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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소스 없을 때 회간장 만들기 어떻게 할까요? 저는 사실 상추, 깻잎, 양파, 양배추랑 당근 푸짐하게 넣고 매콤한 청양고추와 고추장과 매실청, 고춧가루 등을 한데 모아 감칠맛 나는 회 무침 해먹는 거 좋아해요 요즘은 자제하고 있지만 자극적인 맛을 선호했는데 가끔은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담백한 회간장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가게에서 음식을 포장해오면 몇 개 같이 주긴 하지만 싱싱한 횟감만 가져올 때도 있어서 그럴 땐 회간장 만들기 직접 해서 먹어야 되는데요 재료만 준비되면 생각보다 간단하니까 레시피 궁금했던 분은 집중해 주세요! 사실 보장된 제품을 사다 먹는 게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아무래도 유명하고 맛있는 건 일본에서 건너온 제품이 많기 때문에 고민스럽더라고요 저는 매번 니비시 간장을 구매해서 샤부샤부 찍어 먹을 소스나 회간장 아니면 덮밥 만들기 등에 사용했었거든요 그런데 불매운동 번지고는 사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집에서 제가 진간장하고 여러 재료 배합해서 비스름하게 만들어 먹고 그러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다만, 수고스러움이 있는 건 어쩔 수 없어요... 회간장 만들기 레시피 여기에 추가로 맛술과 청주가 필요합니다 둘 중에 하나만 있어도 되는데 저는 둘 다 넣었어요 재료 진간장 혹은 양조간장 200ml 청주 360ml 맛술 100ml 설탕 5g 다시마 3g 가쓰오부시 10g 먼저 첫 번째로 냄비에 아무것도 없이 가열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