동 보관을 해 둬야 하는데요 지금부터 냉동 시루떡 보관 해동 다시 먹을 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쫀득쫀득 시루떡 데우기 칼로리까지 한 번에 알려드릴 테니 도움받아가세요~ 1. 시루떡 보관 시루떡을 포함한 모든 떡은 종류를 불문하고 무조건 냉동 보관이에요 전분이기 때문에 그냥 실온에 두거나 냉장 보관하는 순간 전분 노화로 딱딱해지고 소생 불가가 되거든요 바로 먹을 것만 두고 나중에 먹을 건 실온도 아니고 무조건 냉동이라 시루떡 역시 예외없이 마찬가지예요 다만 냉동실에서 다른 음식물 냄새를 흡수하지 않도록 냉동 시루떡 보관할 때는 밀폐용기에 담거나 밀봉을 제대로 해야 된다는 거 꼭 기억해 주세요 안 그러면 음식물 냄새랑 뒤섞여서 고소하고 맛있는 시루떡 본연의 맛을 잃어버릴 수도 있거든요 2. 시루떡 해동 냉동...

안녕하세요, 푸디라미입니다 저는 아침마다 일찍 출근을 하다 보니 무얼 챙겨 먹기엔 시간이 빠듯하여 먹기 어려운 편인데요 아침식사대용으로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게 없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하게 된 윙잇 치즈떡마리예요 냉동떡인데 안에는 다양한 토핑으로 되어있어 해동해서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 구워 먹으면 이만한 아침식사대용으로 딱인 것도 없어요 어린아이들에게 주기 좋은 간단한 간식 찾고 있는 부모님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은 윙잇 치즈떡마리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알록달록 포장지도 예쁜데 맛은 얼마나 더 예쁠까요?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윙잇 치즈떡마리 냉동떡 해동은 어렵지 않아요 포장지 살짝만 뜯어서 전자레인지에 1분 조리한 후에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3~5분 정도만 구워주면 되거든요! 또는 더 쉽게 가시려면 포장지 뜯고 1분 30초간 데워주고 드셔도 되고 기름 뿌려서 170도에서 12분 에어프라이어 조리로도 가능해요 근데 아무래도 떡은 다시 먹을 때 구워 먹어야 맛있거든요 제가 여러 번 경험이 있어서..ㅎㅎ 윙잇 치즈떡마리에서도 프라이팬 조리를 추천하고 있어서 구워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총 5종인 윙잇 치즈떡마리인데요 하나씩 어떤 맛인지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이건 고구마치즈 떡마리인데요 이름에서 짐작되듯이 안에 고구마 무스와 치즈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아이들 간식이에요 이것은 피자! 역시나 짐작되듯이 안...

안녕하세요, 다양한 푸드 레시피를 전달하는 푸드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오늘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가래떡 레시피 들고 왔어요 지난번에 마트에서 맛있어 보여서 사 오고 양이 많아서 한 번에 못 먹고 가래떡을 냉동으로 얼려놨었는데요 얼려진 냉동 가래떡 해동 방법과 에어프라이기 후라이팬 전자레인지 중에 냉동 가래떡 굽기는 뭐가 맛날까 궁금하셨던 분들 알려드릴 테니 따라오세요 냉동 가래떡 해동해서 굽기 에어프라이기 후라이팬 어떻게 구울까 #냉동떡해동 #냉동가래떡굽기 #에어프라이기가래떡 #후라이팬가래떡굽기 #가래떡냉동보관 #냉동가래떡해동 #가래떡전자레인지 #냉동가래떡 전자레인지 : 모먼트 naver.me 사실 이런저런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봤을 때 냉동떡이나 가래떡 해동할 때 가장 좋은 건 자연해동이에요 인위적인 방법으로 잘못 해동하면 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옆이 펑펑 터지고 난리 나거든요 식감도 딱딱해져서 맛이 덜해질 수도 있고요 그래서 웬만하면 냉동떡 해동은 실온에서 충분히 해주시고요, 여유가 없으신 분은 냉동 가래떡의 경우 전자레인지의 해동 기능으로 시간 단축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조리법은 본문 하단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저는 마트에서 사 온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놨었는데 냉동 가래떡처럼 딱딱해졌더라고요 게다가 가래떡끼리 다 붙어버려서 이대로 굽기 하면 난리 나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냉동 가래떡을 전자레인지로 해동할까 후라이팬으로 굽기 ...

안녕하세요, 다양한 레시피를 전달하는 푸드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오늘은 냉동떡 해동과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찌기 하는 방법 유통기한까지 알아볼게요 예전에 먹고 남은 떡 냉동실에 얼려놓은 분 많으시죠? 아니면 전분의 노화를 막기 위해 처음 사 오자마자 냉동떡으로 보관하시기도 할 거예요 이렇게 얼린떡 해동 어떻게 하셨나요? 오늘 제가 따로 해동할 필요 없는 레시피 간단하게 알려드릴 테니 따라오세요 실온에서는 떡이 딱딱해지지만 냉동떡으로 급속으로 얼린떡 상태로 만들면 노화를 막을 수 있어 해동하고 찌기 해서 먹을 때도 수분이 사라지지 않아 쫄깃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냉동떡 유통기한은 1달에서 6달까지 냄새를 맡아봤을 때 냉장고 안에 다른 식재료 냄새가 배어 불쾌하다면 냉동떡 맛이 변질되었을 수도 있으니 그럴 때는 유통기한 관계없이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저도 최근에 좋아하는 바람떡을 밀봉해서 얼려놨었어요 오늘 퇴근하고 출출해서 냉동떡 해동하려고 하다보니 제가 평소에 해먹던 전자레인지 찌기 꿀팁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제가 찜기에 냉동떡 찌기 해야 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로 얼린떡 해동하기 알려드릴게요 별거 없어서 깜짝 놀람 주의.. 준비물도 두 개 있습니다 그냥 냉동떡을 담고 전자레인지 돌릴 수 있을만한 내열유리와 물 한 컵! 따뜻한 물이면 더욱 좋아요 물이 전자레인지 안에서 증발되면서 수증기로 촉...

주부님들 주방 필수템인 에어프라이어 오븐 차이 무엇인지 알고있나요? 게다가 요즘은 기술이 발달하다 보니 에어프라이어도 오븐과 같은 형태로도 나오고 바스켓 형태로도 있고 차이를 두고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구입할 때 대체 어디에 어떻게 쓰여야 되는지 용도를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해 헤매거나 망설이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간단하게 에어프라이어 오븐 차이 알려드릴 테니 읽고 도움받아가시길 바라요 AIR FRYER 둘 다 에어프라이어인데 왼쪽은 오븐형이고 오른쪽은 바스켓형입니다 널리 사용되고 있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서 과연 무엇이 나에게 필요할지 고민해 보시면 되는데요 우선 왼쪽은 내부에 식재료를 두고 조리할 공간이 보통 10L로 크기 때문에 오븐으로도 이용 가능할 정도로 좋습니다 게다가 대부분 투명한 유리창이기 때문에 안에서 어떻게 조리되고 있는지 확인이 쉽게 가능하죠 그러나, 단점으로는 일체형이라 분리가 안되기 때문에 세척과 청소가 번거롭다는 점이 있습니다 오른쪽은 에어프라이어의 초창기 모습인데요 저도 이런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어요 시간에 온도만 맞춰주면 사용법도 간편하고 분리도 가능해서 세척과 식재료를 옮기기에 굉장히 편하죠 그러나, 위의 오븐 형태에 비해서는 조리실 공간이 대부분 작고 골고루 데워지지 않아 뒤집어가며 신경 써줘야 하며 음식의 열 손실이 빨라 금방 식습니다 그래도 작은 만큼 ...

요즘은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요리, 베이킹 등을 혼자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과거 일부 가정에만 있었던 오븐이 보편적인 가전제품이 되었죠. 에어프라이어는 이의 하위 버전으로서 가격도 저렴하게 나와 주변에 없는 사람 찾는 게 더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예요. 에어프라이어 오븐 차이가 대체 무엇일까? 둘 다 열을 이용해 음식을 익히는거라 비슷한데 라고 생각한 분들을 위해 제가 한번에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오븐 오븐은 내부의 열원에 의해서 식품을 밀폐한 후, 고르게 가열하여 건열로 음식을 익혀주는 겁니다. 가열되는 방식에 따라서 전기, 가스 그리고 빛을 이용한 광파, 입체 식인 스마트, 증기로 하는 스팀형까지 다양한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이 없어도 안에 공기의 대류 구조를 이용하여 고온의 열기를 순환시켜 조리하는 겁니다. 위와는 다르게 종류는 한 가지이나, 최근 다른 조리기구와 기능을 결합하여 점차 업그레이드되어 나오는 추세입니다. 에어프라이어 오븐 차이 제가 볼 때 큰 차이점은 바로 조리된 결과물의 상태입니다. 오븐으로 음식하면 수분을 빼앗기지않기 때문에 대부분 촉촉하게 나옵니다. 온도 조절이 세심하게 가능하고 일정한 편이라 재료가 가지고 있는 그 상태 그대로 익힐 수 있는거죠. 다만, 공간을 차지하는게 크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그래서 기능...

안녕하세요, 푸디라미입니다 오늘 집에서 블랙 타피오카펄 삶기와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냉동 보관 그리고 다시 먹을 때 해동하는 꿀팁 2가지로 알려드릴게요 여러분은 밀크티 좋아하시나요? 저는 음료도 좋아하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블랙타피오카펄을 사랑해요 금방 삶은 걸 먹으면 쫀득쫀득하면서 겉에 코팅된 달달한 설탕의 맛이 느껴져 배고플 때 먹으면 배도 채워지고 당도 충전되거든요 사 먹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마음껏 먹고 싶은 만큼 먹고 싶어서 저는 종종 블랙타피오카펄을 사다가 직접 만들어 먹는 편인데요 지난 시간엔 타피오카펄 삶기를 해봤어요 사실 별거 없는데 그냥 물에 삶다가 설탕물에 코팅하면 타피오카펄 삶기가 끝나거든요 블랙 타피오카펄 만들기 삶기 타피오카 전분 칼로리 오늘은 버블티 만들기에 들어가는 블랙 타피오카펄 삶기를 해보면서 타피오카 전분은 무엇인지 칼로리까지 ... blog.naver.com 사실 만든 건 그날 바로 다 먹는 게 좋은데요 집에서 이것만 먹을 수도 없고 사실 양이 어마어마해서 만든 거 다 못 먹어요 그럼 나중에 먹기 위해 타피오카펄 보관을 해야 되는데 이때 냉장은 아니고 냉동으로 보관해야 합니다 짠~ 저번에 만들어놓고 꽁꽁 얼려놓은 블랙타피오카펄이에요 이렇게 타피오카펄 냉동으로 보관하면 다시 해동했을 때 처음과 같은 식감까지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 비슷하게 만들 수는 있어요 이런 느낌인 거죠 갓구워진 빵 먹었을 때랑...

오늘은 버블티 만들기에 들어가는 블랙 타피오카펄 삶기를 해보면서 타피오카 전분은 무엇인지 칼로리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쫀득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타피오카펄 동글동글한 떡 같기도 하면서 젤리 같기도 한 게 달달하기까지 해서 맛있는데요 저는 대만 여행 가서도 1일 3잔은 먹을 정도로 좋아해서 배불러도 꼭 마셨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이거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거 아세요? 카사바 열매로 직접 만드는 곳도 있지만 저는 판매되고 있는 네이쳐티 제품을 직접 내돈내산 구매해서 타피오카펄 삶기 해봤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블랙 타피오카펄 만들기를 하는지 삶기 방법과 타피오카 전분의 성분과 칼로리 알아볼게요 잘 따라와 주세요~ 이렇게 메주 콩 같은 타피오카펄 보신 적 있나요? 바로 삶기 전에 상태가 이러한데 신기하죠! 양이 많아서 사용하실 것만 덜어내고 얼리셔도 되는데 저 같은 경우는 한번 할 때 다 삶고 만들어진 걸 냉동해놓는 편이에요 처음에는 얼려진 상태로 오기 때문에 붙어있는데 30분에서 1시간만 꺼내두면 자연스럽게 떨어져요 근데 너무 오랜 시간 방치하면 으스러지니까 블랙타피오카펄 마냥 방치하지는 마세요 처음엔 안 떼어졌는데 시간 지나고 만져보면 잘 떨어집니다 손으로 뭉개지 마시고 아기 다루듯 살살 만져야 되며 물로 타피오카를 씻지 마세요 이제 타피오카펄 삶기 해볼게요 먼저 만들기 위해서는 물을 팔팔 끓여주세요 끓기도 전에 넣으면 타피...

안녕하세요~~ 수삼입니다!! 버블티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여기여기 붙어라~~) 버블티 자체로도 매력있지만, 짝꿍처럼 빠질수없는 친구가 있죠!? 바로 타피오카 펄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타피오카 펄 삶기와 보관, 해동하는 법까지 알려드릴게요. 어렵지않으니, 알아두시면 밖에서 사먹는것과 같은 맛을 집에서 똑같이 맛볼수 있답니다! 그럼 같이 가보실까요? ※ 타피오카란? 카사바라는 식물의 뿌리에서 얻는 전분이며, 카사바 자체에 독성이 많아 반드시 삶거나 튀겨서 먹어야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타피오카 펄은, 카사바 녹말을 용기나 천주머니에 넣고 회전시키면서 흔들며 가공.건조해 만들어진다. 버블티는 1980년대 대만에서 처음 개발되었고, 타피오카는 주로 버블티나 밀크티에 사용된다. - 버블티 : 음료에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거 - 밀크티 : 홍차에 우유를 베이스로 한 음료 버블티와 밀크티는 엄연히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선 버블티 = 밀크티 로 보는 추세이다. ① 타피오카 펄 삶는 법 제가 주문한 타피오카 펄 (내돈내산) 요즘은 소량으로도 많이 나오지만, 전 많이 먹을것이기에 1KG 구매! 주로 1KG로 많이 판매되고있고, 요즘은 직접 삶고 하지않아도 간편하게 조리해먹을수 있더라구요! 저는 정석으로 삶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주문한 타피오카 펄을 뜯어보세요. 타피오카가 주로 냉동되어 배달되는데, 바로 조리하지 마시고, 충...

여러분 매콤하고 알싸한 중국 마라탕 좋아하시나요? 몇년 전 한참 중국 음식이 열풍이었는데 요즘은 그때만큼의 인기는 아닌듯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마라탕에 들어가는 면 종류 수정당면 뉴진면 감자당면 녹두당면 옥수수면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마라탕 하면 안에 넣는 재료를 직접 선택해서 조리해먹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서 재밌죠? 하지만 마라탕을 처음 접하거나 재료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고 맛만 좋으면 됐지!하고 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특히나 안그래도 다양한 마라탕 재료인데 면 종류들은 정말 더 많기 때문에 정확한 차이를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제가 오늘 마라탕 면 종류 수정당면 뉴진면 감자당면 녹두당면 옥수수면 차이에 대해 준비해봤어요 도움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수정당면 먼저 수정당면이에요 수정당면은 위에 첨부드린 사진 속 수정당면이 가장 유명해요 투명한 색이며 면 너비는 8mm정도 되고 감자 전분의 함량이 높아서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수정당면! 사실 많이 먹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정당면 중국당면의 차이가 무엇인지 잘 모르실 수 있는데요 중국당면은 너비가 2cm정도 되고 감자전분에 플러스 카사바 전분이 들어가 좀 더 쫀득하고 식감있는 면이에요 2가지 재료 모두 마라탕 재료로 많이 활용되며 1시간 이상 따뜻한 물에 충분히 불려서 부드럽게 만든 다음 요리하시는게 좋아요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찜...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들께 다양한 마라탕 면 종류에 대해 알려드릴 푸디라미예요 최근 몇 년 전부터 중국음식인 마라탕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잖아요 근데 마라탕을 처음 먹어보거나 먹던 것만 먹는 분들은 이 수많은 면 종류를 보고 어떤 맛일지 궁금하실 수 있겠어요 저도 매번 먹던 게 질려서 다른 거 한번 먹어볼까? 싶다가도 혹시나 실패할까봐 같은 재료만 넣어서 먹거든요 그리고 배달앱으로 주문하는 경우 사진도 없고 텍스트로만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어려움이 있을듯해요 그래서 제가 오늘 도움드리려고요 글 순서 1. 마라탕 옥수수면 뉴진면 수정당면 고구마당면 녹두당면 감자당면 굵은 넙적 2. 마라탕 분모자 납작 둥근 여긴 제가 가족들하고 정말 자주 오는 니하오 마라탕이에요 원래 반쪽만 한 크기였는데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가게도 화사하게 바뀌고 확장되었죠 맛있게 마라탕 혹은 마라샹궈를 먹기 위해서 신선한 재료를 골라보는데요 연근 쑥갓, 수제비 이런 건 대충 어떤 맛과 식감인지 알겠지만.. 대체 이 수많은 마라탕 면 종류는 뭘 넣어먹어야 맛있을지 모르겠더라고요 하나씩 먹어봐야 아는 거긴 하지만 제가 대략적으로 알려드려볼게요 1. 마라탕 옥수수면 뉴진면 수정당면 고구마당면 녹두당면 감자당면 굵은 넙적 옥수수면 먼저 노오란 빛깔의 마라탕 옥수수면은 얇은 것만 있다가 요즘은 굵은 넙적 옥수수면도 나오더라고요 말 그대로 담백하고 고소한 느낌이고 실제...

시판 소스 없을 때 회간장 만들기 어떻게 할까요? 저는 사실 상추, 깻잎, 양파, 양배추랑 당근 푸짐하게 넣고 매콤한 청양고추와 고추장과 매실청, 고춧가루 등을 한데 모아 감칠맛 나는 회 무침 해먹는 거 좋아해요 요즘은 자제하고 있지만 자극적인 맛을 선호했는데 가끔은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담백한 회간장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가게에서 음식을 포장해오면 몇 개 같이 주긴 하지만 싱싱한 횟감만 가져올 때도 있어서 그럴 땐 회간장 만들기 직접 해서 먹어야 되는데요 재료만 준비되면 생각보다 간단하니까 레시피 궁금했던 분은 집중해 주세요! 사실 보장된 제품을 사다 먹는 게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아무래도 유명하고 맛있는 건 일본에서 건너온 제품이 많기 때문에 고민스럽더라고요 저는 매번 니비시 간장을 구매해서 샤부샤부 찍어 먹을 소스나 회간장 아니면 덮밥 만들기 등에 사용했었거든요 그런데 불매운동 번지고는 사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집에서 제가 진간장하고 여러 재료 배합해서 비스름하게 만들어 먹고 그러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다만, 수고스러움이 있는 건 어쩔 수 없어요... 회간장 만들기 레시피 여기에 추가로 맛술과 청주가 필요합니다 둘 중에 하나만 있어도 되는데 저는 둘 다 넣었어요 재료 진간장 혹은 양조간장 200ml 청주 360ml 맛술 100ml 설탕 5g 다시마 3g 가쓰오부시 10g 먼저 첫 번째로 냄비에 아무것도 없이 가열하다가...

1분만에 완성되는 전자레인지 계란후라이 이제 후라이팬에 조리하지 말고 그릇으로 편하게 요리하세요! 요리라고 하긴 뭐하지만 저는 계란후라이 엄청 좋아하거든요 먹을 반찬 없을때 구워서 밥 위에다 올려 케찹만 뿌려도 괜찮은 반찬이 되거든요 그리고 간장계란밥 같이 계란이 메인 식재료가 되기도 하고요 그런데 후라이팬으로만 먹던 계란후라이가 귀찮을때는 종종 전자레인지 계란후라이를 해먹는데요 그냥 깨뜨려서 접시에 올리고 전자레인지 조리 시작 버튼만 누르기만 하면 알아서 계란후라이를 만들어주니 정말 편하고 좋더라고요 하지만 간단해보이는 전자레인지 계란후라이 레시피에도 나름의 꿀팁은 존재했으니 그것이 무엇인지 바로 알려드릴게요 1. 먼저 계란을 준비해주세요 제가 이렇게 저렇게 많이 만들어봤는데 차가운 계란이든 약간 상온에 뒀던 미지근한 계란이든 온도는 크게 상관없더라고요 2. 그 다음 식용유를 접시에 뿌려주세요 이때 중요한 꿀팁! 접시를 너무 큰거나 파인 걸로 사용하시면 안돼요 적당한 깊이이면서 계란후라이 껍질을 깼을때 접시에 크기가 대충 맞을듯한 걸로 선택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너무 깊이감 있는 그릇은 조리시간이 길어져서 앞에서 계속 지켜봐야되고 너무 넓은 접시는 계란 흰자가 옆으로 퍼지면서 면적이 넓어지는데 조리하다가 흰자가 지나간 부분이 탈 수도 있어요 그러니 적당한 사이즈의 접시가 전자레인지 계란후라이 하기에 딱 좋아요 저도 집에있던 이정도 사...

전자레인지 계란후라이 반숙 만들기 쉽지~ 왜 그런 날 있잖아요 설거지 많이 만들기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귀찮은 날! 그럴 때 하기 딱 좋은 전자레인지 계란후라이에요 솔직히 그냥 조리하기만 해도 반숙도 저절로 되고 후다닥 빨리해먹으려고 할 때 딱이에요 조리하면 이런 느낌..? 하지만 각 가정의 전자레인지 출력에 따라 단 5초 차이로도 팡팡 터질 수 있으니 꿀팁 잘 알고 계셔야 돼요 1. 먼저 냉장고에서 계란을 꺼내와요 전자레인지 계란후라이를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살짝 홈이 파지고 적당한 크기의 작은 접시가 좋아요 왜냐하면 계란을 깨뜨릴 때 너무 평평하거나 크면 계란을 접시에 깨뜨렸을 때 이리저리 흰자가 옮겨지면서 전자레인지에 조리될 때 그 옮겨 다닌 부분에 다 흔적이 남거든요 좀 지저분하게 조리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되도록 조심조심 옮겨주세요 3. 그다음 키친타월에 식용유나 들기름 등을 살짝 묻혀서 접시에 문질 문질, 전체적으로 묻혀주세요 골고루 꼼꼼하게 묻혀야 계란후라이가 접시에 달라붙지 않아요 4. 접시에 계란을 톡~ 깨뜨리고요 적당한 간을 위해 소금을 조금만 뿌려주세요 5. 그다음 전자레인지로 계란후라이를 옮겨서 위에 흰자가 조리되면 튀기지 않게 뚜껑을 꼭 덮어주셔야 돼요 아니면 랩을 씌우고 포크로 구멍을 뽕뽕 뚫어주셔도 돼요 6. 그다음 전자레인지 30초만 가동해 주세요 시간을 한 번에 돌리기보다는 끊어가면서 전자레인지 ...

안녕하세요 간단한 레시피를 좋아하는 푸디라미예요 오늘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계란후라이 반숙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1개 칼로리까지 알려드릴 테니 도움 되길 바라요 우리 그런 날 있지 않나요? 불 앞에도 서기 싫은 날이요 뜨거운 여름에 대체로 그렇잖아요 아니면 불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주변으로 기름 튀는 게 싫어서 그냥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해먹고 싶은 그런 날 한번쯤은 있으실텐데요 저는 가끔 라면도 전자레인지로 끓여먹거든요 그냥 설거지가 이것저것 늘어나는 게 너무 싫고 몸 하나 까딱하기 싫은데 먹고는 싶어서요 그런 날에 해먹기 딱인 전자레인지 계란후라이 반숙 만드는법은 사실 레시피라고 하기도 민망하지만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니 꿀팁 알려드릴게요 재료 달걀 소금은 취향껏 식용유 혹은 올리브유 포크 랩 또는 뚜껑 덮개 전자레인지 계란후라이 만드는법 먼저 이렇게 동그란 접시가 필요한데요 너무 판판하고 납작한 접시보다는 반찬 그릇처럼 작고 아담한 사이즈로 옆에 살짝 올라온 그릇이 좋아요 올리브유나 식용유를 충분하게 뿌려야 계란후라이가 익으면서 달라붙지 않으니 골고루 기름칠을 해주세요 저 같은 경우 접시를 왔다 갔다 돌리면서 기름이 고루 묻도록 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반들반들 기름이 골고루 그릇에 묻었으면 벌써 다 끝났어요 이제 계란을 노른자 터지지 않게 예쁘게 넣고 노른자를 포크로 한번 콕 찔러주세요 그래야 전자레인지 안에서 팡팡 ...

안녕하세요 간단하고 빠른 요리를 좋아하는 푸드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우리 그런 날 있잖아요 손 하나 까딱하기도 귀찮은 날.. 그럴 때 유용하게 해먹기 좋은 귀찮러들을 위한 전자레인지 계란후라이 레시피 소개할게요 사실 레시피라고 하기에도 1분 완성으로 뚝딱이라 민망할 지경이지만 계란후라이 전자레인지로 가능한지 몰랐던 분들도 많으니 괜찮죠 저의 경우 이럴 때 많이 해 먹는 거 같아요 짜파게티 같은 면 요리를 해먹을 때 계란후라이 얹어 먹고 싶은데 이미 이것저것 어질러져 있는 건 많을 때 설거지 줄일 수 있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거죠 알고 있음 아주 유용하답니다~ 생각보다 모르는 분들이 진짜 많더라고요 전자레인지 계란후라이 가능해요 또, 몇 가지 포인트만 잘 알고 있으면 굳이 냄비에 하지 않아도 삶기도 가능하고요 저는 그래도 달걀 삶기 해 먹는 것보다는 간편하게 계란후라이 많이 해 먹는 거 같은데 그럴 때마다 팬 꺼내서 기름 두르고 또 불 조절 잘못하면 기름 사방에 다 튀고 집에 냄새도 나고 좀 그렇잖아요 그런데 지금부터 알려드릴 전자레인지 계란후라이는 그럴 일이 없어요 우선 준비물은 적당한 기름과 랩, 포크나 이쑤시개, 계란후라이 할 달걀 그리고 기호에 맞게 소금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저는 풍미 좋은 올리브오일을 사용했는데 아뿔싸 너무 많이 쏟아졌어요~ 뭐 그래도 아까우니 그냥 해야죠 적당히 접시에 계란후라이가 달라붙지 않을 정도로만...

안녕하세요, 다양한 푸드 레시피를 전달하는 푸디라미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계란후라이 준비했습니다 집에서 먹을 반찬 딱히 없을 때 저는 계란후라이 많이 해먹는데요, 짭짤한 케첩 둘러서 먹어도 좋고 달짝지근한 간장 양념 만들어 간장 계란밥 먹어도 별미가 따로 없습니다 그런데 매번 프라이팬에 기름 둘러 조리했었는데 전자레인지로 계란후라이를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나서는 이렇게 가끔 해먹습니다 특히나 혼자 사는 1인 가구나 끼니 대충 해결하고 싶었는데 귀찮은 설거지가 잔뜩 늘어나는 거 용납할 수 없는 분은 제가 알려드릴 꿀팁으로 이제부터 쉽고 맛있게 해드세요 재료 계란 소금 (생략 가능) 식용유 (생략 가능) 정말 재료가 간단하죠? 전자레인지에 넣을 수 있는 내열용기만 준비하면 됩니다 사실 몇 분 잠깐 돌리는 거라서 집에 있는 웬만한 도자기류는 모두 가능하지만요 저는 처음에는 넉넉한~ 넓은 곳에 시도해 봤어요 식용유를 아래 살짝 뿌려주는데 그것도 귀찮은 나.. 그냥 해도 괜찮을지 시도해 보기 위해 맨 접시 위에 계란을 깨봤습니다 아무래도 위아래 양옆으로 공간이 충분하다 보니 움직일 때마다 쭉쭉 늘어나더라고요 여기에 간하실 분은 소금 살짝 뿌려주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건 노른자를 한번 건드려서 터뜨려줘야 됩니다 안 그러면 이따가 전자레인지 안에서 팡팡 터질 수도 있어요 저는 젓가락으로 크게 뚫었는데 이쑤시개...

요즘 체중 관리하느라 고구마 감자 이런 구황작물들을 무지하게 먹고 있는데 한번 사둘 때 왕창 사놓고 먹다 보니까 나중에 먹으려면 고구마싹 생길 때가 있더라고요 싹난 고구마 대체로 맛없어서 버리기 하시는 분도 있으실 텐데 저는 그 대신 고구마 싹난거 먹어도 된다 주의거든요 제가 오늘 고구마 싹난거 먹어도 되는 이유 알려드리면서 고구마 칼로리까지 살펴볼게요 1. 고구마 칼로리 먼저 고구마 칼로리부터 보자면 100g에 85.8kcal로 감자보다 높은 편이에요 감자는 100g당 약 55kcal인데 반해 고구마 칼로리가 생각보다 높은 편이더라고요 고구마 칼로리는 높고 당분이 많아서 하루에 1~2개 정도가 적당하고 밤에 야식으로 먹는 것보다는 낮에 먹는 게 소화 흡수도 잘되고 당이 누적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2. 고구마싹, 싹난 고구마 버리기 대신 고구마 싹난거 먹어도 된다? 보통 이렇게 고구마싹이 나면 독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안 먹는 분들 있으실 거예요 하지만 감자에 싹이 나면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고구마싹은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돼요 왜냐!! 고구마순이라고 우리가 고구마줄기를 맛있는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잖아요? 고구마싹은 고구마순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고구마 싹난거 먹어도 된답니다 하지만 고구마싹이 나는 순간 싹으로 온갖 영양분이 다 집중되기 때문에 싹난 고구마 부분을 도려내고 정리하고 먹는다고 해도 이전보다 맛이 덜할...

고구마 싹나면 감자싹 독 싹난감자 양파 싹 먹어도 될까 궁금증 전부 속 시원하게 풀어드릴게요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거리인 고구마 감자 그리고 요리할 때 필수 식재료인 양파 저도 그렇지만 많은 주부들이 집에 쟁여두고 먹는 식재료들이 바로 고구마 감자 양파가 아닐까 싶은데요 날씨나 습도 여러 가지 보관 상태에 따라 고구마 싹이나 감자싹 양파 싹이 생길 수도 있어서 이 경우 아깝게 버려야 되는 건지 아니면 그런대로 그럭저럭 먹을 수는 있는 건지 궁금하실 거예요 그래서 제가 오늘은 식재료 관련 꿀팁 정보를 준비했는 데 도움받아 가세요 1. 고구마 요리에 토핑이나 재료로 많이 활용하고 쪄 먹거나 튀겨먹거나 삶아먹어도 맛있는 간식거리 고구마! 부드럽고 달큼해서 맛이 좋을뿐더러 먹으면 포만감도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고구마 싹 나면 고구마 싹만 제거하고 드셔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오히려 맛은 좀 덜할지라도 몸에는 좋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엄연히 보면 고구마싹은 고구마 줄기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진 않는단 사실 다만 고구마 싹나면 고구마 싹으로 영양분이 집중되고 내부의 녹말이 없어지면서 섬유질만 남게 되어 떼어내고 먹는다고 해도 식감이나 맛이 좀 덜할 수도 있어서 그 부분은 감안하고 드셔야 돼요 그래서 그냥 삶아먹기보다는 고구마 맛탕이나 껍질 제거 후 닭볶음탕에 넣어 먹거...

고구마 싹난거 먹어도 되나요 궁금증 해결해 드릴게요 고구마싹 싹난 고구마로 바삭바삭하고 맛있는 고구마 튀김 간식 만들기 해봤어요 오늘 맛있는 튀김해먹으려고 보관하고 있던 대왕고구마를 꺼내왔는데 글쎄 고구마싹이 생겼더라고요 얼마 전에 싹난 감자도 도려내고 먹었었는데 이번에 싹난 고구마라니 이럴 경우 어찌해야 될까요? 우선 감자의 경우 싹이 나면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함유되어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되는데요 반면 고구마싹의 경우 독이 생기지 않아 무관하다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고구마 싹난거 먹어도 되나요?라고 누군가 제게 질문을 하신다면 네 드셔도 됩니다라고 답해드릴게요 그런데 싹난 고구마의 경우 맛이 없어질 수 있어요 이는 고구마 내부에 녹말이 없어지고 섬유질만 남게 되어 그런 건데요 식감도 퍼석퍼석하고 좋지 않아 생으로 먹거나 쪄 먹기보다는 저처럼 고구마 튀김 간식 만들기로 보다 색다른 레시피로 만들어 먹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고구마싹의 경우 흙을 씻어내면서 손으로 자연스럽게 떼내면 되고요 싹난 고구마 부분만 제거해서 드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도 깨끗하게 씻어서 우선 흙을 씻기고 싹이 난 대왕고구마 고구마싹 부분을 손으로 밀어내면서 잘라냈어요 1. 이제 대왕고구마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다음 고구마튀김을 해야하니 키친타월에 톡톡 두드려 물기 제거를 꼼꼼하게 했어요 물을 잘 닦지 않으면 기름과...

안녕하세요 푸드 꿀팁 전달하는 푸디라미예요 제가 오늘 고구마싹에 대한 이야기 준비했어요 주부님들 박스째로 사다 뒀다가 고구마 싹난거 발견하신 적 분명 있으실 거예요 싹난 고구마 먹어도 될까 아니면 버려야 될까 고민되실 텐데요 제가 고구마 싹나면 대처 어찌해야 되는지 정확히 알려드릴게요 고구마싹이 생기면 싹난 고구마 먹어도 될까 안될까 고구마 싹난거만 제거해서 먹어도 되는 걸까? 고민되시죠? 결과적으로 먼저 말씀드리면 고구마 싹난거 맛있게 드시면 되겠어요 비슷한 예를 들어볼까요? 구황작물 동료인 감자가 있는데요 감자 같은 경우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있을 수도 있어서 식중독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섭취에 유의하셔야 돼요 그렇다고 아예 먹지 마! 사실 이것도 아니고 제대로 깊게 파내어 제거하면 드실 수 있어요 저는 그래서 감자전 많이 만들어먹는거같네요 그와는 달리 고구마싹 같은 경우 독성이 있는 게 아니라서 깨끗하게만 씻고 드시면 되겠어요 다만 아쉬운 건 이렇게 고구마 싹나면 줄기 쪽으로 영양분이 집중되어 굽거나 삶았을 때 이전만 못한 맛이 된다는 거예요 뭐 이건 어쩔 수 없겠지만요~ 고구마싹은 손이나 칼로 똑똑 떼어내서 제거하고 드시면 돼요 최대한 고구마 싹난거 부분 위주로 깊게 도려내서 파내고 손질하면 돼요 저 같은 경우 먼저 손으로 똑똑 떼어내고 남아있는 잔뿌리들은 칼이나 관련 주방도구들을 활용해서 뿌리 끝까지 도려내고 먹는 편이에요...

안녕하세요, 생활 속 유용한 푸드 정보를 전달하는 푸드인플루언서 푸디라미입니다 아마 이 글을 검색으로 들어오셨다면 고구마 싹난거 먹어도 되나요에 대한 답변이 궁금해서일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 고구마 싹도 물론 살펴봐야 될 부분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검은반점 이야기도 같이 해볼 거예요 우리 몸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음식 섭취에 관한 이야기이니 잘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가볼까요~? 우리의 밤참 혹은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훌륭한 고구마는 특히나 겨울밤에 거실에 모여앉아 따끈하게 먹는 게 별미인데요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없고 달달해서 자꾸만 손이 갑니다 남녀노소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이고 삶아먹기도 하고 튀겨먹기도 하고 생으로도 먹으며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만능 식재료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한번 사둘 때 박스로 사다 두다 보니 장기간 보관하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 보면 기온의 변화라든지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으로 고구마 싹이 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구마 싹난거 먹어도 되나요? ?왜 안 되나요? 됩니다 여러분! 고구마 싹난건 드셔도 됩니다 채소 중에서도 특히나 땅속줄기인 뿌리채소류에서 유독 이런 싹이 나는 경우 많이 보셨을 겁니다 다른 종류들로 예를 들어보면 당근도 그렇고 우엉이나 무, 감자나 토란, 생강도 그러하죠 뭔가 푸르 댕댕한 게 보라색을 띠기도 해서 독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