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가치 뿜뿜한 글렌리벳 15년 디켄터까지 들어있는 잔세트 아버님이 주셔서 룰루랄라 기쁜마음으로 겟해왔어요 😍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표주자 글렌리벳 15년 디켄터 잔세트 후기 들려드리면서 덩달아 같이 글렌리벳 12년 15년 18년 가격 국내 가격과 일본 비교해볼테니 궁금하신 분들 주목해주세요! 며칠 전 양가 부모님들 뵙는 자리가 있어서 시댁에 들렀다가 아버님께서 글렌리벳 15년을 선물로 주셨어요 디켄터 잔세트까지 들어있는 패키지였는데 보자마자 정말 너무 예뻐서 소리지를뻔했어요 🤣 (예쁜건 못참는편..)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리벳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더 글렌리벳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스카치 위스키인데요 유명한 맥캘란과 글렌모렌지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잘 나가는 싱글몰트 위스키로서 손꼽히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증류할 때 목이 긴 증류기를 사용하여 증류하며 대부분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시키는 관계로 싱글몰트 답지 않게 바디감이 무겁지 않고 가벼우면서 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운게 특징이에요 마시고 난 뒤에는 견과류 같은 풍미와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입문용으로도 많이 추천되고 있어요 이 영롱한 자태를 봐주세요.. 글렌리벳 15년도 그렇지만 디켄터가 정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 소장가치 뿜뿜하게 누가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놨나요..?😎 보자마자 위스키 러버들 눈 돌아가요.. 먼저 글렌리벳 15년...

세계 1위라면으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미고랭 라면 오늘은 편의점에서 스파이시 치킨향 구매해서 직접 조리해 먹어봤어요 미고랭 라면 조리법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정석 조리법과 같이 넣어먹으면 맛있는 꿀팁도 소개해드릴테니 고고! 인도네시아 하면 미고랭 나시고랭이 참 유명한데요 나시고랭의 친척뻘쯤 되는 인도네시아 요리로 볶은 국수라는 의미의 미고랭 라면 오늘 소개할게요 며칠 전에 볶음면이면서도 매콤한게 먹고싶어서 편의점을 들락날락 거리다가 미고랭 라면을 발견했어요 스파이시 치킨향이였는데 케찹 마니스 베이스의 소스를 사용하면서 면을 각종 고명과 함께 볶아서 만들어먹는 볶음면 요리더라고요 일단 가격이 800원이라 굉장히 착한 가격이었는데 2+1이라 3개에 고작 1600원이라니 놀랍더라고요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이렇게 착한 라면이라니! 미고랭 라면에는 케찹 마니스와 굴소스, 케찹, 흑간장, 칠리소스 등의 비법이 들어가는데 그 외에도 향신료인 샬롯과 태국 고추, 라임, 팜유 등이 들어가요 크기는 성인 손바닥 만한데 은근 양이 있더라고요 미고랭 라면도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엑스트라 핫 스파이시 치킨향이었고 이외에도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내세워 전세계에서 탑 셀러로 판매중이에요 미고랭 라면 조리법은 우리에게는 좀 생소할 수 있는데요 비슷하지만 한끗의 차이가 있더라고요 보통 이런 생소한 요리를 처음 해먹을때는 독창적으로 해먹기 보다는 그대로 먹는게 중요하니...

메리빌리아더프레스티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 116 메리빌리아더프레스티지 웨딩홀 제가 얼마전에 친한 친구 결혼식 참석을 위해 메리빌리아 수원에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오픈한지 얼마 안된 웨딩홀인데다가 저도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신이다보니 더욱 관심있고 재밌게 다녀온거 같은데요! 그럼 간단하게 준비해본 메리빌리아 수원 뷔페 하객 시점 후기 주차와 식대까지 준비해봤으니 도움받아가세요! 짜잔~ 거의 13년차가 되어가는 우리 사이 그런 사이 😎💕 대학교 친한 친구의 식이 드디어 당일로 다가왔어요!!! 친구랑 저는 거의 2~3주 정도 차이가 있어서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공감되는 일이 많았는데 어느새 정말 당일로 다가온 웨딩마치 🎉 친구는 수원에 위치한 메리빌리아에서 진행하는데 이곳은 지난 9월에 첫 선을 보인 대형 웨딩홀이에요 단독건물로서 홀 2개가 있는데 밝은홀인 가든홀 어두운홀인 컨벤션홀 이렇게 있더라고요 수원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있었고 바로 옆이 롯데몰이라 혹시 식 보고 친구들이나 연인과 데이트 하실 분들은 롯데몰로 이동하셔도 좋겠더라고요 수원 메리빌리아 주차는 일단 저는 불편함 1도 없었어요 물론 제가 친한친구 결혼식이라 일찍 준비해서 이른 시간부터 온 탓도 있겠지만 일단 새로 생긴 단독건물인데다 널찍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주차요원분들도 입구부터 곳곳에 위치해계셔서 안내를 처음부터 끝까지 해주시는게 좋...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마라탕 건강 & 돈을 아끼자는 마음으로 배달음식을 자주 먹지는 않지만 가끔씩 귀찮거나 집에서는 해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 있을때 사먹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마라탕이 되시겠다 하지만 이번에는 내가 직접 사먹은게 아니라 언니가 집에 귀요미 조카랑 놀러와서 맛있는 마라탕을 사줬는데 먹고 남은 마라탕이 있어서 보관해뒀다가 다음날 국물 데우기로 새로운 마라탕 만들기 해먹었어요 혹 마라탕 남은거 있으신 분들은 남은 마라탕 보관해뒀다가 다음날 국물 데우기해서 또 새로운 요리로 만들어먹을 수 있으니 특히 국물 남은거 아깝게 버리지 마시고 마라탕 만들기 도전해보세요 어제 언니가 사준 마라탕 성인 4명이었는데 그릇이 한개로 온게 아니라 4개에 와서 각자 하나씩 두고 먹었어요 아직 세상에 태어난지 1년도 안된 어린 조카가 있어서 어른들은 밥먹으면서도 애기한테 시선 집중!! 그러다가 이제 귀욤둥이 애기봐야되서 급하게 끝낸 식사 ㅋㅋㅋ 😎 여튼 그래서 제가 먹던 마라탕이 많이 남게 되었는데 마라탕 남은거 그냥 버리기엔 좀 아깝고 남은 마라탕 보관해뒀다가 다음날 먹기로 결정! 국물이 워낙 많아서 다른 좋아하는 야채들 듬뿍 넣어 데우기하면 다시 새로운 요리처럼 먹을 수 있을거 같아서 그렇게 해봤어요 재료는 집에 있던 숙주랑 냉동 소분보관해놨던 차돌박이 그리고 엄마가 준 떡국과 지난번에 남편 만들어주고 남은 팽이버섯 어머님이 주신 알배추까지...